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존과 그 교법을 헐어 없애는 것.
답 후보
● 훼석(毁釋)
멸과(滅果)
멸상(滅相)
명상(名相)
명호(名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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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片戶互火灬 ■ 편호호화화 35 ( 조각 편, 절반 반 )( 집 호/ 지게 호 )( 서로 호 )(불 화 ) ( 연화발 화 )
036▲ 爻欠可甘甲 ■ 효흠가감갑 36 (사귈 효/ 가로그을 효 )( 하품 흠 / 이지러질 결 ) ( 옳을 가 / 오랑캐 임금 이름 극 )( 달 감 ) ( 갑옷 갑/ 친압할 갑)
재춘법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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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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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Sutta Nipata
[san-chn]
mano-duścaritaṃ tridhā 三惡行
[san-eng]
abhirakṣitam.h $ 범어
who has been well protected
[pali-chn]
dassana 有見
[pal-eng]
apasakkita $ 팔리어 pp. of apasakkatigone aside; moved.
[Eng-Ch-Eng]
佛地經論 Seven fascicles, by Bandhuprabha 親光 et.al., translated by Xuanzang 玄奘 in 650. Also called the Fodilun 佛地論. The author explains the five kinds of dharma taught in the Buddha-bhu^mi 佛地經. Contains combined commentaries on the Buddha-bhu^mi. Since some of the passages reappear in the Cheng weishi lun 成唯識論, some speculate that these parallel passages should be attributed to Dharmapa^la 護法 (though neither this text nor the Cheng weishi lun explicitly does so). A Tibetan translation of a commentary to the Buddha-bhu^mi also parallels passages in this text; Tibetans attribute that commentary to S/i^labhadra 戒賢, the head of Na^landa^ while Xuanzang was there. Translated by John Keenan (unpub. PhD Diss).T 1530.26.291-328.
[Muller-jpn-Eng]
半 なかば half\n\nハン\nhalf
[Glossary_of_Buddhism-Eng]
DHYANI BUDDHAS☞
See: Five Buddhas.
[fra-eng]
observatoire $ 불어 observation
[chn_eng_soothil]
福生 Born of or to happiness.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白佛言: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玄奘] 說是語已, 具壽善現復白佛言:
[義淨] 妙生言:
06-01 एवमुक्ते आयुष्मान् सुभूतिर्भगवन्तमेतदवोचत्- |
evamukte āyuṣmān subhūtirbhagavantametadavocat |
그렇게 말해졌을 때 장로인 수보리는 복덕갖춘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렸다.
▼▷[evamukte] ① evam(ƺ.) + ukte(njp.→ƿ.abso.loc.) → [그렇게、 말해졌을 때]
② evam(ƺ. thus, so, in this manner or way)
② ukta(nj. uttered, said: ƿ. a speech, words) < vac(2.ǁ. to say, speak)
▼[āyuṣmān] ① āyuṣmān(nj.→ƾ.nom.) → [장로인]
② āyuṣmat(nj. alive, living; longlived; lasting)
▼[subhūtirbhagavantametadavocat] ① subhūtiḥ(ƾ.nom.) + bhagavantam(ƾ.acc.) +
etad(ƺ.) + avocat(aaor.Ⅲ.sg.) → [수보리는、 복덕갖춘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렸다.]
② etad(ƺ. in this manner, thus, so, here, at this time)
② vac(2.ǁ. to speak, say, tell)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5일째]
기심무애불가설 $ 035▲異路異路為 一 ● 顛倒, ○□□□□,變,一,復,彼
□□□□□□□, 變化諸佛不可說,
一一變化諸如來, 復現於化不可說。
□□□□□□□, 변화제불불가설,
일일변화제여래, 부현어화불가설。
其心無礙不可說,
걸림없는 그 마음 말할 수 없고
변화하신 부처님 말할 수 없고
변화하여 나타난 낱낱 여래가
변화를 또 나타냄 말할 수 없어
[36째]
피불법신불가설 $ 036▲顛倒顛倒為 一 ● 三末耶, ○□□□□,彼,莊,往,周
□□□□□□□, 彼佛分身不可說,
莊嚴無量不可說, 往詣十方不可說,
□□□□□□□, 피불분신불가설,
장엄무량불가설, 왕예십방불가설,
彼佛法身不可說,
저 부처님 법의 힘 말할 수 없고
저 부처님 분신(分身)도 말할 수 없고
한량없는 장엄을 말할 수 없고
시방세계 나아감도 말할 수 없고
●K0398_T0423.txt★ ∴≪A승가타경≫_≪K0398≫_≪T0423≫
●K0923_T1809.txt★ ∴≪A승갈마≫_≪K0923≫_≪T1809≫
●K1118_T1692.txt★ ∴≪A승군화세백유가타경≫_≪K1118≫_≪T1692≫
■ 암산퀴즈
657* 267
769575 / 993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35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34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35 번째는?
