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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반야바라밀다 본문
반야바라밀다
[한문]般若波羅蜜多
[팔리]paññā-pāramitā ; paññā-pāramī
[범어]prajñā-pāramitā
[티벳]shes rab kyi pha rol tu phyin pa
[영어]the perfection of wisdom
다른 음역으로는 반라야바라밀(般羅若波羅蜜),
의역하여
혜도피안(慧到彼岸),
지도(智度),
지도무극(智度無極),
명도(明度),
명도무극(明度無極).
혜(慧)바라밀,
지혜(智慧)바라밀이라고도 한다.
6바라밀다 또는 10바라밀다의 하나로서 완전한 지혜,
지혜의 완성.
반야라는 지혜로써 생사의 바다를 건너
열반이라는 피안에 도달하므로 반야바라밀이라고 한다.
반야경에서는 부처의 깨달음을 구하는 동시에
중생의 구제를 서원(誓願)하는 보살의 수행 덕목인 6바라밀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이것의 실천은 중생에 대한 무한하고 사심(私心)이 없는 자비심의 작용으로 바뀐다.
반야경에서 이것의 특징은 어떠한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므로,
空관(空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abr]약}반야바라밀.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범】prajñāpāramitā 구족하게는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라 음역.
지도(智度)ㆍ도피안(到彼岸)이라 번역.
6바라밀의 하나.
반야는 실상(實相)을 비춰보는 지혜로서,
나고 죽는 이 언덕을 건너 열반의 저 언덕에 이르는 배나 뗏목과 같으므로 바라밀다라 한다.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 [pt op tr]
● From 한국위키
반야(般若)는 산스크리트어 프라즈냐(प्रज्ञा prajñā) 또는 팔리어 빤냐(paññā)를 가리키는 낱말이다.
뜻에 따라 지혜(智慧)로 번역하고,
간단히 지(智) 또는 혜(慧)라고도 한다.[1]
불교 경전에서 산스크리트어 프라즈냐 혹은 팔리어 빤냐를
'지혜'라고 번역하지 않고
음역인 '반야'를 사용한다.
이는 불경의 한역(漢譯)시 적용했던 원칙인 5종불번(五種不翻: 5가지 번역하지 않는 원칙) 가운데 존중불번(尊重不翻)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즉, 반야를 지혜라 번역하면
그 본래의 뜻은 깊고 심대하나
번역함으로 인해 그 뜻이 얕아지고 가벼워진다고 보기 때문이다.[2]
하지만, 불교 논서들에서는 흔히 반야를 혜(慧)로 번역하고 있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반야(般若) 즉 혜(慧, prajñā, paññā)는 택법(擇法) 즉 간택(簡擇: 정확히 식별하여 판단함)[3][4][5] · 판단작용 · 판단력 또는 식별력이다.
5위 75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의 대지법(大地法: 마음이 일어날 때면 언제나 항상 함께 일어나는 마음작용들)에 속한다.[6][7][8]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 따르면,
혜(慧)는 부파불교에서와 마찬가지로 택법[9][10] 즉 간택[11][12] · 판단작용 · 판단력 또는 식별력이다.
그러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의 별경심소(別境心所: 특정 대상 또는 경계에 대해서만 일어나는 마음작용들)에 속한다.[13][14][15][16][17]
상좌부 불교의 교학에서는 8정도를 크게 계(戒) · 정(定) · 혜(慧)의 3학(三學)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정견(正見)과 정사유(正思惟)를 혜로 분류한다.[18][19]
이와 관련하여 《잡아합경》 제13권 제334경〈유인유연유박법경(有因有緣有縛法經)〉에서
고타마 붓다는 정사유(正思惟)의 반대인 부정사유(不正思惟: 바르지 않은 사유, 바르지 않은 생각)가
무명(無明)의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구사론》 등에 따르면,
지(智) · 견(見) · 명(明) · 각(覺) · 해(解) · 혜(慧) · 광(光) · 관(觀)을 통칭하여
혜의 8가지 다른 이름이라고 한다.[20][21]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과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혜(慧)라는 명칭의 법은 있어도
지(智) · 견(見) · 명(明) · 각(覺) · 해(解) · 광(光) · 관(觀)이라는 명칭의 법은 없다.
이들의 본질[自性, 自相]이 모두 혜(慧)와 동일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에서는 성인의 지혜,
즉 무루혜 또는 무루지를 크게 법지(法智)와 유지(類智)의 2가지로 구분한다.
법지는 욕계에 대해 4성제를 체득함으로써 증득되는 무루지이다.
유지는 색계와 무색계에 대해 4성제를 체득함으로써 증득되는 무루지이다.
또한, 무루지 즉 '법지와 유지를 합한 전체'를
4성제의 고 · 집 · 멸 · 도의 각각의 측면에서 보아서
각각 고지(苦智) · 집지(集智) · 멸지(滅智) · 도지(道智)라 한다.
무루지 즉 '법지와 유지를 합한 전체'를 깊이 또는 완전함의 측면에서 보아서
무학위의 아라한이
무색계의 비상비비상처(3계 가운데 가장 높은 하늘[天] 또는 경지[地])에서 증득하는 무루지를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라 한다.[22][23][24][25][26]
대승불교에서는 특히
부처가 증득한, 진여를 깨친 완전한 지혜
또는 진여의 지혜,
즉 부처의 무분별지(無分別智, 산스크리트어: nirvikalpa-jñāna, 니르비칼파 즈냐나)를 가리켜
반야(般若)
또는 마하반야(摩訶般若, 산스크리트어: mahāprajñā) ·
대반야(大般若) ·
대지(大智)라고도 한다.
보리(菩提, 산스크리트어: bodhi) ·
대보리(大菩提) ·
대원경지(大圓鏡智, 산스크리트어: ādarśa-jñāna)
또는 구경각(究竟覺)이라고도 한다.
대승불교에서는 진여의 무분별지가
모든 성인이 선정(禪定) 수행을 통해 증득하는,
번뇌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갖가지 무루혜의 근본이라고 본다.
이러한 이유로 대승불교의 각 종파는
진여의 무분별지에 근거하여 자신의 견해를 세운다.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에서는
반야 또는 마하반야의 입장에서 현상을 관하여
온갖 번뇌를 벗어나게 하는 방편으로서의
선정(禪定) 수행인 팔불중도(八不中道)의 공관(空觀)만을 세운다.[27]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에서는
진여의 무분별지를 본질의 입장에서는 근본지(根本智) 또는 근본무분별지(根本無分別智)라 한다.
진여를 완전히 깨칠 때 비로소 드러난다는 증득의 입장에서는 후득지(後得智) 또는 후득무분별지(後得無分別智)라 한다.
가행(加行: 노력, 방편) 즉 선정 수행을 통해 증득하는, 진여의 무분별지의 일부로서의 갖가지 무루혜를 가행지(加行智) 또는 가행무분별지(加行無分別智)라 한다.
그리고 가행지는 근본지를 깨쳐 후득지가 드러나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28]
《대승기신론》등의 대승불교의 여래장사상 계열에서는
진여의 무분별지 또는 자성청정심(自性清淨心)을 본질의 입장에서 본각(本覺)이라 한다.
한편 증득의 입장에서 범부가 최초로 증득하는 무루혜를 상사각(相似覺)이라고 한다.
한편 성인이 선정 수행 즉 지관(止觀) 수행을 통해 증득하는 중간의 갖가지 무루혜를 수분각(隨分覺)이라 한다.
한편 성인이 근본무명을 끊고 진여를 완전히 깨쳐 본각이 완전히 드러나는 것을 구경각(究竟覺)이라 한다.[29][30]
목차
1 개요
2 반야 바라밀
3 다른 명칭
4 함께 보기
5 참고 문헌
6 주해
7 각주
개요[편집]
prajñā의 번역
한국어 반야, 혜 (로마자: banya)
영어 wisdom,understanding
산스크리트어 prajñā
팔리어 paññā
버마어 ပညာ
(IPA: [pjɪ̀ɴɲà])
중국어 慧, 般若 (한어 병음: bōrě)
일본어 般若 (로마자: hannya)
몬어 ပညာ ([[[:틀:IPA-mnw]]])
샨어 ပိင်ႇၺႃႇ ([piŋ2 ɲaa2])
티베트어 shes rab
태국어 ปัญญา or ปรัชญา (RTGS: panyaa or pratyaa)
베트남어 bát-nhã
불교 용어 목록
불교에서 말하는 지혜, 반야(般若), 혜(慧) 즉 판단작용은 그 범위가 아주 넓다.
크게 대별하면
나쁜 지혜 또는 그릇된 지혜인 악혜(惡慧)와
선한 지혜 또는 바른 지혜인 선혜(善慧)로 나뉜다.[31][32][33]
예를 들어, 8정도의 정견(正見)은 선혜에 속하며
그 반대인 부정견(不正見) 또는 사견(邪見)은 악혜에 속한다.[34][35]
엄격히 말하자면 악혜 즉 그릇된 판단작용도
여전히 판단작용이므로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불교에서 지혜, 반야 또는 혜라고 할 때는 선혜만을 뜻한다.
이 경우, 즉 선혜로서의 판단작용 즉 식별력(識別力, 영어: power of discernment, discrimination[36])을
전통적인 불교 용어로는
택법(擇法, 산스크리트어: dharma-pravicaya, 팔리어: dhamma-vicaya, 영어: discrimination of dhammas,[37] discrimination of states[38])이라고 한다.
즉 모든 법(法)을 살펴서 참된 것[眞]과 거짓된 것[僞],
선한 것[善]과 악한 것[不善]을 판별하여,
참된 것과 선한 것을 취하고
거짓된 것과 악한 것을 버리는 것을 뜻한다.[39][40][41][42]
그리고,
인(忍, 산스크리트어: kṣānti)과 지(智, 산스크리트어: jñāna, 즈냐나)와 견(見, 산스크리트어: dṛṣṭi)은
모두 혜(慧) 즉 택법(擇法)의 일종이다.[43]
이들 중 인(忍)과 지(智)는 거의 반드시 선혜만을 의미하는 용법으로 사용되며,
견(見)은 선혜로서의 경우에는 정견이라 하고,
악혜로서의 경우에는 부정견 또는 사견이라 한다.
다시 선혜는
범부의 지혜인 문혜(聞慧) · 사혜(思慧) · 수혜(修慧)의 3가지 유루혜(有漏慧) 즉 3혜(三慧)와
성인의 지혜인 무루혜(無漏慧)로 나뉜다.
유루혜는 세간의 지혜 즉 세속적인 지혜이고
무루혜는 출세간의 지혜이다.
한편,
혜(慧) 즉 판단작용 중에서도 결택 또는 결단의 능력이 있는 것을 가리켜
특히 지(智, 산스크리트어: jñāna, 즈냐나)라고 하는데,
이 때의 결택 또는 결단은 의심 · 무명 등의 번뇌를 끊어내는 능력을 의미한다.[44][45]
한편,
지(智) · 견(見) · 명(明) · 각(覺) · 해(解) · 혜(慧) · 광(光) · 관(觀)을 통칭하여
혜의 8가지 다른 이름이라고 한다.[20][21]
불교에 따르면,
번뇌를 끊어내는 능력은 오직 무루의 지혜 즉 무루지 또는 무루혜만이 가지고 있으며,
유루혜 즉 세속적인 지혜 즉
문혜(聞慧: 들어서 생겨난 지혜) ·
사혜(思慧: 스스로 생각하여 생겨난 지혜) ·
수혜(修慧: 수행을 통해 생겨난 지혜)의
3혜는 번뇌를 약화시킬 수는 있어도 끊어내지는 못한다.[46]
하지만 이들 3혜는 무루혜를 이끌어내는 또는 증득할 수 있게 하는 방편이 되며,
이 때문에 범부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지혜이다.[47]
특히,
5계(五戒) · 10선(十善)의 계율을 지키면서 출세간을 지향하여 이들 3혜를 닦으면
반드시 어느 날 무루혜가 현전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비로소 진정한 성도(聖道: 성인들의 길, 무루의 길, 출세간의 길, 즉 부처의 지위 즉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는 길[48][49][50])에
들어서게 된다고 한다.
즉 성인만이 가지는 지혜인 무루혜를 완전히 증득해가는 실제적인 단계인
부파불교의 견도위(見道位)
또는 대승불교의 통달위(通達位)의 출발점에 서게 된다고 한다. [51][52][53][54][55]
상좌부 불교에서는 8정도를 크게 계(戒) · 정(定) · 혜(慧)의 3학(三學)으로 분류한다.
그런데
정견(正見) · 정사유(正思惟)가 혜에 속하며,
정어(正語) · 정업(正業) · 정명(正命)이 계에 속하며,
정정진(正精進) · 정념(正念) · 정정(正定)이 정에 속한 것으로 분류한다.[18][19]
대승불교에서는 성인의 지혜인 무루혜 중에서도 가장 궁극의 지혜로서,
부처가 가진 지혜를 가리켜 흔히 반야(般若)라고도 한다.
이러한 뜻에서의 반야는
모든 사물[事]이나 도리[理]를 명확하게 뚫어보는 깊은 통찰력을 말한다.[1]
이러한 뜻에서의 반야는
일반의 세속적인 지혜 또는 주관과 객관의 상(相)을 떠나지 못한 상태가 아니다.
그리고 떠나지 않은 상태에서의 지혜인 유분별지(有分別智)가 아니다.
아직 부처의 상태에 이르지 못한 다른 성인들이 증득한 여러 무루혜 또는 무분별지보다도 더 뛰어난 무분별지다.
그래서 진여를 바르게 그리고 전면적으로 깨우친 지혜로서 부처의 무분별지(無分別智)를 뜻한다. [28][56]
무분별지(無分別智)는 주관과 객관의 상(相)을 떠난 평등한 지혜다.
그래서 성인이 가지는 갖가지 무루혜의 근본이 되는 지혜이다.[57][58][59]
불교의 교의에 따르면, 진여는 언어나 문자로서는 어떻게 묘사할 수도 분별할 수도 없다.
그래서 주관과 객관이 분리된 분별심의 상태에서는 진여를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모든 생각과 분별을 떠난 모양[相] 없는 참된 지혜의 상태에서만 진여를 완전히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진여를 전면적으로 깨우친 지혜를 부처의 무분별지(無分別智)라 한다.
또는, 진여의 완전한 지혜를 부처의 무분별지(無分別智)라 한다.[56]
이러한 의미에서, 불교에서는 반야를 얻어야만 성불한다고 하며 반야를 얻은 이는 곧 부처라고 말한다.[60]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에서는 단지 반야라는 말로써 부처가 가지는 무분별지를 가리킨다.
이에 비해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에서는 이 무분별지를
특히 보리(菩提), 대보리(大菩提) 또는 대원경지(大圓鏡智)라고 부른다.[61][62]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 따르면 대원경지는 제8아뢰야식에 대해 전의(轉依: 식(識)이 지(智)로 변형되는 질적 전환)를 득할 때 증득된다.
이와 동시에 제7말나식에 대한 전의(轉依)도 완전히 성취된다.
그래서 모든 존재를 평등하게 보며 대자대비심을 일으키는 무루지인 평등성지(平等性智)도 그 전체가 증득된다.[63][64]
마찬가지로 이와 동시에 제6의식에 대해 전의가 성취되어 묘관찰지(妙觀察智)가 증득된다.
그리고 전5식에 대해 전의가 성취되어 성소작지(成所作智)가 증득된다.
때문에 이들 4가지 지(智)를 불과4지(佛果四智: 성불할 때 증득되는 과보로서의 4가지 지혜)라 한다.
또는 이를 간단히 4지(四智)라고 한다.[65]
반야 바라밀[편집]
초기 불교에서도 제행무상 · 일체개고 · 제법무아를 반야에 의해 알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반야는 대승불교에서 특히 중요시되었다.
반야는 대승불교에서는 보살이 수행하는 보시(布施) · 지계(持戒) · 인욕(忍辱) · 정진(精進) · 선정(禪定) · 지혜(智慧)의 6바라밀(六派羅蜜) 중 하나로 제시된다.
그 가운데 반야 바라밀(산스크리트어: प्रज्ञापारमिता prajñāpāramitā) 또는 지혜 바라밀은
나머지 다섯 바라밀을 성립시키는 근거로 여겨져 중요시되고 있다.[1]
한편, 선정 바라밀은 반야 바라밀이 발현되게 하는 직접적인 수단 또는 원인이다.[66]
또한 반야는 "모든 부처(諸佛)의 어머니(즉, 성불의 원인)"라 불린다.
이러한 교의는 많은 《반야경》을 비롯한 대승경전이나 논서에서 널리 강조되고 있다.[1][60]
예를 들어, 대승불교의 논서인 《대지도론(大智度論)》에서는
육안(肉眼) · 천안(天眼) · 혜안(慧眼) · 법안(法眼) · 불안(佛眼)의 오안(五眼)을 얻고자 한다면 반야 바라밀을 닦아야 한다는
불교 경전의 진술을 인용해 이를 해설하고 있다.[67]
《인왕경》에서 고타마 붓다는 반야 바라밀을 닦는 것이란 복인(伏忍) · 신인(信忍) · 순인(順忍) · 무생인(無生忍) · 적멸인(寂滅忍)의 5인(五忍)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68][69][70][71]
5인은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등각 · 묘각의 52위의 보살 수행계위에서 최초의 10신을 제외한 나머지 상위의 42위
즉 42현성(四十二賢聖)을 인(忍) 즉 지혜의 측면에서 다음의 5가지 그룹으로 재분류한 것이다.[68][69][72][73]
따라서, 《인왕경》에 따르면 반야 바라밀이란
현성(賢聖) [즉 10신의 계위를 벗어나 실제로 불교의 길에 들어선 수행자]의 모든 대승불교적 수행과 그 과보로서 증득된 지혜 등의 모든 공덕을 통칭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살바야해(薩婆若海) 즉 일체지(一切智) 즉 불지(佛智)를 의미한다.[74][75][76]
복인(伏忍): 10주 · 10행 · 10회향의 3현(三賢)
신인(信忍): 10지 가운데 초지 · 제2지 · 제3지
순인(順忍): 10지 가운데 제4지 · 제5지 · 제6지
무생인(無生忍): 10지 가운데 제7지 · 제8지 · 제9지
적멸인(寂滅忍): 10지 가운데 제10지와 등각 · 묘각
다른 명칭[편집]
불교의 교의에서 반야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그냥 반야라고만 하지 않고 흔히 마하반야(摩訶般若) · 대반야(大般若) · 대지(大智) · 대지혜(大智慧) 등으로 불린다.
이러한 명칭들은 불교 경전이나 논서의 제목에 흔히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経)》·《대지도론(大智度論)》 등이다.
또한 금강과 같은 수식어를 붙여 금강반야라고도 한다.
이러한 예로는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금강경》의 원래 명칭인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이 있다.
당나라의 승려 현장은 자신이 번역한 《금강경》의 제목을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蜜多經)》이라고 하였다.[77]
그래서 반야, 즉 무분별지혜가 능히 모든 것을 끊어내는[斷滅] 금강(金剛; 다이아몬드)과 같이 근본 무명을 끊어내어[斷滅] 성불을 이루게 한다는 의미를 부각시켰다.
유식유가행파에서는 반야 또는 마하반야 대신에
대보리(大菩提)라는 명칭을 사용한다.[주해 1]
유식유가행파의 소의 논서인 《성유식론》에 따르면,
법공(法空)의 경지에 다다르면 법집(法執)인 소지장(所知障)이 소멸되어
대보리(大菩提: 대지혜 · 완전한 깨달음)가 성취되고 그러면 부처가 된다.[61][62]
선남자여,
수릉엄삼매(首楞嚴三昧)에 다섯 가지 이름이 있으니,
하나는 수릉엄삼매요,
둘은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이요
셋은 금강삼매(金剛三昧)요
넷은 사자후삼매(獅子吼三昧)요
다섯은 불성(佛性)이다.
