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가[작사 김희/작곡 한수성] 한반도 감아 돌아 흘러온 낙동강/ 남해 바다 손잡고 어우러진 자리/ 푸르른 이상 희망찬 큰 걸음으로/ 어여쁜 새싹들이 발돋움하네/ 미래를 향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가자 몰운대 어린이. 2. 교목: 해송이다. 바닷가에 초연히 서 있는 해송은 선비의 고고함을 생각하게 하는 나무로, 몰운대 어린이의 변함없는 마음과 정직하고 솔직함을 상징한다. 3. 교화: 치자꽃이다. 치자꽃의 깨끗함과 아름다운 향기처럼 몰운대 어린이들도 다 함께 어울려 예절 바르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3년 3월 현재 총 33학급에[특수반 1학급 포함]에 1,013명[남 524, 여 489]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몰운대초등학교 [沒雲臺初等學校]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