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 幷并並奉阜 ■ 병병병봉부 71 ((아우를 병 ) ( 아우를 병) ( 나란히 병 / 곁 방, 땅 이름 반 ) ( 받들 봉 ) 언덕 부 / 백성 부 ) 032▲ 爫㕚中之止 ■ 조조중지지 32 ( 손톱조 조 ) (손톱 조 ) cf 갈래 차叉 (가운데 중 )( 갈 지 )( 그칠 지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Depictions of Gautama Buddha in film [san-chn] sarvālambana 遍緣 [san-eng] bālā $ 범어 Girl [pali-chn] dhamma-kathika 法師 [pal-eng] ukkuula $ 팔리어 adj.steep; sloping up. [Eng-Ch-Eng] 大吉祥天女十二名號經 The Dajixiang tiannu shierminghao jing; Skt. Maha^laks!mi^; Tib. dpal chen mo'i mdo (To.740/1005, P.399); (Twelve Names of the Great Auspicious Goddess) 1 fasc. (T 1252.21.252), trans. Amoghavajra 不空. [Muller-jpn-Eng] 布瑟徵迦 フシチチョウカ esoteric ritual for bringing prosperity [Glossary_of_Buddhism-Eng] HUMAN NATURE☞ See also: Human Life; Rebirth in Pure Land; Stale Rice. “To assume that in their present life more than a few advanced seekers are able to conquer craving and ignorance would be to overrate man. Most men will need a long time, a whole series of rebirths, in which by good deeds they gradually work themselves upwards to better forms of existence. Finally, however, everyone will obtain an embodiment of such great ethical possibilities that he can destroy craving and ignorance in himself and escape the compulsion for further rebirth. It is regarded as certain that all who strive for emancipation will gain it sometime or other.”
[fra-eng] respira $ 불어 breathed [chn_eng_soothil] 涅槃分 The part, or lot, of nirvāṇa.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 於意云何? 阿那含能作是念, 我得阿那含果不?」 “수보리야, 네 생각에 어떠하냐? 아나함이 ‘내가 아나함의 과위를 얻었노라.’ 고 생각하겠느냐?” [玄奘] 佛告善現: 「於汝意云何, 諸不還者頗作是念 ࡔ我能證得不還果ࡕ不?」 [義淨] 「妙生, 於汝意云何, 諸不還者頗作是念 ࡔ我得不還果ࡕ不?」09-06 भगवानाह-तत्किं मन्यसे सुभूते अपि नु अनागामिन एवं भवति-मयानागामिफलं प्राप्तमिति ? bhagavānāha | tatkiṁ manyase subhūte | api nu anāgāmina evaṁ bhavati mayānāgāmiphalaṁ prāptam iti | 복덕갖춘분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수보리여! 또한 반드시, 다신돌아오지않는자에 의해 ‘나에 의해 다신돌아오지않는결과가 얻어졌다’라고 그러한 (산냐가) 생겨나겠느냐?” ▼▷[bhagavānāha] ① bhagavān(ƾ.nom.) + āha(ƺ.) → [복덕갖춘분께서、 말씀하셨다.] ▼▷[tatkiṁ] ① tat(pn.ƿ.acc.) + kiṁ(ƺ.) → [그것을、 어떻게] ▼[manyase] ① manyase(pres.Ⅱ.sg.) → [(그대는) 생각하는가?]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api] ① api(ƺ.) → [또한] ▼[nu] ① nu(ƺ.) → [반드시] ▼[anāgāmina] ① anāgāmina(ƾ.ins.) → [다신돌아오지않는자에 의해] ② anāgāmin(ƾ. not coming; an epithet of the third among the 4 Buddhist orders) ▼[evaṁ] ① evaṁ(ƺ.) → [그러한] ▼[bhavati] ① bhavati(pres.Ⅲ.sg.) → [(산냐가) 생겨나겠는가?] ② bhū(1.ǁ. to be, become; to be born or produced; to spring or proceed from; to happen) ▼[mayānāgāmiphalaṁ] ① mayā(pn.Ⅰ.ins.) + anāgāmi+phalaṁ(ƿ.nom.) → [나에 의해、 다신돌아오지않는결과가] ▼[prāptam] ① prāptam(njp.→ƿ.nom.) → [얻어졌다] ② prāpta(p.p. got, obtained, won, acquired; reached, attained to; met with, found) ▼[iti] ① iti(ƺ.) → [라는.]