그 짓는 대로 따라서 곳곳 마다 이름을 얻느니라.<열반경>
함께 보기[편집]
보리
견: 5견 · 세간정견 · 유학정견 · 무학정견
10지: 세속지 · 법지 · 유지 · 고지 · 집지 · 멸지 · 도지 · 타심지 · 진지 · 무생지
4지: 대원경지 · 평등성지 · 묘관찰지 · 성소작지
8식 또는 6식
제8아뢰야식 (뢰야3상)
제7말나식 (4번뇌 · 수념분별)
제6의식 (변계 · 계탁분별 · 수념분별)
전5식 (자성분별)
2장: 번뇌장 · 소지장
< 주석은 별도 첨부>
● From 대만불광사전
From fk-ks-v10
반야바라밀
【般若波羅蜜】 p4304-中≫
梵語 prajña-pāramitā.
又作般若波羅蜜多․
般羅若波羅蜜.
意譯作慧到彼岸․
智度․
明度․
普智度無極.
或稱慧波羅蜜多․
智慧波羅蜜.
爲六波羅蜜之一,
十波羅蜜之一.
卽照了諸法實相,
而窮盡一切智慧之邊際,
度生死此岸至涅槃彼岸之菩薩大慧,
稱爲般若波羅蜜.
般若波羅蜜爲六波羅蜜之根本,
一切善法之淵源,
故又稱諸佛之母.
般若卽慧,
聲聞․
緣覺雖有所得,
然彼等唯求速趣涅槃,
不窮智之邊際,
故不能得般若波羅蜜 ; 唯菩薩求一切智,
遂以之達於彼岸,
稱具足般若波羅蜜.
此般若波羅蜜於成佛時轉爲一切種智,
故般若波羅蜜不屬於佛,
不屬於聲聞․
辟支佛,
亦不屬於凡夫,
唯屬於菩薩.
關於般若波羅蜜之自性,
大智度論卷十一擧出多種說法.
又大乘莊嚴經論卷八詳述般若波羅蜜之自性․
因․
果․
業․
相應及其品類,
謂般若波羅蜜以正擇出世間之法爲其自性,
以定持爲其因,
以獲得善解脫爲其果,
以無上正擇爲其命,
以正說正法爲其業,
以一切法之上首爲其相應,
以世間․
出世間․
大出世間爲其品類.
關於般若波羅蜜之修習法,
諸經所擧甚多,
如金光明最勝王經卷四擧出五法,
大乘寶雲經卷二擧出十法,
另如大乘本生心地觀經卷七波羅蜜多品․
大智度論卷四․
大品般若經卷八散花品等亦有述說.
又諸經中亦多讚歎般若波羅蜜,
及其異名者.
[大品般若經卷十四佛母品․
六度集經卷八․
放光般若經卷四摩訶衍品․
大智度論卷十八․
卷四十三](參閱「般若」4301)
From HongBeobWon
반야바라밀
⑤-4304■불광사전
hbfl--06_Ba_0459.TIF
● From Korean Dic
반야바라밀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명사]불교에서,
‘지혜의 완성’, ‘완전한 지혜’의뜻으로 이르는 말.
● From English Wiktionary
Contents
1 Japanese
1.1 Etymology
1.2 Pronunciation
1.3 Noun
1.4 References
Japanese[edit]
Kanji in this term
般 若 波 羅 蜜
はん にゃ は ら みつ
on’yomi
Etymology[edit]
From Middle Chinese 般若波羅蜜 (MC pˠan ȵiaX puɑ lɑ miɪt̚),
itself being Kumārajīva's transliteration of Sanskrit प्रज्ञापारमिता (prajñāpāramitā); equivalent to 般若 (hannya,
“wisdom”) + 波羅蜜 (haramitsu, “completeness, perfection”).
Compare 般若波羅蜜多 (hannya haramitta),
Xuanzang's later transliteration of the same Buddhist term.
Pronunciation[edit]
On’yomi
(Tokyo) はんにゃはらみつ [hàńnyá háráꜜmìtsù] (Nakadaka – [5])[1]IPA(key): [hã̠ɲ̟ɲ̟a̠ ha̠ɾa̠mʲit͡sɨᵝ]
Noun[edit]
般若波羅蜜 (hiragana はんにゃはらみつ,
rōmaji hannya haramitsu)
(Buddhism) prajnaparamita (perfection of wisdom,
one of the six or ten transcendental virtues in Mahayana Buddhism)
Synonyms: 智慧波羅蜜 (chie haramitsu),
般若波羅蜜多 (hannya haramitta)
Hypernyms: 六波羅蜜 (roku-haramitsu, ropparamitsu),
十波羅蜜 (jū-haramitsu)
References[edit]
^ 2006,
大辞林 (Daijirin),
Third Edition (in Japanese),
Tōkyō: Sanseidō,
→ISBN
■ '반야바라밀다' 관련 기타 참고 사전 통합 검색
다음백과 http://100.daum.net/search/entry?q=반야바라밀다
네이버백과 http://terms.naver.com/search.nhn?query=반야바라밀다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반야바라밀다
네이버한자 http://hanja.naver.com/search?query=반야바라밀다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반야바라밀다
네이버사전 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isOnlyViewEE=N&query=반야바라밀다
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prajñā-pāramitā
구글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반야바라밀다
네이버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반야바라밀다
다음 http://search.daum.net/search?w=tot&q=반야바라밀다
--- 이하 단어 직접 입력 검색 ---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http://abc.dongguk.edu/ebti/c3/sub1.jsp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산스크리트어사전 http://www.sanskrit-lexicon.uni-koeln.de/monier/
티벳어사전 http://nitartha.pythonanywhere.com/index
● [pt op tr] fr
위키백과 주석
○ [pt op tr]
○ [pt op tr]
★[1]
성불에 이르게 하는 지혜,
또는,
성불에 이르렀을 때 성취하는 지혜를 지칭함에 있어,
유식유가행파에서 반야 또는 마하반야라는 낱말을 사용하지 않고 보리 또는 대보리라는 낱말을 사용한 이유는 유식유가행파와 더불어 인도 대승불교의 2대조류를 이루고 있었던 중관파에서 반야 또는 마하반야라는 낱말을 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각주:
★[2]
가 나 다 라 세계사상 > 사 상 용 어 > 동양사상 관계 > 불교 관계 > 반야,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3]
운허,
"五種不翻(오종불번)".
2013년 2월 4일에 확인
"五種不翻(오종불번): 경을 한역(漢譯)할 때에 음(音)으로만 쓰고 뜻을 번역하지 않은 데 5종의 유례가 있음.
(1) 비밀고(秘密故).
다라니의 말과 같이 미묘하고 깊어서 생각할 수 없는 비밀어.
(2) 다함고(多含故).
바가범(薄伽梵)과 같이 한 말에 많은 뜻을 가진 말.
(3) 차방무고(此方無故).
염부수 이름과 같이 이 땅에는 상당한 물건이 없는 경우.
(4) 순고고(順古故).
아뇩다라삼먁삼보리와 같이 옛날부터 흔히 음만을 쓰고 번역하지 아니하여도 여러 사람이 알 수 있는 말.
(5) 존중고(尊重故).
반야를 지혜라 번역하는 경우와 같이,
그 참뜻은 깊고 존중한 것이나,
번역하면 도리어 그 뜻이 가벼워지는 경우."
★[4]
佛門網,
"簡擇".
2013년 2월 22일에 확인
"簡擇: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即選擇。
指依智慧力作正確之判斷,
以捨偽取真。
「簡」與「擇」,
均為選擇、
分別之意。
以智慧來簡擇一切諸法之力,
即稱為擇力。
又由簡擇力而得滅諦涅槃,
即稱為擇滅。
此外,
為師者從眾弟子中選擇、
分別何人堪受教法、
何人不堪受教法,
則稱為簡器。
器,
即根器、
根機之意。
〔雜阿含經卷二十八、
俱舍論卷一〕
頁數: p6587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pravicaya,
pra-vi-√ci,
pratisaṃkhy,
parīkṣ(√īkṣ); upanidhyāna,
nidhyāna,
parīkṣaṇa,
parī=kṣā,
parīkṣita,
pra-√jñā,
ratisaṃkhyāna,
manasi-√kṛ,
vicārayati,
vi-√ci,
vi√cint,
vitakṣita,
viniścaya,
vibhāga,
vibhāvita,
vedha,
saṃ-√hṛ
頁數: p.2761-2773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八十三卷十頁云:
言簡擇者:
總取一切苦法各類為苦聖諦故。
又云:
簡擇者:
謂審定解了。
"
★[5]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a20.
혜(慧)
"慧謂於法能有簡擇。
"
★[6]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4권.
p.
163 / 1397.
혜(慧)
"혜(慧)란 이를테면 법에 대해 능히 간택(簡擇)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18)
18) 혜(prajñā)란 소연이 되는 대상에 대해 능히 판단·간택(簡擇)하게 하는 의식작용이다."
★[7]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86 / 1397쪽.
★[8]
권오민 2003,
69-81쪽.
★[9]
星雲,
"慧".
2012년 9월 11일에 확인.
★[10]
세친 조,
현장 한역 T.1612,
p.
T31n1612_p0848c18 - T31n1612_p0848c20.
혜(慧)
"云何為慧。
謂即於彼擇法為性。
或如理所引。
或不如理所引。
或俱非所引。
"
★[1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618,
T.1612,
p.
3 / 12.
혜(慧)
"어떤 것이 혜(慧)인가.
저것에 대해 (자상과 공상 등의) 법을 간택하는 것을 자성으로 삼는 것이니,
혹 이치에 맞게 이끌어내기도 하고,
혹 이치에 맞지 않게 이끌어내기도 하고,
혹 두 가지가 아니게 이끌어내기도 한다."
★[12]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2,
제1권.
p.
T31n1602_p0481b18 - T31n1602_p0481b21.
혜(慧)
"慧者。
謂即於所觀境簡擇為體。
如理不如理非如理非不如理悟入所知為業。
如經說簡擇諸法最極簡擇極簡擇法遍了近了黠了通達審察聰叡覺明慧行毘缽舍那。
"
★[13]
무착 지음,
현장 한역 K.571,
T.1602,
제1권.
p.
16 / 293.
혜(慧)
"혜(慧)81) 심소는 곧 관찰되는 대상에 대해서 간택(簡擇)함을 체성으로 삼는다.
진리에 계합함,
진리에 계합하지 않음,
진리에 계합함도 아니고 계합하지 않음도 아닌 것으로써 소지(所知)82)에 깨달아 들어감을 업으로 삼는다.
경전에서 “온갖 법을 간택(簡擇)하되,
아주 잘 간택하고,
법을 지극히 간택하며,
두루 알고,
가까이 알며,
지혜롭게 알고,
통달하고 자세히 살피며,
총명하고 슬기롭게 깨달아 밝은 지혜로써 비발사나(毗鉢舍那)83)를 행한다”고 말한 바와 같다.
81) 혜(慧,
mati) 심소는 ‘이해 · 분별 작용’ 즉 대상에 대하여 득실시비(得失是非)를 판단하는 심리작용이다.
이로써 의(疑) 번뇌가 단절된다.
82) 소지(所知,
jñeya)는 ‘알아야 할 대상’이란 뜻으로서 응지(應知) · 경계 · 이염(爾焰) · 지모(智母) · 지경(智境) 등으로도 번역된다.
일체의 경계,
즉 지혜로 관조할 대상[所照之境]을 가리킨다.
5명(明) 등의 법이 능히 지혜를 내는 경계가 되므로 이렇게 말한다.
83) 범어 vipaśyana의 번역으로서 관(觀)이라 한역 함.
보는 것.
관찰.
조용한 마음에 대상의 영상을 뚜렷이 비추어 나타내는 것."
★[14]
星雲,
"別境".
2012년 10월 20일에 확인.
★[15]
운허,
"五別境(오별경)".
2012년 10월 20일에 확인.
★[16]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제5권.
p.
T31n1585_p0028c11 - T31n1585_p0028c14.
혜(慧)심소
"云何為慧。
於所觀境簡擇為性。
斷疑為業。
謂觀德失俱非境中。
由慧推求得決定故。
於非觀境愚昧心中無簡擇故非遍行攝。
"
★[17]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제5권.
p.
276 / 583.
혜(慧)심소
"무엇을 ‘혜(慧)심소’251)라고 하는가?
관찰되는 대상을 간택하는 것을 체성으로 삼고,
의심을 끊는 것을 업으로 삼는다.
덕 · 과실,
덕도 아니고 과실도 아닌 대상을 관찰하는 가운데 혜(慧)심소가 추구함에 의해서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을 관찰하는 것이 아닌,
우매한 마음속에서는 간택하는 것이 없다.
따라서 변행심소에 포함되지 않는다.
251) 혜(慧,
mati)심소는 ‘이해 분별하는 작용’이다.
대상에 대하여 득실시비(得失是非)를 판단하며,
이로써 의(疑) 번뇌가 단절된다."
★[18]
황욱 1999,
53.
혜(慧)심소쪽
"‘慧’는 所觀境에 대하여 簡擇하는 것으로써 體를 삼고,
如理와 不知理 및 非如理와 非不如理에 悟入하여 아는 것으로써 그 業을 삼는다.
즉 所觀境上에 得失과 是非를 間去取擇하는 것을 그 性用으로 삼고,
이 慧의 推求力에 의하여 결정의 勝解를 生하면 猶豫不定의 疑煩惱가 단절되는 작용이 그 業用이다.171) 한편 《대승아비달마집론》에서는 사물을 觀함에 있어서 擇法하는 것을 體로 하고,
의심을 끊는 것을 業으로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172)
171) ‘慧’의 性用은 所觀境에 대하여 簡擇하는 작용을 의미하며,
業用은 의심을 끊고 결정하는 작용을 가리킨다.
곧,
慧는 판단하는 심리작용으로써,
事理를 분별하여 결정하며 疑念을 斷除하여 事理에 통달하는 작용을 말한다.
172) 《大乘阿毘達磨集論》 1(《大正藏》 31,
p.
664中).
“何等為慧。
謂於所觀事擇法為體。
斷疑為業。
”"
★[19]
가 나 “Culavedalla Sutta: The Shorter Set of Questions-and-Answers (MN 44)”.
★[20]
가 나 Bhikkhu Bodhi.
“The Noble Eightfold Path: The Way to the End of Suffering”.
Access to Insight.
2013년 2월 4일에 확인함.
"The eight factors of the Noble Eightfold Path are not steps to be followed in sequence,
one after another.
They can be more aptly described as components rather than as steps,
comparable to the intertwining strands of a single cable that requires the contributions of all the strands for maximum strength.
With a certain degree of progress all eight factors can be present simultaneously,
each supporting the others.
However,
until that point is reached,
some sequence in the unfolding of the path is inevitable.
Considered
● From the standpoint of practical training,
the eight path factors divide into three groups: (i) the moral discipline group (silakkhandha),
made up of right speech,
right action,
and right livelihood; (ii) the concentration group (samadhikkhandha),
made up of right effort,
right mindfulness,
and right concentration; and (iii) the wisdom group (paññakkhandha),
made up of right view and right intention.
These three groups represent three stages of training: the training in the higher moral discipline,
the training in the higher consciousness,
and the training in the higher wisdom."
★[21]
가 나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26권.
p.
T29n1558_p0135a20 - T29n1558_p0135a28.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
"盡無生智二相何別。
頌曰。
智於四聖諦 知我已知等
不應更知等 如次盡無生
論曰。
如本論說。
云何盡智。
謂無學位若正自知我已知苦。
我已斷集。
我已證滅。
我已修道。
由此所有智見明覺解慧光觀是名盡智。
云何無生智。
謂正自知我已知苦不應更知。
廣說乃至。
我已修道不應更修。
由此所有廣說乃至。
是名無生智。
"
★[22]
가 나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19권.
p.
1178 / 1397.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
"진지와 무생지의 두 지에는 어떠한 차별이 있는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4성제에 대한 지(智)로서
'나는 이미 알았다'는 등으로 아는 것과
'더 이상 알 것이 없다'는 등으로 아는 것이
차례대로 진지와 무생지이다.
智於四聖諦 知我已知等
不應更知等 如次盡無生
논하여 말하겠다.
본론(本論)에서 설한 바와 같다.19) "무엇을 일컬어 진지라고 하는가?
이를테면 무학위에서 '나는 이미 고(苦)를 알았다',
'나는 이미 집(集)을 끊었다',
'나는 이미 멸(滅)을 작증하였다',
'나는 이미 도(道)를 닦았다'고 스스로 바로 알며,
이에 따라 소유하게 된 지(智)와 견(見)과 명(明)과 각(覺)과 해(解)와 혜(慧)와 광(光)과 관(觀)을 바로 진지라고 이름한다.20) 무엇을 일컬어 무생지라고 하는가?
이를테면 '나는 이미 고를 알았으므로 더 이상 알아야 할 것이 없다'……(이하 자세한 내용은 생략함)……'나는 이미 도를 닦았으므로 더 이상 닦아야 할 것이 없다'고 스스로 바로 알며,
이에 따라 소유하게 된……(이하 자세한 내용은 생략함)……따위를 바로 무생지라고 이름한다."
19) 『품류족론』 권제1(한글대장경117,
p.24).
20) 여기서 '지'는 결단(決斷) 혹은 거듭하여 아는 것을 말하며,
'견'은 추구(推求) 혹은 현조(現照)를,
'명'은 명랑(明朗)을,
'각'은 각오(覺悟)를,
'해'는 달해(達解)를,
'혜'는 간택(簡擇)을,
'광'은 혜광(慧光)을,
'관'은 관찰을 말하는 것으로,
이 여덟 가지는 모두 혜의 다른 이름이다."
★[23]
星雲,
"無漏智".
2013년 2월 6일에 확인
"無漏智: 梵語 anāsrava-jñāna。
指證見真理,
遠離一切煩惱過非之智慧。
為「有漏智」之對稱。
於小乘,
證見四諦理之智,
稱為無漏智。
有法智、
類智之分別。
證得欲界四諦法理之智,
稱為法智。
證得色、
無色等二界四諦法之智,
稱為類智;蓋其境智與法智相似,
故稱類智。
若由境之差別則分為苦、
集、
滅、
道等四智。
於無學位又分盡智、
無生智,
此二智皆證見四諦之法理。
小乘謂無漏智於見道始生起,
而漸次修習。
於大乘唯識宗則分無漏智為根本、
後得二智,
根本智為唯識之性,
即證得真如理性之無分別智;後得智由根本智所出,
為唯識之相,
即了知因緣現起之萬象。
大乘謂無漏智於初地見道始生起,
而漸次修習,
遂證佛果。
〔法華經方便品、
大毘婆沙論卷九十七、
俱舍論卷二十六、
順正理論卷七十三〕(參閱「十智」 472)"
★[24]
星雲,
"十智".
2012년 12월 29일에 확인.
★[25]
星雲,
"[1]".
2012년 12월 30일에 확인
"無生智: 梵語 anutpādajñāna,
巴利語 anuppāda-ññāna。
二智之一,
十智之一。
指了知一切法無生之智。
亦即滅盡一切煩惱,
遠離生滅變化之究極智慧;於四諦已自知苦、
斷集、
修道、
證滅,
復更遍知無「知、
斷、
修、
證」之無漏智。
又已遍知斷盡欲、
有、
無明之三漏及結縛、
隨眠等不再生起,
故稱無生智。
阿毘達磨集異門足論卷三(大二六‧三七六上):
「無生智云何?謂如實知我已知苦,
不復當知;我已斷集,
不復當斷;我已證滅,
不復當證;我已修道,
不復當修。
此所從生智、
見、
明、
覺、
解、
慧、
光、
觀,
是名無生智。
」
蓋此智於無學位圓滿完成,
獲得「盡智」後,
更以一切之聖道為因,
圓滿無學果,
故為與非擇滅之「得」俱生之無漏正智,
此唯利根之聖者能成就。
除欲界及有頂地之外,
以其他之四根本定、
未至定、
中間定、
下三無色定等九地為依地。
〔摩訶般若波羅蜜經卷五廣乘品、
大毘婆沙論卷二十九、
俱舍論卷二十四、
卷二十六、
辯中邊論辯無上乘品、
異部宗輪論、
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十五、
品類足論卷一、
顯揚聖教論卷二〕(參閱「二智」、
「十智」)"
★[26]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26권.
p.
T29n1558_p0134c18 - T29n1558_p0134c21.
진지(盡智)·무생지(無生智)와 유정지(有頂地)
"法智類智由境差別分為苦集滅道四智。
如是六智若無學攝。
非見性者名盡無生。
此二初生唯苦集類。
以緣苦集六種行相觀有頂蘊為境界故。
"
★[27]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26권.
pp.
