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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3-06-04_현양성교론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3(2019)

불기2563-06-04_현양성교론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6. 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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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양성교론』
K0571
T1602

현양성교론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현양성교론_K0571_T1602 핵심요약



♣0571-001♧
『현양성교론』

현양성교론 제1권


◆vrxe1996

◈Lab value 불기2563/06/04

♥ 잡담 ♥조각글정리 한숨쉬기. 

조각글 정리 한숨쉬기란, 다양한 시적의미가 있다. 
한숨은 한심할 때 쉬는 숨이다. 
그런데 한숨 돌린다. 이런 표현도 있다. 

오늘 살피게 되어 있는 『현양성교론』과 비슷한 『성유식론』 해설서 『성유식보생론』이란 논서에 조각글을 달다가 
왜 마음현상을 살피는가를 설명하다. 
기본 불교 내용을 개관한다고 시작했다가 
『중론송』 부분에 적은 내용이 필요해서 살피다가 
다시 『회쟁론』 부분에 그 내용이 있어서 또 살피다가 
간신히 한 번 문장 군더더기만 정리하고 나서 한 숨 돌리는 중이다. 

적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과거의 본인이
이후 독자가 된 현재의 본인을 짜증나게 할 줄 몰랐다. 
반복되는 표현이 너무 거슬릴 뿐 아니라,
같은 내용을 너무 많이 반복한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런데 한번에 다 정리할 수가 없어서 
일단 쉬고 다시 키워드를 뽑아 붙이면서 내용을 많이 정리해야만 한다고 보면서 
다양한 의미의 한숨을 쉬고 있는 중이다. 

이 작업 때문에 최근 조각글들의 정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오늘도 『현양성교론』을 살펴야 할 것 같지만, 
결국 같은 문제다. 

근본 마음 아뢰야식과 제 7 식 전 5 식 제 6 식 이런 관계를 살피려면 
그 전에 일체는 무상하다 고다. 무아 무자성이다. 일체는 열반적정이다. 일체개공이다. 
이런 내용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나서 
그런데 왜 현실은 그래도 이렇게 실다운 내용으로 여겨지고 
평소 자신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부분은 여전히 실다운 자신처럼 여겨지는가. 
이런 것을 살피는 가운데 
그런 망집은 이번 생을 출발하는 과정에서 어떤 과정으로 
공중 3 회전에 걸쳐 매듭이 지어졌기에
도무지 자신이 스스로 풀기가 힘들게 되었는가 하는 사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미 『유가사지론』을 경률논 코너에 배당해 놓고 있지만, 
번역표현이 일으키는 장애가 너무 심하고 
새로 번역 교정하는 시간이 너무 걸려 방치 상태다. 
1 년 1/2 가 지나가는 이 시점 사정이 그렇다. 
그래서 문제가 어렵다. 
그래도 노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놀 때도 연구주제를 가지고 노는 것이 수행자다. 
좀 심하게 말하면 화장실에서도 연구를 병행하는 것이 수행자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면 좋다. 그래야 놀더라도 마음이 편하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659#1996
sfed--현양성교론_K0571_T1602.txt ☞현양성교론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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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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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Šiauliai ,Lithu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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