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118_T0264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Dakini [san-chn]
saṃpratyāyana 顯了 [san-eng]
sandehaḥ $ 범어 (m) doubt [pali-chn]
viññāṇa-āhāra 識食 [pal-eng]
pavisitvaa $ 팔리어 abs. of pavisatihaving gone; having entered. [Eng-Ch-Eng]
一字三禮 See . [Muller-jpn-Eng]
通別 ツウベツ Shared and distinct [Glossary_of_Buddhism-Eng]
ARHATSHIP FOUR STAGES ☞ See also: Anagamin; Arhat; Beyond Learning Stage. Refers to four levels of Enlightenment, culminating in Arhatship. Arhats are no longer subject to rebirth in Samsara, i.e., in the cycle of Birth and Death.
“These are the four stages of enlightenment on the Theravada path, namely, the stage of Stream-enterer (Srotapanna), the Once-returner, the Non-returner (Anagamin), and the Arhat.”
[fra-eng]
souscrivant $ 불어 subscribing [chn_eng_soothil]
煩 Trouble, annoyance, perplexity.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人相衆生相壽者相, 卽非菩薩. 무슨 까닭이겠는가? 만일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있는 보살이라면 참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玄奘] 何以故? 善現, 若諸菩薩摩訶薩有情想轉, 不應說名菩薩摩訶薩! 所以者何? 若諸菩薩摩訶薩不應說言有情想轉, 如是命者想、士夫想、補特伽羅想 意生想、摩納婆想、作者想、受者想轉, 當知亦爾! [義淨] 何以故? 妙生, 若菩薩有眾生想者, 則不名菩薩! 17-03 तत्कस्य हेतोः ? सचेत्सुभूते बोधिसत्त्वस्य सत्त्वसंज्ञा प्रवर्तेत, न स बोधिसत्त्व इति वक्तव्यः। जीवसंज्ञा वा यावत्पुद्गलसंज्ञा वा प्रवर्तेत, न स बोधिसत्त्व इति वक्तव्यः।
tatkasya hetoḥ | sacetsubhūte bodhisattvasya sattvasaṁjñā pravarteta na sa bodhisattva iti vaktavyaḥ | jīvasaṁjñā vā yāvatpudgalasaṁjñā vā pravarteta na sa bodhisattva iti vaktavyaḥ |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만약에, 수보리여! 깨달음갖춘이에게 있어서 중생에 대한 산냐가 생긴다면 그는 ‘깨달음갖춘이’라고 말해져서는 안 된다. 또는 영혼에 대한 산냐가, 나아가 또는 개체아에 대한 산냐가 생긴다면 그는 ‘깨달음갖춘이’라고 말해져서는 안 된다.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인가?] ▼▷[sacetsubhūte] ① sacet(ƺ.) + subhūte(ƾ.voc.) → [만약에、 수보리여!] ② sacet(ƺ.È 만약, ~이라면) ▼[bodhisattvasya] ① bodhisattvasya(ƾ.gen.) → [깨달음갖춘이의] ▼[sattvasaṁjñā] ① sattva+saṁjñā(Ʒ.nom.) → [중생에 대한 산냐가] ② sattva(ƿƾ. being, existence, entity; nature; nature character) ② saṁjñā(Ʒ. consciousness; knowledge, understanding; intellect, mind) ▼[pravarteta] ① pravarteta(pot.Ⅲ.sg.) → [생긴다면] ② pravṛt(1.Ʋ. to go forward, proceed; to arise, be produced; to happen, take place) ▼[na] ① na(ƺ.) ▼[sa] ① saḥ(ƾ.nom.) → [그는] ▼[bodhisattva] ① bodhisattvaḥ(ƾ.nom.) → [깨달음갖춘이다] ▼[iti] ① iti(ƺ.) → [라고] ▼[vaktavyaḥ] ① vaktavyaḥ(njp.→ƾ.nom.) → [말해져서는 안 된다.] ② vaktavya(nj.) < * + tavya(pot.pass.p.) < vac(2.