1174-1175 / 1397.
진지(盡智)·무생지(無生智)와 유정지(有頂地)
"법지와 유지는 경계의 차별에 따라 고·집·멸·도의 네 가지 지로 나뉜다.9) 그리고 이와 같은 여섯 가지 지(법지·유지와 4諦智)로서 만약 무학에 포섭되고 '견'의 성질이 아니라면,
이를 일컬어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라고 한다.
이러한 진·무생의 두 가지 지로서 처음으로 생겨나는 것은 오로지 고류지와 집류지이니,
고제·집제를 소연으로 하는 여섯 종류의 행상으로써 유정(有頂)의 온을 경계로 하여 관찰하기 때문이다.10)
9) 세속지의 경우도 고제(苦諦) 등의 행상을 소연으로 삼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을 즐거움[樂]
등이라고 인정하기도 하며,
이와 같은 세속지를 획득하고 난 후 4제를 소연으로 하는 의심[疑]이 일어나기 때문에 고지 (苦智) 등으로 나누지 않는 것이다.(『현종론』 권제35,
한글대장경201,
p.461)
10) 진지와 무생지는 4제에 대한 지(智)이기 때문에 그 자체는 다름 아닌 법지와 유지이다.
그러나 이러한 진지와 무생지는 유정지의 4제를 관찰할 때 생겨나는 것으로,
처음에 고제하의 비상(非常)과 고(苦)의 행상,
집제하의 인(因)·집(集)·생(生)·연(緣)의 네 행상으로써 유정지의 5온을 관찰하고 나서 생겨나기 때문에 최초로 생겨나는 것은 오로지 고류지·집류지라고 한 것이다.
참고로 고제의 공·비아의 행상을 짓지 않는 것은 출관(出觀) 후 '(나)는 이미 생을 다하였다'는 등의 세속심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28]
운허,
"中道觀(중도관)".
2013년 2월 5일에 확인
"中道觀(중도관): 중도는 편벽되고 그릇된 미망(迷妄)을 여읜 법의 실리(實理)인 절대이성(絶對理性)을 이름하는 것.
유식종에서는 유식을,
삼론종은 팔불(八不)을,
천태종은 실상을,
화엄종은 법계를 중도라 하는 등 종파에 따라 다르다.
이 중도를 직접 체험하기 위한 실천 수행을 중도관이라 함."
★[29]
가 나 星雲,
"無分別智".
2013년 2월 4일에 확인
"無分別智: 梵語 nir-vikalpa-jñāna。
又作
無分別心。
指捨離主觀、
客觀之相,
而達平等之真實智慧。
即菩薩於初地入見道時,
緣一切法之真如,
斷離能取與所取之差別,
境智冥合,
平等而無分別之智。
亦即遠離名想概念等虛妄分別之世俗認識,
唯對真如之認識能如實而無分別。
此智屬於出世間智與無漏智,
為佛智之相應心品。
此智有加行、
根本、
後得等三種之別:
(一)尋思之慧,
稱為加行無分別智,
又作
加行智,
乃道之「因」。
(二)正證之慧,
稱為根本無分別智,
又作
出世無分別智、
根本智,
乃道之「體」。
(三) 出觀起用之慧,
稱為後得無分別智,
又稱後得智,
乃道之「果」。
另據成唯識論卷十之說,
根本無分別智與後得無分別智屬同一種智,
惟作用不同,
後得智依根本智方能掌握佛教真理,
根本智則靠後得智方可於世俗世界之認識中發揮功能。
又據唐譯攝大乘論釋卷八謂,
無分別智遠離五種相以為自性,
即:
(一)離睡眠等之無作意,
(二)離二禪以上之過有尋有伺地,
(三)離無心定之想受滅寂靜,
(四)離色,
(五)於真實義離有分別之計度。
又無分別智以修慧為體,
菩薩於十地之位數數修習,
至第八地以後即可相續任運。
梁譯攝大乘論釋卷十二亦謂,
無分別與菩薩無異,
無分別之自性即菩薩之自性,
菩薩以無分別智為體。
〔梁譯攝大乘論釋卷八、
卷九、
卷十一、
大乘莊嚴經論卷三、
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十四、
成唯識論卷九〕"
★[30]
星雲,
"四覺".
2013년 2월 5일에 확인
"四覺: 為大乘起信論所說四種不同覺知之證悟階段。
即:
(一)本覺,
謂一切眾生之自性清淨心體遠離妄念,
同於虛空界而無所不遍,
諸法界皆等同一相,
此即如來平等法身。
(二)相似覺,
謂二乘及三賢位(十住位、
十行位、
十迴向位)之菩薩既覺知見惑、
思惑而斷之,
捨離粗分別的執著之相,
得類似之覺悟,
為始覺之初;然尚餘無明細惑未斷,
故未得真覺,
稱為相似覺,
意謂與真覺類似。
(三)隨分覺,
謂初地以上之菩薩逐地斷除無明,
而於各地中逐一得真覺;隨分,
謂隨證悟階段之轉昇而於各地一一斷除無明,
一一證得真覺。
(四)究竟覺,
謂既已斷盡根本無明;本覺之體全彰,
徹見心性,
了知心即常住之理,
而得究竟至極之真覺,
此即入於如來地。
"
★[31]
운허,
"四覺(사각)".
2013년 2월 5일에 확인
"四覺(사각): 시각(始覺)의 내용을 4위(位)로 구분한 것.
(1) 불각(不覺).
시각의 제 1보(步)로 이미 업인과보(業因果報)의 이치를 깨달은 지위,
아직 혹(惑)을 끊는 지혜가 생기지 않은 자리.
(2) 상사각(相似覺).
아집(我執)을 여의고,
아공(我空)의 이치를 깨달은 지위,
아직 진각(眞覺)을 얻지 못한 자리.
(3) 수분각(隨分覺).
초지(初地)인 정심지(淨心地)에 들어가 일체 모든 법은 다 유식(唯識)의 소현(所現)임을 깨닫고,
법집(法執)을 끊고 진여 법신을 일분일분(一分一分)씩 깨달아 가는 지위.
(4) 구경각(究竟覺).
근본 무명(無明)을 끊고,
절대의 진각(眞覺)을 얻어 본각(本覺) 자신이 나타난 자리."
★[32]
佛門網,
"惡慧".
2013년 2월 3일에 확인
"惡慧:
出處: 漢譯阿含經辭典,
莊春江編(1.4版)
解釋: 沒有智慧。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六十二卷二頁云:
云何惡慧?謂住自見取,
執不平等難捨言論。
"
★[33]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제6권.
p.
T31n1585_p0030a21 - T31n1585_p0030a23.
불선근(不善根)
"以貪瞋癡六識相應。
正煩惱攝起惡勝故立不善根。
斷彼必由通別對治。
通唯善慧。
別即三根。
"
★[34]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제6권.
p.
291 / 583.
불선근(不善根)
"탐 · 진 · 치 심소는 6식과 상응하고,
바로 번뇌에 포함되며,
악을 일으키는 것이 뛰어나기 때문에 불선근(不善根)으로 건립한다.
그것을 단멸하려면 반드시 공통적인 것과 개별적인 것의 다스림에 의한다.
공통적이라는 것은 오직 선(善)의 혜(慧)이다.
개별적인 것이라는 것은 세 가지 근(根)48)이다.
48) 무탐(無貪) · 무진(無瞋) · 무치(無癡)의 심소를 말한다."
★[35]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제6권.
p.
T31n1585_p0030c23 - T31n1585_p0030c24.
기타의 경우: 정견(正見)과 정지(正知)
"正見正知俱善慧攝。
"
★[36]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제6권.
pp.
298-299 / 583.
기타의 경우: 정견(正見)과 정지(正知)
"바른 견해[正見]와 바르게 아는 것[正知]은 모두 착한 성품의 혜(慧)에 포함된다."
★[37]
"식별력",
《네이버 영어사전》.
2013년 2월 4일에 확인.
"식별력 識別力: power of discernment,
discrimination"
★[38]
Gethin (1992),
pp.
146 ff.
In regards to his leaving dhamma untranslated,
Gethin summarizes (p.
151):
The point I wish to make,
however,
is that the usage of the word dhamma (in the plural) remains in the Nikāyas,
canonical Abhidhamma,
and even to some extent in the commentarial tradition,
a somewhat ambiguous and multivalent term.
Its precise understanding continues to be elusive and defies rigid or fixed definition.
Possibly this is no accident and the texts delight in the very fluidity of the term.
In the context of dhamma-vicaya,
Gethin puts forth the idea (p.
152,
also see p.
154):
In Buddhist thought to take dhamma apart is,
I think,
to be left with dhammas.
Dhamma-vicaya means,
then,
either the 'discrimination of dhammas' or the 'discernment of dhamma'; to discriminate dhammas is precisely to discern dhamma.
In a related footnote (p.
152,
n.
38),
Gethin expresses doubt about translating vicaya as "investigation."
★[39]
Bodhi (2000),
SN 46 passim,
pp.
1567 ff.
★[40]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1권.
p.
T29n1558_p0001a28 - T29n1558_p0001b11.
혜(慧)와 택법(擇法
"不由威力與願神通。
禮如理師欲何所作。
對法藏論我當說者。
教誡學徒故稱為論。
其論者何。
謂對法藏。
何謂對法。
頌曰。
淨慧隨行名對法 及能得此諸慧論
論曰。
慧謂擇法。
淨謂無漏。
淨慧眷屬名曰隨行。
如是總說無漏五蘊名為對法。
此則勝義阿毘達磨。
若說世俗阿毘達磨即能得此。
諸慧及論。
慧謂得此有漏修慧思聞生得慧及隨行。
論謂傳生無漏慧教。
此諸慧論。
是彼資糧故亦得名阿毘達磨。
釋此名者能持自相。
故名為法。
若勝義法唯是涅槃。
若法相法通四聖諦。
此能對向或能對觀。
故稱對法。
"
★[4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1권.
pp.
3-4 / 1397.
혜(慧)와 택법(擇法
"참다운 스승께 예배하고서 무엇을 하고자 함인가?
'나는 이제 마땅히 대법장론(對法藏論)을 설하리라.' 이는 즉 학도들을 가르치고 타이르는 것이기 때문에 '논(論,
astra)'이라고 칭한 것이다.
그러한 논은 어떠한 것인가?
말하자면 대법장(對法藏)이다.5) 무엇을 일컬어 대법장이라고 하는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정혜(淨慧)와 이에 따르는 행[隨行]을 대법이라 이름하며
아울러 능히 이를 획득하게 하는 온갖 혜와 논을 대법이라 한다.
淨慧隨行名對法 及能得此諸慧論
논하여 말하겠다.
'혜(慧)'란 택법(擇法)을 말하며,
'정(淨)'이란 무루(無漏)를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혜의 권속을 일컬어 '이에 따르는 행,
즉 수행(隨行)'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전체적으로 말하면 무루의 5온(蘊)을 설하여 '대법'이라 이름하니,
이는 즉 승의(勝義)의 아비달마(阿毘達磨)이다.
그리고 세속(世俗)의 아비달마에 대해 설하자면 능히 이러한 무루의 5온을 획득하게 하는 온갖 혜와 논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서 '혜'란 이를테면 이를 획득하게 하는 유루(有漏)의 문(聞)·사(思)·수혜(修慧)와 생득혜(生得慧),
그리고 이에 따르는 행(行)을 말하며,
'논'이란 전(傳)하는 바에 따르면 무루의 혜를 낳게 하는 가르침[敎]을 말한다.6) 즉 이러한 온갖 혜와 논도 바로 그것(무루 정혜)을 낳게 하는 것의 자량(資量)이 되기 때문에 역시 아비달마라고 이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아비달마의]
명칭을 해석함에 있어 능히 자상(自相)을 보지(保持)하는 것,7) 그것을 법(法)이라 이름하니,
만약 그것이 승의의 법이라면 오로지 열반(涅槃)을 말하지만 법상(法相)의 법일 경우 그것은 4성제(聖諦)와 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8) 즉 [승의의 법인 열반에]
대향(對向)하고 [법상의 법인 4성제를]
대관(對觀)하기 때문에 '대법'이라 일컫게 된 것이다.
5) 대법장(對法藏)은 아비달마구사(阿毘達磨俱舍,
Abhidharma-ko a)의 의역어(意譯語).
6) 이하 『구사론』 상에서는 '전(傳)하는 바에 따르면',
'전설(傳說,
kila)에 의하면',
'∼하였다고 전한다' 혹은 '∼라고 인정한다'거나 혹은 '허락[許]한다'는 등의 말이 종종 언급되고 있는데,
이는 논주(論主) 세친 자신은 찬동하지 않는 내용이지만 전통적인 케시미르의 비바사사(毘婆沙師)들의 정설을 소개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상투적인 용어이다.
7) 법(法,
dharma)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여기서 말하고 있는 자상(自相) 혹은 자성(自性) 즉 다른 어떤 것과도 관계하지 않는 자기만의 특상을 지닌 것[任持自性]이고,
다른 하나는 사물에 대한 인식을 낳게 하는 것[軌生物解]이다.
즉 자기만의 자상을 지녀 인식의 궤범이 됨으로써 사물에 대한 종합적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 '법'인 것이다.
8) 여기서 '이것'이란 보광(普光)에 의하면 무루혜·유루혜 및 제론(諸論)을 말하며,
법보(法寶)의 경우 오로지 무루혜라고 하였다."
★[42]
星雲,
"擇法覺支".
2012년 9월 12일에 확인.
★[43]
운허,
"七覺分(칠각분)".
2012년 9월 12일에 확인.
★[44]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171-1172 / 1397쪽.
★[45]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26권.
p.
T29n1558_p0134b20 - T29n1558_p0134c15.
지(智)
"前品初說諸忍諸智。
於後復說正見正智。
為有忍非智耶。
為有智非見耶。
頌曰。
聖慧忍非智 盡無生非見
餘二有漏慧 皆智六見性
論曰。
慧有二種。
有漏無漏。
唯無漏慧立以聖名。
此聖慧中八忍非智性。
自所斷疑未已斷故。
可見性攝。
推度性故。
盡與無生二智。
非見性。
已息求心不推度故。
所餘皆通智見二性。
已斷自疑推度性故。
諸有漏慧皆智性攝。
於中唯六亦是見性。
謂五染污見世正見為六。
如是所說聖有漏慧皆擇法故並慧性攝。
智有幾種。
相別云何。
頌曰。
智十總有二 有漏無漏別
有漏稱世俗 無漏名法類
世俗遍為境 法智及類智
如次欲上界 苦等諦為境
論曰。
智有十種攝一切智。
一世俗智。
二法智。
三類智。
四苦智。
五集智。
六滅智。
七道智。
八他心智。
九盡智。
十無生智。
如是十智總唯二種。
有漏無漏性差別故。
如是二智相別有三。
謂世俗智法智類智。
前有漏智總名世俗。
多取瓶等世俗境故。
後無漏智分法類別。
三中世俗遍以一切有為無為為所緣境。
法類二種如其次第以欲上界四諦為境。
"
★[46]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26권.
pp.
1171-1174 / 1397.
지(智)
"앞의 「현성품」 앞부분에서 온갖 인(忍)과 온갖 지(智)에 대해 논설하였으며,
뒷부분에서 다시 정견(正見)과 정지(正智)에 대해 논설하였다.
그렇다면 인(忍)이면서 지(智)가 아닌 것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인가,
'지'이면서 견(見)이 아닌 것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인가?2)
게송으로 말하겠다.
성혜(聖慧)의 인(忍)은 '지'가 아니고,
진지와 무생지는 '견'이 아니며,
그 밖의 혜는 두 가지와 통하고,
유루혜는
모두 '지'이나 여섯 가지는 '견'의 성질이다.
聖慧忍非智 盡無生非見
餘二有漏慧 皆智六見性
논하여 말하겠다.
혜(慧)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으니,
유루혜와 무루혜가 그것이다.
이 가운데 오로지 무루혜에만 '성(聖)'이라는 명칭을 설정하는데,
이러한 성혜 중에서 8인(忍)은 지(智)의 성질이 아니니,
끊어야 할 스스로의 의심[疑]이 아직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3) 그러나 '견'의 성질에는 포섭될 수 있으니,
추리 판단[推度]하는 성질이기 때문이다.
진지와 무생지의 두 가지는 '견'의 성질이 아니니,
이미 추구하려고 하는 마음이 종식되어 추리 판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밖의 성혜는 모두 '지'와 '견'의 두 가지 성질과 통하니,
이미 스스로의 의심을 끊었으며,
추리 판단하는 성질이기 때문이다.4) 온갖 유루혜는 모두 '지'의 성질에 포섭되지만,
그 중에서 오로지 여섯 가지만은 역시 또한 '견'의 성질이기도 하니,
이를테면 다섯 가지의 염오견과 세속정견의 여섯 가지가 바로 그것이다.5)
그리고 이상에서 설한 성혜와 유루혜는 모두 다 택법(擇法)이기 때문에 아울러 '혜'의 성질에 포섭된다.
지(智)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상의 차별은 어떠한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지는 열 가지이나 총괄하면 두 가지로
유루와 무루의 차별이 바로 그것인데
유루지는 세속지를 말하고
무루지는 법지와 유지를 말한다.
智十總有二 有漏無漏別
有漏稱世俗 無漏名法類
세속지는 두루 경계로 하며
법지와 유지는
순서대로 욕계와 상계의
고제 등을 경계로 삼는다.
世俗遍爲境 法智及類智
如次欲上界 苦等諦爲境
논하여 말하겠다.
지(智)에는 열 가지의 종류가 있어 일체의 지를 포섭하니,
첫째는 세속지(世俗智)이며,
둘째는 법지(法智)이며,
셋째는 유지(類智)이며,
넷째는 고지(苦智)이며,
다섯째는 집지(集智)이며,
여섯째는 멸지(滅智)이며,
일곱째는 도지(道智)이며,
여덟째는 타심지(他心智)이며,
아홉째는 진지(盡智)이며,
열째는 무생지(無生智)이다.
이와 같은 10지는 전체적으로 말하면 오로지 두 가지 종류일 뿐이니,
유루성과 무루성의 차별이 있기 때문이다.6)
이러한 두 가지 지는 다시 세 가지로 차별되니,
이를테면 세속지와 법지와 유지가 그것이다.
즉 앞의 유루지를 전체적으로 세속지라고 이름하니,
항아리 등의 다수의 세속의 경계를 취하기 때문이며,7) 뒤의 무루지를 법지와 유지로 나누어 구별한 것이다.8)
이러한 세 가지 지 중에서 세속지는 일체의 유위와 무위를 두루 소연의 경계로 삼으며,
법지와 유지의 두 종류는 순서대로 욕계와 상 2계의 4제를 소연의 경계로 삼는 것이다.
1) 앞의 「현성품」이 수행의 과보로서 현자와 성자에 대해 밝힌 것이라면,
본 품과 다음의 「분별정품(分 別定品)」은 그와 같은 성과(聖果)를 획득하게 되는 인연을 밝히는 것으로,
본품의 전반부는 온갖 유형의 지( 智)에 대해,
후반부는 '지'에 의해 성취되는 공덕에 대해 논설하고 있다.
2) 인(忍,
ksanti)과 지(智,
jnana)와 견(見,
drsti)은 모두 혜(慧)의 다른 작용으로,
'인'은 4제의 진리 를 인가하면서도 아직 결단에 이르지 않은 것을 말하며,
'지'는 그것을 확정하고 결단하는 심리작용을 말한다 .
그리고 '견'은 추리 판단[推度]의 작용을 말한다.
이하 「분별지품」의 총설로서,
이 세 가지 사이의 법상 적 의의를 밝히고 있다.
3) 8인은 그것에 의해 끊어지는 의(疑)와 구생하여 그것을 끊으려고 하는 단계로서,
아직 '의'의 득에 장 애되기 때문에 능히 결단(決斷)하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인'은 일찍이 관찰한 적이 없었던 4제의 이치를 지 금 비로소 관찰하는 것으로,
아직 되풀이하여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명하지 않다.
그래서 지(智)는 아니 지만,
이 역시 추리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견(見)'의 성질이다.
4) 앞서 언급한 8인과 진지·무생지를 제외한 그 밖의 유학의 8지(智)와 무학의 정견은 모두 추리 판단의 '견'이자 결단의 '지'이다.
