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001_T0220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070▲ 金其東來門 ■ 금기동래문 70 ( 쇠 금, 성씨 김)( 그 기 / 만약( 萬若) 아마도, 혹은 기) (동녘 동) ( 올 래 / 내 )( 문 문 / 집안 문 )
018▲ 乇土下丸介 ■ 탁토하환개 18 ( 부탁할 탁/ 풀잎 탁 )( 흙 토 / 뿌리 두, 쓰레기 차 )( 아래 하 )( 둥글 환 )( 낄 개 / 낱 개, 갑자기 알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Mahasthabir Nikaya [san-chn]
śrāved avarṇam 罵 [san-eng]
prathā $ 범어 (f) fame [pali-chn]
asaññasatta 無想梵天 [pal-eng]
vinipaateti $ 팔리어 vi + ni + pat + ebrings to ruin; wastes. [Eng-Ch-Eng]
俗諦 The secular truth; the worldly truth. Reality as it is perceived by unenlightened people. The Buddhas need to utilize this truth as an expedient method in order to lead sentient beings to the absolute truth, or enlightenment. (samvrti-satya, vyavaha^ra). [Muller-jpn-Eng]
拘輪 クリン (person) Ājñāta-kauṇḍinya [Glossary_of_Buddhism-Eng]
ASTASAHASRIKA☞ “Astasahasrika-Prajnaparamita-Sutra or ‘The Sutra of Perfect Wisdom in 8,000 Lines’ (c. 100 B.C.). ‘Perfection Wisdom Sutra’. It became the basis of many later elaborations (into 18,000, 25,000, 100,000, etc., lines).” Oxf: 102
[fra-eng]
faites $ 불어 doings, done [chn_eng_soothil]
矜哀 To pity.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 譬如人身長大.」 수보리야, 비유하건대 어떤 사람의 몸이 동떨어지게 크다는 것과 같으니라.” [玄奘] 佛告善現: 「譬如士夫, 具身大身.」 [義淨] 「妙生, 譬如丈夫, 其身長大.」 17-14 तद्यथापि नाम सुभूते पुरुषो भवेदुपेतकायो महाकायः ? tadyathāpi nāma subhūte puruṣo bhavedupetakāyo mahākāyaḥ | 그것은 또한 마치, 수보리여! 사람이 (모든 것이) 갖추어진 몸인 큰 몸이 된 것과 같다.˚” ▼▷[tadyathāpi] ① tat(pn.ƿ.nom.) + yathā(ƺ.) + api(ƺ.) → [그것은、 마치、 또한] ② yathā(ƺ. in which manner or way, according as, as it is or was; as, as like) ▼[nāma] ① nāma(ƺ.) → [이르자면] ② nāma(ƺ. by name, called; indeed, certainly, really)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puruṣo] ① puruṣaḥ(ƾ.nom.) → [사람이] ② puruṣa(ƾ. a male being, man; mankind; the soul; the supreme being: [ā]Ʒ. a woman) ▼[bhavedupetakāyo] ① bhavet(pot.Ⅲ.sg.) + upeta+kāyaḥ(nj.→ƾ.nom.) → [된 것이다(→ 된 것과 같다)、 갖추어진 몸인] ② bhū(1.ǁ. to become, come into being) ② upeta(p.p. come near, approached, arrived at; endowed with, possessed of, having) ② kāya(ƾƿ. the body; the trunk of a tree; the body of a lute; a multitude) ▼[mahākāyaḥ] ① mahā+kāyaḥ(ƾ.nom.) → [큰 몸이.] ② mahā(in comp. of mahat) < mahat(nj. great, big)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40 중앙 발가락 [신조어 ] center part (middle) toe
148 a big[great] toe 왕(엄지)발가락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528_194340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나는 지금 주먹으로 저 사문머리를 칠 수 있다.”
우파가라는 말하였다. “너는 저 사문의 머리를 칠 생각을 내지 말라. 왜냐하면 저 사문은 아주 신비스러운 덕과 큰 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저 존자의 이름은 사리불로서, 세존의 제자 중에 지혜롭고 재주가 많기로 저 사람을 능가할 자가 없다. 그는 제자 중에서 지혜가 가장 뛰어난 자이다. 만일 그렇게 하면 너는 오랜 세월 동안 한량없는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래도 그 귀신은 두 번 세 번 거듭 말하였다.
“나는 저 사문의 머리를 때릴 수 있다.” 우파가라는 말하였다. “만일 네가 내 말을 듣지 않겠다면 너는 여기 있어라. 나는 너를 두고 여기를 떠나겠다.” 나쁜 귀신 가라는 말하였다. “너는 저 사문이 두려운가?” 우파가라는 말하였다. “나는 정말 두렵다. 만일 네가 손으로 저 사문을 때리면 이 땅은 두 조각이 날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때 사나운 바람에 억수같은 비가 쏟아져 땅이 진동하고 하늘들은 놀랄 것이다. 땅이 진동하면 사천왕도 놀라고 두려워할 것이요, 사천왕이 알면 우리는 여기서 편히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쁜 귀신은 말하였다. “나는 지금 사문을 욕보일 수 있다” 착한 귀신은 그 말을 듣고 곧 그를 두고 떠났다.
그때 그 나쁜 귀신은 곧 손으로 사리불의 머리를 쳤다. 그러자 천지가 크게 진동하고 사방에서 사나운 바람이 일며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며 땅이 곧 두 조각으로 갈라졌다. 그리고 그 나쁜 귀신은 온몸이 지옥에 떨어졌다. 그때 존자 사리불은 삼매에서 깨어나 옷매무새를 바르게 하고 기사굴산에서 내려와 죽원으로 갔다. 그는 세존께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발아래 예배하고 한쪽으로 앉았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요즘 몸에 병은 없는가?” 사리불은 아뢰었다. “몸에는 평소 병이 없는데, 머리가 좀 아픕니다.” 세존께서는 말씀하셨다. “가라 귀신이 손으로 네 머리를 쳤구나. 만일 그 귀신이 손으로 수미산을 쳤다면 수미산은 두 조각이 났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귀신은 매우 힘이 세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그 죄의 과보로 온몸이 아비지옥에 떨어졌느니라.” 그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기이하고,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금강삼매의 힘이 이토록 대단하다니.
그 삼매의 힘 때문에 다치지 않은 것이다. 설사 수미산으로 그 머리를 쳤더라도 끝내 털끝 하나 움직이지 못하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