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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오위백법 본문
오위백법
[한문]五位百法
[영어]one hundred elements belonging to the five categories
유식파(唯識派)의 존재(存在)의 분류.
모든 존재를 심(心),
심소(心所),
색(色),
불상응행(不相應行),
무위(無爲) 등 5위(位)로 크게 구분한 뒤,
8종의 심,
51종의 심소,
11종의 색,
24종의 불상응,
6종의 무위 등으로 나누어 총 100종의 법으로 분석한 것.
○ [pt op tr]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오위백법
오위백법
[한문]五位百法
법상종에서 일체 만유를 분류하여 심(心)ㆍ심소(心所)ㆍ색(色)ㆍ불상응행(不相應行)ㆍ무위(無爲)의 5종으로 하고,
심에 8법,
심소에 51법,
색에 11법,
불상응행에 24법,
무위에 6법을 세워 백법으로 함.
⇒심소심소(心所)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오위백법(五位百法)은 유식 계통의 불교 종파인 법상종에서
세친의 《대승백법명문론(大乘百法明門論)》에 근거하여
일체의 만유제법(萬有諸法)을 크게 다섯 종류의 총 100개의 법으로 나눈 것을 말한다.[1][2][3][4]
대분류인 오위(五位:
다섯 종류)는 심법(心法) · 심소법(心所法) · 색법(色法) ·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 무위법(無爲法)이다.
소분류인 백법(百法: 100가지 법)은
심법(心法)에 8개의 법 ·
심소법(心所法)에 51개의 법 ·
색법(色法)에 11개의 법 ·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에 24개의 법 ·
무위법(無爲法)에 6개의 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위백법을 세운 법상종에서는,
비록 일체의 법을 다섯 종류의 총 100개의 법으로 나누지만,
이들 100개의 법은 "모두 실체가 없는 것(並無實體)"으로
단지 "가상으로 또는 임시로 세운 것(假立)"이라고 말한다.[5]
목차
1 구성
1.1 오위
1.2 백법
2 내용
2.1 심법
2.2 심소법
2.2.1 변행심소
2.2.2 별경심소
2.2.3 선심소
2.2.4 번뇌심소
2.2.5 수번뇌심소
2.2.6 부정심소
2.3 색법
2.4 심불상응행법
2.5 무위법
3 함께 보기
4 각주
구성:
아래에 나오는 다섯 대 분류와 100개의 법(오위백법 · 五位百法)의 이름 중
맨 처음에 나오는 것은
모두 《대승백법명문론(大乘百法明門論解)》과 《대승백법명문론해(大乘百法明門論解)》에 나오는 낱말이며,
다른 이름이 사용된 경우 별도로 주석을 달았다.
다섯 대 분류들과 그 아래의 세부 분류들
그리고 법들이 나열되는 순서도
《대승백법명문론》과 《대승백법명문론해》에 나오는 순서를 그대로 따른 것이다.[6][7]
오위:
100개의 법의 오위(五位),
즉 다섯 대분류는 다음과 같다.
심법(心法): 8개의 법이 있다.
누적 개수는 총 8개이다.
심소법(心所法): 51개의 법이 있다.
누적 개수는 총 59개이다.
색법(色法): 11개의 법이 있다.
누적 개수는 총 70개이다.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24개의 법이 있다.
누적 개수는 총 94개이다.
무위법(無爲法): 6개의 법이 있다.
누적 개수는 총 100개이다.
백법:
백법(百法),
즉 100개의 법의 세부 구성은 다음과 같다.
오위백법五位百法
■오위五位
심법心法 (8) · 심소법心所法 (51) · 색법色法 (11) ·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24) · 무위법無爲法 (6)
■유위법有爲法 (94)
●심법心法 (8)
▼8식八識 (8)·
마음·식識·
심왕心王·
심의식心意識
▼전5식前五識 (5)·
5식五識
안식眼識 · 이식耳識 · 비식鼻識 · 설식舌識 · 신식身識
후3식後三識 (3)·
심의식心意識
▼제6식第六識·제6 의식第六意識《의식意識·식識》 ·
▼제7식第七識《말나식末那識·의意》 ·
▼제8식第八識《아뢰야식阿賴耶識·심心》
●심소법心所法 (51)
▼변행심소遍行心所 (5)
작의作意 · 촉觸 · 수受 · 상想 · 사思
▼별경심소別境心所 (5)
욕欲 · 승해勝解 · 염念 · 삼마지三摩地·정定 · 혜慧
▼선심소善心所 (11)
신信 · 정진精進 · 참慚 · 괴愧 · 무탐無貪 · 무진無瞋 · 무치無癡 · 경안輕安 · 불방일不放逸 · 행사行捨 · 불해不害
번뇌심소煩惱心所 (6)
탐貪 · 진瞋 · 만慢 · 치癡·무명無明 · 의疑 · 부정견不正見·악견惡見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
▼소수번뇌심소
小隨煩惱心所 (10)
분忿 · 한恨 · 뇌惱 · 부覆 · 광誑 · 첨諂 · 교憍 · 해害 · 질嫉 · 간慳
▼중수번뇌심소
中隨煩惱心所 (2)
무참無慚 · 무괴無愧
▼대수번뇌심소
大隨煩惱心所 (8)
불신不信 · 해태懈怠 · 방일放逸 · 혼침惛沈 · 도거掉擧 · 실념失念 · 부정지不正知 · 산란散亂
부정심소不定心所 (4)
수면睡眠·면眠 · 악작惡作·회悔 · 심尋 · 사伺
●색법色法 (11)
▼오근五根 (5)
안근眼根 · 이근耳根 · 비근鼻根 · 설근舌根 · 신근身根
▼오경五境 (5)
색경色境 · 성경聲境 · 향경香境 · 미경味境 · 촉경觸境
▼법경法境 (1)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심불상응행법
心不相應行法 (24)
득得 · 명근命根 · 중동분衆同分 · 이생성異生性 · 무상정無想定 · 멸진정滅盡定 · 무상보無想報 · 명신名身 · 구신句身 · 문신文身 · 생生 · 주住 · 노老 · 무상無常 · 유전流轉 · 정이定異 · 상응相應 · 세속勢速 · 차제次第 · 시時 · 방方 · 수數 · 화합성和合性 · 불화합성不和合性
● 무위법無爲法 (6)
▼ 6무위六無爲
허공虛空 · 택멸擇滅 · 비택멸非擇滅 · 부동멸不動滅 · 상수멸想受滅 · 진여眞如
마음(心) 또는 심왕(心王)은 심법(心法),
즉 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말나식·아뢰야식의 8식(八識)을 말하며,
심법에는 의근(意根)이 포함된다.