5) 다섯 가지 염오견이란 유신견·변집견·사견·견취·계금취로서,
이것이 '견'을 본질로 한다는 것에 대 해서는 본론 권제19 주22) 참조.
6) 참고로 유루지와 무루지의 차별은 다음과 같다.
무루지는 경계에 대한 행상이 명리(明利)하며,
유루지 는 그렇지 않다.
예컨대 걸지라나무[地羅,
khadira,
檐木,
아카시아나무의 일종]와 그 밖의 다른 나무의 숯은 화력이나 향내가 다르며,
시뻘건 쇠붙이[ 炎鐵]와 풀이 타는 것[草火]에도 뜨거운 세력의 차이가 있는 것과 같다.
혹은 세속지는 뒤에 증상만(增上慢) 을 일으키지만,
무루지는 그렇지 않으며,
또한 세속지는 일체의 유위와 무위를 두루 소연의 경계로 삼지만(이 를테면 계경에서 "제행은 비상(非常)이며,
일체법은 비아이며,
열반적정이다"고 설하고 있기 때문),
법지는 다만 욕계의 4제만을,
유지는 상 2계의 4제만을 소연으로 삼는 등의 광협의 차별이 있다.(『현종론』 권제35,
한글대장경201,
p.460)
7) 세속지란 변괴성(變壞性)인 '항아리',
'옷' 등의 세속의 경계를 대상으로 한 지식을 말한다.(본론 권제 22 주51 참조).
8) 법지는 욕계의 4제를 소연으로 하는 무루지로서,
최초로 제법의 참된 이치(16행상)를 깨달아 알았기 때 문에 '법지'라 이름한 것이며,
유지는 상 2계의 4제를 소연의 경계로 하는 무루지로서,
소연과 행상이 앞의 법지와 유사하기 때문에 '유지'라고 이름한 것이다."
★[47]
운허,
"有漏智(유루지)".
2012년 11월 13일에 확인
"有漏智(유루지): ↔ 무루지(無漏智).
이 지혜는 유위(有爲)ㆍ무위(無爲)의 모든 법을 대상으로 하거니와,
흔히는 세속의 사물에 작용하는 지혜이므로 세속지라고도 함.
아무리 수련하여도 번뇌를 끊지 못하는 지혜.
여기에 생득혜(生得慧)ㆍ문혜(聞慧)ㆍ사혜(思慧)ㆍ수혜(修慧)의 구별이 있음."
★[48]
星雲,
"三慧".
2012년 11월 13일에 확인"三慧: 梵語 tisrah prajñāh。
指聞思修三慧。
即簡擇事理之三種精神作用。
即:
(一)聞慧(梵 śrutamayī prajñā),
即由三藏十二分教或善知識處聞知,
能生無漏聖慧,
故稱聞所成慧。
此為聲聞所成就。
(二)思慧(梵 cintāmayī prajñā),
即由思惟所聞所見之道理而生之無漏聖慧,
為緣覺所成就。
(三)修慧(梵 bhāvanāmayī prajñā),
乃依修習而生之無漏聖慧,
為菩薩所成就。
其中,
聞慧為三慧之因,
眾生若受持轉讀,
究竟流布諸經藏,
則生慧;依此聞慧則生思慧;依思慧則有修慧。
此乃斷煩惱、
證得涅槃之過程,
猶如依種生芽,
依芽生莖,
依莖轉生枝葉花果。
故前二慧為散智,
僅為發起修慧之助緣;修慧則為定智,
具有斷惑證理之作用。
若以大乘菩薩之階位而言,
十住位得聞慧,
十行位得思慧,
十迴向位得修慧。
另就毘曇之界繫而言,
欲界有聞、
思二慧,
因欲界為不定界,
非修地,
亦非離染地,
若欲修時則墮思慧中,
故此界無修所成慧。
色界有聞、
修二慧,
無色界唯有修所成慧;因色、
無色界是定界,
是修地,
亦是離染地,
若欲思時已墮修中,
故此二界無思所成慧。
又無色界不用耳根聽聞佛法,
故無聞所成慧。
〔優婆塞戒經卷一、
瑜伽師地論卷二十八、
成實論卷十六、
集異門足論卷五、
大毘婆沙論卷四十二、
俱舍論卷二十二、
佛地經論卷一〕"
★[49]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26권.
p.
T29n1558_p0134b24 - T29n1558_p0134b25.
성(聖)
"慧有二種。
有漏無漏。
唯無漏慧立以聖名。
"
★[50]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26권.
p.
1172 / 1397.
성(聖)
"혜(慧)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으니,
유루혜와 무루혜가 그것이다.
이 가운데 오로지 무루혜에만 '성(聖)'이라는 명칭을 설정하는데,"
★[51]
운허,
"聖道(성도)".
2013년 2월 3일에 확인
"聖道(성도): [1]
성인의 지위에 이르는 수행.
[2]
번뇌의 더러움이 없는 무루(無漏)의 지혜.
[3]
부처님이 말씀하신 교법,
곧 불도를 말함.
[4]
정토교에서 아미타불 타력의 본원력에 의하여,
왕생을 말하는 정토교에 대하여,
사바세계에서 수행하여 증득하려는 자력교(自力敎)를 말함."
★[52]
운허,
"見道(견도)".
2013년 2월 4일에 확인
"見道(견도): ↔수도(修道).
견제도(見諦道)라고도 함.
온갖 지식으로 잘못 아는 소견을 여읜 자리.
소승에서는 3현(賢)ㆍ4선근(善根)의 수행을 마치고,
세제일위(世第一位)의 직후 무루(無漏)의 지혜를 일으켜 16심(心)으로써 욕계와 색계ㆍ무색계의 4제(諦)의 이치를 관찰하고,
지식으로 잘못된 소견을 여의어 처음으로 성자(聖者)라 칭하는 위(位).
16심 가운데 앞에 15심은 견도(見道),
제16심은 수도(修道)라 한다.
대승 유식종(唯識宗)에서는 5위 중 통달위(通達位)에 해당,
가행위(加行位)의 맨 나중인 세제일위의 직후 무루의 지혜를 일으켜 유식(唯識)의 성품인 진여의 이치를 체득하여 후천적으로 일어나는 번뇌장(煩惱障)ㆍ소지장(所知障)의 종자를 끊고,
선천적으로 갖춘 번뇌장의 활동을 아주 눌러버리는 자리.
10지(地)의 처음인 환희지에 해당.
이 종(宗)은 16심 전체를 견도라 함.
⇒진견도(眞見道)"
★[53]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22권.
p.
T29n1558_p0116b29 - T29n1558_p0116c08.
3혜(三慧)와 성도(聖道)
"已辯諸諦。
應說云何方便勤修趣見諦道。
頌曰。
將趣見諦道 應住戒勤修
聞思修所成 謂名俱義境
論曰。
諸有發心將趣見諦。
應先安住清淨尸羅然後勤修聞所成等。
謂先攝受順見諦聞。
聞已勤求所聞法義。
聞法義已無倒思惟。
思已方能依定修習。
行者如是住戒勤修。
依聞所成慧起思所成慧。
"
★[54]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22권.
p.
1014 / 1397.
3혜(三慧)와 성도(聖道)
"이제 마땅히 어떠한 방편을 부지런히 닦아야 견도제(見道諦),
즉 진리를 관찰하는 도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논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게송으로 말하겠다.
장차 진리를 관찰하는 도로 나아가려는 이는
마땅히 계(戒)에 머물면서 문(聞)·사(思)·수(修)로써
성취되는 바를 부지런히 닦아야 할 것이니
이를테면 말과,
말과 뜻과,
뜻이 그것의 경계이다.
將趣見諦道 應住戒勤修
聞思修所成 謂名俱義境
논하여 말하겠다.
온갖 유정으로서 발심하여 장차 진리를 관찰하는 도로 나아가려는 자는 마땅히 먼저 청정한 시라(尸羅,
즉 계율)에 안주하고,
그런 연후에 문소성혜(聞所成慧) 등을 부지런히 닦아야 한다.
이를테면 먼저 진리의 관찰에 수순하는 청문(聽聞)을 섭수하고,
듣고 나서는 들은 법의 뜻[法義]을 부지런히 추구하며,
법의 뜻을 듣고 나서 전도됨이 없이 사유해야 하니,
사유하고 나서야 비로소 능히 선정에 의지하여 수습(修習)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수행자는 이와 같이 계(戒)에 머물면서 부지런히 닦아 문소성혜(聞所成慧)에 의해 사소성혜(思所成慧)를 일으키고,
사소성혜에 의해 수소성혜(修所成慧)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55]
실역인명(失譯人名) T.1507,
제2권.
p.
T25n1507_p0036b23 - T25n1507_p0036b27.
속계(俗戒: 세간의 선법)와 도계(道戒: 출세간의 선법)
"夫戒有二。
有俗戒有道戒。
五戒十善為俗戒。
三三昧為道戒。
二百五十戒至五百戒。
亦是俗戒。
四諦妙慧為道戒也。
但行安戒不出三界。
以慧御戒。
使成無漏乃合道戒。
"
★[56]
실역인명(失譯人名),
이태승 번역 K.973,
T.1507,
제2권.
p.
32 / 114.
속계(俗戒: 세간의 선법)와 도계(道戒: 출세간의 선법)
"대체로 계에 두 가지가 있다.
속계(俗戒)와 도계(道戒)이다.
5계와 10선(善)은 속계를 이루며,
3삼매는 도계를 이룬다.
250계에서 500에 이르는 이것도 속계이며,
4제(諦)의 묘혜는 도계를 이룬다.
단지 계를 행하는 데 안주해서는 삼계(三界)를 벗어나지 못한다.
혜로써 계를 제어하고 무루를 성취시켜야 곧 도계에 합치한다."
★[57]
가 나 운허,
"無分別智(무분별지)".
2013년 2월 4일에 확인
"無分別智(무분별지): ↔유분별지(有分別智).
올바르게 진여를 체득하는 지혜,
진여의 모양은 우리들의 언어나 문자로서는 어떻게 형용할 수도 분별할 수도 없으므로,
분별심을 가지고는 그 체성에 계합할 수 없다.
그리하여 모든 생각과 분별을 여읜 모양 없는 참 지혜로만 비로소 알 수 있다.
이런 지혜를 무분별지라 한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운허"[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
● FromtosrchEBACB4EBB684EBB384ECA780rowno1 無分別智(무분별지)]".
2013년 2월 4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58]
운허,
"無漏智(무루지)".
2013년 2월 5일에 확인
"無漏智(무루지): 2지(智)의 하나.
진리를 증하고 모든 번뇌의 허물을 여읜 청정한 지혜.
소승에서는 4제(諦)의 이치를 증한 지혜라 하여 법지(法智)와 유지(類智)의 두 가지를 세우고,
대승 유식에서는 무루지에 근본지(根本智)ㆍ후득지(後得智)의 두 가지를 세운다.
근본지는 유식의 성(性)인 진여(眞如)의 이치를 증득한 무분별지(無分別智)를 말하고,
후득지는 그 근본지에서 나와 유식의 상(相)인 인연으로 일어난 모든 만상을 아는 지혜이다."
★[59]
星雲,
"無漏智".
2013년 2월 5일에 확인
"無漏智: 梵語 anāsrava-jñāna。
指證見真理,
遠離一切煩惱過非之智慧。
為「有漏智」之對稱。
於小乘,
證見四諦理之智,
稱為無漏智。
有法智、
類智之分別。
證得欲界四諦法理之智,
稱為法智。
證得色、
無色等二界四諦法之智,
稱為類智;蓋其境智與法智相似,
故稱類智。
若由境之差別則分為苦、
集、
滅、
道等四智。
於無學位又分盡智、
無生智,
此二智皆證見四諦之法理。
小乘謂無漏智於見道始生起,
而漸次修習。
於大乘唯識宗則分無漏智為根本、
後得二智,
根本智為唯識之性,
即證得真如理性之無分別智;後得智由根本智所出,
為唯識之相,
即了知因緣現起之萬象。
大乘謂無漏智於初地見道始生起,
而漸次修習,
遂證佛果。
〔法華經方便品、
大毘婆沙論卷九十七、
俱舍論卷二十六、
順正理論卷七十三〕(參閱「十智」 472)"
★[60]
세계사상 > 사 상 용 어 > 동양사상 관계 > 불교 관계 > 바라밀,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바라밀: 波羅蜜 범어 파라미타의 음을 딴 말로 도피안(到波岸)·도(度) 등으로 번역한다.
미망과 생사의 차안에서 해탈,
열반의 피안에 이르는 것.
또한 그 때문에 보살이 수(修)하는 행(行)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반야경전>에서 설법하는 6바라밀(六波羅蜜),
즉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여섯을 말하며,
마지막의 지혜 바라밀은 반야바라밀이라고도 하여 다른 다섯을 성립시키는 근거인 무분별지(無分別智)이다.
6바라밀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의 넷을 더한 10바라밀이나 그와는 별도로 4바라밀 등도 설법되고 있다."
★[61]
가 나 〈般若(반야)〉.
《같은 책》.
2011년 4월 4일에 확인함.
★[62]
가 나 호법 등.
〈성유식론(成唯識論)〉.
현장 한역.
《대정신수대장경》.
제1권.
T31,
No.
1585,
CBETA,
T31n1585_p0001a09(12) - T31n1585_p0001a12(10).
2011년 4월 3일에 확인함.
"원문: 今造此論為於二空有迷謬者生正解故。
生解為斷二重障故。
由我法執二障具生。
若證二空彼障隨斷。
斷障為得二勝果故。
由斷續生煩惱障故證真解脫。
由斷礙解所知障故得大菩提。
편집자 번역: 지금 이 논서를 저술하는 이유는 이공(二空: 두 가지 공)에 대해서 미혹하고 오류가 있는 사람들이 이공(二空)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공(二空)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 무거운 장애(二重障: 번뇌장과 소지장)를 끊기 위한 때문이다.
아집(我執)과 법집(法執)의 (두 가지) 집착으로 인해 이 두 가지 장애가 함께 일어난다.
이공(二空)을 증득하게 되면 그에 따라 이들 (두 가지) 장애도 끊어진다.
(이들 두 가지) 장애를 끊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 뛰어난 과보(二勝果: 열반과 보리,
또는 해탈과 보리)를 얻기 위한 때문이다.
(이것을 더 자세히 말하자면) 윤회하는 삶(生)을 계속되게 만드는 원인인 번뇌장(煩惱障)을 끊음으로써 참다운 해탈(眞解脫: 유식학에서 해탈은 열반과 같은 것이다)을 증득하게 되기 때문이며,
지혜(解: 앎 · 이해 · 지식)를 장애하는 소지장(所知障)을 끊음으로써 대보리(大菩提: 큰 깨달음 · 완전한 깨달음 · 출세간의 무분별지혜 · 무상정등보리 ·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성유식론(成唯識論)-제1권-조론의이유"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63]
가 나 호법(護法) 등.
현장(玄奘) 한역,
김묘주 번역.,
편집.
《성유식론(成唯識論)》.
제1권,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동국역경원.
2쪽.
2011년 4월 3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번역자 김묘주 주석: 아공의 도리를 깨쳐서 번뇌장을 끊으면 해탈,
즉 열반을 증득한다.
법공의 도리를 깨쳐서 소지장을 끊으면 곧 큰 깨달음[大菩提]을 성취해서 붓다가 된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성유식론-이장-김묘주주석"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64]
운허,
"大圓鏡智(대원경지)".
2013년 2월 4일에 확인
"大圓鏡智(대원경지): 4지(智)의 하나.
유루(有漏)의 제8식을 뒤쳐서 얻는 무루(無漏)의 지혜.
이것은 거울에 한점의 티끌도 없이 삼라만상이 그대로 비추어 모자람이 없는 것과 같이,
원만하고 분명한 지혜이므로 대원경지라 한다.
불과(佛果)에서 처음으로 얻는 지혜."
★[65]
운허,
"平等性智(평등성지".
2013년 2월 4일에 확인
"平等性智(평등성지): 5지(智)의 하나.
제7식을 전(轉)하여 얻은 무루 지혜니,
통달위(通達位)에서 그 일부분을 증득하고,
불과(佛果)에 이르러 그 전체를 증득한다.
일체 모든 법과 자기나 다른 유정들을 반연하여 평등 일여한 이성(理性)을 관하고 너와 나의 차별심을 여의어 대자대비심을 일으키며,
보살을 위하여 여러 가지로 교화하여 이익되게 하는 지혜."
★[66]
星雲,
"四智心品".
2013년 2월 6일에 확인
"四智心品: 即佛果四智。
謂至佛果轉捨有漏識蘊所依而得之四種無漏智。
略稱四智。
據成唯識論卷十、
佛地經論卷三等載,
唯識宗立大菩提之智品為四種無漏智相應心品,
即:
(一)大圓鏡智相應心品(梵 ādarśa-jñāna),
又稱大圓鏡智、
圓鏡智、
鏡智,
乃轉第八阿賴耶識所得之智。
此智離諸分別,
所緣行相微細難知,
不妄不愚一切鏡相,
性相清淨,
離諸雜染,
如大圓鏡之光明,
遍映萬象事理,
纖毫不遺。
(二)平等性智相應心品(梵 samatā-jñāna),
又稱平等性智、
平等智,
係轉第七末那識所得之智。
此智觀一切法,
自他有情,
悉皆平等,
與大慈悲等恆共相應,
平等普度一切眾生。
(三)妙觀察智相應心品(梵 pratyaveksanā-jñāna),
又稱妙觀察智、
觀察智,
係轉第六意識所得之智。
此智善觀諸法自相、
共相,
無礙而轉,
依有情眾生不同根機,
自在說法,
教化眾生。
(四)成所作智相應心品(梵 krtyānusthāna-jñāna),
又稱成所作智、
作事智,
係轉眼、
耳等前五識所得之智。
此智欲利樂諸有情,
故能於十方以身、
口、
意三業為眾生行善,
成本願力所應作事。
具此四智即可達於佛果。
〔攝大乘論本卷下、
大乘莊嚴經論卷三、
成唯識論了義燈卷七末〕(參閱「四智」1769)"
★[67]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6바라밀,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68]
〈대지도론(大智度論)〉.
《대정신수대장경》.
제33권.
Vol.
25,
No.
1509,
CBETA,
T25n1509_p0305c17(00) - T25n1509_p0305c19(01).
2011년 4월 4일에 확인함.
【經】 「復次,
舍利弗!菩薩摩訶薩欲得五眼者,
當學般若波羅蜜!」 【論】 何等五?肉眼、
天眼、
慧眼、
法眼、
佛眼。
★[69]
가 나 구마라습 한역 T.245,
상권 〈3.
보살교화품(菩薩敎化品)〉.
p.
T08n0245_p0826b21 - T08n0245_p0826b25.
5인(五忍)
"白佛言:
「世尊!護十地行菩薩云何行可行?云何行化眾生?以何相眾生可化?」佛言:
「大王!五忍是菩薩法:
伏忍上中下、
信忍上中下、
順忍上中下、
無生忍上中下、
寂滅忍上中下,
名為諸佛菩薩修般若波羅蜜。
"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구마라습 한역T.245상권 〈3.
보살교화품(菩薩敎化品)〉.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8n0245_p0826b21 T08n0245_p0826b21 - T08n0245_p0826b25].
5인(五忍)"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70]
가 나 구마라습 한역,
번역자 미상 K.19,
T.245,
상권 〈3.
보살교화품(菩薩敎化品)〉.
p.
14 / 50.
5인(五忍)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10지행(地行)을 수호하는 보살은 어떠한 행을 행하여야 하며,
어떠한 행으로 중생을 교화하며,
어떠한 모습의 중생을 교화할 수 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대왕이여,
5인(忍)55)이 이 보살의 법이니,
복인(伏忍)의 상(上)ㆍ중(中)ㆍ하(下)와 신인(信忍)의 상중하와 순인(順忍)의 상중하와 무생인(無生忍)의 상중하와 적멸인(寂滅忍)의 상하를 이름하여 모든 불ㆍ보살이 반야바라밀을 닦는다고 하느니라.
55) 보살의 수행을 다섯 단계로 나눈 것.
