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att - Hidden Track 3
Weepers Circus - Je Mens
Natalie Dessay & Michel Legrand - Papa Can You Hear Me (From The Movie Yentl)
● [pt op tr] fr sfed--십불선업도경_K1491_T0727.txt ☞십불선업
현실이 실답지 않다고 반복해서 경전에서 제시된다. 거리에서 영희가 땀을 흘리면서 달려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문수보살님은 그 상황에 영희가 없다고 한다. 더 나아가 영희의 오고감이나 생멸 생사도 없다고 한다. 이 경우 문수보살님이 어떤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영희란 생각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수보살님이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다.
위 상황에서 영희가 달려오고 있다라고 말하면 일반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그런 모습을 보고 나서, 보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거짓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것은 그 자신이 망집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바른 진리를 잘 파악하지 못한 가운데 잘못된 판단내용을 기술하는 것이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계율의 의미를 잘 이해해야 한다. 생사현실은 환착에 바탕한다. 그런 바탕에서 어떤 말을 할 때는 그것이 자신이 경험한 내용과 일치해야 한다. 그렇다고 자신이 경험한 모든 내용을 다 말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말할 때 경험하지도 않은 내용을 거짓으로 말하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욕계내 생사에 묶이고 3 악도에 진입해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욕계에서 3 악도에 들어가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기본적으로 이런 자세를 수정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생사고통이나 그런 생사현실에서 기술하는 일체의 내용이 모두 망집에 바탕한 내용이다. 그래서 참된 진리는 아니다. 결국 희론이다. 그래서 처음 문수보살님이 하신 이야기는 올바른 진리를 이야기하신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입장에서 자신이 경험한 내용을 그대로 진술하는 것은 거짓말은 아니다. 그런데 그것은 망집에 바탕한 잘못된 판단을 제시한 것이 된다. 그래서 희론이 된다.
거리에서 영희가 땀을 흘리면서 달려오고 있다. 이 상황에서 영희와 오고 감이나 생멸을 얻을 수 없다는 내용은 다음 내용을 참고해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계율사항도 사정이 같음을 함께 이해해야 한다.
● 12 가지 문의 논점 이해
http://buddhism007.tistory.com/3247#012
sfed--십이문론_K0579_T1568.txt ☞십이문
sfd8--불교단상_2555_02.txt ☞ ☞● 12 가지 문의 논점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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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래를 거의 붙이지 않고 있다. 노래를 붙이려면 일단 아름다운 풍경사진 링크가 확보되어야 한다. 그리고 해당 페이지 문서정보가 먼저 확보되어야 한다. 그래야 가사정보와 함께 풍경사진 페이지에 노래를 붙이게 된다. 그러다보니 노래 하나 페이지에 붙이기가 너무 성가셔서 붙이고 있지 않다.
과거에는 한 노래를 듣게 되면 작업할 동안 계속 그 노래를 들으면서 작업했다. 그런데 요즘은 성가셔서 생략한다. 그러다보니 활기가 없다.
인턴연구원들의 학업 성적을 보니 조금 한심하다. 그래서 오래 전에 학업성적을 올릴 방안을 정리해서 올려준 적도 있다. 그런데 학교 공부는 거의 하지 않고 주로 게임에만 몰두한다. 게임을 잘 하면 국회의원도 된다고 하니까 기대를 걸어보기도 한다.
그런데 게임만 주로 해서 게임은 아주 잘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다. 플래티넘급이라고 해서 아주 잘 하는 수준인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인턴연구원들이 마음은 착한 듯 하다. 게임 화면에 적이 나오면 가차없이 1초도 걸리지 않은 사이에 바로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마음이 착해서 그러지 못하는 듯 하다. 그래서 알고보면 게임 성적도 별로다.
참고로 게임화면의 적들은 어떻게 1초내에 다 제거할 수 있는가. 바로 컴퓨터 스위치를 끄면 된다.
그런 가운데 한편 인턴연구원의 별로 좋지 않은 성적을 놓고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삶은 최우수성적을 거둔 특수한 사람들만의 무대는 아니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 학창생활을 돌이켜보면 매 시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친구들이 많이 떠오른다. 그런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해서 100 년후에 그 친구만 이름을 기억해주고 나머지 친구는 이름을 기억해주지 못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성적이 나쁜 친구들을 기억해주는 것도 아니다. 어느 경우나 다 별로 기억을 안 해준다. 알고보면 별 차이가 없다.
100 년후에 다른 이들이 기억을 해주는 것이 오늘의 자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사실 별 의미는 없다. 그런데 그것은 자신이 별로 가치없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가치있는 삶을 살면 그 부작용으로 후세 사람들이 기억을 해주는 것 뿐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그 정도로 가치있는 삶은 성적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뜻이다.
한편 좋은 학교에 진학해 취직하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상태가 그 개인에게 반드시 즐겁고 보람을 주는 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살펴보면 과정이나 결과를 통해 그 개인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서 보람까지 얻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 그런 가운데 사회적으로 아름답고 선한 가치를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성적이 좋으면 물론 그런 활동을 함에 있어서 대단히 좋다. 그렇지만, 그것이 이런 측면과 반드시 필수적인 것은 또 아니다.
그런 가운데 성적 분포도를 보면 피라미드 형태로 되어 있다. 그래서 수행도 대다수가 차지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낫다. 결국 대다수가 좋아하는 게임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 거기에서 생사를 벗어날 수행이 출발될 수 있게 해야 한다.
Lies, [x]sayings, [x]epilepsy, and abusive language are the causes of entering hell. [with 구글번역]
Lies, foul language, [x] intersections, and swearing are the causes of hell. [with 파파고번역]
sayings => 속담 epilepsy => 간질병
swear(swearing)[swer]
1.욕을 하다2.(…을 하겠다고) 맹세하다
intersection[-tərˈs-] 1.교차로, 교차 지점
lying 妄語, using immoral language 綺語, slandering 惡口, equivocating 兩舌
綺語 [py] qi3 yu3 [wg] ch'i-wu [ko] kiô [ja] キゴ kigo ||| (1) Beautiful, ornate speech. (2) [Buddhism] Smooth, fancy talk that is used to conceal the truth. One of the ten crimes 十惡.
不妄語 not lying; (5) 不惡口 not speaking harshly; (6) 不兩舌 not speaking divisively; (7) 不綺語 not speaking idly;
=> Lies, fancy words, speaking divisively, and abusive language are the causes of entering hell.
■ 영어관련-퀴즈
[san] garbhapiṇḍa $ 범어 an embryo
[pal] vi––aatu $ 팔리어 m.a perceiver; one who knows.
[fra] encombrée $ 불어 encumb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