6가지 근본번뇌(根本煩惱)는
번뇌심소(煩惱心所)의 탐(貪) · 진(瞋) · 만(慢) · 무명(無明) · 의(疑) · 악견(惡見)을 말한다.
내용:
100개의 법은 크게 다음의 다섯 대분류로 나뉜다.
심법(心法): 8개의 법이 있다.
누적 개수는 총 8개이다.
심소법(心所法): 51개의 법이 있다.
누적 개수는 총 59개이다.
색법(色法): 11개의 법이 있다.
누적 개수는 총 70개이다.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24개의 법이 있다.
누적 개수는 총 94개이다.
무위법(無爲法): 6개의 법이 있다.
누적 개수는 총 100개이다.
●심법:
심법(心法)에는 4종류의 총 8개의 법이 있다.
심법(心法)의 8개의 법을 통칭하여 심의식(心意識)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제8식이 심(心)이며 제7식이 의(意)이며,
제6식과 전5식을 합한 것이 식(識)이다.
또는 전5식을 제외한 나머지 제8식 · 제7식 · 제6식을 심의식(心意識)이라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제8식이 심(心)이며 제7식이 의(意)이며 제6식이 식(識)이다.
한편,
대체로 심의식(心意識)을 마음(心)이라 부른다.
하지만,
제8식만을 마음(心)이라 할 때도 있다.
또한,
심법(心法)과 동의어로,
심법의 8개의 법 전체를 심왕(心王) 또는 마음(心)이라 하기도 하는데,[8]
"왕(王)"이라는 낱말이 붙은 것은
심법의 8개의 법이 객관에 대한 주관이라는 측면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며
또한 심법의 8개의 법이 모든 의식 작용의 원천이라는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제6식 이하의 여섯 가지 식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일 때
제7식과 제8식을 합한 것을 심왕(心王)이라 하는 경우도 있다.[9]
그리고,
"유식(唯識: 모든 것은 식(識)이라는 뜻)"이라는 낱말처럼,
식(識)이 심법의 8개의 법을 포함한 100법 전체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마음(心)이나 식(識)이 정확히 무엇을 지칭하는가 하는 것은 문맥에 따라 달라진다.
■전5식(前五識) 또는 오식(五識): 5개의 법이 있다.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제6식(第六識) 또는 제6의식(第六意識): 1개의 법이 있다.
의식(意識): 식(識)이라고도 한다.
또한,
문맥에 따라 전5식과 제6식을 합하여 식(識)이라고 할 때도 있다.
■제7식(第七識): 1개의 법이 있다.
말나식(末那識): 의(意)라고도 한다.
제8식(第八識): 1개의 법이 있다.
아뢰야식(阿賴耶識): 심(心)이라고도 한다.
●심소법:
심소법(心所法) 또는 심소유법(心所有法)[6]에는 6종류의 총 51개의 법이 있다.
심소유법(心所有法)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마음 속에 존재하는 법" 또는 "마음 속에 존재할 수 있는 법"으로,
의식 작용 또는 마음 작용(이하 "의식 작용")의 주체인 심법(心法: 여덟의 식)
또는 심왕(心王: 심법과 동의어)에 의해 일어나는 의식 작용을 가리킨다.
대체로,
심법 또는 심왕을 주관이라 할 수 있으며 심소법 또는 심소유법을 객관이라 할 수 있다.
▼변행심소:
변행심소(遍行心所): 5개의 법이 있다.
심소법의 누적 개수는 총 5개이다.
"변행(遍行: 편행이라고 읽지 않고 변행이라고 읽는다)"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두루 일어난다 또는 보편적으로 일어난다"는 뜻이다.
변행심소는 마음이 일어날 때면,
즉 심왕(心王: 여덟의 식)이 존재할 때면,
항상 심왕과 더불어 반드시 함께 일어나는 의식 작용으로,
선악의 성격이 없다.[5][10]
■작의(作意 · Manaskāra): 심왕(마음 · 주관)이 자신을 일깨워 바깥 대상,
즉 바깥 경계(이하 "객관")를 향하여 발동하는 의식 작용.[11]
■촉(觸): 심왕(마음 · 주관)이 객관에 접촉하는 것으로 객관인 경(境)과 감각 기관인 근(根)과 주관인 식(識: 심왕)을 연결 또는 화합시키는 의식 작용.[12]
■수(受 · Vedanā): 형성된 촉(觸)을 통해 심왕(마음 · 주관)이 객관인 경(境)을 자신 속에 받아들이는 의식 작용.[13]
수(受: 느낌 · 지각 · 감각)에는 낙수(樂受: 즐거운 느낌) · 고수(苦受: 괴로운 느낌) · 사수(捨受: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는 느낌)의 삼수(三受)가 있다.[13][14]
수(受: 느낌 · 지각 · 감각)를 분류하는 방법에는 이와 같은 삼수로 나누는 방법 외에도,
예를 들어,
통각 · 미각 · 촉각 등으로 나누거나 또는 일반 감각 · 초감각 등으로 나누는 것과 같은 여러 가지 분류법이 있을 수 있지만,
삼수로 나누는 이유는 십이연기나 아뢰야연기와 같은 연기 관계(유전 연기와 환멸 연기)를 밝히는데는 수(受)를 삼수로 분류하는 것이 유용하기 때문이다.
■상(想 · Samjñā): 심왕(마음 · 주관)이 수(受: 느낌 · 지각 · 감각)를 바탕으로 객관인 경(境)에 대해 개념을 형성하는 의식 작용.