첫째 복인(伏忍)은 번뇌를 제복(制伏)하였으나 아직 끊지 못한 지(地) 이전의 3현(賢),
둘째 신인(信忍)은 무루(無漏)의 신(信)을 얻은 초지ㆍ2지(地)ㆍ3지(地),
셋째 순인(順忍)은 이치에 순종하여 무생(無生)의 깨달음에 향하는 4지ㆍ5지ㆍ6지,
넷째 무생인(無生忍)은 모든 법의 무생의 이치를 인정하고 안주한 7지ㆍ8지ㆍ9지,
다섯째 적멸인(寂滅忍)은 모든 미혹을 끊고 적정의 깨달음에 안주한 제10지 및 불과(佛果).
앞의 넷을 각각 상ㆍ중ㆍ하,
뒤의 하나를 상ㆍ하로 나누어 14인(忍)이라 한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구마라습 한역,
번역자 미상K.19,
T.245상권 〈3.
보살교화품(菩薩敎化品)〉.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405startNum14 14 / 50].
5인(五忍)"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71]
불공 한역 T.246,
상권 〈3.
보살행품(菩薩行品)〉.
p.
T08n0246_p0836b11 - T08n0246_p0836b17.
5인(五忍)
"爾時,
波斯匿王白佛言:
「世尊!護十地行菩薩摩訶薩,
應云何修行?云何化眾生?復以何相而住觀察?」佛告大王:
「諸菩薩摩訶薩依五忍法以為修行,
所謂:
伏忍、
信忍、
順忍、
無生忍——皆上中下,
於寂滅忍而有上下,
名為菩薩修行般若波羅蜜多。
"
★[72]
불공 한역,
번역자 미상 K.1340,
T.246,
상권 〈3.
보살행품(菩薩行品)〉.
pp.
8-9 / 47.
5인(五忍)
"그 때 바사닉왕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십지의 행[十地行]을 보호하는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어떻게 수행하고 어떻게 중생을 교화하며 또 어떤 모양으로 머물러 관찰해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대왕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5인(忍)의 법에 의해서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른바 복인(伏忍)ㆍ신인(信忍)ㆍ순인(順忍)ㆍ무생인(無生忍)인데,
모두 상ㆍ중ㆍ하가 있고 적멸인(寂滅忍)에도 상ㆍ하가 있다.
이것을 보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한다고 한다."
★[73]
운허,
"五忍(오인)".
2013년 4월 12일에 확인
"五忍(오인): 보살이 계단을 5종으로 나눈 것.
(1) 복인(伏忍).
번뇌를 끊지 못하였으나,
관해(觀解)를 익혀 이를 굴복시키고,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지위.
곧 10주(住)ㆍ10행(行)ㆍ10회향(廻向)의 보살.
(2) 신인(信忍).
관하는 마음이 진전되어 증득(證得)할 법을 믿고 의심치 않는 지위.
곧 초지(初地)ㆍ이지(二地)ㆍ삼지(三地)의 보살.
(3) 순인(順忍).
전의 믿음에 의하여 다시 나은(勝) 지혜를 연마하여 무생(無生)의 증과(證果)에 순하는 지위.
곧 4지(地)ㆍ5지ㆍ6지의 보살.
(4) 무생인(無生忍).
제법무생의 진리를 깨달아 아는 지위.
곧 7지(地)ㆍ8지ㆍ9지의 보살.
(5) 적멸인(寂滅忍).
갖가지 번뇌를 끊어버리고 청정무위잠연적정(淸淨無爲湛然寂靜)에 안주(安住)하는 지위.
곧 10지(地)ㆍ등각(等覺)ㆍ묘각(妙覺)의 지위."
★[74]
星雲,
"五忍".
2013년 4월 12일에 확인
"五忍: 指伏、
信、
順、
無生、
寂滅五忍,
前四忍各分上、
中、
下三品,
後一忍分上、
下二品,
總稱為十四忍。
(一)伏忍,
地前三賢之人未得無漏,
煩惱未斷,
但能伏住煩惱令之不起。
其中十住為下品,
十行為中品,
十回向為上品。
(二)信忍,
地上菩薩得無漏信,
隨順不疑。
其中初地為下品,
二地為中品,
三地為上品。
(三)順忍,
菩薩順菩提道,
趣向無生之果。
其中四地為下品,
五地為中品,
六地為上品。
(四)無生忍,
菩薩妄惑已盡,
了知諸法悉皆不生。
其中七地為下品,
八地為中品,
九地為上品。
(五)寂滅忍,
諸惑斷盡,
清淨無為,
湛然寂滅。
其中十地為下品,
佛為上品。
〔仁王般若波羅蜜經卷上、
法華經玄義卷五上、
仁王護國般若經疏卷三、
卷四(智顗)、
大乘義章卷十二〕 p1097"
★[75]
운허,
"薩婆若(살바야)".
2013년 4월 12일에 확인
"薩婆若(살바야): 【범】 sarvajña 줄여서는 살운(薩雲ㆍ薩云).
일체지(一切智)라 번역.
불과(佛果)에서 일체 법을 증득하는 지혜.
살바야해(薩婆若海)라 함은 이 지헤의 넓은 것을 바다에 비유한 것."
★[76]
구마라습 한역 T.245,
상권 〈3.
보살교화품(菩薩敎化品)〉.
p.
T08n0245_p0826c21 - T08n0245_p0826c28.
적멸인(寂滅忍)
"「復次,
寂滅忍,
佛與菩薩同用此忍入金剛三昧。
下忍中行名為菩薩,
上忍中行名為薩婆若,
共觀第一義諦,
斷三界心習,
無明盡相為金剛,
盡相無相為薩婆若,
超度世諦第一義諦之外,
為第十一地薩婆若。
覺非有非無,
湛然清淨,
常住不變,
同真際,
等法性,
無緣大悲,
教化一切眾生,
乘薩婆若乘來化三界。
"
★[77]
구마라습 한역,
번역자 미상 K.19,
T.245,
상권 〈3.
보살교화품(菩薩敎化品)〉.
p.
14 / 50.
적멸인(寂滅忍)
"또 적멸인(寂滅忍)76)은 부처님과 보살이 같이 이 인(忍)으로써 금강삼매에 들어가느니라.
하인(下忍)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보살이라 하고,
상인(上忍)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살바야라 하느니라.
같이 제일의제(第一義諦)를 관하여 삼계의 마음의 습기[心習]와 무명(無明)을 끊어 모양이 다하면[盡相]
금강이라 하며,
모양과 모양이 없음[相無相]을 다하면 살바야라 하며,
세제(世諦)와 제일의제(第一義諦)의 밖을 뛰어넘으면 제11지(地)의 살바야라 하느니라.
있지도 않고[非有]
없지도 않음[非無]을 깨달아 고요하고 청정하며 항상 머물러서 변하지 아니하며 진제(眞際)와 같고 법성과 같으며 무연대비(無緣大悲)77)로 일체 중생을 교화하매 살바야의 수레를 타고 오셔서 삼계를 교화하시느니라.
76) 모든 혹(惑)을 끊어서 적정(寂靜)에 안주하는 제10지 및 불과(佛果).
여기에 상ㆍ하의 인(忍)을 나누어 하인은 보살,
상인은 일체지(一切智:佛智)라고 한다.
77) 분별할 대상이 없어진 대자비,
평등한 대자비를 말한다."
★[78]
운허.
〈能斷金剛般若波羅蜜多經(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
《앞의 책》.
2011년 4월 4일에 확인함.
● [pt op tr] fr
● From English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Prajnaparamita
( by웨일파파고번역 )
○ [pt op tr]
Prajnaparamit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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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jñāpāramitā personified. From the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Translations of
Prajñāpāramitā
English Perfection of
Transcendent Wisdom
Sanskrit प्रज्ञापारमिता
(IAST: Prajñāpāramitā)
Burmese ပညာပါရမီတ
(IPA: [pjɪ̀ɴɲà pàɹəmìta̰])
Chinese 般若波羅蜜多
(Pinyin: bōrě bōluómìduō)
Japanese 般若波羅蜜多
(rōmaji: hannya-haramitta)
Khmer ប្រាជ្ញាបារមីតា
(prach-nha-barameida)
Korean 반야바라밀다
(RR: Banyabaramilda)
Mongolian Төгөлдөр билгүүн
Sinhala ප්රඥාව
Tibetan ་ཤེས་རབ་ཀྱི་ཕ་རོལ་ཏུ་ཕྱིན་པ་
(shes rab kyi pha rol tu phyin pa)
Thai ปรัชญาปารมิตา
Vietnamese Bát-nhã-ba-la-mật-đa
Glossary of Buddhism
Avalokiteśvara.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manuscript. Nālandā, Bihar, India.
Part of a series on
Mahāyāna Buddhism
Buddha inside l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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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traditions[show]
vte
Prajñāpāramitā means "the Perfection of (Transcendent) Wisdom" in Mahāyāna Buddhism. Prajñāpāramitā refers to this perfected way of seeing the nature of reality, as well as to a particular body of sutras and to the personification of the concept in the Bodhisattva known as the "Great Mother" (Tibetan: Yum Chenmo). The word Prajñāpāramitā combines the Sanskrit words prajñā "wisdom" with pāramitā "perfection". Prajñāpāramitā is a central concept in Mahāyāna Buddhism and is generally associated with the doctrine of emptiness (Shunyata) or 'lack of Svabhava' (essence) and the works of Nagarjuna. Its practice and understanding are taken to be indispensable elements of the Bodhisattva path.
According to Edward Conze, the Prajñāpāramitā Sutras are "a collection of about forty texts ... composed somewhere around Indian subcontinent between approximately 100 BC and AD 600."[1] Some Prajnāpāramitā sūtras are thought to be among the earliest Mahāyāna sūtras.[2][3]
One of the important features of the Prajñāpāramitā Sutras is anutpada (unborn, no origin).[4][5]
Contents
1 History
1.1 Earliest texts
1.1.1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1.1.2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1.2 Overview of the Prajñāpāramitā sūtras
1.3 Commentaries and translations
1.4 Prajñāpāramitā in Central Asia
1.5 China
2 Themes in Prajñāpāramitā sutras
2.1 Core themes
2.1.1 The Bodhisattva and Prajñāpāramitā
2.1.2 Other Bodhisattva qualities
2.1.3 Tathātā
2.1.4 Negation and Emptiness
2.1.5 Māyā
2.2 Later additions
3 Prajñāpāramitā in visual art
3.1 Prajñāpāramitā in Ancient Indonesia
4 Selected English translations
5 References
6 Literature
7 External links
History
Earliest texts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Western scholars have traditionally considered the earliest sūtra in the Prajñāpāramitā class to be the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or "Perfection of Wisdom in 8,000 Lines", which was probably put in writing in the 1st century BCE.[6] This chronology is based on the views of Edward Conze, who largely considered dates of translation into other languages. This text also has a corresponding version in verse format, called the Ratnaguṇasaṃcaya Gāthā, which some believe to be slightly older because it is not written in standard literary Sanskrit. However, these findings rely on late-dating Indian texts, in which verses and mantras are often kept in more archaic forms.
Additionally, a number of scholars have proposed that the Mahāyāna Prajñāpāramitā teachings were first developed by the Caitika subsect of the Mahāsāṃghikas. They believe that the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originated amongst the southern Mahāsāṃghika schools of the Āndhra region, along the Kṛṣṇa River.[7] These Mahāsāṃghikas had two famous monasteries near Amarāvati and the Dhānyakataka, which gave their names to the Pūrvaśaila and Aparaśaila schools.[8] Each of these schools had a copy of the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in Prakrit.[8] Guang Xing also assesses the view of the Buddha given in the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as being that of the Mahāsāṃghikas.[8] Edward Conze estimates that this sūtra originated around 100 BCE.[8]
In 2012, Harry Falk and Seishi Karashima published a damaged and partial Kharoṣṭhī manuscript of the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9] It is radiocarbon dated to ca. 75 CE, making it one of the oldest Buddhist texts in existence. It is very similar to the first Chinese translation of the Aṣṭasāhasrikā by Lokakṣema (ca. 179 CE) whose source text is assumed to be in the Gāndhārī language;Lokakṣema's translation is also the first extant translation of the Prajñāpāramitā genre into a non-Indic language. Comparison with the standard Sanskrit text shows that it is also likely to be a translation from Gāndhāri as it expands on many phrases and provides glosses for words that are not present in the Gāndhārī. This points to the text being composed in Gāndhārī, the language of Gandhara (the region now called the Northwest Frontier of Pakistan, including Peshawar, Taxila and Swat Valley). The "Split" manuscript is evidently a copy of an earlier text, confirming that the text may date before the 1st century CE.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In contrast to western scholarship, Japanese scholars have traditionally considered the Diamond Sūtra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to be from a very early date in the development of Prajñāpāramitā literature.[10] The usual reason for this relative chronology which places the Vajracchedikā earlier is not its date of translation, but rather a comparison of the contents and themes.[11] Some western scholars also believe that the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was adapted from the earlier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10]
Examining the language and phrases used in both the Aṣṭasāhasrikā and the Vajracchedikā, Gregory Schopen also sees the Vajracchedikā as being earlier than the Aṣṭasāhasrikā.[12] This view is taken in part by examining parallels between the two works, in which the Aṣṭasāhasrikā seems to represent the later or more developed position.[12] According to Schopen, these works also show a shift in emphasis from an oral tradition (Vajracchedikā) to a written tradition (Aṣṭasāhasrikā).[12]
Overview of the Prajñāpāramitā sūtras
Arapacana manjusri with prajnaparamita in his left hand. Statue belongs to 18 CAD, Tibet. Currently at YSR state archaeological museum
An Indian commentary on the Mahāyānasaṃgraha, entitled Vivṛtaguhyārthapiṇḍavyākhyā, gives a classification of teachings according to the capabilities of the audience:
[A]ccording to disciples' grades, the Dharma is [classified as] inferior and superior. For example, the inferior was taught to the merchants Trapuṣa and Ballika because they were ordinary men; the middle was taught to the group of five because they were at the stage of saints; the eightfold Prajñāpāramitās were taught to bodhisattvas, and [the Prajñāpāramitās] are superior in eliminating conceptually imagined forms. The eightfold [Prajñāpāramitās] are the teachings of the Prajñāpāramitā as follows: the Triśatikā, Pañcaśatikā, Saptaśatikā, Sārdhadvisāhasrikā, Aṣṭasāhasrikā, Aṣṭadaśasāhasrikā, Pañcaviṃśatisāhasrikā, and Śatasāhasrikā.[13]
The titles of these eight Prajñāpāramitā texts are given according to their length. The texts may have other Sanskrit titles as well, or different variations which may be more descriptive. The lengths specified by the titles are given below.
Triśat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300 lines, alternatively known as the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Diamond Sūtra)
Pañcaśat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500 lines
Saptaśat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700 lines, the bodhisattva Mañjuśrī's exposition of Prajñāpāramitā
Sārdhadvi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2500 lines, from the questions of Suvikrāntavikrāmin Bodhisattva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8000 lines
Aṣṭadaś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18,000 lines
Pañcaviṃśati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25,000 lines, alternatively known as the Mahāprajñāpāramitā Sūtra[citation needed]
Śat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100,000 lines, alternatively known as the Mahāprajñāpāramitā Sūtra[citation needed]
According to Joseph Walser, there is evidence that the Pañcaviṃśati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25,000 lines) and the Śat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100,000 lines) have a connection with the Dharmaguptaka sect, while the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8000 lines) does not.[14]
In addition to these, there are also other Prajñāpāramitā sūtras such as the Heart Sutra (Prajñāpāramitā Hṛdaya), which exists in a shorter and longer versions. Regarding the shorter texts, Edward Conze writes, "Two of these, the Diamond Sūtra and the Heart Sūtra are in a class by themselves and deservedly renowned throughout the world of Northern Buddhism. Both have been translated into many languages and have often been commented upon.".[15] Some scholars consider the Diamond Sutra to be much earlier than Conze does.[16] Scholar Jan Nattier argues the Heart Sutra to be an apocryphal text composed in China from extracts of the Pañcaviṃśatisāhasrikā and other texts ca 7th century.[17] Red Pine, however, does not support Nattiers argument and believes the Prajnaparamita Hridaya Sutra to be of Indian origin.[18]
Tāntric versions of the Prajñāpāramitā literature were produced from the year 500 CE on and include sutras such as the Adhyardhaśatikā Prajñāpāramitā (150 lines). Additionally, Prajñāpāramitā terma teachings are held by some Tibetan Buddhists to have been conferred upon Nāgārjuna by the Nāgarāja "King of the Nāgas", who had been guarding them at the bottom of the sea.
Commentaries and translations
There are various Indian and later Chinese commentaries on the Prajñāpāramitā sutras, some of the most influential commentaries include:
Mahāprajñāpāramitāupadeśa (大智度論, T no. 1509) a massive and encyclopedic text translated into Chinese by the Buddhist scholar Kumārajīva (344–413 CE). It is a commentary on the Pañcaviṃśati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This text claims to be from the Buddhist philosopher Nagarjuna (c. 2nd century) in the colophon, but various scholars such as Étienne Lamotte have questioned this attribution. This work was translated by Lamotte as Le Traité de la Grande Vertu de Sagesse and into English from the French by Gelongma Karma Migme Chodron.[19]
Abhisamayālaṅkāra (Ornament of clear realization), the central Prajñāpāramitā shastra in the Tibetan tradition. It is traditionally attributed as a revelation from the Bodhisattva Maitreya to the scholar Asanga (fl. 4th century C.E.), known as a master of the Yogachara school. The Indian commentary on this text by Haribadra, the Abhisamayalankaraloka, has also been influential on later Tibetan texts.
Śatasāhasrikā-pañcaviṃśatisāhasrikāṣṭādaśasāhasrikā-prajñāpāramitā-bṛhaṭṭīkā, often attributed to Vasubandhu (4th century).[20]
Satasahasrika-paramita-brhattika, attributed to Daṃṣṭrāsena.
Dignāga's Prajnaparamitarthasamgraha-karika.
Ratnākaraśānti's Prajñāpāramitopadeśa.
The sutras were first brought to Tibet in the reign of Trisong Detsen (742-796) by scholars Jinamitra and Silendrabodhi and the translator Ye shes sDe.[21]
Prajñāpāramitā in Central Asia
See also: Buddhism in Central Asia
By the middle of the 3rd century CE, it appears that some Prajñāpāramitā texts were known in Central Asia, as reported by the Chinese monk Zhu Shixing, who brought back a manuscript of the Prajñāpāramitā of 25,000 lines:[22]
When in 260 AD, the Chinese monk Zhu Shixing chose to go to Khotan in an attempt to find original Sanskrit sūtras, he succeeded in locating the Sanskrit Prajñāpāramitā in 25,000 verses, and tried to send it to China. In Khotan, however, there were numerous Hīnayānists who attempted to prevent it because they regarded the text as heterodox. Eventually, Zhu Shixing stayed in Khotan, but sent the manuscript to Luoyang where it was translated by a Khotanese monk named Mokṣala. In 296, the Khotanese monk Gītamitra came to Chang'an with another copy of the same text.
China
In China, there was extensive translation of many Prajñāpāramitā texts beginning in the second century CE. The main translators include: Lokakṣema (支婁迦讖), Zhī Qīan (支謙), Dharmarakṣa (竺法護), Mokṣala (無叉羅), Kumārajīva (鳩摩羅什, 408 CE), Xuánzàng (玄奘), Făxián (法賢) and Dānapāla (施護).[23] These translations were very influential in the development of East Asian Mādhyamaka and on Chinese Buddhism.
Xuanzang (fl. c. 602–664) was a Chinese scholar who traveled to India and returned to China with three copies of the Mahāprajñāpāramitā Sūtra which he had secured from his extensive travels.[24] Xuanzang, with a team of disciple translators, commenced translating the voluminous work in 660 CE using the three versions to ensure the integrity of the source documentation.[24] Xuanzang was being encouraged by a number of the disciple translators to render an abridged version. After a suite of dreams quickened his decision, Xuanzang determined to render an unabridged, complete volume, faithful to the original of 600 fascicles.[25]
There are also later commentaries from Zen Buddhists on the Heart and Diamond sutra and Kūkai's commentary (9th century) is the first known Tantric commentary.
