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181_T0639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wikiart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iovanni-Battista-Piranesi-vedute-di-roma-71.jpg!HD
Artist: Giovanni-Battista-Piranesi from https://en.wikipedia.org/wiki/Giovanni_Battista_Piranesi Title : vedute-di-roma-71.jpg!HD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ald-flower-1252378
http://kr.freeimages.com/photo/bald-flower-1252378 Kádár Viktor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sch-sur-Alzette_station_sign
English: Station sign, Esch-sur-Alzette CFL, Luxembourg Author Redvers at English Wikipedia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008▲ 丁七八勹厂 ■ 정칠팔포한 8 ( 고무래 정/장정 정 --CF* 고무래( 곡식을 그러모으고 펴거나, 밭의 흙을 고르거나 아궁이의 재를 긁어모으는 데에 쓰는 丁 자 모양의 기구) )( 일곱 칠 )( 여덟 팔 )( 쌀 포 )( 기슭 한 / 기슭 엄, 공장 창 )
034▲ 艸卄丑夬巴 ■ 초입축쾌파 34 ( 풀 초 )( 스물 입) ( 소 축 / 추할 추, 수갑 추 )( 터놓을 쾌/ 쾌괘 쾌, 깍지 결 ) ( 꼬리 파/ 바랄 파)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Ñāṇavīra Thera [san-chn]
sarvâpāyôpapatti 墮諸惡趣 [san-eng]
sarve $ 범어 all [pali-chn]
uccheda-diṭṭhi 斷見 [pal-eng]
va.msava.n.na $ 팔리어 m.the lapislazuli. [Eng-Ch-Eng]
大方等如來藏經 Dafangdeng rulaizang jing; (Tatha^gatagarbha-su^tra) 1 fasc., trans. Buddhabhadra 佛陀跋陀羅T 666.16.457a-460b; See T 667.16.460b-468a. [Muller-jpn-Eng]
速疾 ソクシツ rapid, speedy, prompt, fast, quick [Glossary_of_Buddhism-Eng]
WISDOM☞ Syn: Prajna. See also: Dogma; Samadhi; Three Non-Outflow Studies; Wisdom Sutras. “Fundamental wisdom which is inherent in every man and which can manifest itself only after the veil of ignorance, which screens it, has been transformed by means of self-cultivation as taught by the Buddha. Then the mind is in an internal state of imperturbability, exempt from all external sensation, which is called samadhi.” Samadhi and wisdom always coexist and form a whole. Wisdom not accompanied by Samadhi is termed “Dried-Up Wisdom” (Dry Wisdom). Samadhi not accompanied by wisdom is called “Dead Tree Samadhi.” Dry wisdom: “Intellectual understanding without mental stabilization; also refers to contemplation of phenomena without realization of noumenon.”
01-01 एवं मया श्रुतम | evaṁ mayā śrutam | 이렇게 나에 의해 들렸다. ▼▷[evaṁ] ① evaṁ(ƺ.) → [이렇게] ② evam(ƺ. thus, so, in this manner or way) ▼[mayā] ① mayā(pn.Ⅰ.ins.) → [나에 의해] ② mayā(pn.Ⅰ.ins.sg.) < asmad(pn.Ⅰ. I) ▼[śrutam] ① śrutam(njp.→ƿ.nom.) → [(+다음과 같은 말씀이) 들렸다.] ② śruta(p.p. heard, listened to; reported; learnt, understood: ƿ. the object of hearing; holy learning, sacred knowledge) < śru(5.ǁ. to hear, listen to, give ear to)
●아난아, 가령 어떤 중생이 헤아릴 수 없는 오랜 겁의 일체 가볍고 무거운 죄와 업장을 지난 세상에 참회하지 못했을지라도, 만일 이 주문을 읽고 외우고 쓰고 베껴서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혹은 살고 있는 전원주택이나 정원관사에 모신다면, 이와 같이 쌓인 업장은 끓는 물에 눈 녹듯 사라져서 오래지 않아 모두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얻으리라.
옛날에 5백 명의 장사꾼들이 있었는데 배를 타고 바다에 들어가게 되었다. 바다에서 마갈어를 만났는데, 마갈어는 머리를 내밀고 입을 벌려 중생들을 잡아먹으려 하였다. 그날에는 바람이 적은데도 배가 쏜살같이 갔으므로 살박(薩薄)의 우두머리는 여러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배 가는 것이 너무 빠르다. 돛을 내려라.” 말대로 내렸으나 배는 더욱 빠르게 가며 멈추게 할 수 없었는데, 살박의 우두머리가 다락 위의 사람에게 물었다. “그대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위에는 두 개의 해가 나와 있고 아래는 흰 산이 있으며 중간에는 검은 산이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살박의 우두머리는 놀라며 말하였다. “그것은 바로 큰 고기다. 어떻게 해야 할까? 나와 그대들은 이제 액난을 만났구나. 이 고기의 배로 들어가면 살아날 리 없다. 그대들은 저마다 섬기는 바에 따라 일심으로 구하라.” 이 때 여러 사람들은 저마다 받드는 바에 따라 일심으로 귀명하며 이 액난에서 벗어나기를 구하였으나 구하는 바가 너무도 돈독한데도 배가 가는 것은 너무도 빨랐다. 잠깐도 그치지 않고 고기 입으로 들어가게 되자, 이에 살박 우두머리는 여러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나에게는 큰 신[大神]이 계신데 명호는 부처님이라 합니다. 그대들은 저마다 본래 받들었던 신(神)을 버리고 일심으로 부처님을 일컬읍시다.” 이 때 5백 인은 다 함께 큰 소리를 내어 나무불(南無佛)을 외쳤다. 고기는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생각하였다. ‘오늘날의 세간에도 부처님께서 계시는구나. 내가 어찌 차마 중생들을 해치겠느냐.’ 그리고는 입을 다물어 버리자 물은 모두 거꾸로 흘러서 차츰차츰 고기와는 멀어지게 되었으므로, 5백 명의 장사꾼들은 좋은 마음이 우러났고 모두가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잡비유경(雜譬喩經)』 제6권에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