예를 들어,
어떤 남자 · 여자 · 풀 · 나무 등을 보았을 때 그 사람 또는 사물을 남자 · 여자 · 풀 · 나무 등으로 인식하는 것.[15]
■사(思 · Cetanā): 상(想)에 의해 형성된 개념을 바탕으로 심왕(마음 · 주관)이 객관인 경(境)에 대해 선 · 악 또는 무기(無記: 선도 악도 아닌 것)의 업(業 · Karma: 세력 · 흐름 · 경향성 · 습관을 쌓는 것)을 짓는 의식 작용.[16]
낙수(樂受: 즐거운 느낌) · 고수(苦受: 괴로운 느낌) · 사수(捨受: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는 느낌)의 삼수(三受)가 사(思)의 의식 작용과 관련이 깊다.
▼별경심소:
별경심소(別境心所): 5개의 법이 있다.
심소법의 누적 개수는 총 10개이다.
변행심소가 심왕(마음 · 주관)이 일어날 때 경(境: 대상 · 객관)의 종류에 관계 없이 반드시 함께 일어나는 의식 작용인 반면,
별경심소는 특정 종류의 경(境),
즉 특정 종류의 객관에 대해서만 일어나는 의식 작용이다.[17]
예를 들어,
즐거운 경(境: 대상 · 객관)을 만나면 욕(欲)의 의식 작용이 일어나고,
결정을 필요로 하는 경(境: 대상 · 객관)을 만나면 승해(勝解)의 의식 작용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17]
별경심소를 오별경(五別境)이라 부르기도 한다.[18]
■욕(欲): 심왕(마음 · 주관)이 자신이 좋아하는 경(境: 대상 · 객관)에 대하여 그것을 얻으려 욕구하는 의식 작용이다.[19]
낙수(樂受: 즐거운 느낌) · 고수(苦受: 괴로운 느낌) · 사수(捨受: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는 느낌)의 삼수(三受)와 관련이 깊다.
■승해(勝解 · Adhimoksa · Adhimutti[20]): "승해(勝解)"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수승하게(殊勝: 아주 뛰어나게) 요해하다(了解: 형편이나 사정 등을 알아서 자세하게 이해하다)"이다.
승해(勝解)는 심왕(마음 · 주관)이 경(境: 대상 · 객관)에 대하여 아주 뛰어난 이해를 내는 것으로 시비(是非: 맞음과 틀림) · 정사(正邪: 바름과 삿됨) · 선악(善惡: 선함과 악함)을 살펴서 결정하는 의식 작용이다.[21]
■념(念 · स्मृति · Smṛti · Smriti · Sati · Mindfulness): 심왕(마음 · 주관)이 객관인 경(境: 대상 · 객관)을 자신 속에 분명히 기억하여 두고 잊지 않는 의식 작용이다.[22]
"기억하다"라는 의미의 작억(作憶)이라고도 한다.[23]
념(念)의 의식 작용은 과거의 경(境: 대상 · 객관)을 기억으로부터 끄집어 낼 뿐만 아니라 또한 현재의 경(境: 대상 · 객관)을 기억에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심왕(마음 · 주관)이 경(境: 대상 · 객관)을 의식적으로 분별(分別) 또는 식별(識別)하는 현재 순간에는 념(念)의 의식 작용,
즉 기억 작용이 반드시 동반된다.[22]
삼마지(三麼地 · समाधि · 三摩地 · Samādhi · Concentration[24]): 정(定) 또는 삼매(三昧)라고도 한다.[25][26]
■"정(定)"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자리를 정하다 · 정하다 · 머무르다"인데,[27]
산스크리트어 "사마디(Samādhi)"를 뜻에 따라 번역한 낱말이다.[26]
정(定)은 심왕(마음 · 주관)이 자신을 하나의 경(境: 대상 · 객관)에 모아 머물게 하여 흩어지지 않게 하는 의식 작용이다.[25][26][28]
■혜(慧 · प्रज्ञा · Prajñā · Paññā · Wisdom)[29]: 반야(般若)라고도 한다.[29]
혜는 산스크리트어 프라즈나(Prajñā)를 뜻에 따라 번역한 것이고,
반야는 음에 따라 번역한 것이다.[29]
혜(慧) 또는 반야(般若)는 심왕(마음 · 주관)이 경(境: 대상 · 객관)의 이치를 추리 · 판단하는 의식 작용이다.[29][30]
법상종에서는 심왕(마음 · 주관)이 혜(慧)의 의식 작용을 통해 경(境: 대상 · 객관)에 대하여 정사(正邪: 바름과 삿됨) · 득실(得失: 얻음과 잃음)을 판단하여 좋은 것(특히,
열반에 나아가게 하는 것)은 취하고 나쁜 것(특히,
열반에 나아가게 하지 않거나 열반에 나아가는 것을 장애하는 것)은 버리는 일을 한다고 본다.[30]
또한,
법상종에서는 어리석고 우매한 상태에 처해 있는 심왕(마음 · 주관)에는 혜(慧)의 의식 작용이 없다고 본다.[30]
때문에 혜(慧)는 변행심소에 속하지 않고 별경심소에 속한다.
선심소:
▼선심소(善心所): 11개의 법이 있다.
심소법의 누적 개수는 총 21개이다.
선심소(善心所) 또는 선(善 · Kuśala · Kusala · Good)은 그 성질이 조용하고 편안한 법(法: 의식 작용)으로,[31]
소승불교에서는 편안하고 즐거운 과보를 낳는 법(法: 의식 작용)을 가리킨다.[32]
반면,
대승불교에서는 지금의 생과 미래의 생에 걸쳐 자신과 타인을 이롭게 하는 정법(淨法),
즉 장애가 없거나 장애를 제거하는 성질을 가진 법(法: 의식 작용)[33]
을 가리킨다.[32]
선(善)은 청정(清淨: 맑고 깨끗함,
장애가 없거나 장애를 제거함)의 의의를 가진다.[31]
선(善)은 일반적인 의미 또는 광의의 의미로는 좋은 것(일) · 뛰어난 것(일) · 훌륭한 것(일)을 뜻하나,[34]
법상종에서는 다음의 11가지의 법(法: 의식 작용) 만을 선(善)이라고 본다.[31]
즉,
법상종에서는 이들 11가지 법(法: 의식 작용)이 열반으로 나아감에 있어 장애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환멸 연기를 가능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본다.