Themes in Prajñāpāramitā sutras
Core themes
A Tibetan illustration of Subhuti, a major character in the PP sutras who is proclaimed as the foremost “dweller in non-conflict” (araṇavihārīnaṃ) and “of those worthy of offering” (dakkhiṇeyyānaṃ).
The Bodhisattva and Prajñāpāramitā
A key theme of the Prajñāpāramitā sutras is the figure of the Bodhisattva (literally: awakening-being) which is defined in the 8,000 line PP sutra as:
"One who trains in all dharmas [phenomena] without obstruction [asakti, asaktatā], and also knows all dharmas as they really are."[26]
A Bodhisattva is then a being that experiences everything "without attachment" (asakti) and sees reality or suchness (Tathātā) as it is. The Bodhisattva is the main ideal in Mahayana (Great Vehicle), which sees the goal of the Buddhist path as becoming a Buddha for the sake of all sentient beings, not just yourself:
They make up their minds that ‘one single self we shall tame . . . one single self we shall lead to final Nirvana.’
A Bodhisattva should certainly not in such a way train himself.
On the contrary, he should train himself thus: ‘My own self I will place in Suchness [the true way of things], and, so that all the world might be helped,
I will place all beings into Suchness, and I will lead to Nirvana the whole immeasurable world of beings.’[27]
A central quality of the Bodhisattva is their practice of Prajñāpāramitā, a most deep (gambhīra) state of knowledge which is an understanding of reality arising from analysis as well as meditative insight. It is non-conceptual and non-dual (advaya) as well as transcendental.[28] Literally, the term could be translated as "knowledge gone to the other (shore)",[29] or transcendental knowledge. The PP sutra in 8000 lines says:
This is known as the Prajñāpāramitā of the bodhisattvas; not grasping at form, not grasping at sensation, perception, volitions and cognition.[30]
A further passage in the 8,000 line PP sutra states that Prajñāpāramitā means that a Bodhisattva stands in emptiness (shunyata) by not standing (√sthā) or supporting themselves on any dharma (phenomena), whether conditioned or unconditioned. The dharmas that a Bodhisattva does "not stand" on include standard listings such as: the five aggregates, the sense fields (ayatana), nirvana, Buddhahood, etc.[31] This is explained by stating that Bodhisattvas "wander without a home" (aniketacārī); "home" or "abode" meaning signs (nimitta, meaning a subjective mental impression) of sensory objects and the afflictions that arise dependent on them. This includes the absence, the "not taking up" (aparigṛhīta) of even "correct" mental signs and perceptions such as "form is not self", "I practice Prajñāpāramitā", etc. To be freed of all constructions and signs, to be signless (animitta) is to be empty of them and this is to stand in Prajñāpāramitā.[32] The PP sutras state that all Buddhas and Bodhisattvas in the past have practiced Prajñāpāramitā. Prajñāpāramitā is also associated with Sarvajñata (all-knowledge) in the PP sutras, a quality of the mind of a Buddha which knows the nature of all dharmas.
Gandharan depiction of the Bodhisattva (the future Buddha Shakyamuni) prostrating at the feet of the past Buddha Dipankara.
According to Karl Brunnholzl, Prajñāpāramitā means that "all phenomena from form up through omniscience being utterly devoid of any intrinsic characteristics or nature of their own."[33] Furthermore, "such omniscient wisdom is always nonconceptual and free from reference points since it is the constant and panoramic awareness of the nature of all phenomena and does not involve any shift between meditative equipoise and subsequent attainment."[34]
Edward Conze outlined several psychological qualities of a Bodhisattva's practice of Prajñāpāramitā:[35]
Non-apprehension (anupalabdhi)
No settling down or "non-attachment" (anabhinivesa)
No attainment (aprapti). No person can "have," or "possess," or "acquire," or "gain" any dharma.
Non-reliance on any dharma, being unsupported, not leaning on any dharma.
"Finally, one may say that the attitude of the perfected sage is one of non-assertion."
Other Bodhisattva qualities
The PP sutras also teach of the importance of the other paramitas (perfections) for the Bodhisattva such as Ksanti (patience): "Without resort to this patience (kṣānti) they [bodhisattvas] cannot reach their respective goals".[36]
Another quality of the Bodhisattva is their freedom from fear (na √tras) in the face of the seemingly shocking doctrine of the emptiness of all dharmas which includes their own existence. A good friend (kalyanamitra) is useful in the path to fearlessness. Bodhisattvas also have no pride or self-conception (na manyeta) of their own stature as Bodhisattvas.[37] These are important features of the mind of a bodhisattva, called bodhicitta. The PP sutras also mention that bodhicitta is a middle way, it is neither apprehended as existent (astitā) or non-existent (nāstitā) and it is "immutable" (avikāra) and "free from conceptualization" (avikalpa).[38]
The Bodhisattva is said to generate "great compassion" (maha-karuṇā) for all beings on their path to liberation and yet also maintain a sense of equanimity (upekṣā) and distance from them through their understanding of emptiness, due to which, the Bodhisattva knows that even after bringing countless beings to nirvana, "no living being whatsoever has been brought to nirvana."[39] Bodhisattvas and Mahāsattvas are also willing to give up all of their meritorious deeds for sentient beings and develop skillful means (upaya) in order to help abandon false views and teach them the Dharma. The practice of Prajñāpāramitā allows a Bodhisattva to become:
"a saviour of the helpless, a defender of the defenceless, a refuge to those without refuge, a place to rest to those without resting place, the final relief of those who are without it, an island to those without one, a light to the blind, a guide to the guideless, a resort to those without one and....guide to the path those who have lost it, and you shall become a support to those who are without support."[40]
Tathātā
Illustration of Bodhisattva Sadāprarudita (Ever weeping), a character in the 8000 line PP sutra Avadana section, which is used by the Buddha as an exemplar of those who seek Prajñāpāramitā.
Tathātā (Suchness or Thusness) and the related term Dharmatā (the nature of Dharma), and Tathāgata are also important terms of the PP texts. To practice Prajñāpāramitā means to practice in accord with 'the nature of Dharma' and to see the Tathāgata (i.e. the Buddha). As the 8000 line PP sutra states, these terms are generally used equivalently: "As the suchness (tathatā) of dharmas is immovable (acalitā), and the suchness (tathatā) of dharmas is the Tathāgata.".[41] The Tathāgata is said in the 8000 line PP sutra to "neither come nor go". Furthermore, the 8000 line PP sutra includes a list of synonyms associated with Tathāgata as also being "beyond coming and going", these include: 1. Suchness (tathatā); 2. Unarisen (anutpāda); 3. Reality limit (bhūtakoṭi); 4. Śūnyatā; 5. Division (yathāvatta); 6. Detachment (virāga); 7. Cessation (nirodha); 8. Space element (ākāśadhātu). The sutra then states:
Apart from these dharmas, there is no Tathāgata. The suchness of these dharmas, and the suchness of the Tathāgatas, is all one single suchness (ekaivaiṣā tathatā), not two, not divided (dvaidhīkāraḥ). … beyond all classification (gaṇanāvyativṛttā), due to non-existence (asattvāt).[41]
Suchness then does not come or go because like the other terms, it is not a real entity (bhūta, svabhāva), but merely appears conceptually through dependent origination, like a dream or an illusion.
Edward Conze lists six ways in which the ontological status of dharmas is considered by the Prajñāpāramitā:[35]
Dharmas are non-existent because they have no own-being (svabhava).
Dharmas have a purely nominal existence. They are mere words, a matter of conventional expression.
Dharmas are "without marks, with one mark only, ie., with no mark." A mark (laksana) being a distinctive property which separates it from other dharmas.
Dharmas are isolated (vivikta), absolutely isolated (atyantavivikta).
Dharmas have never been produced, never come into existence; they are not really ever brought forth, they are unborn (ajata).
Non-production is illustrated by a number of similes, i.e., dreams, magical illusions, echoes, reflected images, mirages, and space.
It is through seeing this Tathātā that one is said to have a vision of the Buddha (the Tathāgata), seeing this is called seeing the Buddha's Dharmakaya (Dharma body) which is a not his physical body, but none other than the true nature of dharmas.[42]
Negation and Emptiness
Most modern Buddhist scholars such as Lamotte, Conze and Yin Shun have seen Śūnyatā (emptiness, voidness, hollowness) as the central theme of the PP sutras.[43] Edward Conze writes:
It is now the principal teaching of Prajñāpāramitā with regard to own-being that it is "empty." The Sanskrit term is svabhāva-śūnya. This is a tatpuruṣa compound (one in which the last member is qualified by the first without losing its grammatical independence), in which svabhava may have the sense of any oblique case. The Mahayana understands it to mean that dharmas are empty of any own-being, i.e.,that they are not ultimate facts in their own right, but merely imagined and falsely discriminated, for each and every one of them is dependent on something other than itself. From a slightly different angle this means that dharmas, when viewed with perfected gnosis, reveal an own-being which is identical with emptiness, i.e in their own-being they are empty.[35]
The PP sutras commonly use apophatic statements to express the nature of reality as seen by Prajñāpāramitā. A common trope in the Prajñāpāramitā sutras is the negation of a previous statement in the form 'A is not A, therefore it is A', or more often negating only a part of the statement as in, “XY is a Y-less XY”.[44] Japanese Buddhologist, Hajime Nakamura, calls this negation the 'logic of not' (na prthak).[45] An example from the Diamond sutra of this use of negation is:
As far as ‘all dharmas’ are concerned, Subhuti, all of them are dharma-less. That is why they are called ‘all dharmas.’[39]
The rationale behind this form is the juxtaposition of conventional truth with ultimate truth as taught in the Buddhist two truths doctrine. The negation of conventional truth is supposed to expound the ultimate truth of the emptiness (Śūnyatā) of all reality - the idea that nothing has an ontological essence and all things are merely conceptual, without substance.
The PP sutras state that dharmas should not be conceptualized either as existent, nor as non existent, and use negation to highlight this: "in the way in which dharmas exist (saṃvidyante), just so do they not exist (asaṃvidyante)".[46]
Māyā
Main article: Maya_(religion) § Buddhism
The PP sutras commonly state that all dharmas (phenomena), are in some way like an illusion (māyā), like a dream (svapna) and like a mirage.[47] The Diamond Sutra states:
"A shooting star, a clouding of the sight, a lamp, An illusion, a drop of dew, a bubble, A dream, a lightning’s flash, a thunder cloud— This is the way one should see the conditioned."[48]
Even the highest Buddhist goals like Buddhahood and Nirvana are to be seen in this way, thus the highest wisdom or prajña is a type of spiritual knowledge which sees all things as illusory. As Subhuti in the 8000 line PP sutra states:
"Even if perchance there could be anything more distinguished, of that also I would say that it is like an illusion, like a dream. For not two different things are illusions and Nirvāṇa, are dreams and Nirvāṇa."[49]
This is connected to the impermanence and insubstantial nature of dharmas. The PP sutras give the simile of a magician (māyākāra: 'illusion-maker') who, when seemingly killing his illusory persons by cutting off their heads, really kills nobody and compare it to the bringing of beings to awakening (by 'cutting off' the conceptualization of self view; Skt: ātmadṛṣṭi chindati) and the fact that this is also ultimately like an illusion, because their aggregates "are neither bound nor released".[50] The illusion then, is the conceptualization and mental fabrication of dharmas as existing or not existing, as arising or not arising. Prajñāpāramitā sees through this illusion, being empty of concepts and fabrications.
Perceiving dharmas and beings like an illusion (māyādharmatā) is termed the "great armor" (mahāsaṃnaha) of the Bodhisattva, who is also termed the 'illusory man' (māyāpuruṣa).[51]
Later additions
According to Paul Williams, another major theme of the PP sutras is "the phenomenon of laudatory self reference – the lengthy praise of the sutra itself, the immense merits to be obtained from treating even a verse of it with reverence, and the nasty penalties which will accrue in accordance with karma to those who denigrate the scripture."[52]
According to Edward Conze, the PP sutras added much new doctrinal material in the later layers and the larger texts. Conze lists the later accretions as:[27]
Increasing sectarianism, with all the rancor, invective and polemics that that implies
Increasing scholasticism and the insertion of longer and longer Abhidharma lists
Growing stress on skill in means, and on its subsidiaries such as the Bodhisattva's Vow and the four means of conversion, and its logical sequences, such as the distinction between provisional and ultimate truth
A growing concern with the Buddhist of faith, with its celestial Buddhas and Bodhisattva and their Buddha-fields;
A tendency towards verbosity, repetitiveness and overelaboration
Lamentations over the decline of the Dharma
Expositions of the hidden meaning which become the more frequent the more the original meaning becomes obscured
Any reference to the Dharma body of the Buddha as anything different from a term for the collection of his teachings
A more and more detailed doctrine of the graded stages (bhumi) of a Bodhisattva's career.
Prajñāpāramitā in visual art
The Prajnaparamita is often personified as a bodhisattvadevi (female bodhisattva). Artifacts from Nalanda depict the Prajnaparamita personified as a deity. The depiction of Prajnaparamita as a Yidam deity can also be found in ancient Java and Cambodian art.
Prajñāpāramitā in Ancient Indonesia
Prajñāpāramitā statue from East Java, Indonesia.
Main article: Prajnaparamita of Java
Mahayana Buddhism took root in ancient Java Sailendra court in the 8th century CE. The Mahayana reverence of female buddhist deity started with the cult of Tara enshrined in the 8th century Kalasan temple in Central Java. Some of Prajnaparamita's important functions and attributes can be traced to those of the goddess Tara. Tara and Prajnaparamita are both referred to as mothers of all Buddhas, since Buddhas are born from wisdom. The Sailendra dynasty was also the ruling family of Srivijaya in Sumatra. During the reign of the third Pala king Devapala (815-854) in India, Srivijaya Maharaja Balaputra of Sailendras also constructed one of Nalanda's main monasteries in India itself. Thereafter manuscript editions of the Ashtasahasrika Prajnaparamita Sutra circulating in Sumatra and Java instigated the cult of the Goddess of Transcendent Wisdom.[53]
In the 13th century, the tantric buddhism gained royal patronage of king Kertanegara of Singhasari, and thereafter some of Prajnaparamita statues were produced in the region, such as the Prajnaparamita of Singhasari in East Java and Prajnaparamita of Muaro Jambi Regency, Sumatra. Both of East Java and Jambi Prajnaparamitas bear resemblance in style as they were produced in same period, however unfortunately Prajnaparamita of Jambi is headless and was discovered in poor condition.
The statue of Prajnaparamita of East Java is probably the most famous depiction of the goddess of transcendental wisdom, and is considered the masterpiece of classical ancient Java Hindu-Buddhist art in Indonesia. It was discovered in the Cungkup Putri ruins near Singhasari temple, Malang, East Java. Today the beautiful and serene statue is displayed on 2nd floor Gedung Arca, National Museum of Indonesia, Jakarta.
Selected English translations
Author | Title | Publisher | Notes | Year |
---|---|---|---|---|
Edward Conze | Selected Sayings from the Perfection of Wisdom ISBN978-0877737094 | Buddhist Society, London | Portions of various Perfection of Wisdom sutras | 1978 |
Edward Conze | The Large Sutra on Perfect Wisdom ISBN 0-520-05321-4 | University of California | Mostly the version in 25,000 lines, with some parts from the versions in 100,000 and 18,000 lines | 1985 |
Edward Conze | Buddhist Wisdom Books ISBN 0-04-440259-7 | Unwin | The Heart Sutra and the Diamond Sutra with commentaries | 1988 |
Edward Conze | The Perfection of Wisdom in Eight Thousand Lines and its Verse Summary ISBN 81-7030-405-9 | Four Seasons Foundation | The earliest text in a combination of strict translation and summary | 1994 |
Edward Conze | Perfect Wisdom; The Short Prajnaparamita Texts ISBN 0-946672-28-8 | Buddhist Publishing Group, Totnes. (Luzac reprint) | Most of the short sutras: Perfection of Wisdom in 500 Lines, 700 lines, The Heart Sutra and The Diamond Sutra, one word, plus some Tantric sutras, all without commentaries. | 2003 |
Geshe Tashi Tsering | Emptiness: The Foundation of Buddhist Thought, ISBN 978-0-86171-511-4 | Wisdom Publications | A guide to the topic of emptiness from a Tibetan Buddhist perspective, with English translation of the Heart Sutra | 2009 |
Lex Hixon | Mother of the Buddhas: Meditation on the Prajnaparamita Sutra ISBN 0-8356-0689-9 | Quest | Selected verses from the Prajnaparamita in 8000 lines | 1993 |
R.C. Jamieson | The perfection of wisdom, ISBN 978-0-67088-934-1 | Penguin Viking | Foreword by H.H. the Dalai Lama; illustrated with Cambridge University Library Manuscript Add.1464 & Manuscript Add.1643 | - |
Richard H. Jones | The Heart of Buddhist Wisdom: Plain English Translations of the Heart Sutra, the Diamond-Cutter Sutra, and other Perfection of Wisdom Texts, ISBN 978-1478389576 | Jackson Square Books | Clear translations and summaries of the most important texts with essays | 2012 |
Geshe Kelsang Gyatso | Heart of Wisdom ISBN 0-948006-77-3 | Tharpa | The Heart Sutra with a Tibetan commentary | 2001 |
Lopez, Donald S. | Elaborations on Emptiness ISBN 0-691-00188-X | Princeton | The Heart Sutra with eight complete Indian and Tibetan commentaries | 1998 |
Lopez, Donald S. | The Heart Sutra Explained ISBN 0-88706-590-2 | SUNY | The Heart Sutra with a summary of Indian commentaries | 1987 |
Rabten, Geshe | Echoes of Voidness ISBN 0-86171-010-X | Wisdom | Includes the Heart Sutra with Tibetan commentary | 1983 |
Thich Nhat Hanh | The Heart of Understanding ISBN 0-938077-11-2 | Parallax Press | The Heart Sutra with a Vietnamese Thiền commentary | 1988 |
Thich Nhat Hanh | The Diamond that Cuts Through Illusion ISBN 0-938077-51-1 | Parallax Press | The Diamond Sutra with a Vietnamese Thiền commentary | 1992 |
Red Pine | The Diamond Sutra: The Perfection of Wisdom; Text and Commentaries Translated from Sanskrit and Chinese ISBN 1-58243-256-2 | Counterpoint | The Diamond Sutra with Chán/Zen commentary | 2001 |
Red Pine | The Heart Sutra: the Womb of Buddhas ISBN 978-1593760090 | Counterpoint | Heart Sutra with commentary | 2004 |
14th Dalai Lama | Essence of the Heart Sutra, ISBN 978-0-86171-284-7 | Wisdom Publications | Heart Sutra with commentary by the 14th Dalai Lama | 2005 |
Doosun Yoo | Thunderous Silence: A Formula For Ending Suffering: A Practical Guide to the Heart Sutra, ISBN 978-1614290537 | Wisdom Publications | English translation of the Heart Sutra with Korean Seon commentary | 2013 |
Kazuaki Tanahashi | The Heart Sutra: A Comprehensive Guide to the Classic of Mahayana Buddhism, ISBN 978-1611800968 | Shambhala Publications | English translation of the Heart Sutra with history and commentary | 2015 |
Author Title Publisher Notes Year
Edward Conze Selected Sayings from the Perfection of Wisdom ISBN 978-0877737094 Buddhist Society, London Portions of various Perfection of Wisdom sutras 1978
Edward Conze The Large Sutra on Perfect Wisdom ISBN 0-520-05321-4 University of California Mostly the version in 25,000 lines, with some parts from the versions in 100,000 and 18,000 lines 1985
Edward Conze Buddhist Wisdom Books ISBN 0-04-440259-7 Unwin The Heart Sutra and the Diamond Sutra with commentaries 1988
Edward Conze The Perfection of Wisdom in Eight Thousand Lines and its Verse Summary ISBN 81-7030-405-9 Four Seasons Foundation The earliest text in a combination of strict translation and summary 1994
Edward Conze Perfect Wisdom; The Short Prajnaparamita Texts ISBN 0-946672-28-8 Buddhist Publishing Group, Totnes. (Luzac reprint) Most of the short sutras: Perfection of Wisdom in 500 Lines, 700 lines, The Heart Sutra and The Diamond Sutra, one word, plus some Tantric sutras, all without commentaries. 2003
Geshe Tashi Tsering Emptiness: The Foundation of Buddhist Thought, ISBN 978-0-86171-511-4 Wisdom Publications A guide to the topic of emptiness from a Tibetan Buddhist perspective, with English translation of the Heart Sutra 2009
Lex Hixon Mother of the Buddhas: Meditation on the Prajnaparamita Sutra ISBN 0-8356-0689-9 Quest Selected verses from the Prajnaparamita in 8000 lines 1993
R.C. Jamieson The perfection of wisdom, ISBN 978-0-67088-934-1 Penguin Viking Foreword by H.H. the Dalai Lama; illustrated with Cambridge University Library Manuscript Add.1464 & Manuscript Add.1643 -
Richard H. Jones The Heart of Buddhist Wisdom: Plain English Translations of the Heart Sutra, the Diamond-Cutter Sutra, and other Perfection of Wisdom Texts, ISBN 978-1478389576 Jackson Square Books Clear translations and summaries of the most important texts with essays 2012
Geshe Kelsang Gyatso Heart of Wisdom ISBN 0-948006-77-3 Tharpa The Heart Sutra with a Tibetan commentary 2001
Lopez, Donald S. Elaborations on Emptiness ISBN 0-691-00188-X Princeton The Heart Sutra with eight complete Indian and Tibetan commentaries 1998
Lopez, Donald S. The Heart Sutra Explained ISBN 0-88706-590-2 SUNY The Heart Sutra with a summary of Indian commentaries 1987
Rabten, Geshe Echoes of Voidness ISBN 0-86171-010-X Wisdom Includes the Heart Sutra with Tibetan commentary 1983
Thich Nhat Hanh The Heart of Understanding ISBN 0-938077-11-2 Parallax Press The Heart Sutra with a Vietnamese Thiền commentary 1988
Thich Nhat Hanh The Diamond that Cuts Through Illusion ISBN 0-938077-51-1 Parallax Press The Diamond Sutra with a Vietnamese Thiền commentary 1992
Red Pine The Diamond Sutra: The Perfection of Wisdom; Text and Commentaries Translated from Sanskrit and Chinese ISBN 1-58243-256-2 Counterpoint The Diamond Sutra with Chán/Zen commentary 2001
Red Pine The Heart Sutra: the Womb of Buddhas ISBN 978-1593760090 Counterpoint Heart Sutra with commentary 2004
14th Dalai Lama Essence of the Heart Sutra, ISBN 978-0-86171-284-7 Wisdom Publications Heart Sutra with commentary by the 14th Dalai Lama 2005
Doosun Yoo Thunderous Silence: A Formula For Ending Suffering: A Practical Guide to the Heart Sutra, ISBN 978-1614290537 Wisdom Publications English translation of the Heart Sutra with Korean Seon commentary 2013
Kazuaki Tanahashi The Heart Sutra: A Comprehensive Guide to the Classic of Mahayana Buddhism, ISBN 978-1611800968 Shambhala Publications English translation of the Heart Sutra with history and commentary 2015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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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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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er Prajñāpāramitā Hṛdaya 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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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er Prajñāpāramitā Hṛdaya 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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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ze, Edward; The Ontology of the Prajnaparamita, Philosophy East and West Vol.3 (1953) PP.117-129, University of Hawaii Press
Orsborn, Matthew Bryan. “Chiasmus in the Early Prajñāpāramitā: Literary Parallelism Connecting Criticism & Hermeneutics in an Early Mahāyāna Sūtra”, University of Hong Kong , 2012, page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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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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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üller, F. Max, trans (1894). Buddhist Mahâyâna texts Vol.2, Oxford, Clarendon Press. (The Vagrakkedikâ, the larger Pragñâ-pâramitâ-hridaya-sûtra, the smaller Pragñâ-pâramitâ-hridaya-sûtra)
Orsborn, M.B. (2012). Chiasmus in the Early Prajñāpāramitā: Literary Parallelism Connecting Criticism & Hermeneutics in an Early Mahāyāna Sūtra (PDF) (PhD Dissertation). alias 釋慧峰 Shi Huifeng. University of Hong Kong.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4-10-28. Retrieved 6 October 2014.
