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임용수 강릉시 문화관광국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준 승원 주지스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준 성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참조링크7]gangwon.news1.kr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에 위치한 보현사(주지 승원 스님)와 신도회(회장 정의원)는 21일 시내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기부 및 동지 팥죽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 [참조링크8]www.kado.net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신라시대에 낭원(朗圓)국사 보현이 직접 창건하여 지장선원(地藏禪院)으로 불리다가 후에 보현사로 개칭하였다. 대웅전은 조선 후기의 건축물로 정면 3칸, 측면 3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다포(多包)집이다. 법당 내에는 토제(土製)의 3존불이 봉안되었는데 근년에 도금을 다시 하였다. 또 이 절 경내에는 보물 제191호로 지정된 보현사 낭원대사오진탑(朗圓大師悟眞塔)과 보물 제192호로 지정된 낭원대사오진탑비가 있다. ▶▶▶ [참조링크7]terms.naver.com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만월산(滿月山)에 있는 절.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신라시대에 보현보살(普賢菩薩)이 직접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나한도량(羅漢道場)으로도 유명하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때 천축국(天竺國)에서 문수보살(文殊菩薩)과 보현보살이 강릉의 동남쪽 남항진(南項津) 해변에 당도하여 문수사(文殊寺:지금의 寒松寺)를 세웠다. 이 때 보현보살은 “한 절에 두 보살이 함께 있을 필요가 없으니, 내가 활을 쏘아 화살이 떨어진 곳을 절터로 삼아 떠나겠다.”하고 시위를 당기니 보현사 터에 화살이 떨어졌으므로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의 자세한 역사는 전해지지 않지만, 신라 말기의 선승 낭원(朗圓)이 913년(신덕왕 2)에 지장선원(地藏禪院)을 열어 전국의 학승(學僧)들을 제도하다가 입적하였다. 조선 후기 순조 때 중건한 대웅전과 요사채·주지실·종각 등과 1982년에 중건한 나한전(羅漢殿) 등의 당우들이 있으며, 절 앞에는 보물 제192호인 낭원대사 오진탑비(朗圓大師悟眞塔碑)와 석탑, 사자모양을 취한 석물(石物), 절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보물 제191호인 낭원대사 오진탑과 20여 기의 부도가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겹처마 팔작지붕의 다포집이다. 법당 안에는 흙으로 만든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도광 2년’(1822)의 기록이 있는 후불탱화(後佛幀畵)와 ‘가경4년기미(嘉慶四年己未, 1799)’라는 기록이 있는 탱화 1점이 있다. 또 나한전에는 십육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현사 [普賢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산고찰 따라』(이고운·박설산, 우진관광문화사, 1982) 『한국사찰전서』 상(권상로 편,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 [참조링크8]ter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