35 저는 과거의 항하의 모래알 수만큼 많은 부처님께 이 다라니를 몸소 이어받아 지니고서
히 례, 㕧<上聲>隸<三十五>
siri
(~!~) 어떠한 파괴로부터도 보호해주는 이시여!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340 가바려예바 ◐迦波嚟曳泮<三百四十>◑kāpāliye phaṭ
341 아디모기다가시마사나바싣니예바 ◐阿地目抧多迦尸麽舍那皤悉你曳泮<三百四十一>◑adhimuktageㆍśmaśānaㆍvāsiniye phaṭ
342 예기자나사다사다바 ◐曳髻者那薩怛薩怛皤<若有衆生三百四十二>◑iye kācit sattvas (mama ittāṃ mamāsya)//
343 도스타짇다 ◐突瑟咤質多<惡心鬼三百四十三>◑Dushṭaㆍcittaḥ
344 노특라짇다 344) ◐344k澇持囉質多<三百四十四>◑raudraㆍcittaḥ
345 오자하라 ◐烏闍訶囉<食精氣鬼三百四十五>◑oj'āhāra
346 가바하라 ◐揭婆訶囉<食胎藏鬼三百四十六>◑garbh'āhāra
347 노디라하라 ◐嘮地囉訶囉<食血鬼三百四十七>◑rudhir'āhāra
348 망사하라 ◐芒娑訶囉<食肉鬼三百四十八>◑māms'āhāra
349 마사하라 ◐摩社訶囉<食產><鬼三百四十九>◑majj'āhāra
●과보(果報)를 구하여
빨리 원만하게 이뤄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빠르게 원만함을 얻는다.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35
참으로 드물고 부사의(不思議)한 정진을 행하신 이께 귀의합니다.
南無希有不思議精進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175419
775
법수_암기방안
36 가랑이 ( crotch / 사타구니, groin )
34 복숭아뼈 [멀리 얼어스 malleolus]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205_001530 :
대장경 내 게송
세간의 가장 존귀하신 분이시여,
저를 위하여 분별하여 말씀해 주소서.
어느 곳에서 처음으로 뜻을 일으키셔서
대보리(大菩提)를 구하고자 하셨습니까?
무상사(無上士)시여,
본사(本事)의 인연을 말씀하여 주소서.
일찍이 얼마나 되는 부처님께 공양을 드렸으며
다시 얼마나 되는 세월을 지내셨습니까?
그때 세존께서 게송으로 대답하셨다.
위없이 가장 존귀하신 양족존(兩足尊)께서는
중생을 사랑하여 불쌍히 여기는 분이시니
그분께 보리(菩提)를 구하는 마음을 일으켜
끝없는 삼계(三界)의 유해(有海)6)를 건너기를 서원하였느니라.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탐욕을 여의었으며
색(色)에 취한 코끼리의 인연에 관한 자세한 말씀을 듣고
탐욕의 습기(習氣)를 싫어하여 여의게 되었으니
그로 인하여 보리를 구하는 마음을 일으켰느니라.
나는 견고하게 서원(誓願)을 발하여
갠지스강의 모래만큼이나 많은 보시를 하였으니
광명왕(光明王)이 되어 세상을 다스릴 때에는
올바른 깨달음을 구하는 데 오로지 하였느니라.
