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1423_T0228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071▲ 幷并並奉阜 ■ 병병병봉부 71 ((아우를 병 ) ( 아우를 병) ( 나란히 병 / 곁 방, 땅 이름 반 ) ( 받들 봉 ) 언덕 부 / 백성 부 )
006▲ 十乂又二人 ■ 십예우이인 6 ( 열 십 )( 벨 예 / 징계할 애 )( 또 우 / 용서할 유 )( 두 이 )( 사람 인 )
재춘법한자
[fra-eng]
énoncez $ 불어 enunciate [chn_eng_soothil]
不學 aśaikṣa; no longer studying, graduated, one who has attained.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世尊, 佛說我得無諍三昧人中, 最爲第一, 是第一離欲阿羅漢. 世尊, 我不作是念, 我是離欲阿羅漢.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저를 무쟁삼매(無諍三昧)를 얻은 사람 중에 제일 이라 하였는데, 이는 욕심을 여읜 아라한(離欲阿羅漢)이기 때문입니다마는, 저는 스스로 욕심을 여읜 아라한이라고 생각치는 않나이다. [玄奘] 所以者何? 世尊! 如來、應、正等覺說我得無諍住, 最為第一. 世尊! 我雖是阿羅漢永離貪欲, 而我未曾作如是念: ࡔ我得阿羅漢永離貪欲ࡕ. [義淨] 世尊! 如來說我得無諍住中最為第一. 世尊! 我是阿羅漢離於欲染, 而實未曾作如是念: ࡔ我是阿羅漢ࡕ. 09-10 तत्कस्य हेतोः ? अहमस्मि भगवंस्तथागतेनार्हता सम्यक्संबुद्धेन अरणाविहारिणामग्र्यो निर्दिष्टः। अहमस्मि भगवन् अर्हन् वीतरागः। न च मे भगवन्नेवं भवति- अर्हन्नस्म्यहं वीतराग इति। tatkasya hetoḥ | ahamasmi bhagavaṁstathāgatenārhatā samyaksambuddhena araṇāvihāriṇāmagryo nirdiṣṭaḥ | ahamasmi bhagavan arhan vītarāgaḥ | na ca me bhagavannevaṁ bhavati arhannasmyahaṁ vītarāga iti |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오면, 복덕갖춘분이시여! 저는 응당공양올려야되며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다툼 없이 머무는 자들 가운데 최고라고 지목되었습니다. 복덕갖춘분이시여! 저는 응당공양올려야될 자이며 욕망을 여읜 자입니다. 그러나, 복덕갖춘분이시여! 저의 경우에는 ‘나는 응당공양올려야될 자이며 욕망을 여읜 자이다’라는 (산냐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의? → 이유인가 하오면,] ▼▷[ahamasmi] ① aham(pn.Ⅰ.nom.) + asmi(pres.Ⅰ.sg.) → [저는、 (~입니다)] ▼[bhagavaṁstathāgatenārhatā] ① bhagavan(ƾ.voc.) +|s|+ tathāgatena(ƾ.ins.) + arhatā(nj.→ƾ.ins.) → [복덕갖춘분이시여!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응당공양올려야될] ▼[samyaksambuddhena] ① samyaksambuddhena(nj.→ƾ.ins.) →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 ▼[araṇāvihāriṇāmagryo] ① araṇa+vihāriṇām([nj.→]ƾ.gen.pl.) + agryaḥ(njp.→ƾ.nom.) → [다툼 없이 머무는 자들 가운데、 최고이다(+라고)] vihāra(ƾ. removing, taking away; roaming or walking for pleasure; sport, play) ② araṇa(nj. departed, gone away; belonging to others, strange; not fighting: ƿ. moving, going; entering into; being inserted; a refuge) < raṇa(ƾƿ. war, combat, fight: ƾ. sound) < raṇ(1.ǁ. to sound; to go; [Ved.] to rejoice) ② vihārin(nj. wandering about for pleasure, roaming, strolling; dependent on; beautiful) < vihṛ(1.ǁ. to take away, seize away; to remove, destroy; to let fall) < vi(ƺ.) + hṛ(1.dž. to take, carry, convey, lead; to carry off or away) ② agrya(nj. foremost, topmost, principal, best; proficient; intent, closely) ▼[nirdiṣṭaḥ] ① nirdiṣṭaḥ(njp.→ƾ.nom.) → [지목되었습니다.] ② nirdiṣṭa(p.p. pointed out, shown, indicated; specified, paticularized; described) < nirdiś(6.ǁ. to point out, indicate, show; to assign, give; to allude to, mention) < nir(ƺ.) + diś(6.dž. to point out, show, exhibit; to assign, allot; to give, grant) ▼▷[ahamasmi] ① aham(pn.Ⅰ.nom.) + asmi(pres.Ⅰ.sg.) → [저는、 (~입니다)] ▼[bhagavan] ① bhagavan(ƾ.voc.) → [복덕갖춘분이시여!] ▼[arhan] ① arhan(ƾ.nom.) → [응당공경되어야될 자이며] ▼[vītarāgaḥ] ① vītarāgaḥ(ƾ.nom.) → [욕망을 여읜 자입니다.] ② vītarāga(nj. free from desire or passion: ƾ. a sage who has subdued his passions) < vīta(p.p. gone, disappeared; set free) + rāga(ƾ. colouring; passion, attraction) < vi(ƺ.) + i(2.ǁ. to go, go to or towards, come to or near) + rañj() ▼▷[na] ① na(ƺ.) → [(否定)] ▼[ca] ① ca(ƺ.) ▼[me] ① me(pn.Ⅰ.gen.) → [그러나(← 그리고)、 나의(→나의 경우에는)] ▼[bhagavannevaṁ] ① bhagavan(ƾ.voc.) +|n|+ evaṁ(ƺ.) → [복덕갖춘분이시여! 이런] ▼[bhavati] ① bhavati(pres.Ⅲ.sg.) → [(+산냐가) 생겨납니다] → 생겨나지 않습니다. ② bhū(1.ǁ. to be, become; to be born or produced; to spring or proceed from; to happen) ▼[arhannasmyahaṁ] ① arhan(ƾ.nom.) +|n|+ asmi(pres.Ⅰ.sg.) + ahaṁ(pn.Ⅰ.nom.) → ▼[응당공양올려야될분이다、 (~이다)、 나는] ② arhat(nj. deserving respect: ƾ. the highest rank in Buddhist hierarchy) ▼[vītarāga] ① vītarāgaḥ(ƾ.nom.) → [욕망을 여읜 자이다] ② vītarāga(nj. free from desire or passion: ƾ. a sage who has subdued his passions) < vīta(p.p. gone, disappeared; set free) + rāga(ƾ. colouring; passion, attraction) ▼[iti] ① iti(ƺ.) → [라는.]
●이 모든 중생이 비록 그 자신이 복을 짓지 못했을지라도, 10방 여래께서 지니신 공덕을 다 이 사람에게 주시니, 이 공덕으로 항하사 아승기 불가설 불가설 겁 동안 항상 모든 부처님과 한 곳에 같이 태어나게 되며, 이 한량없는 공덕으로 여럿이 함께 나서 자라는 악차(惡叉)열매 덩어리처럼 같은 곳에서 수행하며 영원히 헤어지는 일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