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2-04-04_불설시가라월육방예경_001
Caroline Moreau - Je Suis Venu Te D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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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Mireille Mathieu - J'oubilie La Pluie Et Le Sole.lrc
♥ 잡담 ♥연구시즌 III과 눈먼 고소로움
살아가면서 어느 순간은 하루가 너무 더디게 가는 것처럼 여겨지는 경우도 있는데 어느 순간은 광속을 초월하는 속도로 흘러가는 것처럼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경우는 한 3 분만 매달려 있어도 한 3 일은 지나간 것처럼 느끼게 되고 또 무언가를 기다리면서 초조함을 갖고 기다리는 시간이나 아무 할 일이 없이 무료함을 느끼며 견디는 경우에는 3 분이 3 시간은 되는 것처럼 여겨지는데
무언가 정신없이 즐겁게 행하는 경우는 또 이와 반대가 된다고 본다.
이처럼 어떤 마음 상태로 시간을 대하는가에 따라 시간의 길이가 달리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또 한편 어떤 일이나 변화의 정도를 놓고 측정한다면 일반적으로 하루에 할 수 있는 어떤 일이 10 개라면 만일 하루에 자신이 그것을 1 개 밖에 못했다거나 반대로 하루에 자신이 100 개를 했다면 이 경우도 다른 시간의 평가를 하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10 개 하는데 100 개 했다면 이 경우는 하루를 보냈어도 마치 10 일을 보낸 것과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심리적으로 대단히 즐겁게 보냈다면 또 그 측면에서는 거꾸로 대단히 빨리 시간이 흘렀다고 느낄 것이다. 그래서 같은 하루의 시간을 보냈는데도 마음으로는 한 3 분 정도 흘러간 처럼 시간을 의식하게 된다고 본다.
좋은 내용만 뽑아서 겹쳐 놓으면 결국 이런 형태로 각 측면에서 좋은 내용을 뽑아 임하면 된다고 보는데
결국 아름답고 가치가 있고 선한 일을 대단히 많이 행하면서 거기에 또 하나하나 의미를 갖고 대하고 그러면서 그 일을 즐겁게 잘 해서 마음으로는 한 3 분 정도 지난 것처럼 여기게 된다면 바람직하다고 볼 것이다.
날짜를 보니 벌써 4 월 4 일이 되었다. 년초에 수도가 얼어서 고생한 일이 떠오르는데 그것이 상당히 힘들었기에 그렇게 생각이 나는데 그런 내용이 잘 잊혀지지 않고 생각이 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 일 외에는 별로 생각이 나지 않고 시간만 광속으로 흘러간 것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년초에 기획한 연구 내용이 부족하지만, 거의 대부분 마쳐지고 과거에 이미 제시한 내용만 반복해서 또 살피는 상태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물론 과거에 반복했던 내용이 알고보면 현실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내용이라고 보는 내용들인데 그렇다 해도 계속 같은 내용만 반복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본다.
그러나 또 한편 당장 현실에서 그다지 효용이 없는 이론을 위한 이론적 논의는 또 개별적으로 살필 필요성은 있지만, 조각글에서 너무 상세하게 살피는 것은 큰 도움이 안 된다고 본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 연구방향을 달리해서 과거에 제시한 내용을 포함해서 각 부분에 조금 더 상세하게 살필 필요가 있는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보게 된다.
그리고 그런 작업을 어떤 체계로 할 것인가가 문제되는데 지금과 같은 조각글로 하는 것이 낫다고 보게 된다.
오늘 조각글을 쓰는 가운데 스크립트가 열어준 사이트를 방문해보았는데 체코의 한 조그마한 시골마을이다. 시골마을이어서 그다지 특별히 관광 명소라고 볼 그런 장소는 아닌데 이곳 저곳을 살피다 보니 연못을 보게 된다.
English: Rybné - pond in the village green Čeština: Rybné - rybník na návsi Date2011 SourceOwn work AuthorSchuminka janička Camera location49° 25′ 23.44″ N, 15° 44′ 16.3″ E Rybné ( 체코 발음 : [rɪbnɛː] )는 체코 의 Vysočina 지역 의 Jihlava 지구 에 있는 마을과 자치제 ( obec ) 입니다 .[...이하 줄임...]
연꽃이 있다고 해서 그 연못이 맑고 투명한 연못이 되는 것은 아닌데 그런데 연꽃이 없는 연못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보게 된다.
물이 흘르지 않고 고여 있으면 이 물이 탁해지고 썩게 되기 마련인데 이 과정은 결국 물 안의 각 생명이 무언가를 맛있게 섭취하고 생활하면서 만들어 내는 배출물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보게 된다.
