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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10-27_보살장경_001 본문
보살장경
K0543
T1491
보살장경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보살장경_K0543_T1491 핵심요약
♧보살장경 제1권
보살장경_핵심
3계 생사에 묶인 상태에서
어떻게 여기에서 벗어나
삼먁삼보리- 정등정각을 얻어
부처님이 되겠는가 하는 주제를 놓고
그 핵심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념불
-보시
-참회
-권청
-수희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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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선남자․선여인이 참회하여야
죄를 멸하고, 속히 삼먁삼보리를 얻겠습니까?”
>>>
마땅히 10방(十方)의 10세계의 10불(佛)의 명호를 외우고,
만 개의 등을 소(酥)나 기름으로 켜며,
향과 마향(魔香)도 등의 개수대로 하고,
갖가지 꽃과 갖가지 잎으로 큰 공양을 하고 큰 보시를 행하며,
10빈가(頻伽)에 물을 채우고,
10단지에 물을 채워서
목욕을 청정히 하고,
향을 몸에 쪼이고,
깨끗한 새 옷을 입고,
다시 손․발을 씻고,
양 손에 각각 10개의 연꽃을 가지며,
마땅히 채식(菜食)을 하고,
급사(給使)하는 심부름꾼도 모두 정결하게 하고는
10방의 면(面)에 각각 불좌(佛座)를 베풀라.
>>>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동방의 이름은 아수가(阿輸謌) 세계이고,
거기에 계신 부처님의 명호는 월승길(月勝吉)이며,
남방은 난타(難陀) 세계이고
[이곳에서는 환희(歡喜)라 한다.].
거기에 계신 부처님의 명호는 전단길(旃檀吉)이며,
서방은 발타라(跋陀羅) 세계이고
[이곳에서는 현(賢)이라 한다.],
거기에 계신 부처님은 명호가 무변광명(無邊光明)이며,
북방은 요익안(饒益眼) 세계이고,
거기에 계신 부처님은 명호가 당길(幢吉)이며,
동남방은 월광(月光) 세계인데,
거기에 계신 부처님은 명호가 무우길(無憂吉)이며,
서남방은 유당(有幢) 세계인데,
거기에 계신 부처님은 명호가 보찰(補刹)이며,
서북방은 유명(有鳴) 세계인데,
거기에 계신 부처님은 명호가 화덕(花德)이며,
동북방은 이름이 안온(安穩) 세계인데,
거기에 계신 부처님은 명호가 삼용맹(三勇猛)이며,
상방은 유월(有月) 세계인데,
거기에 계신 부처님은 명호가 대공덕길(大功德吉)이며,
하방은 대명(大名) 세계인데,
거기에 계신 부처님은 명호가 광명길(光明吉)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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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거에 지은바 행업(行業)을 드러내어
참회하옵니다.
또 시작이 없는 생사를 겪어오는 동안에 지은바 모든 악도 뉘우쳐서
과거를 고치고 미래를 닦으며 맹세코 다시는 짓지 않겠나이다’라고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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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찰제리(刹帝利)나
부귀한 종성(種性)에 태어나서
재보가 넉넉하며,
갖가지를 갖추고,
외모가 단정하며,
대승을 얻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이와 같이 참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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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체지(一切智)․청정지․불가사의지․무등등지․정변지를 얻고자 하거든
이와 같이 참회해야 한다.
사리불아,
왜냐하면
일체 모든 법이 인연을 말미암아서 생기는지라,
여래가 설하시기를,
‘존재하는 법이 인연을 쫓아서 생기고,
존재하는 법이 인연을 쫓아서 멸한다’고 하였다.
인연으로 변화하는지라,
저 법에 있어서
과거에 그것이 이미 멸하고 이미 변했으니
저 업에 장애가 없으며,
저 모든 법이 아직 생기지 않았고 또한 걸림이 없느니라.
사리불아,
왜냐하면
일체 모든 법이 여래께서
설하신 것으로 모두 공적(空寂)하다고 하셨나니,
중생도 없고,
수명도 없고,
사람도 없으며,
생함도 아니요
멸함도 없느니라.
사리불아,
일체 모든 법은
자신이 만든 것이며,
자신도 존재하는 것이니라.
사리불아,
만약 선남자․선여인이
이 법혜(法慧)에 든다면,
이른바 진실로 중생이 없는지라,
이를 일러서 일체의 업장을 멸하였다고 하느니라.”
>>>
선남자․선여인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고자 하거나,
성문승․연각승․대승을 얻고자 하거나,
어떤 사람이 공덕을 닦거나 한다면,
어떻게 따라서 기뻐하는 선근(善根)을 내어야 합니까?”
>>>
현재 10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현재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시고,
현재 법륜을 굴리시며,
현재 법의 횃불을 밝히시고,
현재 법고를 치시며,
현재 법라(法螺)를 부시고,
현재 법당(法幢)을 세우시며,
현재 법시(法施)로써
중생을 충족히 하시고,
중생을 이익되게 하시고,
중생을 일체 인간․천상과 저 성문․연각․대승을 이익되게 하시어
지으시는 공덕을 제가 모두 수희하되,
제일 수희 내지 무등등 수희로써 하겠나이다.’
>>>
현재와 미래의 보살 광명을 위하여
어떻게 권청(勸請)해야 합니까?”
>>>
저는 마땅히 저 부처님께 권청하되
≺원컨대 오래 세상에 머무시어 중생에게 이로움을 주소서.
중생을 안온케 하소서.
세간을 자비로 대하시어 의로써 일체 천상과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시소서≻라고
하오리다.
저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위하여서
이 권청을 하나이다.’
사리불아,
이것을 권청취(勸請聚)라고 하느니라.
>>>
사리불아,
내가 먼저 모든 여래께 법을 위하여
오래 머무시도록 권청하였나니,
내가 이 공덕의 뿌리로써
10력․4무외․18불공법을 얻었고,
4무애변을 얻었으며,
대자대비를 얻었느니라.
내가 이미 열반에 들었으나
나의 법은 마땅히 오래 머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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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떻게 하여야 선남자․선여인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고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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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선근(善根)에 회향하여서
일체지(一切智)가 되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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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축생에게 베푼 한 덩이의 밥과
혹은 참회하고,
혹은 권청하고,
혹은 수희하고,
혹은 3보께 귀의하여 계를 받은 공덕을
모두 화합하여 일체 중생에게 돌려 베풀어 주겠나이다.
>>>
이전의 모든 보살이 보리의 수행을 위하여,
선근 수행하고
일체지를 위하여
회향하는 것처럼,
저도 이와 같이 일체지를 위하여
회향하겠나이다.
>>>
여기 말한 저 갈가타 여인이 어찌 다른 사람이겠느냐?
곧 그것은 나의 몸이었느니라.
내가 예전에 억백천 세계에서
무수한 부처님을 만났으니,
같은 이름인 광명취여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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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경의 큰 공덕의 은혜가
능히 모든 보살마하살의 선근을 섭수(攝受)하고,
능히 모든 업의 장애를 없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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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2/10/27/토/13:17 |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5237 ♥ 잡담 ♥방편은방관과강제의중간
부처님을 믿고 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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