Qing, Fa (2001). The development of Prajna in Buddhism from early Buddhism to the Prajnaparamita system: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Sarvastivada tradition (PhD Dissertation). Advisor: Kawamura, Leslie S. University of Calgary. hdl:1880/40730. ISBN 0612648362.
Vaidya, P.L, ed. (1960).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with Haribhadra's Commentary Called āloka. Buddhist Sanskrit Texts. 4. Darbhanga: The Mithila Institute.
External links
Wikimedia Commons has media related to Prajnaparamita.
Mahāprajñāpāramitā Mañjuśrīparivarta Sūtra: English Translation, Lapis Lazuli Texts
The Prajnaparamita Literature Bibliography of the Prajnaparamita Literature
Lotsawa House Translations of several Tibetan texts on the Prajnaparamita
● [pt op tr] fr
● by 웨일 파파고번역
○ [pt op tr]
프라주나 파라미타
'아바사스 라스리카 프라주나'수트라에서 왔습니다
번역:
프라주나파 라미타
영어
에 대한 완벽함
초월적 지혜
범어의प ् रज ् ञ ा प ा रम ि त ा
(IAST:프라주나라 미타)
버마
ပညာပါရမီတ
(IPA:[pj p pmmmtata]
중국인 般若波羅蜜多
일본인
般若波羅蜜多 (레코마지:한니야 하라미타)
크메르 ប្រាជ្ញាបារមីតា
(고래-바라미다)
한국 반야바라밀다
(RR:Banyabaramilda)
몽골
Төгөлдөр билгүүн
싱할라어
ප්රඥාව
티베트
་ ཤ ེ ས ་ རབ ་ ཀ ྱི ་ ཕ ་ ར ོ ལ ་ ཏ ུ ་ ཕ ྱི ན ་ པ ་
(rabKyipharoltuyinpas)
태국 ปรัชญาปารมิตา
베트남
바티-후안-라-m-đa
불교 용어 목록
관세음 보살 수트라 원고
인도의 국가의 일부 연재물 위에
마하야나 불교
Buddha inside lotus
전파★
Teachings★
마하야나 슈트라스★
마하야야★
다른 전통들★
마하야나 불교에서는 "초월적 지혜의 완벽함"을 의미합니다.
' 위대한 어머니'로 알려진 보살의 개념의 의인화와 함께,
현실의 본질을 보는 완벽한 방법을 의미한다.
염천모) 프라주나파 라미타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 사전 혹은"지혜"와 "완벽"이라는 용어를 결합한 것이다.
마하야나 불교의 중심 개념인 프라주나파는 일반적으로 비어 있음(순야타)이나 '스바바 부족(에센스)'과 나가르주나의 작품과 관련이 있다.
그것의 실천과 이해는 보살상의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진다.
에드워드 콘에 따르면,
프라주나파라는 경전은 "기원전 100년과 서기 600년 사이에 인도 대륙 어딘가에 구성된 약 40개의 원문 모음"이라고 [1][2][3]한다.
PrajnyaSutras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anutpada입니다[4][5].
내용물
1 역사
1.1 가장 빠른 텍스트
1.1.1 아카사스 라스리카 프라주나
1.1.2 금강라체디 카
1.2 프라주나파 라미타 슈트라스
1.3 해설 및 번역
1.4 중앙 아시아의 왕 바라미타
1.5 중국
2 황금 자리의 테마
2.1 핵심 테마
2.1.1 보살과 프라주나라 미타
2.1.2 기타 보살성
2.1.3 Tathātā
2.1.4 NegationandEmptiness
2.1.5 Māyā
2.2 이후 추가 사항
3 시각 예술에 있어서의 사라
3.1 고대 인도네시아의 왕 바라미타
4 선택한 영어 번역
5 참고 문헌
6 문학.
7 외부 링크
역사
아카사스 라스리카 프라주나
서양 학자들은 전통적으로 1세기 BC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프라즈라미타나 프라주카 수트라 또는"8,000라인의 지혜의 완벽함"으로 간주해 왔다[6].
이 연대기는 다른 언어로 번역된 날짜를 주로 고려한 에드워드 콘제의 견해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본문은 또한 운문 형식으로 상응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표준적인 문학적 산스크리트어로 쓰여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약간 더 나이가 들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러한 발견은 인도의 후기 문자들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문자들은 운문과 만트라가 더 오래 된 형태로 보관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많은 학자들은 마하야나 프라주나라 미타의 가르침이 처음에는 카이티카가 윤회의 종복을 대신하여 개발되었다고 제안했다.
그들은 아키야스라미타 수트라는 케이브라 강을 따라 있는 이란드라 지역의 하사살 윤회 학교들 사이에서 유래되었다고 믿는다[7].
이러한 윤회 사상은 아마라바티와 다니아카타 근처에 두개의 유명한 수도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그들의 이름을 푸르바시아 시아라와 아파라 시아라 학교에 주었다[8].
이 학교들은 각각 프라크리트에 있는 '아바사라 라스라미타 수트라'의 사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8].
관싱은 또한 아르카 샤스라스리카 프라주나 라파라미 수트라에 주어진 부처의 모습을 배교 윤회의 그것으로 평가한다[8].
EdwardConze는 이 asūtra가 기원전 100년경에 시작되었다고 추정한다[8].
2012년에 해리 포크와 세이시 카라시마는 손상되고 부분적인 카로브하 라미타의 카르로그 문서를 출판했습니다[9].
그것은 75CE로 추정되는 방사성 탄소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불교 서적 중 하나이다.
이는 중국어로 번역된 것으로 가정되는 Lokakṣema(179CE)의 최초 번역과 매우 유사하다.
로카크 미라의 번역은 또한 최초로 현존하는 프라주나파라 미타 장르를 인도가 아닌 언어로 번역한 것이다.
표준 산스크리트어와 비교해 보면,
그것은 또한 많은 구절들로 확장되고,
고른 바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들에 대한 대비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른 바리에서 번역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간다라의 언어인 '잔다르'(Peshawar, Taxila, SwatValley를 포함한 파키스탄 북서부 프론티어)로 구성되는 텍스트를 가리킨다.
"분할"원고는 분명 본문이 1세기 CE이전에 나올 것임을 확인하는 초기 본문의 사본이다.
금강라체디 카
서양 학문과는 달리 일본 학자들은 전통적으로 금강석(DiamondSuuTraPrajnyaPrajnyaSutra)을 프라주나라 문학의 발달에 있어서 아주 이른 시기의 것으로 간주해 왔다[10].
금강 역사를 일찍 표기한 이 상대적 연대기의 일반적인 이유는 번역 날짜가 아니라 내용과 주제를 비교한 것이다[11].
일부 서양 학자들은 또한 아르카 샤스리카 프라미타 수트라가 초기의 금강 역사에서 변형되었다고 믿는다[10].
그레고리 쇼펜은 또한'아카사하 라이카'와 '금강 역사'에 사용된 언어와 구절들을 살펴보면'금강 역사'가 '금강 역사'보다 더 빠른 것으로 보고 있다[12].
이러한 견해는 부분적으로 두 작품 사이의 유사점을 검토함으로써 나타나는데,
이 작품은 A4라사하스리카가 더 늦거나 더 발전된 위치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인다[12].
쇼펜에 따르면,
이러한 작품들은 또한 강조가 구전에서 문자 전통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12].
프라주나파 라미타 슈트라스
왼손에 프라자나파라미타를 들고 있는 아라파카나 마주리.
동상은 티벳의 18개의 CAD에 속한다.
현재 YS국가 고고학 박물관에 있다
'비브스 타구야하피'라는 제목의 마하야사 윤회에 대한 인도의 논평은 청중들의 능력에 따라 가르침의 분류를 제시한다.
[A]제자들의 성적에 따라,
달마 행자는 열등하고 우월한 것으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하류층은 상인 Trapubecausea와 Ballika에게 그들이 보통 남자였기 때문에 배웠습니다;중간은 성인의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다섯 그룹에게 가르쳐 졌습니다;여덟살의 Prajnyalipramia는 bodhisata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리고[prajnyaalphramia는 개념적으로 상상된 형태들을 제거합니다.]
[13]The eightfold [Prajñāpāramitās]
are the teachings of the Prajñāpāramitā as follows: the Triśatikā,
Pañcaśatikā,
Saptaśatikā,
Sārdhadvisāhasrikā,
Aṣṭasāhasrikā,
Aṣṭadaśasāhasrikā,
Pañcaviṃśatisāhasrikā,
and Śatasāhasrikā.
이 여덟개의 프라주나라 미타의 제목은 길이에 따라 주어진다.
본문에는 다른 산스크리트어 제목이나 좀 더 설명적일 수 있는 다른 변형이 있을 수 있다.
제목에 의해 지정된 길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트리시아티카 프라주파 라미타 수트라:300개의 선,
혹은 금강 역사라 미타 수트라(다이아몬드 수트라)
파냐시카티 카 프라주나라 미타 수트라:500줄
석타시카 프라주나카 수트라:700줄,
보리사타 마조 르사의 프라자나라 미타 설명
사르드하 비스바이카라 미타 수트라:2500줄,
수비크란트 바바브라미카나 보살(Suvikranntavika)
수트라:8000줄
수트라:18,000줄
파냐비즘 리사이카라 이카나 수트라:2만 5천개의 선,
대안적으로는 마하프라미 카프라미 수트라로 알려져 있습니다[citation needed].
시아나시 프라주나라 미타 수트라:10만줄,
대안적으로는 마하라 프라지나 라프라 미타 [citation needed]수트라
[14]According to Joseph Walser,
there is evidence that the Pañcaviṃśati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25,000 lines) and the Śat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100,000 lines) have a connection with the Dharmaguptaka sect,
while the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8000 lines) does not.
이 외에도,
더 짧고 긴 단위로 존재하는《반야 심경(assuchother Prother Pr)》과 같은 다른 선사 시대의 책들도 있다.
에드워드 콘지는 이 중 2개인 다이아몬드 수트라와 하트 수트라는 북 불교의 전 세계에서 마땅히 명성을 얻을 만하다.
둘 다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고 자주 언급되었다.[15]" 어떤 학자들은 금강경이 콘제보다 훨씬 더 이르다고 생각한다[16].
학자 잔 미담자는 중심경은 중국에서 7세기에 나올 수 있는 파냐비 윤회 등을 통해 구성된 유대문이라고 주장한다[17].
하지만 붉은 소나무는 상형 문자의 주장을 지지하지 않고 선사 시대의 선사라고 믿는다[18].
백트리악은 500CE에서 제작되었으며,
아디하르 샤티카 프라자미타(150라인)와 같은 하위 영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라주나 팔라미타의 가르침은 몇몇 티베트 불교도들에 의해,
바다 밑바닥에서 그들을 지키고 있었던 "나가라야의 왕"에 의해,
나가루나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설 및 번역
인도와 그 이후의 중국의 프라주나라 주의 비평은 다양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논평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불교 학자 쿠마라디바(344-413CE)가 중국어로 번역한 방대하고 백과 사전적인 텍스트.
그것은 파냐비 윤회의 부활에 대한 논평이다.
이 본문은 불교 철학자 나가르주나(c.2세기)의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에티엔 라모트와 같은 다양한 학자들은 이러한 귀속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작품은 라모테에 의해 LeTraitdelaGrandeVertudeSagesse로 번역되었고 GelongmaMigmeChodron에 의해 프랑스어로부터 영어로 번역되었다[19].
티베트 전통의 중심 프라주나라 팔라미타 샤스트라입니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4세기에 요가차라 학교의 대가로 알려진 아상 가(flga)학자에게 전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아비 사마얀 가라 와 같은 인도인들의 이 글에 대한 논평은 또한 후기 티베트어에도 영향을 미쳤다.
Śatassrikha- century )caatdadadadadaashahasrsr-prprprrararamit--hahakkkkkkkkkkkkkkk.4세기 바스반두(Vasubandhu)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20].
윤회 사상에 기인한 사타사스리카-파라미타-브라하티카
참치의 프라자나파라미타르타 삼각라하 카리카
라트나카 라시의 프라주냐 마라미토파데샤
수트라는 지나미트라,
실렌드라 보디,
예시즈라는 학자들에 의해 치성 데첸(742-796)시대에 처음으로 티벳에 왔습니다[21].
중앙 아시아의 왕 바라미타
다음 항목도 참조: 중앙 아시아의 불교
3세기 중반까지 중국 승려 주샤이싱이 전한 바에 따르면 일부 프라주나파 라미타의 원문은 중앙 아시아에서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2만 5천줄의 프라주나파 라미타의 원고를 가지고 왔다[22].
서기 260년 주시영 스님이 산스크리트어를 찾기 위해 호탄으로 가기로 했을 때 2만 5천개의 산스크리트어를 찾아 중국으로 보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호탄에는,
그들이 본문을 헤테로 독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을 막으려고 시도한 많은 하이나이 야니스트들이 있었다.
결국 주샤이싱은 코탄에 머물렀지만,
이 원고를 루오양으로 보냈고,
그곳에서 이 필사본은 목크살 라라는 호탄 네스 수도사에 의해 번역되었다.
296년에,
카타미트라 수도원 스님이 같은 내용의 다른 사본을 들고 장안에 왔다.
중국
중국에서는 2세기 CE에서 시작되는 많은 프라즈나마라미타 교재들을 광범위하게 번역했다.
[23]The main translators include: Lokakṣema (支婁迦讖),
Zhī Qīan (支謙),
Dharmarakṣa (竺法護),
Mokṣala (無叉羅),
Kumārajīva (鳩摩羅什,
408 CE),
Xuánzàng (玄奘),
Făxián (法賢) and Dānapāla (施護).
이 번역들은 동 아시아의 마디야마카와 중국의 불교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쉬안장(62~664)은 인도로 건너가 중국으로 돌아온 중국 학자다[24].
서안장은 제자 번역가들로 구성된 팀과 함께 660년에 소스 문서의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세가지 버전을 사용하여 방대한 양의 책을 번역하기 시작했다[24].
수안장은 많은 제자 번역가들이 요약본을 만들도록 격려하고 있었다.
한세트의 꿈이 그의 결정을 빠르게 한 후에,
Xuanzang은 원래의 600개의 fascicles에 충실하고,
완전한 볼륨을 제공하기로 결심했다[25].
그 후에 선교파의 하트와 다이아몬드 수트라 논평과 쿠카이의 논평(9세기)은 처음으로 알려진 탄트릭 논평이다.
황금 자리의 테마
핵심 테마
티베트어로 된 수부티의 삽화로,
PP수부티의 주요 등장 인물로,'비접속 거주자'와 '제공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중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선언되었다.
보살과 프라주나라 미타
프라주나파 라미타 경전의 주요 테마는 8,000라인 PP경전에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는 보살의 형상이다.
"장애물 없이[아사키,
아사키,
아사카타]를 모두 훈련시키고,
모든 아카르마를 실제로 알고 있는 사람.[26]"
보살은 모든 것을 '애착 없이'경험하고,
현실이나 내면을 있는 그대로 보는 존재이다.
보살은 마하야나에서 가장 이상적인 인물로,
불교의 길의 목표를 자신뿐만 아니라 지각 있는 모든 존재를 위해 부처가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하나의 단일한 자아를 길들일 것이라고 결심한다.
단 하나의 자아는 우리가 마지막의 소돔으로 인도할 것이다.
보살은 확실히 그런 식으로 자신을 훈련시키지 말아야 한다.
그 반대로,
그는 이렇게 스스로를 훈련시켜야 한다.
나는 내 자신을 수크니스에 넣을 것이다.
모든 세계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나는 모든 생명체를 수크니스에 넣을 것이고,
그리고 나는 모든 생명체의 무한한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27].
보살상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고려의 통찰력 뿐만 아니라 분석에서 비롯되는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깊은 지식의 상태인 프라주나파르미타의 실천이다.
그것은 초월적일 뿐만 아니라 개념적이지도 않고 평범하지도 않다[28].
말 그대로,
이 용어는 " 다른 해안으로 가는 지식"또는 [29]초월적인 지식으로 번역될 수 있다.
PPsutra는 8000줄로 되어 있다.
이것은 어린 시절의 프라주나프라미타로 알려져 있다;형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감각,
지각,
발성,
인지를 파악하지 못한다[30].