■신(信 · śraddhā · 믿음 · Faith): 사라태(捨攞馱)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산스크리트어 스라다(śraddhā)를 음에 따라 번역한 것이다.[35]
일반적인 의미로는,
신(信), 즉 믿음은 어떤 사물(事物) · 현상(現象) · 명제(命題) · 진술(陳述) · 주장(主張) · 설명(說明) 등을
적절한 것 또는 진실한 것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심적(心的) 태도 또는 의식 작용이다.[36]
반면, 법상종에서 말하는 신(信)에는 이러한 일반적인 뜻도 들어있지만
이보다는 그 의미가 더욱 구체적이고 한정적이다.
법상종의 소의 논서 중 하나인 《성유식론(成唯識論)》에 따르면,
신(信)은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성질을 가진 심왕(마음 · 주관)의 의식 작용이다.[37]
신(信)의 이들 여섯 가지 성질 때문에,
"유신능입(唯信能入: 오직 믿음에 의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이라고 하여 신(信)의 의식 작용이 불도(佛道: 불교,
즉, 깨달음의 길)에 들어가는 첫 걸음이라고 흔히 말한다.[35]
○ 실심인(實深忍):
진실된 것(實)을 인(忍)한다(深忍).
여기서 진실된 것(實)이란 일체법의 진실된 모습과 이치(諸法實事理)를 가리킨다.[37]
여기서 인(忍)은 일반적인 사전적인 의미의 "참는다"는 뜻이 아니며 별경심소(別境心所)의 5개의 법(法: 의식 작용) 중의 하나인 "승해(勝解)"의 뜻이다.[38]
승해(勝解)는 심왕(마음 · 주관)이 경(境: 대상 · 객관)에 대하여 아주 뛰어난 이해를 내는 것으로
시비(是非: 맞음과 틀림) · 정사(正邪: 바름과 삿됨) · 선악(善惡: 선함과 악함)을 살펴서 결정하는 의식 작용이다.[21]
○ 덕심락(實深樂):
덕(德)을 깊이 좋아한다(深樂).
여기서 덕(德)은 불법승 삼보의 진실되고 청정함(三寶眞淨)을 가리킨다.[37]
락(樂)은 욕(欲)으로 이어지는데,
욕(欲)은, 별경심소(別境心所)의 5개의 법(法: 의식 작용) 중의 하나로,
심왕(마음 · 주관)이 자신이 "좋아하는(樂)" 경(境: 대상 · 객관)에 대하여 그것을 얻으려 욕구하는 의식 작용이다.[19]
○ 능심욕(能深欲):
능력(能)을 깊이 원한다(深欲).
욕(欲)은, 별경심소(別境心所)의 5개의 법(法: 의식 작용) 중의 하나로,
심왕(마음 · 주관)이 자신이 좋아하는 경(境: 대상 · 객관)에 대하여 그것을 얻으려 욕구하는 의식 작용이다.[19]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능력을 원한다"는 말은 "어떤 능력을 가지기를 원한다"는 일반적인 뜻이 아니다.
여기서 능력(能)은 세간과 출세간의 모든 선(善)에는 열반으로 나아가는 것을 장애하는 것들을 제거하고,
열반으로 나아가게 하고,
열반을 성취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37]
그리고 신(信)이라는 의식 작용은 이러한 능력에 대해 깊이 믿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37]
그리고 신(信)이라는 의식 작용에 의해 발현되는 이 믿음으로부터,
열반을 성취하게 되리라는 희망이 심왕(마음 · 주관)에게 저절로 그리고 반드시 생겨난다는 것을 의미한다.[37]
따라서 "능력을 깊이 원한다(能深欲)"는 말은,
신(信)이라는 의식 작용은 선(善)이 장애를 제거하고 열반을 성취하게 하는 힘이 있음을 믿는 성질이 있는데,
열반을 성취하게 되리라는 욕구 또는 희망이 이러한 믿음으로부터 저절로 그리고 필연적으로 생겨난다는 것을 축약해서 말한 표현이다.
○ 심정(心淨):
심왕(마음 · 주관) 그 자신을 청정하게 만든다(淨: 정화시키다).
○ 대치불신(對治不信):
열반으로 나아가는 것을 장애하는 불신(不信)이라는 의식 작용을 다스려 심왕(마음 · 주관)으로부터 제거한다(對治).
○ 낙선(樂善):
심왕(마음 · 주관)으로 하여금 선(善),
즉 선심소(善心所)의 11가지의 법(法: 의식 작용)을 더욱더 좋아하고 원하며 즐겨 행하게 한다.
■정진(精進)
■참(慚)
■괴(愧)
■무탐(無貪)
■무진(無瞋)
■무치(無癡)
■경안(輕安): 마음이 가볍고 편안하여 능히 선법을 감당할 수 있게 하는 성질의 의식작용이다.
■불방일(不放逸): 온갖 善法을 닦는 것이다.
선법 그 자체가 닦는 것인데,
온갖 선법을 떠나 다시 무엇을 일컬어 닦는단 말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진의는 선에 대해 전념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증일아함경에서는 “능히 마음을 수호하는 것을 일컬어 不放逸이라 한다”고 하였다
■행사(行捨)
■불해(不害)
▼번뇌심소:
번뇌심소(煩惱心所) 또는 번뇌(煩惱): 근본번뇌(根本煩惱) · 본번뇌(本煩惱) · 근본혹(根本惑) · 본혹(本惑)이라고도 한다.
6개의 법이 있다.
심소법의 누적 개수는 총 27개이다.
■탐(貪)
■진(瞋)
■만(慢)
■치(痴): 무명(無明)이라고도 한다.
■의(疑)
■부정견(不正見): 악견(惡見)이라고도 한다.
▼수번뇌심소: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또는 수번뇌(隨煩惱): 3종류의 총 20개의 법이 있다.
심소법의 누적 개수는 총 47개이다.
소수번뇌심소(小隨煩惱心所) 또는 소수번뇌(小隨煩惱): 10개의 법이 있다.
심소법의 누적 개수는 총 37개이다.
■분(忿)
■한(恨)
■뇌(惱)
■부(覆)
■광(誑)
■첨(諂)
■교(憍)
■해(害)
■질(嫉)
■간(慳)
▼중수번뇌심소(中隨煩惱心所) 또는 중수번뇌(中隨煩惱): 2개의 법이 있다.
심소법의 누적 개수는 총 39개이다.
■무참(無慚)
■무괴(無愧)
▼대수번뇌심소(大隨煩惱心所) 또는 대수번뇌(大隨煩惱): 8개의 법이 있다.