제목 : 그때 세존께서는 아야산 꼭대기에서 세 가섭과 제자 천 사람을 제도하여 모두가 아라한의 도를 증득하게 하여 마치셨다.** 이때에 민미사라왕(民彌娑羅王)과 재상 대신과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세존께서 아야산 꼭대기에 계셨고 제자들 수가 꼭 천 사람이었음도 알았다.
어느 한 대신이 왕에게 말하였다. “저는 나라 사람들이 요사이 하는 말을 듣건대 저 석씨 성바지 중에서 낳은 한 동자는 처음 낳을 때에, 설산 곁 사의라체(娑儗囉體) 물가의 옛날 가비라(迦毘羅) 신선이 살던 곳에 있던 어느 한 관상을 잘하는 바라문이 관상을 보고 말하기를, ‘이제 이 동자는 상호가 완전히 갖추어지고 복과 지혜가 원만하므로 반드시 금륜성왕(金輪聖王)이 되어 4천하에 임금이요, 대해(大海)의 끝까지 모두 거느리며 바른 법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들은 열 가지 선행을 하며, 다시 윤보(輪寶)ㆍ마니보(摩尼寶)ㆍ여보(女寶)ㆍ주병보(主兵寶)ㆍ주장보(主藏寶)ㆍ상보(象寶)ㆍ마보(馬寶)가 있어서 이와 같은 여러 보배는 저절로 나타나서 항상 따를 것이며, 또 1천의 아들이 있는데 빛깔과 형상이 첫째요, 큰 용맹을 갖추어서 능히 적을 깨뜨리며 4주(洲)가 두려워하여 모두 다 항복하겠습니다.
그러나 혹시 집을 떠나서 수염과 머리칼을 깎아 없애고 가사를 입는다 하면 바른 마음으로 닦고 행하며 반드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바른 깨달음을 이루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자세히 이상의 일을 모두 왕에게 아뢰고서 말하였다. “청컨대 빨리 도모하여 후회가 없게 하십시오. 만일 죽일 수 있다면 나라가 보존되고 끝까지 길할 것입니다.”
이때에 민미사라왕은 정전(正殿) 위에 혼자 앉아 있으면서 생각을 하되 언제나 다섯 가지 일을 생각하였다. 첫째는 언제나 여래ㆍ응공ㆍ정변지ㆍ명행족ㆍ선서ㆍ세간해ㆍ무상사ㆍ조어장부ㆍ천인사ㆍ불 세존께서 세간에 나오시기를 원하는 것이요, 둘째는 일찍 거기로 가게 되어 쳐다보며 예배하고 따라 기뻐하는 것이요, 셋째는 도착한 뒤에는 곧 법을 듣게 되는 것이요, 넷째는 말씀하신 법대로 모두를 환히 알 수 있는 것이요, 다섯째는 나에게 계율을 주게 되고 받은 뒤에는 받들어 지니는 것이었다. 바야흐로 이 일을 생각하는데, 갑자기 대신이 꾀하는 말을 듣고 한탄하기를 한참이나 하다가 대답하였다. “그대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로다. 여래에게 아주 나쁜 마음을 일으키려 하다니, 바로 크게 어리석도다. 그대는 빨리 가라. 다시는 말을 내지 말라.” 그러자 그 대신은 이 말을 듣고서 허락하며 따르지 않을 것을 알고 부끄러워하면서 물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