그래서 물은 점점 탁해지고 심하면 썩어가고 악취가 날 수도 있는데 알고보면 이것이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이 대단히 고소롭게 취하면서 행하는 먹,싸,놀,하,쉬,자는 생활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사정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연못에 살아가는 연꽃도 생물학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다고 보지만, 경전에서는 이 연꽃을 놓고 그런 연꽃에 의미를 부여하고 연꽃이 상징한다고 보는 내용이 따로 있다.
더러운 연못의 진흙 바닥에 뿌리를 박고 줄기는 더러운 연못 물에 담그고 그리고 꽃을 연못 밖에 피우는 연꽃은 결국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수라 하늘이라는 3 계6 도라는 생사현실에 임하여 이 세계에서 고통을 받는 중생을 제도하는 수행을 하는 상태를 상징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것도 하나의 비유이고 상징이기에 연꽃을 놓고 그 사정을 살펴서 수행에 일일히 대입할 일은 아니지만, 여하튼 수행자가 생사현실에 임해서 수행하는 상황을 이런 연꽃이 비유적으로 상징하여 보여주는 바가 크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수행자가 이렇지 않고 생사고통을 받는 중생이 있는 3 계 6 도에 임하지 않고 별도의 다른 세계에서 따로 지낸다던지
아니면 3 계 6 도에 임하는데 다른 생사고통을 받는 중생과 그 상태가 어떤 차이도 없이 온전히 같다던지 하면 어떻게 보게 되는가.
이 두 경우는 다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 경우는 어떤 생명이 그런 3 계 6 도의 생사고통을 어떤 계기로 스스로 알아서 벗어나오면 되고 아니면 아니다 이런 식으로 임하는 것이 된다.
그것이 바로 문제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행을 한다면 그 수행은 결국 더러운 연못에 몸을 담가 꽃을 피우는 연꽃과 같은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런 내용이 이제 새로 또 연구를 기획하고 임하는 입장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불교 경전이나 논서를 놓고 보면 조금 내용이 복잡하기도 하고 자세하고 깊게 살펴야 할 분야도 많지만, 그러나 이것이 현실에서 일반적으로 생활하는 입장에서는 큰 효용이 없다고 보는 분야가 있는 한편
또 그렇지는 않지만, 오히려 현실의 일반적 입장에서는 대단히 많은 효용을 준다고 보는 부분도 있다고 보게 된다.
그런데 이것이 서로 별개의 다른 내용이 아니고 이것이 마치 연꽃의 뿌리나 줄기 그리고 꽃 그리고 연꽃 전체의 관계처럼 서로 관계가 밀접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연꽃을 보면서 새 연구 방향도 이런 각 내용을 종합적으로 조화롭게 살펴나가는 것이 좀 더 좋지 않을까 보는 것이다.
올 초에 어떤 행사에 참가해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들 사진을 처리해서 DVD에 담아 주는 작업을 하는 중이다.
사진 처리 작업은 그간 사진 처리 스크립트를 작성해 두었기에
컴퓨터에서 스크립트를 통해 하루 내지 이틀 정도 작업하면 마쳐지게 되는데 이와 함께 담기는 스크립트 작업이 며칠전에 마쳐졌기에 이제야 이것을 DVD 에 담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보통 행사를 치룬 입장에서는 한 번 정도는 사진을 보게 되지만, 그렇다고 매일 보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사진을 찍고 또 원본사진과 함께 처리한 사진을 담아주는 입장에서는 공연한 수고만 그렇게 하는 것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왕이면 그런 사진도 한 번 보는 기회에 세계의 각 곳의 풍광도 또 쉽게 살펴보고 그리고 세계의 음악도 듣고 그리고 또 세계의 예술작품도 보고 그리고 본인이 처리한 사진 처리가 또 마음에 안 드는 경우는 자신이 직접 새로 처리기법을 통해서 달리 변환도 해보고 이런 취지로 스크립트를 만들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며칠전에 완성이 되었기에 이것을 담아서 넣어주어야 하는데 대략 DVD 로 3 장 정도 분량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
원본 사진은 DVD 1 장으로 충분한데 사진 처리 스크립트가 대단히 많은 사진을 뻥뛰기 해내기에 그렇게 분량이 늘어나는 사정이 있다.
이렇게 분량이 늘어나면 이 사진을 또 일정한 배경음악과 함께 슬라이드쇼를 볼 수 있게 끔 슬라이드쇼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또 일이다.
어떠한 부분은 컴퓨터로 쉽게 되는데 어떤 부분은 일일히 수작업을 해야 할 부분도 있고 그래서 알고보면 복잡한 일이 많다.
그리고 이렇게 한 번 DVD 를 전해주면 그 사용자가 이후로는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또 필요시에는 다른 이에게 같은 방식으로 사진 앨범을 만들어서 전해줄 수도 있으면 더 좋다고 보고 이 내용도 함께 담아주려고 하다보니 상당히 복잡한 것이다.