ǁ. to say, speak) ▼▷[jīvasaṁjñā] ① jīva+saṁjñā(Ʒ.nom.) → [또는、 영혼에 대한 산냐가] ② jīva(nj. living, existing, alive: ƾ. the principle of life, the individual or personal soul) ▼[vā] ① vā(ƺ.) ▼[yāvatpudgalasaṁjñā] ① yāvat(ƺ.) + pudgala+saṁjñā(Ʒ.nom.) → [나아가、 또는、 개체아에 대한 산냐가] ② yāvat(ƺ. as far as, for, up to, till; as long as, while, by the time) ② pudgala(nj. beautiful, lovely, handsome: ƾ. atom; the body matter; the ego or individual) ▼[vā] ① vā(ƺ.) ▼[pravarteta] ① pravarteta(pot.Ⅲ.sg.) → [생긴다면] ▼[na] ① na(ƺ.) ▼[sa] ① saḥ(ƾ.nom.) → [그는] ▼[bodhisattva] ① bodhisattvaḥ(ƾ.nom.) → [깨달음갖춘이다] ▼[iti] ① iti(ƺ.) → [라고] ▼[vaktavyaḥ] ① vaktavyaḥ(njp.→ƾ.nom.) → [말해져서는 안 된다.]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6 쇄골 【쇄골】
29 약지 (RING finger )
137 ( the kneecap, / the patella무릎 종지뼈) 종지뼈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517_233147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12) 당나라 변주 안업사(安業寺) 석신조전(釋神照傳)
신조는 속성이 순우씨(淳于氏)이며 변주(汴州) 중모현(中牟縣) 사람이다. 그가 9세 때 수나라가 난리를 겪자 가족들이 죽고 흩어져 오직 어머니와 그만이 남아 부평초처럼 떠돌아다니면서 의탁할 곳이 없었다. 얼마 후 어머니마저 돌아가자 의지할 데가 없어 아침에는 나무 열매를 구해 먹고 저녁은 주검이 있는 곳에서 잠을 자니 오가는 사람들이 이를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12세 때 위씨사(尉氏寺)의 명지(明智) 율사에게 몸을 의지하여 출가하였다. 그때는 바로 율장(律藏)을 찬양하던 시기여서 학도들이 구름처럼 모였으나 나라가 처음으로 안정된 시기여서 곡식이 충분하지 못하였다. 신조는 마을과 고을을 돌아다니면서 식량을 얻어 와서 두루 공급하였다. 6년이 지나도록 그렇게 수고하면서도 피곤한 기색이 없었다. 대중들에게 공급하는 여가에, 밤에는 『법화경』과 『승만경』을 읽고 외웠다. 이런 일이 오래 계속 되었지만 이 일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 구족계를 받고 율법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면서 늘 기발한 생각을 내놓으니 선배들은 그의 뛰어난 깨달음에 놀랐다. 그후 다시 업성(鄴城)의 휴(休) 법사에게 가서 『섭대승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듣고 나서 강의가 끝나고 사람들이 흩어지자 사례하고 돌아서는데, 휴 법사가 사원 밖에까지 그를 전송하니 학인들은 괴이하게 생각하였다. 휴 법사가 그들을 돌아보며 말하였다. “이 사람은 하남(河南) 땅을 두루 비칠 사람이다. 후생들의 영수가 될 것이니 너희들은 알아두라.” 그는 다시 허주(許州)의 공(空) 법사에게 가서 『잡심론』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겨우 처음 8권의 강의를 듣고 스승이 병에 걸린 것으로 하여 돌아왔다. 그후 인연이 있어 그가 강의를 하여 처음과 끝을 관통시켰다. 다시 사람들이 말하였다. “온 하남 땅을 비칠 아름다운 명성은 비단 나라의 부름을 받는 데만 그치지 않을 것이다.” 그후 『열반경』ㆍ『화엄경』ㆍ『성실론』ㆍ『잡심론』 등을 기회에 따라 곧 강의하였는데 한 번도 사양하거나 물리친 일이 없었다. 그는 또한 수백 상의 불상을 세우고 수천 권의 경을 베껴 써서 인연에 맞게 나누어 주고 저장해 두지 않았다. 새로 번역된 『능단금강반야바라밀경(能斷金剛般若波羅蜜經)이 처음으로 들어왔을 때, 이 책을 펼쳐서 읽고 이어 총괄해 보니 문장의 뜻으로 보아 한 줄이 적은 것 같았다. 그리하여 제 나름으로 추측하여 주석을 달았는데 후에 그 원본과 대조하여 보니 과연 원본과 꼭 맞았으므로 당시 사람들은 모두 그의 사고력에 놀라워하였다. 그는 정관 연간에 병에 걸려 그 병이 오래 지속되었으나 계율을 지키는 행위에서는 허물이 없었다. 그는 안업사[安業]의 본사에서 생을 마쳤는데 그때 그의 나이는 59세였다. 처음부터 그는 평소에 개 한 마리를 길렀는데 그가 머무르는 곳을 늘 따라다녔다. 그의 병이 위독하게 되자 크게 부르짖으며 슬퍼하고 사나워졌다. 밤새도록 그가 본래 출가한 사원을 향하여 2백 리 길을 갔다가 돌아와서 사원 주위를 맴돌고 부르짖으며 알렸지만 그곳 대중들은 평시에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후에 불길한 소문이 도착하자 비로소 개가 보인 조짐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새벽이 되어 안업사로 돌아와서는 묘를 덮은 후에는 오랫동안 잠만 자면서 눈물을 흘렸고 먹이도 먹지 않다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