처음으로 석가모니부처님을 뵈었을 때에는
나는 옹기장이가 되어서
소(酥)와 기름과 물과 음료 등을 공양하였으니
그것이 맨 처음의 공양이었느니라.
또한 일찍이 상녀(上女)가 되어서는
삼보존(三寶尊)을 올바르게 믿었으니
나는 교진불(憍陳佛)을 뵈옵고
등(燈) 켜는 기름을 받들어 보시하였느니라.
무승불(無勝佛)께서 세상을 교화하실 때에
나는 일찍이 삼장(三藏)이 되었으니
대중과 함께 서로 다투다가
스님에게 여자가 되라는 나쁜 욕을 하였고
그 입으로 지은 나쁜 업으로 말미암아
나의 몸이 변하여 여자의 몸이 되었다가
마음을 돌려서 청정하게 하고 나서는
다시 변하여 남자의 몸이 되었느니라.
지나간 과거세(過去世)에
일찍이 왕자였을 때에는
보계불(寶髻佛) 형제분께
나는 등명(燈明)을 보시하였고
석 달 동안을 공양하여
부처님 세존을 안온하게 해 드렸으며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뒤에는
사리(舍利)로써 탑을 세웠느니라.
일찍이 부유한 장자가 되어서는
석 달 동안을 부처님께 공양하였으며
세존께서 열반에 드신 뒤에는
높이가 90주(肘)인 탑을 세웠느니라.
나중에는 유승불(有勝佛)을 뵙고
범지(梵志) 가운데에 가장 뛰어난 자가 되어
손을 들어 합장하고 공경하여서
사람 가운데 가장 존귀하고 뛰어난 분이신 부처님께 공양하였느니라.
옛날에 범지(梵志)가 되어서는
글씨와 논(論)을 모두 밝게 알았는데
부처님을 이익 되게 하는 일을 당하여
나는 여래께 앉을 자리를 받들어 올렸느니라.
옛날에 고행을 닦을 때에는
일찍이 선인(仙人)의 법을 따르다가
교진세존(憍陳世尊)을 뵙고는
몸을 붙잡고 산을 내려오려고 하였느니라.
나는 일찍이 선인이 되었다가
우연히 낙견불(樂見佛)을 만나 뵙고
모든 부처님께서 나의 거처에 오셨기에
풀뿌리와 나무열매로 공양을 드렸느니라.
지나간 옛날에 선인이 되었다가
선안세존(善眼世尊)을 뵙고
내가 입고 있던 나무껍질로 만든 옷을
보시하여 그 몸을 덮어 드렸느니라.
옛날에는 일찍이 한 나라의 왕이 되어서
늑차불(勒叉佛)께 공양을 드렸으며
4병(兵)의 군대를 모두 보시하여
무상보리(無上菩提)를 구하였느니라.
맨 처음의 석가모니부처님으로부터
호세불(護世佛)에 이르기까지
7만 5천 분의 부처님께서 계셨으니
나는 모든 부처님께 공양해 드렸느니라.
이것은 1아승기((阿僧祗)의 기간이니
이와 같이 공양을 행하되
한마음으로 아무런 차이도 없이
언제나 보리(菩提)를 얻고자 하는 발원을 하였느니라.
다음으로는 연등불(燃燈佛)을 뵙고
많은 법문 듣기를 좋아하여
일곱 송이의 청련화(靑蓮花)를 가져다가
범지(梵志)가 되어서 그것을 공양하였느니라.
내가 일찍이 어느 나라의 국왕이 되었을 때
명호(名號)를 유상(有相)이라고 하는 부처님을 뵙고
부처님께서 수행을 하시는 곳에서
그 여래께 공양하였느니라.
내가 일찍이 어느 나라의 국왕이 되었을 때
명호를 주수(住修)라고 하는 부처님께
묘한 빛깔의 보배와
음성(音聲)을 공양하였느니라.
내가 일찍이 어느 나라의 국왕이 되었을 때
명호를 초사자(超師子)라고 하는 부처님께
보당(寶幢)과 보개(寶蓋)를 가지고서
그 여래께 보시하였느니라.
내가 일찍이 어느 나라의 국왕이 되었을 때
명호를 안온일(安穩日)이라고 하는 부처님께,
왕국에 1천(千)의 성이 있었는데
백성으로 하여금 모두 공양을 올리게 하였느니라.