더 복잡한 것은 본인의 컴퓨터 시스템에서는 되는데 막상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의 컴퓨터나 노트북 등에 넣어서 슬라이드쇼 등을 실행시켜 보려고 하면 이상하게 작동이 안 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버그까지 제거하려면 더 복잡한 것이다.
원래 사진 1 장 당 예술적인(?) 처리를 하면 사진 1 장당 피카소가 그린 작품 가격 정도는 받아도 된다고 보지만, 이렇게 긴 시간을 들여서 작업을 해도 그런 평가를 받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왜 자신의 행사에 청하지도 않은데 사진을 찍고 그 사진도 바로 전해 주지 않고 한참 지나서 그것도 아주 이상한 형태로 변환해서 전해 주는가.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공연한 일을 한다는 생각도 많이 하는데 그러나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이고 원본사진 감상도 좋지만, 그보다 조금 형태를 달리해서 예술적인 형태로 사진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고 보기에 심심할 때마다 이런 변환작업을 해보게 된다.
요즘 컴퓨터의 보급으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계에서는 컴퓨터나 사진기로 처리하는 기법을 구현하는 것은 조금 자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과거에는 인물이나 풍경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는 화가가 여기저기에서 대우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진기가 보급된 이후는 이런 부분이 사진기 영역으로 넘어갔는데
다시 컴퓨터가 보급되고 포토샵으로 대표되는 사진 처리 프로그램이 보급되어서 포토샵이 구현하는 형태는 보기는 상당히 좋다고 보지만, 그러나 그것이 희소성을 잃게 하는 성격도 갖기에 예술가 입장에서는 이런 사진기나 컴퓨터가 쉽게 구현해내는 기법은 또 별로 선호하지 않고 오직 예술가만이 직접 할 수 있는 그런 분야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기껏 작품을 만들었는데 디지털 사진기로 찍고 컴퓨터에 처리한 결과나 별 차이가 없다면 예술품을 만들어내는 예술가 입장에서는 조금 힘이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미 mun 님이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는 내용에 대해 해석한 것처럼 이런 사정이 사진기나 컴퓨터로 구현 가능한 분야에서는 예술가들을 내몰아내는 [ 구축 ] 효과도 갖는 한편 또 한편으로는 그런 예술가들은 또 이와는 다른 좀 더 수준이 높은 분야에서 예술작품을 창작하게 하는 활동을 시작하게 하는 [구축]활동을 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구축이란 표현이 몰아 내쫒는다는 구축(驅逐)도 있고 어떤 시설을 쌓아 만들어 낸다는 구축(構築)도 있는데 여하튼 이런 두 방향의 기능을 다 갖는다고 본다.
그런 가운데 요즘 구글 풍광 스크립트를 통해서 세계 이 곳 저 곳을 방문하다보면 이렇게 새로 도입된 기술도 또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본다.
이제 세계를 다니면서 이곳 저곳의 풍광을 보고 사진에 담아 오는 활동은 별 의미가 없어서 그런 형태의 관광활동은 구축시키는 한편 앞으로는 같은 여행이라도 조금 더 차원이 깊고 맛이 깊은 그런 여행을 또 새로 구축하리라고 보게 되는 것이다. 즉 인터넷 서핑만으로는 쉽게 이룰 수 없는 요소가 갖춰진 훨씬 질이 높은 형태가 구축되게 하는 의미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또 한편 세계 각 곳의 풍광을 보다보면 건물이나 거리의 상점의 배치나 장식 이런 것이 같은 건물이라도 그 가치 평가를 달리하게 한다는 생각을 또 하게 한다.
그래서 이것도 사는 동안 불편하고 보기에도 답답한 형태로 살아가는 형태를 점차 구축시키고 대신 같은 값에 훨씬 아름다운 형태로 환경도 정비하고 거리도 가능하면 좀 더 아름답게 가꾸고 살기 편한 주거 형태를 구축하는 효과를 갖게 된다고 본다.
구글 풍광 스크립트를 통해 이곳 저곳을 보면서 각 내용을 놓고 살피다보면 그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사실 건물앞에 하나의 에술품을 세우고 조각하는 일은 알고보면 대단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일인데 여기에도 앞과 같은 사진기나 컴퓨터와 같은 부분을 도입하면 또 쉽게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형태가 만들어지리라 보는 것이다.