8000줄의 PPsutra에는 프라주나파라미타가 있는데 이는 조건부이든 조건부이든 조건부이든 상관 없이 어떤 다라마(현상)에 서 있지 않거나 스스로를 지지함으로써 보살상이 텅 비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살상이 " 서 있지 않는 "것은 다섯개의 집합,
감지 영역(아야타나),
해두드 등과 같은 표준 목록을 포함한다[31].
이는 Bodhisattras가 "집 없이 배회하다","집"또는"주거"은 감각적인 사물과 그것들에 의존하여 발생하는 감정의 징후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 올바른 "정신적 징후를 포착하지 못하는 것과 "형태는 자아가 아니다","나는 프라조나파라 미타"와 같은 인식의 부재,
등이 포함된다.
모든 건축물과 표지판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서명이 없는 것이 비어 있어야 하며,
이것은 프라주나페라 미타에 서 있어야 한다[32].
PP수트라스는 과거의 모든 부처와 보디사트바가 프라주나페라 미타를 실천해 왔다고 말한다.
프라자 나미타는 또한 PPsutra에 있는 사르바냐타(모든 지식)와도 연관되어 있는데,
이것은 모든 사바야나타의 성질을 아는 부처의 마음의 질이다.
과거의 불상 디판카라 아래에 있는 보살을 간다란이 묘사한 것이다.
칼 브룬홀젤에 따르면,
프라주나파 라미타는 "형태에서 전능함까지 모든 현상들은 그 자체의 본질적인 특징이나 본질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33].
게다가," 그러한 전지적 지혜는 모든 현상의 본질에 대한 지속적이고 파노라마 같은 인식이며 명상적 평등과 그에 따른 성취 사이의 어떠한 변화도 수반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개념적이지 않고 기준점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34]"
에드워드 콘제는 보살의 몇가지 심리적 특성을 설명했다[35].
비인증(anupalabdhi)
정착하지 않음 또는"비접속"(anabhinivesa)
달성 없음(아프라pti).
그 어떤 사람도 어떤 Dharma를 " 가질 "수 없고,"소유" 할 수 없고,"습득" 할 수도 " 할 수도 없다.
지원되지 않고 어떤 dharma에도 의존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현자의 태도는 비판 받지 않는 것 중 하나라고 말할 수도 있다."
기타 보살성
PP경전은 또한 크산티와 같은 보살에 대한 다른 표본(perfection)들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다.:"이 인내에 의지하지 않으면 그들은 각자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36]"
보살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들의 존재를 포함한 모든 보살들의 공허함에 대한 외관상 충격적인 교리에 직면한 그들의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이다.
좋은 친구는 두려움이 없는 길에 유용하다.
또한 보디스 트라는 자신의 Bodhisattvas로서의 자신의 지위에 대한 자부심이나 자만심이 없다[37].
이러한 것들은 보리카타라고 불리는 정신 세계의 중요한 특징들이다.
PP경전은 또한 bodhicitta가 중간의 방법이며,
존재하지 않는(astit)또는 존재하지 않는(nastita)으로 체포되지 않으며,"불변의 "(avika)이고"개념화로부터 자유로운 "(avikalpa)라고 언급한다[38].
보살은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피조물에게 큰 연민(마하카루스)을 주고,
공허함을 이해함으로써 차분함(위로)과 거리감을 유지한다고 한다.
그래서 보살은 수많은 존재들을 열반에 들게 한 뒤에도 살아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열반의 경지에 이르게 된 거죠[39].
보디자트바와 마사타트 바스는 또한 지각 있는 존재를 위해 그들의 모든 공적을 포기하고 잘못된 견해를 버리고 그들에게 달마다를 가르치는 것을 돕기 위해 뛰어난 수단을 개발하려고 한다.
보살의 관습은 다음과 같다.
무기력한 자들의 구원자,
무방비한 자들의 피난처,
쉴 곳 없는 자들의 피난처,
그것이 없는 자들의 최후의 구원자,
눈먼 자들의 빛,
그리고 없는 자들의 피난처.
너희는 도움이 없는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40]'
Tathātā
보살 사다라루타(결코 울지 않는 자)를 묘사한 그림으로,
부처가 프라주나라 팔라미타를 찾는 사람들의 전형으로 사용한 8000라인 PPsutraAvadana부분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타다(Suchness또는 Thusness)와 관련된 용어 다라마타(Dharma의 본성),
타다 가 타 타 가 타는 또한 PP문서의 중요한 용어이다.
Prajnya를 연습하는 것은 '달마의 본성'과 일치하게 연습하는 것과 Tatha 가다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8000라인 PPsutra가 말하는 바와 같이,"eqarmas의 sochness(tathatā)는 고정되어 있고(acalits),
dharmas의 sochanish(tathate)는 Tathata/mas이다"와 같은 용어는 일반적으로 동등하게 사용된다[41].
타타가타는 8000라인 PP경전에 " 오지도 가지도 않는다"라고 쓰여 있다.
또한,
8000라인 PPsutra는 "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넘어서"라는 것과 관련된 동의어 목록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음을 포함한다.
연금술(tathatā);2.
유나리젠;3.
현실 한계(부트 데이터 뱅크);4.
시엔 타트;5.
나누기(;ā);6.
탈태(항);7.
절단(니로드 공간 요소(āadadhā).
그리고 나서 경전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러한 동물군을 제외하고는,
타타가 타가 없다.
이 오마마들의 우월성과 타타가타들의 우월성은 둘이 아닌 하나의 우월성이다.
…존재하지 않는(asattvt)로 인해 모든 분류(gaṇantiivivttā)를 넘어서[41].
다른 용어들과 마찬가지로 연금술은 실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꿈이나 환상처럼 의존적인 시작을 통해 개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오거나 가지 않는다.
에드워드 콘은 아마라 마스의 온톨로지 지위를 프라지나라 미타(Prajnya)에 의해 고려되는 여섯가지 방법을 나열하고 있습니다[35].
Dharmas는 자기 자신이 없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르마는 순전히 명목적인 존재이다.
그것들은 그저 말에 지나지 않고,
판에 박힌 표현의 문제이다.
다르마는 "흔적이 없고,
하나의 흔적만 있고,
하나의 흔적도 없다"고 합니다.
마크(락산나)는 다른 아마라 마스와 구별되는 독특한 특성입니다.
다르마는 고립되어 있고,
완전히 고립되어 있다.
도르마는 한번도 생산된 적이 없고,
존재한 적이 없다.
그들은 실제로 태어난 적이 없다.
그들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비생산은 많은 직유(즉,
꿈,
마법의 착각,
반향,
반사된 이미지,
신기루)및 공간)에 의해 설명된다.
부처의 모습을 보면 부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부처의 몸이 아닌 부처님의 몸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42].
NegationandEmptiness
라모테,
콘제,
운순과 같은 대부분의 현대의 불교 학자들은 실민족을 PP경전의 중심 주제로 보았다[43].
에드워드 콘즈는 다음과 같이 쓴다.
지금은 자신에 관한 프라조바의 주된 가르침으로 ' 비어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산스크리트어는 슬라브어와 다이아이다.
이것은 Tatpurua화합물(문법적 독립성을 잃지 않고 첫번째 구성원이 자격을 갖춘 화합물)이며,
이 화합물은 어떤 경사스러운 경우라도 감지할 수 있다.
마하야나는 모든 소유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즉,
그들은 궁극적인 사실이 아니라 단지 상상하고 잘못 구별한 것일 뿐입니다.
그들 모두가 자신이 아닌 다른 것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약간 다른 각도에서 볼 때,
이것은 완벽한 땅속 요정들이 비어 있는 것과 동일한 자신의 엉덩이를 드러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들은 자신의 몸에서 비어 있다[35].
PPsutras는 일반적으로 프라냐어에 의해 보여지는 현실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실어증적인 진술을 사용한다.
프라주나르미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점은 'A는 아니다,
따라서 A다'라는 형식의 이전 문장의 부정이거나,"XY는 Y-lessXY이다"와 같이 문장의 일부만 부정하는 것이다[44].
일본의 Buddhologist인 HajimeNakamura는 이러한 부정을 ' 하지 않는 논리'라고 부른다[45].
이러한 부정 사용의 다이아몬드 서브 트리의 예는 다음과 같다.
수부티,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없다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armas라고 불리는 이유이다[39].
불교의 두가지 진리 교리에서 배운 것처럼 전통적인 진리와 궁극적인 진리의 병치이다.
전통적인 진리의 부정은 모든 현실의 공허함의 궁극적인 진실을 설명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그 어떤 것도 본질을 가지고 있지 않고 모든 것은 단지 개념적인 것일 뿐이다.
PP하부는 dharmas가 존재하는 것처럼 또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개념화되어서는 안 되며 부정을 사용하여"maarmas가 존재하는 방식으로(sadyvidyante),
존재하지 않는 방식으로(asjavidyante)"이라는 점을 강조한다[46].
Māyā
주요 기사: 마야(종교)불교
PP경전은 일반적으로 모든maarmas들이 어떤 면에서는 환상,
마치 꿈(svapna) 같고 신기루 같다고 말한다[47].
이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별똥별,
그림자,
램프,
환상,
이슬 방울,
꿈,
번개,
천둥 구름-이것이 조건부를 바라보는 방법이다.[48]"
불교의 최고 목표인 버드 후드나 너바나도 이런 식으로 보여졌다.
따라서 최고의 지혜나 프라즈나는 모든 것을 환상으로 보는 일종의 정신적 지식이다.
8000라인 PPSutra의 Submuti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는 이어"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환상이나 꿈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가지 다른 점이 있다고 해서 착시와 니르바바는 꿈과 니르바야이다.[49]"
이것은 이사마의 불충실함과 비현실적인 성질과 연결되어 있다.
The PP sutras give the simile of a magician (māyākāra: 'illusion-maker') who,
when seemingly killing his illusory persons by cutting off their heads,
really kills nobody and compare it to the bringing of beings to awakening (by 'cutting off' the conceptualization of self view; Skt: ātmadṛṣṭi chindati) and the fact that this is also ultimately like 그들의 골재는 " 묶여 있지도 않고,
유출되지도 않기"때문에 환상일 뿐이다[50].
그렇다면 환상은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발생하거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서 이사마를 개념화하고 정신적으로 조작하는 것이다.
프라주나라 미타는 이러한 환상을 통해 봅니다.
개념과 조작이 없는 것이죠.
오마마와 환상과 같은 존재를 보는 것은 보살의 " 위대한 갑옷"이라고 불리며,
그는 또한'환상의 남자'라고도 불린다[51].
이후 추가 사항
폴 윌리엄스에 따르면,
PPsutra의 또 다른 주요 테마는 "수트라 자체에 대한 오랜 칭찬,
그것의 한 구절이라도 존경으로 다룸으로써 얻을 수 있는 막대한 가치,
그리고 경전을 폄하하는 사람들에 대한 업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비열한 처벌"이다[52].
에드워드 콘에 따르면,
PP는 후기 층과 더 큰 본문에 많은 새로운 교리 재료를 추가하였다.
Conze는 다음과 같이 나중에 증가한 내용을 열거한다[27].
그것이 암시하는 모든 원한,
독설 그리고 위선을 가진 증가하는 쇄신주의
증가하는 학자 주의와 더 오래 지속되는 Abhidharma목록의 삽입
보살상의 기술,
4가지 전환 방법,
일시적 진실과 궁극적 진실의 구분 등과 같은 논리적 결과에 대한 강조가 증가하고 있다.
믿음의 불교도,
곧 부처님과 보살님과 부처님의 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황함,
반복성,
과잉 반응 경향
달마 행정에 대한 소송
숨겨진 의미의 해석이 빈번할수록 원래의 의미가 더 불분명해 진다.
그의 가르침을 모으는 용어와 다른 것으로서 부처의 달마다 몸을 언급하는 것
보살상의 단계별(바우미)에 대한 더욱 상세한 교리.
시각 예술에 있어서의 사라
Prajnaparamita는 종종 bodhisattvadevi로 인정 받습니다.
Nalanda의 예술 작품들은 Prajnaparamita가 신으로 의인화된 것을 묘사한다.
프라주나 파라미타를 이담 신으로 묘사한 것은 고대 자바와 캄보디아 예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대 인도네시아의 왕 바라미타
인도네시아의 동부 자바에서 온 프라즈나파 라미타 상.
주요 기사:자바 프라주나 파라미타
마하야나 불교는 8세기에 고대 자바 세일렌드라 법정에서 뿌리를 내렸다.
마하야나 여신의 숭배는 8세기 중부 자바의 칼라산 사원에 안치된 타라 숭배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프라주나 파라미타의 중요한 기능과 속성 중 일부는 타라 여신의 것들로 추적될 수 있다.
타라와 프라자나파라미타는 모두 부처의 어머니로 불린다.
부처는 지혜로부터 태어나기 때문이다.
Sailendra왕조는 수마트라에 있는 Srivijaya의 지배 가족이기도 했다.
인도의 세번째 팔라 왕 데바팔라(815-854)의 통치 기간 동안 실렌 드라스의 스리 바하라자 발라푸트라 역시 인도에 나란다의 주요 수도원 중 하나를 건설했다.
수마트라를 돌고 있는 아스타사하스리카 프라자나파라미타의 그 이후의 필사본은 초월적 지혜의 여신 숭배를 촉발시켰다[53].
13세기경에는 신하사리의 케르타네가라 국왕의 왕실 후원을 얻어 동 자바의 신하사리의 프라자나파라미타 상과 수마트라의 무아르보 잼버리의 프라자나파라미타 상 등 일부 동상이 이 지역에서 만들어졌다.
동 자바와 잠비 프라자나파라미타스 둘 다 같은 시기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스타일이 비슷하지만,
불행하게도 잠바의 프라나 파라미타는 머리가 없고 상태가 좋지 않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동 자바의 프라자나파라미타 상은 초월적 지혜의 여신을 묘사한 것으로 아마도 가장 유명한 작품일 것이고,
인도네시아의 고전 자바 힌두어-불교 미술의 걸작으로 여겨진다.
그것은 동 자바의 말랑,
신하사리 사원 근처의 CungkupPutri유적에서 발견되었다.
오늘날 아름답고 평화로운 조각 상이 자카르타 국립 인도네시아 박물관인 2층 거둥 아르카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선택한 영어 번역[수정하다]
작가. | 제목 | 출판인 | 메모들 | 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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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콘제 | 지혜의 완성에서 선택한 사이닝 아이 에스비엔978-0877737094 | 런던 불교 협회 | 지혜의 하위의 다양한 완벽함의 부분들 | 1978 |
에드워드 콘제 | 캘리포니아 대학교 | 대부분 25,000줄로 된 버전으로, 버전의 일부는 100,000줄과 18,000줄로 표시됩니다. | 1985 | |
에드워드 콘제 | 언윈 | 해설이 있는《심경》과《금강경》 | 1988 | |
에드워드 콘제 | 포 시즌 재단 | 엄격한 번역과 요약이 결합된 가장 초기 텍스트 | 1994 | |
에드워드 콘제 | 완벽한 비디오 게임; | 불교 출판 그룹, totnes. (Luzacrecompation) | 대부분의 짧은 하위 항목: 500줄 700줄로 된 지혜의 완벽함과 한 단어인 '심경'과 '금강경', 그리고 몇 단어의 '민간주'등이 있는데, 모두 논평이 없다. | 2003 |
게쉬 타시 셰링 | 수용성: | Wisdom출판물 | 티베트 불교 관점에서 본 공허함의 주제에 대한 가이드(영문판) | 2009 |
렉스 닉슨 | 탐구 | Prajnaparamita에서 선정된 8,000줄의 시 | 1993 | |
R.C. 제이슨 | 펭귄 바이킹 | 달라이 라마 H.H. 의 서문. 캠브리지 대학 도서관 ManuscriptAdd.1464 및 ManuscriptAdd.1643 | - | |
리처드 H. 존스 | 불교의 지혜의 심장: | 잭슨 스퀘어 북스 | 명확한 번역과 에세이를 포함한 가장 중요한 본문의 요약 | 2012 |
게쉬 켈상 교소 | 지혜의 심장 아이 에스비엔 0-948006-77-3 | Tharpa | 티베트어 해설이 있는《심경》 | 2001 |
Lopez, DonaldS. | 프린스턴 | 8개의 인도 및 티베트어 해설이 있는《심경》 | 1998 | |
Lopez, DonaldS. | R&D | 인도의 평론을 요약한《심경》 | 1987 | |
랩툰, 게쉬 | 지혜는. | 티베트어 해설이 포함된 '심장 경계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1983 | |
타이크나트 한 | 파랄랙스 프레스 | 베트남 시대 해설이 있는《심경》 | 1988 | |
타이크나트 한 | 파랄랙스 프레스 | 베트남판 시문이 있는 금강경 | 1992 | |
붉은 소나무 | 금강경 지혜의 완성 | 대위 법 | 천제연 해설을 통한 금강경 | 2001 |
붉은 소나무 | 대위 법 | 해설이 있는《심경》 | 2004 | |
14대 달라이 라마 | Wisdom출판물 | 제14대 달라이 라마의 해설을 담은《심경》 | 2005 | |
유두선 | Wisdom출판물 | 한국의 선평을 이용한 심경의 영문 번역 | 2013 | |
다나하시 가즈아키 | 샴발라 출판물 | 역사와 해설을 담은 '심경'의 영문 번역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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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바라밀다
Lab value 불기2564/01/14/화/13:45
● 반야바라밀다와 일반적 지혜의 차이
반야의 원뜻이 지혜라고 한다.
그렇게 설명하면 반야와 지혜가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지 혼동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반야 다음에 바라밀다가 붙어 있는 상태와 아닌 경우는 무슨 의미차이가 있는가가 문제된다.
이 문제는 그 출발점이 현실의 생사고통의 해결이 초점이다.
현실에서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가 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가 문제된 것이다.
그런데 그런 문제의식을 갖고
생사고통을 살피고 그 해결방안을 찾는 가운데
어떤 내용을 어떻게 관해서 깨닫게 되면
그로부터 이 문제가 해결된다.
생사고통과 생사의 문제가 해결된다.
그런데 여기에 세속에서 지혜라고 일컫는 그런 내용은
이런 특성을 갖지 못한다.
오히려 알고보면 세속에서 지혜라고 하는 것은
이런 생사고통을 증폭시키고 무량하게 받아나가게 하는 원인이 된다.
그 사정은 망집을 바탕으로 그런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백과사전에 수많은 분야의 지식이 기재되어 있다.
그런데 이부분이 바로 그런 기능을 한다.
어떤 테러사건이 발생해서 수백명이 부상당하고 고통당한다.
그런데 그 테러에 사용한 무기에 관련되 지식이 바로 이런 기능을 한다.
그리고 심지어 테러를 행한 이가 그런 뜻을 갖는 과정에도 그런 지식이 기여한다.
그래서 이것은 생사고통이란 문제의 원인이다. 해결방안이 아니다.
그런데 반야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생사고통을 해결하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알고보면 이 반야바라밀다가 부처님을 낳은 어머니와 같다.
이런 뜻이다.
그래서 이런 입장에서 반야와 지혜를 구별해야 한다.
반야바라밀다가 현실을 관할 때 그 실상의 공함을 꿰뚫어 관하게 된다.
실상이 공함을 관하는 것은 다음 의미다.
생사현실의 본 바탕은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어 공하다.
따라서 생사현실은 본래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는데 단지 인연화합으로 그렇게 얻는 내용임을 의미한다.
마치 침대에 누어 바다나 황금꿈을 꿀 때 그 바다나 황금이 생생해도
그것은 침대에는 없는 내용이이서 실답지 않은 것과 사정이 같다.
생사현실의 본 바탕과 관련하여 이런 사정을 관함으로써 생사현실에 집착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그런 망집에 바탕해 업을 행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생사현실에 묶이지 않게 된다.
이것이 실상의 공함을 꿰뚤어 관하는 반야바라밀다가 생사고통을 제거하는 핵심이 되는 사정이다.
◈Lab value 불기2564/01/13/월/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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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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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x--dict/반야바라밀다.txt sfd8--불교용어dic_2564_01.txt ☞◆vfpg6480 불기2564-01-13 θθ |
보조
3fl--nirvana\ghpt-catalog
eric vincent - L'or de l'instant
Philippe Leotard - Graine D'ananar
Serge Reggiani - Villejuif
Emmanuelle - Premier Baiser
Edith Piaf - Pleure P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