내가 일찍이 어느 나라의 국왕이 되었을 때
범지(梵志)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으니
욕실(浴室)을 만들어 드리고 향내 나는 물로써
때에 맞게 부처님을 목욕시켜 드렸느니라.
내가 옛날에 어느 나라의 국왕이 되었다가
성안에서 공양을 올렸으니
3천 분의 범지불(梵志佛)과
한 분의 시기불(尸棄佛)께 공양을 올렸느니라.
내가 일찍이 장자가 되었을 때
재증성(財增城)에서
스물다섯 분의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범행(梵行)을 수행하였느니라.
내가 일찍이 장자가 되었을 때
저 커다란 성안에서
시기불께 공양을 올리고
절과 방사(房舍)와 탑을 세웠으며
그 절에 일곱 분의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보배로 된 용품들을 받들어 보시하였으며
또한 노비들과
장엄한 집과 꽃동산과 숲을 보시하였느니라.
일찍이 국왕이 되어서는 믿고 공경하였으니
시기불께서 계시는 곳과
그 성안에서
오직 정등각(正等覺)만을 구하였느니라.
옛날에 일찍이 범지(梵志)가 되었을 때
환희(歡喜)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으니
보리를 구하기 위하여
과일로써 먼저 공양을 드렸느니라.
일찍이 장자가 되었을 때
선안(善眼)이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으니
나는 마니보주(摩尼寶珠)를
그 여래께 공양으로 올렸느니라.
또한 일찍이 상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을 때
선생(善生)이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보리수 아래에 앉아 계셨으니
떡으로써 먼저 공양을 드렸느니라.
천 명의 상인 가운데서
상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을 때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에 앉아 계시는 것을 뵙고
명호를 선의(善意)라고 하는 부처님께
향내 나는 진흙을 부처님의 몸에 발라 드리고
다시 부채로 부쳐서 시원하게 해 드리고 나서
부처님의 곁에 앉아서 설법을 들었으니
설법을 듣고 마음에 지혜가 열려 진리를 깨달았느니라.
옛날에 상인의 우두머리 되었을 때
석가(釋迦)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많은 보배 꽃을 가지고서
부처님의 위에 꽃을 흩뜨려 드렸느니라.
옛날에 상인의 우두머리가 되었을 때
고등(高等)이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깃발과 향과 음악으로써
그 부처님께 공양해 드렸느니라.
내가 일찍이 국왕이 되었을 때
최상(最上)이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생사고해[有海]를 건너셨으니
많은 수레들을 보시하였느니라.
내가 일찍이 국왕이 되었을 때
최존(最尊)이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다니시는 백 리(里) 안의 모든 땅에다가
여러 묘한 꽃들을 흩뜨려 공양하였느니라.
내가 과거세(過去世)에
부처님께서 지나가시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멀리까지 훌륭한 깃발과 일산을 가지고
4병(兵)의 군대에게 에워싸여 나갔다가
부처님께서 강을 건너려고 하실 때는
내가 뱃사공이 되었으니
부처님을 뵙고 마음에 기뻐하여
부처님께서 저쪽 언덕에 이르시도록 건네 드렸느니라.
내가 일찍이 상인의 우두머리가 되었을 때
명호를 현거(賢車)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부처님을 위하여 다리를 만들어
부처님께서 편안히 강을 건너시게 해 드렸느니라.
내가 일찍이 국왕이 되었을 때
명호를 대범(大梵)이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우두향(牛頭香)나무로 절을 지어서
그 부처님께 공양 올렸고
승가지의(僧伽胝衣)를 입혀 드렸으며
그것으로 여래를 덮어 드렸고
세상에 흉년이 들었을 때 전단향으로 목욕을 시켜드리니
비가 내려서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께 귀의하였느니라.
내가 일찍이 국왕이 되었을 때
명호를 정월(淨月)이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나라에 많은 질병이 돌아서
부처님께 공양을 드리니 돌림병이 모두 없어졌느니라.