마치 아이들이 갖고 노는 레고블럭과 같은 형태로 다양한 예술 부품이 제작되어서 사용자가 이것을 어떻게 조립하고 배치하는가에 따라 무량한 예술품이 쉽게 만들어진다면 누구나 이왕이면 자신의 건축물을 그런 형태로 만들어내고자 할 것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한때 모 대학 거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 걸어본 적이 있는데 그곳을 걸으면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 곳은 다른 서울거리와 마찬가지라면 마찬가지인데 각 건물들이 조금씩 특색있게 나름 예술적으로 신경을 써서 건축하려고 노력을 했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거리에 있는 건물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건물이 그렇다는 느낌을 받고 그래서 이 거리가 그런 특색있는 곳이 되었다고 이해한 것이다.
생각해보면 과거 시대별로 일정한 유형의 건물이 집단적으로 양산이 되어서 60 년대 건물 형태가 밀집된 곳 70 년대 80 년대 이런 시기별로 같은 형태로 밀집된 건축물을 많이 대하는데 지금도 사실은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같은 형태의 구조에 너무 익숙해서 바라만 보아도 답답함을 느끼는데 현실적으로 어쩔 도리가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무언가 노력하면 하나의 아파트가 건설될 때마다 매번 새로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상황도 곧 구축이 되리라 보는 것이다.
결국 알고보면 레고 블럭인데 이것을 일반 작업하듯 하다보면 전체적으로 수없이 각기 다르면서도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상상을 해보는 것이다.
어떤 이가 이유도 모른 가운데 6 방에 대해 절을 하는데 그것을 부처님께서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각 방면으로 지켜할 도리의 내용을 나열하고 이를 지키는 수행의 내용으로 골격은 상대가 취하는 방안을 그대로 놓고 그 실질을 의미있는 내용으로 바꾸어 제시하는 내용인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알고보면 부처님이 상대를 깨달음에 이끌고 생사고통을 벗어나는 상태로 이끄는 가르침의 방편의 하나임을 보게 되는 것이다.
상대는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고 돌아가신 아버님이 남긴 유훈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맹목적으로 6 방을 향해 예배를 드리는 상태인데 왠만한 내용으로는 그것을 중지시키는 것이 힘들다고 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상태에서 그것을 그대로 두고 다만 그에 담긴 실질적 의미만 올바른 내용으로 바꾸어서 대하게 해서 같은 행위를 하더라도 그 실질이 수행과 같은 결과가 되도록 상대에 맞추어서 방편을 제시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수행자가 연꽃과 같은 형태로 수행자가 생사고통을 받는 생사현실에 임한 가운데 스스로는 그 생사고통과 더러움에 물들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 생사고통을 받는 다른 중생을 제도해내는 방편들이기도 한 것이다.
그리고 알고 보면 이런 형태로 제시된 내용이 대단히 많다는 것을 또 살피게 된다.
그런데 또 알고보면 본 바탕에는 그런 방위나 앞 뒤나 시간의 전제 후제도 얻을 수 없는 것도 부처님이 가르치시는 내용이기도 한 것이다.
다만 현실에서는 그런 내용들이 정말 그렇게 실재한다고 여기면서 망집을 일으켜 제각각 엉뚱한 행위를 강력한 신념을 갖고 그렇게 행하는 상태인 것이어서 이런 상대에 수행자가 맞추어 임하지 않고
그저 그런 상대가 스스로 깨달아서 그런 엉터리 행위를 계속 행하게 하는 망집을 제거하고 그런 행위를 중지하고 그런 바탕에서 수행에 들어가 생사고통을 벗어날 것을 기대한다면 그것을 현실에서 기대하기는 대단히 힘든 것이다.
소아과 의사가 되도록 어린아이가 좋아할만한 복장을 갖추고 때로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여러 장난감도 갖추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형태로 진료를 한다거나
유치원 선생님이 유치원에서 유치원 학생들 수준에 맞추어 동작도 하면서 무언가를 가르치는 활동이나 그 성격이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러나 그 형식은 그렇지만, 그에 담긴 그 실질 내용은 최고의 내용이 담기는 것도 그런 사정인 것이다.
과거 풍경이 왜 두 곳이 이번에 뽑혔는지는 모르는데 과거에 같은 시점에 방문한 stanford 대학과 망월사가 같이 목록에 처리가 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stanford 대학의 내용을 살피니, 이 대학에서만 67 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내용을 보게 된다.
어느 분야에서나 이런 독식현상이 나타나는데 현실이 그런 것이라고 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1 명의 노벨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하는 현실을 또 비교해보면 우울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특별히 stanford 란 이름으로 검색을 해서 방송을 하나 찾아 링크를 걸어보았는데 과연 이 stanford가 위 사진의 stanford 대학과 관련된 내용인지는 알 길이 없다. 혹시 미국에서는 stanford란 단어는 다른 부분에서도 사용하는 그런 표현일 수도 있는데 엉뚱한 내용을 붙인 것일 수도 있기에 잘 들어보아야 한다고 보지만, 본인은 영어가 약하고 한국어로 달리 알아 듣는 상태이기에 알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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