심소법의 누적 개수는 총 47개이다.
■불신(不信)
■해태(懈怠)
>>>
■방일(放逸)
■혼침(昏沈)
■도거(掉擧)
■실념(失念)
■부정지(不正知)
■산란(散亂)
▼부정심소:
부정심소(不定心所): 4개의 법이 있다.
심소법의 누적 개수는 총 51개이다.
부정심소는 다섯가지 심소법에 포함되지 않는 성질의 것으로 善,
염오,
無記 중의 무엇과도 상응할 수 있어 그 구생관계가 결정되어 있지 않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면(睡眠): 면(眠)이라고도 한다.
■악작(惡作): 회(悔)라고도 한다.
■심(尋)
■사(伺)
●색법:
색법(色法)에는 3종류의 총 11개의 법이 있다.
▼오근(五根): 5개의 법이 있다.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오경(五境): 5개의 법이 있다.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
법경(法境): 1개의 법이 있다.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심불상응행법: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에는 총 24개의 법이 있다.
■득(得)
■명근(命根)
■중동분(衆同分)
■이생성(異生性)
■무상정(無想定)
■멸진정(滅盡定)
■무상보(無想報)
■명신(名身)
■구신(句身)
■문신(文身)
■생(生)
■주(住)
■노(老)
■무상(無常)
■유전(流轉)
■정이(定異)
■상응(相應)
■세속(勢速)
■차제(次第)
■시(時)
■방(方)
■수(數)
■화합성(和合性)
■불화합성(不和合性)
●무위법:
무위법(無爲法)에는 총 6개의 법이 있다.
■허공무위(虛空無爲)
■택멸무위(擇滅無爲)
■비택멸무위(非擇滅無爲)
■부동멸무위(不動滅無爲)
■상수멸무위(想受滅無爲)
■진여무위(眞如無爲)
함께 보기:
법상종
유식
유가행파
지론종
섭론종
(중국어) 백법명문
각주:
★[1]
《성유식론(成唯識論)》 제7권
★[2]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毗達磨雜集論)》제2권
★[3]
《대승백법명문론소(大乘百法明門論疎)》
★[4]
《대승백법명문론해(大乘百法明門論解)》
★[5]
가 나 (중국어) "五位百法"[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6]
가 나 세친 조,
당 현장 역.
《대승백법명문론(大乘百法明門論)[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대정신수대장경,
T44,
No.
1836,
CBETA.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7]
세친 조,
당 현장 역,
규기 주해.
《대승백법명문론해(大乘百法明門論解) Archived 2016년 3월 4일 - 웨이백 머신》.
대정신수대장경,
T44,
No.
1836,
CBETA.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8]
(중국어) "五位百法"[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所謂百法,
即:
(一)心王,
眼、
耳、
鼻、
舌、
身、
意等六識,
加上末那識、
阿賴耶識,
共計八種。
★[9]
(중국어) "五位百法"[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心王中,
除六識外,
另有末那識與阿賴耶識。
★[10]
운허 & 동국역경원,
"遍行心所(변행심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불교 사전》.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11]
운허 & 동국역경원,
"作意(작의)" Archived 2016년 3월 6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12]
운허 & 동국역경원,
"觸(촉)" Archived 2015년 9월 9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13]
가 나 운허 & 동국역경원,
"受(수)" Archived 2015년 7월 11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14]
운허 & 동국역경원,
"三受(삼수)" Archived 2014년 3월 18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15]
운허 & 동국역경원,
"想(상)"[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불교 사전》.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16]
운허 & 동국역경원,
"思(사)" Archived 2015년 7월 11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17]
가 나 운허 & 동국역경원,
"別境心所(별경심소)" Archived 2016년 3월 6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18]
운허 & 동국역경원,
"五別境(오별경)" Archived 2016년 3월 6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19]
가 나 다 운허 & 동국역경원,
"欲(욕)" Archived 2015년 7월 11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8일에 확인.
★[20]
(중국어) "勝解"[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21]
가 나 운허 & 동국역경원,
"勝解(승해)" Archived 2016년 3월 7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22]
가 나 운허 & 동국역경원,
"念(염)" Archived 2016년 3월 6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23]
(중국어) "念"[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24]
"Concentration (disambiguation)",
10:00,
25 January 2011 · id=409940744 판,
《영어 위키백과》.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Samadhi (Buddhism),
mental concentration in Buddhism
★[25]
가 나 운허 & 동국역경원,
"三摩地(삼마지)"[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불교 사전》.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26]
가 나 다 (중국어) "定"[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27]
"定",
《네이버 한자사전》.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28]
운허 & 동국역경원,
"定(정)"[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불교 사전》.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29]
가 나 다 라 (중국어) "慧"[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30]
가 나 다 운허 & 동국역경원,
"慧(혜)" Archived 2016년 3월 6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31]
가 나 다 (중국어) "善"[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32]
가 나 운허 & 동국역경원,
"善(선)" Archived 2015년 9월 9일 - 웨이백 머신,
《불교 사전》.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33]
(중국어) "淨法"[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29일에 확인.
★[34]
세계사상 > 사 상 용 어 > 윤리학 관계 > 가치·이상 등 > 선·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35]
가 나 (중국어) "信"[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30일에 확인.
★[36]
"신념(信念)"[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네이버 백과사전》.
2011년 3월 30일에 확인.
★[37]
가 나 다 라 마 바 호법 등 조,
당 현장 역.
《성유식론(成唯識論) Archived 2009년 10월 25일 - 웨이백 머신》,
제6권,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85,
CBETA.
T31n1585_p0029b22(07) - T31n1585_p0029b28(06).
2011년 3월 30일에 확인.
云何為信。
於實德能深忍樂欲心淨為性。
對治不信樂善為業。
然信差別略有三種。
一信實有。
謂於諸法實事理中深信忍故。
二信有德。
謂於三寶真淨德中深信樂故。
三信有能。
謂於一切世出世善深信有力能得能成起希望故。
由斯對治彼不信心。
愛樂證修世出世善。
★[38]
호법 등 조,
당 현장 역.
《성유식론(成唯識論) Archived 2009년 10월 25일 - 웨이백 머신》,
제6권,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85,
CBETA.
T31n1585_p0029b28(06).
