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aude-Monet-flowers-at-vetheuil.jpg!HD
Artist: Claude-Monet from https://en.wikipedia.org/wiki/Claude_Monet Title : flowers-at-vetheuil.jpg!HD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strophytum_flower_325
ātman 주재(主宰)ㆍ자아(自我)ㆍ신체(身體)의 뜻. 자기의 자체, 곧 자기 주관의 중심. 일반 불교에서는 이것을 나누어 실아(實我)ㆍ가아(假我)ㆍ진아(眞我)의 3종으로 분별. (1) 실아는 인도 재래의 외도가 주장하는 것으로, 범부의 망정(妄情)에 스스로 존재한 아(我)의 사상을 말함. 이 아는 무상(無常)이 아니고 상주(常住)하여 독존하는 것으로, 그 능동(能動)은 국왕ㆍ재상과 같이 자재한 것. (2) 가아는 실제로 나라 할 것이 존재한 것이 아니고 5온(蘊)이 화합하여, 인과가 상속하는 몸이기 때문에 다른 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나라고 이름한 것. (3) 진아는 대승에서만 말하는 것으로 열반의 4덕인 상(常)ㆍ낙(樂)ㆍ아(我)ㆍ정(淨)의 아덕(我德)을 말함. 진(眞)으로써 성품을 삼는 뜻으로 진아라 함.
冂 ■ ( 멀 경 )
002▲ 一丶凵犭冂 ■ 일주감견경 2 ( 하나 일 )( 점 주 )( 입 벌릴 감 )( 개사슴록변 견 / 개견( -犬) 부수( 部首)의 이체자( 異體字). )( 멀 경 )
028▲ 予五午王夭 ■ 여오오왕요 28 ( 나 여/ 줄 여, 미리 예 ) ( 다섯 오 )( 낮 오 / 일곱째 지지( 地支) 오 )(임금 왕 / 구슬 옥 옥 )( 일찍 죽을 요/ 어릴 요, 어린아이 오, 땅 이름 옥, 예쁠 외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Buddhism in Scotland [san-chn]
aty-abhi-√nand 希望 [san-eng]
grasiṣṇu $ 범어 devouring [pali-chn]
cakkhu 眼 [pal-eng]
java $ 팔리어 m.speed; strength. [Eng-Ch-Eng]
受用 To experience. (pratyupabhoga, upabhoga) (2) To receive and put to use. Usage. (3) To enjoy what one has. (4) An abbreviation for shouyongshen 受用身, one of the bodies of the Buddha; "enjoyment body." [Muller-jpn-Eng]
空假中 クウゲチュウ emptiness, existence, and the mean [Glossary_of_Buddhism-Eng]
WASTELAND OF BIRTH AND DEATH☞ See: Samsara.
마침 이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사는 호랑이 한 마리가 새끼를 낳았는데, 먹이를 찾지 못해 굶주리고 지쳐서 곧 죽게 되었다. 우파급다는 정진(精進)과 자비로써 호랑이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우파급다에게는 아직 도과(道果)를 얻지 못한 오백 명의 제자가 있었는데, 그들이 스승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이 8난의 중생[難衆生]1)에게 먹이를 줍니까?” 스승이 대답했다. “선남자여, 해탈의 인(因)을 위해서 그렇게 하였느니라.”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는 마음에 의혹이 생겼다. ‘난처(難處)의 중생이 어떻게 해탈의 인연을 얻는다는 말인가.’ 그 여러 호랑이 새끼들이 명이 다하여 곧 죽으려고 할 때에, 우파급다가 호랑이 새끼들에게 말했다. “모든 행(行)은 무상하고 모든 법은 무아(無我)이며, 열반은 적정(寂靜)하다. 너희들은 나에게 마땅히 신심을 일으키고 축생도(畜生道)를 마땅히 싫어하고 떠나도록 하여라.” 그러자 그 호랑이 새끼들은 장로에게 마음으로 믿음과 존경을 내었다. 그렇게 믿음과 존경을 내고는 즉시 목숨을 마치고 마투라국의 사람 가운데에 태어났다.
그리하여 일곱 살이 되자 우파급다가 교화하여 출가하게 하였는데, 칠 년 만에 아라한과를 얻었다. 그가 신통력으로써 갖가지 꽃을 채집하여 우파급다에게 공양하였을 때, 이때 우파급다는 여러 제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아라한인 제자는 공중으로부터 와서 즉시 그의 앞에 머물렀다. 도를 얻지 못한 오백 명의 제자들은** 스승에게 물었다. “이 사람은 우리와 같이 공부하던 도반이며 나이도 오히려 우리보다 적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벌써 신통의 공덕을 얻게 되었습니까?” 스승이 대답했다. “이 사람은 옛날에 너희들이 ‘어찌하여 이런 중생에게까지 먹이를 줍니까?’ 하고 물었던 바로 그 호랑이 새끼이다. 하지만 이 자는 나를 만나 법을 들었던 까닭에 지금 이런 과보를 얻게 된 것이다.”
이때 우파급다는 즉시 오백의 제자를 위해 설법하였으며 이에 5백의 제자는 깊이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내어서 번뇌를 끊어 없애고 아라한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