내가 옛날에 국왕이 되었을 때
명호를 조제(調帝)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부처님께 묘법(妙法)을 말씀해 주시기를 청하여
보리도(菩提道)를 구하였느니라.
내가 옛날에 왕이 되었을 때
명호를 범존(梵尊)이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으니
부처님께 승가지(僧伽胝)를 보시하여
그것으로 여래의 몸을 덮어 드렸느니라.
그 당시에 나라에는 흉년이 들었는데
내가 전단향 목욕물을 가지고서
여래의 몸을 목욕시켜 드리니
풍년이 들어서 모든 백성들이 부처님께 귀의하였느니라.
내가 옛날에 왕이 되었을 때
명호를 제석(帝釋)이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나라에 많은 재난이 생겼을 때
왕이 자비심을 일으키니 재난이 그쳤느니라.
내가 옛날에 왕이 되었을 때
조제불(調帝佛)께 공양 올리기를
백만(百萬)의 보배로써 하고
밥을 지어서 여래께 바쳤느니라.
옛날에는 범지(梵志)가 되었다가
명호를 실달(悉達)이라고 하는 부처님을 뵙고
백천(百千)의 게송으로 찬탄하고
천인사(天人師)이신 부처님께 공양을 올렸느니라.
옛날에 범지(梵志)가 되었을 때
명호를 제석당(帝釋幢)이라고 하는 부처님께
합장을 하고 바른 신심으로써
미래에는 부처님과 같이 되기를 발원하였느니라.
처음의 연등불(燃燈佛)로부터
제석당(帝釋幢)부처님에 이르기까지
7만 6천 분의 부처님께
내가 모두 공양을 올렸으니
2아승기(阿僧祗)가 가득 차도록
모든 부처님께 공양을 드리되
일찍이 마음에 어떤 차이도 두지 않고
보리 구하기를 원하였느니라.
제3 아승기에도
또한 국왕이 되어서 공양을 올렸으니
명호를 안온일(安穩日)이라고 하시는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뒤에 내가 탑을 세웠느니라.
내가 옛날에 어느 나라의 국왕이 되어서
부처님께 갖가지로 공양을 올리는 일에
만족하여 모든 것을 마음에 맞게 하였으니
탑을 세우고 이름을 법왕(法王)이라고 하였느니라.
옛날에 큰 대상(隊商)의 우두머리가 되어
명호를 실공(悉供)이라고 하는 부처님을 뵙고
황금으로 된 많은 꽃을
부처님께 뿌려서 공양을 올렸느니라.
옛날에 상인이 되었을 때에는
명호를 보계(寶髻)라고 하는 부처님을 뵙고
부처님을 위하여 금으로 된 그물[金網]을 만들어서
그것으로 부처님[大師]의 위를 덮어 드렸느니라.
옛날에 상인이 되었을 때
명호를 상련화(上蓮花)라고 하는 부처님께
은으로 된 꽃을 만들어 공양을 올리고
은꽃[銀花]을 여래의 주변에 뿌려 드렸느니라.
옛날에 상인이 되었을 때
명호를 상칭(上稱)이라고 하는 부처님을 뵙고
내가 훌륭하고 묘한 방(房)을
여래께 공양 올렸느니라.
옛날에 어느 큰 나라의 국왕이 되어서는
명호를 승론(勝論)이라고 하는 부처님께서
보리(菩提)를 증득하시던 바로 그날에
내가 4병(兵)으로 호위를 해 드렸느니라.
옛날에 상인이 되었을 때는
명호를 무구(無垢)라고 하는 부처님을 뵙고
탑과 욕실을 만들어 드리고
연등명(燃燈明)으로 보시해 드렸느니라.
나는 옛날에 왕이 되었을 때
명호를 합각(合覺)이라고 하는 부처님께서
돌 위에 앉아서 선정(禪定)에 들어 계신 것을 뵙고
음악으로 공양을 올렸느니라.
옛날에 상인이 되었을 때는
명호를 수행(修行)이라고 하는 부처님께서
원수를 굴복시켜서 사람들을 제도하시는 것을 뵙고
땅을 쓸어서 부처님을 지나가시게 해 드렸느니라.