2011년 3월 30일에 확인.
忍謂勝解。
● From 대만불광사전
오위백법
【五位百法】 p1089-下≫
諸法的分類之一.
俱舍宗立五位七十五法之說,
而唯識(法相宗)則將一切法分類爲五位百法.
此百種事象竝無實體,
僅爲分位而假立者.
在百法中,
心最殊勝,
雖無物質對象,
然由心而有變化對象之情形.
心王中,
除六識外,
另有末那識與阿賴耶識.
唯識之特色,
卽就百法彼此間之組合與關係,
說明心之活動與現象,
具體把握精神現象之多樣性與複雜性,
且以分析之方法說明而加以理解,
此卽佛敎對於心理之硏究.
所謂百法,
卽:
(一)心王,
眼․
耳․
鼻․
舌․
身․
意等六識,
加上末那識․
阿賴耶識,
共計八種.
(二)心所有法(心所),
凡五十一種,
槪分爲:
(1)遍行(無善惡之性格而普遍現起於各場合之心),
有作意․
觸․
受․
想․
思等五種.
(2)別境(有特定對象所引起之心),
有欲․
勝解․
念․
定․
慧等五種.
(3)不定(由共同所起之心以分善惡,
然其自體則無一定之性格),
有悔․
睡眠․
尋․
伺等四種.
(4)善(卽善心所),
有信․
慚․
愧․
無貪․
無瞋․
無癡․
勤․
輕安․
不放逸․
行捨․
不害等十一種.
(5)根本煩惱,
有貪․
瞋․
癡․
慢․
疑․
惡見等六種.
(6)隨煩惱(上述煩惱與事相違時所應現而較輕之煩惱),
有忿․
恨․
覆․
惱․
嫉․
慳․
誑․
諂․
害․
憍․
無慚․
無愧․
掉擧․
惽沈․
不信․
懈怠․
放逸․
失念․
散亂․
不正知等二十種.
(三)色(可變化,
且有一定之空間,
而與其他之物不能相容者),
有眼․
耳․
鼻․
舌․
身等五根,
與色․
聲․
香․
味․
觸等五對境,
及意識對象之法處所攝色者,
凡十一種.
(四)心不相應法(不存於以上所述各法之中),
有得․
命根․
衆同分․
異生性․
無想定․
滅盡定․
無想報․
名身․
句身․
文身․
生․
老․
住․
無常․
流轉․
定異․
相應․
勢速․
次第․
方․
時․
數․
和合性․
不和合性等二十四種.
(五)無爲法(不假造作之法),
有虛空․
擇滅․
非擇滅․
不動滅․
想受滅․
眞如等六種.
上記五類百法中除無爲法外,
其餘四類均屬有爲法.
其分類係根據大乘百法明門論․
成唯識論等所立者,
而與諸論之說略異.
例如瑜伽師地論卷一,
於五十一種心所有法之外,
另加邪欲․
邪勝解二者.
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一,
於六種煩惱外,
別立薩迦耶見․
邊執見․
見取見․
戒禁取見․
邪見等五種惡見.
顯揚聖敎論卷一,
於十一種色法外,
另加地․
水․
火․
風等四大種.
大乘五蘊論,
於二十四種心不相應行中,
僅列前十四項,
流轉․
定異等後十項則不擧.
[成唯識論卷七․
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二․
大乘百法明門論疏․
大乘百法明門論解]
● From 陳義孝佛學常見辭彙
오위백법
【五位百法】唯識宗立五位百法,
以總括宇宙萬有.
五位者 : 心法․
心所法․
色法․
不相應行法․
無爲法.
百法者 : 心法八,
是識的自性,
心所法五十一,
是識的所屬,
色法十一,
是心法心所法之所變,
不相應行法二十四,
是心法心所法,
和色法的分位,
也是與心色皆不相應的法,
無爲法六,
卽前四法的實性,
合之爲一百法.
請參見附表.
→1273
②-1089■불광사전
hbfl--08_A__1113.TIF
● From yusig
五位百法
這是諸法的分類之一。
俱舍宗立五位七十五法,
而唯識宗則將一切法分為五位百法,
即:
一、
心王法:
又稱八識心王。
八識為眼識、
耳識、
鼻識、
舌識、
身識、
意識等六識,
加上第七末那識、
第八阿賴耶識,
共計八種。
二、
心所有法:
有五十一種心所,
分為遍行、
別境、
善、
煩惱、
隨煩惱、
不定六位。
三、
色法,
有眼、
耳、
鼻、
舌、
身等五根,
與色、
聲、
香、
味、
觸等五境,
及意識所對的法處所攝色,
共十一種。
四、
心不相應法,
有得、
命根、
眾同分、
异生性、
無想定、
滅盡定、
無想報、
名身、
句身、
文身、
生、
老、
住、
無常、
流轉、
定异、
相應、
勢速、
次第、
方、
時、
數、
和合性、
不和合性等二十四種。
五、
無為法,
有虛空、
擇滅、
非擇滅、
不動滅、
想受滅、
真如等六種。
以上五類百法中除無為法外,
其余四類屬有為法。
見《百法明門論》。
■ '오위백법' 관련 기타 참고 사전 통합 검색
다음백과 http://100.daum.net/search/entry?q=오위백법
네이버백과 http://terms.naver.com/search.nhn?query=오위백법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오위백법
네이버한자 http://hanja.naver.com/search?query=오위백법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오위백법
네이버사전 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isOnlyViewEE=N&query=오위백법
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
구글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오위백법
네이버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오위백법
다음 http://search.daum.net/search?w=tot&q=오위백법
--- 이하 단어 직접 입력 검색 ---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http://abc.dongguk.edu/ebti/c3/sub1.jsp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산스크리트어사전 http://www.sanskrit-lexicon.uni-koeln.de/monier/
티벳어사전 http://nitartha.pythonanywhere.com/index
● [pt op tr] fr
■ 불교사전 링크 및 불교 사전 출처 종합 안내
https://buddhism007.tistory.com/5710
■ 본 페이지 ID 정보
https://buddhism007.tistory.com/entry/오위백법
http://buddhism007.tistory.com/13944
sfx--dict/오위백법.txt
●● 관련정보 사용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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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6/12/04/일/19:33
● 유식 5위 100 법 및 구사 5 위 75 법을 한번 함께 다 외어보기
[ 앞글자 1자를 떼어 한자로 5구씩 한시를 만들어 외우기]
- 먼저 암기할 필요성을 자각한다.
