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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보살종도술천강신모태설광보경_K0406_T0384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1. 9. 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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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종도술천강신모태설광보경
K0406
T0384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sfed--보살종도술천강신모태설광보경_K0406_T0384.txt

http://buddhism007.tistory.com/139

http://kabc.dongguk.edu/Combine/Index?ccode=01&volcode=K0406001&isimg=1&isorg=1&iskor=1

http://kabc.dongguk.edu/Contents?ctype=01&dcode=K0406001001&tcode=00


.....

아홉 가지 괴로움의 빗장이 열렸으니
화병에 똥을 담은 것과 같네.
갈망하는 것에 핍박되어
어찌하여 고뇌만 생기게 하는가?


바다가 모든 흐름 삼키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이 보배로 여기네.
몸은 금강이 아니라 생각하고
여러 나쁜 행실 하지 말라.


몸은 반드시 죽게 되어 있는데

어찌하여 빨리 도를 행하지 않는가?

만약 어떤 사람 수명이 억 겁이라도
그 사람 또한 당연히 욕망을 버려야 하네.


하물며 수명은 백 년을 채우지 못하거늘
어찌하여 만족함을 모른단 말인가?

어리석은 이 항상 스스로
지난 세상의 복으로 이 몸을 얻었다 말하네.

마땅히 즐겨 스스로 방종하면
채 즐기지도 않아 문득 끝난다네.

이 욕망을 가둘 뇌옥 없어
지혜로도 능히 수호하지 못하네.


사람들이 탐욕을 버리고자 하면
열 가지 지혜로 무상(無想)을 관찰하라.

탐욕은 진실한 법이 아니라서
일어나고 없어짐이 물거품 같다네.


환술을 부리는 이가 만든 것으로
약간의 상을 변화하여 나타낸 것을
어리석은 이는 진실이라 말하나
진실은 구해도 얻을 것 없네.


공한 성품 본래 스스로 공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일어나고 없어질 것 없으니
무상정(無想定)을 분별하면
능히 중생의 번뇌를 다한다네.


....

FR 보살종도술천강신모태설광보경

작성자 Prajna Citta : 

구 web: http  ://blog.paran.com/buddhism007/4576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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