옛날에 상인이 되었을 때는
명호를 정주(淨住)라고 하는 부처님께서
오시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절을 짓고
동산과 승방[毘訶羅]을 지어서 보시하였느니라.
옛날에 어느 큰 나라의 국왕이 되어서는
명호를 상사(相師)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마니보(摩尼寶)를 공양 올리고
그때 나는 보살이 되었느니라.
옛날에 어느 큰 나라의 국왕이 되어서
명호를 계도(繫都)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법왕탑(法王塔)을 세워 드리고
비단 깃발을 공양 올렸느니라.
옛날에 어느 큰 나라의 국왕이 되어서
명호를 사중(捨重)이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물병과 지팡이를 보시해 드렸으며
탑을 세우고 아울러 모임을 베풀어 드렸느니라.
내가 옛날에 상인의 우두머리가 되어서
명호를 견의(見義)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금과 보배와 진주와
갖가지의 향으로 공양 올렸느니라.
내가 어느 큰 나라의 국왕이 되었는데
명호를 제병의(諸兵義)라고 하는 부처님께서
인간세상을 두루 다니시며 교화를 하셨으니
4병(兵)을 거느리고 맞이하여 공양 올렸느니라.
내가 옛날에 어느 큰 나라의 국왕이 되었는데
명호를 타리견(他利見)이라고 하는 부처님께서
성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시기에
음악과 향과 꽃을 베풀어서 공양 올렸느니라.
내가 옛날에 상인의 우두머리가 되어서
명호를 저사(底沙)라고 하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나무줄기로 만든 많은 나무 향과
뿌리로 만든 향을 뿌려서 부처님께 공양 올렸느니라.
내가 옛날에 대선인(大仙人)이 되었을 때
신수불(晨宿佛)께서 보감(寶龕) 안에 계시는 것을 뵙고
단 하나의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하고도
9겁(劫) 동안에 수행할 고행을 뛰어넘었느니라.
옛날에 최상(最上)이라는 범지(梵志)가 되어서
명호를 비바시(毘婆尸)라고 하는 부처님을 뵙고
두 손에 참깨를 가지고서 보리심(菩提心)을 발하여
기뻐하면서 여래께서 계시는 주변에 뿌렸느니라.
보살이 옛날에 상인의 우두머리가 되었을 때
명호를 시기(尸棄)라고 하는 부처님 세존과
아울러 제자이신 성문대중(聲聞大衆)을 뵙고
석 달 동안 입을 것과 먹을 것을 공급해 드렸느니라.
옛날에 상인이 되어서는 깊고 바른 신심으로
저 비바시불(毘婆尸佛)께서 계시는 곳에서
부처님과 모든 제자이신 성문대중께
석 달 동안 입을 것과 먹을 것을 공급해 드렸느니라.
옛날에 상인이 되어서는 깊고 바른 신심으로
명호를 가류촌타불(迦留村陀佛)이라고 하는 부처님을
청하여 집안의 모든 재산을 보시하여 드리고
부처님을 따라서 출가하여 범행(梵行)을 지켰느니라.
옛날에 상인이 되어서는 깊고 바른 신심으로
가야가모니(迦耶迦牟尼)부처님을 뵙고
먼저는 절을 지어서 공경하는 마음을 내고
나중에는 부처님을 따라 출가를 하였느니라.
옛날에 최승(最勝)이라는 범지가 되어서
양족존(兩足尊)이신 가섭(迦葉)부처님으로부터
법문을 듣고 기쁘게 받들고는
출가하여 청정한 뜻을 닦았느니라.
보살이 옛날에 국왕이 되었을 때
미륵 선인(彌勒仙人)에게 공양을 올리니
선인이 정(定)에 들어 내가 마땅히 부처가 되리라는 것을 알고서
곧 나에게 와서 공양하셨느니라.
안온불(安穩佛)로부터 가섭불(迦葉佛)에 이르기까지
7만 7천 분의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모든 여래를 모두 받들어 모시고서야
이에 3아승기의 수를 채울 수 있었으니
모든 분을 기쁜 마음으로 이바지하여 모시되
일찍이 조금이라도 다른 마음을 두지 않아
모두 무상보리(無上菩提)를 구하고자 하는 발원을 하였느니라.