5 위 100 법은 일단, 세상에서 그 존재에 대한 논의할 중요한 대표적 내용이다.
즉 이들을 놓고 그 정체나 기능을 잘 살펴야 한다.
그리고 생사고통을 제거하고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얻는 과정에서 이들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나가야 한다 .
따라서 이들 기본적 내용을 최소한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기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이를 즐거운 마음을 갖고 외우고 싶다는 마음을 일단 가져야 한다.
[ 신체에 방을 5 위 100 법 체계로 나누어 방에 배치해 외우기 ]
전체 법수를 다음처럼 배치한다.
●심[8= 정수리
------------- 심●소[전체 51](얼굴부분) ------------
○변행심소 [5 윗이마-머리카락]
○별경심소 [5 아래이마]
○부정심소[ 4 눈썹 ]
● 선심소 [ 11 눈]
○ 근본 [ 6 코]
○ [대수혹 8 =] 콧수염 부위
○ [중수혹2 - 입술 ]
○ [소수혹10 -턱] 턱수염
----------------------------------------------------------------------------------------
불●상응[24 =왼팔+왼손+왼쪽다리] / ●색법11[=배] / ●무위법[6오른팔]
-------------------------------------------------------------------------------------------------------
■ 5위 =심,소,색,상,무,
[= 유위법 ( ●심왕, 심●소법, ●색법, 색심불●상응행,)+ ●무위법]
■유식오위100= ●심8 ●소51 ●색11 ●상24 ●무6
구사오위75= ●심1 ●소46 ●색11 ●상14 ●무3
---------------------
■ 유식●심법(8) = 안ㆍ이ㆍ비ㆍ설ㆍ신ㆍ의식ㆍ + 말나ㆍ아뢰야(식)
心法(8) -----------ㆍ●眼ㆍ●耳ㆍ●鼻ㆍ●舌ㆍ●身ㆍ●意 ㆍ●末那ㆍ●阿賴耶 [識]
[유식과 구사의 관계]
유식심법 8 = 구사심법1[전5식+제6의식] + 말, 아
구사심법 1 = 육식심왕六識心王. =[안,이,비,설,신식[전5식]+제6의식)
■ 心所有法(51)
[유식과 구사의 관계]
●심소의 차이
유식(심)소51 = 변5+별5+ 부4+ 선11+ 근6+ 수혹20(소10 중2 대8)
구사(심)소46 = 대10 + 부8+ 선10+ 소10 불2 번6
■ 유식 변행5= 작[의], 촉, 수,상,사,
●遍行(●5) ------●觸ㆍ●作意ㆍ●受ㆍ●想ㆍ●思
■ 유식 별경5= 념,승해,욕,정,혜,
●別境(●5) ------●念ㆍ●勝解ㆍ●欲ㆍ●定ㆍ●慧
[유식과 구사의 관계]
유식변행 5+ 별경5 => 구사대지법 10
구사대지법10 = 유식학 변행5 + 별경5
< 첫글자 한자어를 묶어 한시처럼 감상해 외운다 >
■ 유식 선심소11. = 신, 근, 참, 괴, [행]사, 경, 불(방일) [무] 탐진해치
善(11) ----- ●信ㆍ●慚ㆍ●愧ㆍ●無貪ㆍ無●瞋 / ㆍ●不害ㆍ 不●放逸ㆍ●勤(精進)ㆍ●輕安ㆍ行●捨ㆍ/ 無●癡
[유식과 구사의 관계]
유식선심소(11) = 구사대선지법(10) + *무치
구사대선지법(10) = 유식선심소(11) - 1*(무치)
< 한자 첫글자가 반복되면 다른 글자를 택한다. 한자어를 묶어 한시처럼 감상해 외운다 >
< 5개씩 묶어 시를 만들어 외운다. - 10진법체계로 하는 것이 편하다. >
< 순서는 되도록 원 내용을 존중한다. 그러나 순서가 관계없을 때는 의미가 같은 것을 함께 묶는다.
또는 논리적인 순서로 재배열한다.
또는 시가 잘 만들어지는 순서로 변경한다.>
■ *유식 번뇌심소(근본번뇌)6 = 탐만진의 + 치 악[견]
煩惱(6) ------ ●貪ㆍ●慢ㆍ●瞋ㆍ●疑 + ●癡ㆍ●惡[見]
* 惡[見] (5) = ●신견, ●변견, ●사견, ●견취견, ●계금취견
[유식과 구사의 관계]
유식 번뇌심소(6) = 구사 부정지법(8중 4)(탐만진의) + 구사 대번뇌지법(중1)(치) + 악견 <구사에는 대지법의 혜에 속하며 따로 분류되지 않음>
* 구사 부정지법(8) = (유식근본번뇌 중 4) 탐만진의 + (유식부정지법 4) 수면, 악작,심,사, [=면,회,심,사]
■ 수번뇌 (20)
隨煩惱(20)
■ 유식 소수혹(10)= ●慳ㆍ●憍ㆍ ●嫉ㆍ●恨ㆍ●忿ㆍ●害 ㆍ ●惱ㆍ●覆ㆍ●誑ㆍ●諂