보살이 되었을 때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니
부처님께서 모든 것을 나타내 보이시어 수기(授記)를 해 주시고
대중들에게 모두 말씀하시기를 마땅히 부처를 이루리라고 하셨으니
내가 먼저 구하던 소원이 모두 만족되었느니라.
먼저 구하던 소원을 이제 헤아려 생각해 보건대
이 소원이 모두 만족될 수 있었으니
저 부처님 세존이신 모든 대덕(大德)께서
내가 무상보리를 이루리라는 수기를 해 주신 것이니라.
나는 옛날에 시비왕(尸毘王)이 되었고
다시 일체의 시주(施主)가 되었으며
아울러 미람대왕(尾濫大王)이 되어서
몸과 보배를 버리고 보시를 행하였느니라.
옛날에 상주(商主)가 되어 바다에 들어가서는
계율을 지키며 오로지 피안(彼岸)에 나아가기만을 구하여
능히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으니
모두로 하여금 고해(苦海)를 건널 수 있게 하였느니라.
지나간 옛날에 일찍이 선인(仙人)이 되었을 때는
언제나 인욕바라밀(忍辱波羅蜜)을 행하여
몸과 팔다리가 마디마디 떨어져 나갔으나
인욕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마음에는 물러섬이 없었느니라.
『긴나라본생경(緊那羅本生經)』에서 말한 것과 같이
나는 일찍이 바다를 마르게 하여서라도
정진바라밀(精進波羅蜜)을 원만하게 하였으니
모두가 구업(口業)으로 지은 진실한 말 때문이었느니라.
옛날에 약물(藥物)이라고 하는 대신(大臣)이 되었을 때
이름이 우출(牛出)인 범지(梵志)와 함께 논의하여
마땅히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을 원만하게 하였으니
제천(諸天)이 북을 쳐서 기쁨을 도왔느니라.
옛날에 이름을 생연(生然)이라고 하는 바라문이 되어서는
부지런히 승선바라밀(勝禪波羅蜜)을 닦았으니
머리 위에는 새가 알을 낳았고
선정에 들어서 일어나지 않아 새가 날 수 있었느니라.
수행을 하여 6바라밀(波羅蜜)을 원만하게 하였으니
자비로운 마음은 언제나 사념처(思念處)에 있었고
나는 널리 마음으로 고귀하고 소중한 서원을 구해
발원하여 구하는 것을 모두 만족시켰느니라.
나는 저 모든 대덕(大德)이신 일체의 부처님과
천인사(天人師)이신 부처님께 공양을 올렸으니
3유(有)의 고해에 있는 모든 중생들이
모두가 열반의 길[涅槃路]에 귀의하였느니라.
나는 보살이 되어서 널리 공양을 하였으니
저 광명왕(光明王)의 몸으로 있던 때 이후로
제당(帝幢)부처님께 공양하기까지
1천 구지(俱胝)의 수많은 중생들을 구제하였으니
하물며 부처가 되어 한량없는 중생들을 제도한 것이겠느냐?
세간의 존귀한 분이시며 대도사(大導師)이신 부처님께서
아직 구제받지 못한 인천(人天)의 중생들을 이미 제도하셨으니
나는 이미 다리와 배와 뗏목을 만들어서
견고하게 모든 중생[有情]들을 제도하였느니라.
내가 만약 원적(圓寂)에 들어간 뒤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제도할 수가 있어서
능히 복과 덕을 닦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내세에 모두 열반의 성(城)에 들어가리라.
내가 만약 원적에 들어간 뒤에
능히 불사(佛事)를 닦고 모을 수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부처님의 형상(形像)에 공양을 드린 자는
곧바로 천상에 태어나서 한량없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리라.
내가 만약 원적에 들어간 뒤에
법보(法寶)의 감로 맛을 남겨 두게 하여
만약 중생이 그것을 듣게 된다면
모두가 능히 닦고 익혀서 생사(生死)를 벗어나게 되리라.
출전:
한글대장경 K1389_T1448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약사(根本說一切有部毗奈耶藥事) 당 의정역
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藥事 【唐 義淨譯】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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