小隨惑(10), = 간교(*탐욕계열) 질한분해(*분노계열) 뇌부첨광(*탐+어리석음계열)
[ 유식과 구사의 관계]
유식소수혹10 = 구사소번뇌지법10
■ 유식 중수혹(2)
中隨惑(2), = ●無慚 ㆍ無●愧
무참,무괴
[ 유식과 구사의 관계]
유식 중수혹(2) = 구사대불선지법(2)
■ 유식 대수혹(8)=
大隨惑(8) = ●不信ㆍ●懈怠ㆍ●放逸ㆍ●惛沈ㆍ●掉擧ㆍ+ / ●散亂ㆍ●失念ㆍ●不正知
= ‘불’, + 해,방,혼,도, + *산,실,부
[ 유식과 구사의 관계]
유식 대수혹 (8) = 구사대번뇌지법6- 치+산.실,부
구사 대번뇌지법(6) = 유식대수혹8- (산,실,부)+ 유식근본번뇌중1 (치)
■ *유식 부정심소4= 면ㆍ회ㆍ심ㆍ사
不定(4) ------睡眠ㆍ惡作ㆍ尋ㆍ伺
[ 유식과 구사의 관계]
구사부정심소 (8) = 유식부정심소(4)(면회심사) + 유식근본번뇌중 (탐만진의)
유식부정심소 (4) = 구사부정심소(8) (수면,악작,심,사, 탐만진의,) - 유식근본번뇌중 (탐만진의)
■ 유식색법(11.)= ●眼ㆍ●耳ㆍ●鼻ㆍ●舌ㆍ●身 ㆍ●色ㆍ●聲ㆍ●香ㆍ●味ㆍ●觸 ㆍ●法處所攝色
色法(11) = 안ㆍ이ㆍ비ㆍ설ㆍ신ㆍ 색ㆍ성ㆍ향ㆍ미ㆍ촉ㆍ 법처소섭색
법처소섭색 = 정자재소생색(●定自在所生色)ㆍ수소인색(●受所引色)ㆍ극략색(●極略色)ㆍ변계소기색(●遍計所起色)ㆍ극형색(極●逈色)
= 5근+ 5경 + 법처소섭색
[ 유식과 구사의 관계]
유식색법(11) = 구사색법(11) - 무표색 + 법처소섭색
구사색법(11)= 5근+ 5경 + 무표색
■ 불상응행법(24)------
득(●得)ㆍ명근(●命根)ㆍ중동분(●衆同分)ㆍ무상정(●無想定)ㆍ무상이숙(無●想異熟=無想果)ㆍ멸진정(●滅盡定)ㆍ
명신(●名身)ㆍ구신(●句身)ㆍ문신(●文身)ㆍ생(●生)ㆍ주(●住)ㆍ
노(●老)ㆍ 무상(無●常)ㆍ세속(●勢速)ㆍ차제(●次第)ㆍ수(●數)ㆍ
시(●時)ㆍ방(●方)ㆍ불화합성(●不和合性)ㆍ화합성(●和合性)ㆍ이생성(●異生性)ㆍ
유전(●流轉)ㆍ정이(●定異)ㆍ상응(●相應)ㆍ
☞ 유식종 불상응행법(24) 와 『구사론』 불상응행 (14) 가운데 공통된 (11)가지 :
득(●得)ㆍ명근(●命根)ㆍ중동분(●衆同分)ㆍ무상정(●無想定)ㆍ무상이숙(無●想異熟=無想果)ㆍ멸진정(●滅盡定)ㆍ
명신(●名身)ㆍ구신(●句身)ㆍ문신(●文身)ㆍ생(●生)ㆍ주(●住)ㆍ
유식에만 특유한 13가지 (『유가사지론』, 『대승백법명문론』):
노(●老)ㆍ 무상(無●常)ㆍ세속(●勢速)ㆍ차제(●次第)ㆍ수(●數)ㆍ
시(●時)ㆍ방(●方)ㆍ불화합성(●不和合性)ㆍ화합성(●和合性)ㆍ이생성(●異生性)ㆍ
유전(●流轉)ㆍ정이(●定異)ㆍ상응(●相應)ㆍ
『구사론』에만 특유한 것 (3):
비득(●非得)ㆍ이(●異)ㆍ 멸●(滅) **
10 득,명,중, 정, 멸, 명,구,문, 생,주,
14 + (유식특유) 노,상,보, 세,차, 수, 시,방, 불,화, --- 이,유, 정,상,
[순서조정]
득ㆍ명ㆍ 중ㆍ무ㆍ상ㆍ/멸ㆍ명ㆍ구ㆍ문 ㆍ생ㆍ/주ㆍ
+
노ㆍ상ㆍ세ㆍ차ㆍ수ㆍ/ 시ㆍ방ㆍ 불ㆍ화ㆍ 이ㆍ/유ㆍ정ㆍ 상ㆍ
(구사 특유)
비ㆍ이ㆍ멸ㆍ
非得ㆍ異ㆍ滅ㆍ
[ 유식과 구사의 관계]
유식불상응24 =
구사불상응 14 가운데 11 (득ㆍ명ㆍ 중ㆍ무ㆍ상ㆍ/멸ㆍ명ㆍ구ㆍ문 ㆍ생ㆍ/주ㆍ )
+ 유식특유 13 [ 노ㆍ상ㆍ세ㆍ차ㆍ수ㆍ/시ㆍ방ㆍ불ㆍ화ㆍ이ㆍ/유ㆍ정ㆍ상 ]
구사불상응14 = 유식불상응24 에서 11 (득ㆍ명ㆍ 중ㆍ무ㆍ상ㆍ/멸ㆍ명ㆍ구ㆍ문 ㆍ생ㆍ/주ㆍ )
+구사특유3 [비ㆍ이ㆍ멸ㆍ]
<한시로 잘 외어지면 한글로 말을 만들어 연상기억한다. >
유식 (해서, 명령을) 불응 24(시) =>
득,명,중,(~) 무상, 멸,(~) 명,구,문, 생,주,(~)
노,상, 세,차,수,(~) 시,방, 불,화,(~) 이,유,정,상,(~)
■ 유식무위법6 = ●虛空無爲ㆍ●非擇滅無爲ㆍ●擇滅無爲ㆍ/ ●不動滅無爲ㆍ●想受滅無爲ㆍ●眞如無爲
허ㆍ비ㆍ택 + 부ㆍ상ㆍ진
[ 유식과 구사의 관계]
구사무위법 = 허ㆍ비ㆍ택
유식무위법 = 구사무위법3(허ㆍ비ㆍ 택)+ (부ㆍ상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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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0] 唯識三十論頌의 心所法 分類
遍行(5) ------觸ㆍ作意ㆍ受ㆍ想ㆍ思
別境(5) ------欲ㆍ勝解ㆍ念ㆍ定ㆍ慧
善(11) ----- 信ㆍ慚ㆍ愧ㆍ三善根(無貪ㆍ無瞋ㆍ無癡)ㆍ勤(精進)ㆍ輕安ㆍ不放逸ㆍ行捨ㆍ不害
煩惱(6) ------貪ㆍ瞋ㆍ癡ㆍ慢ㆍ疑ㆍ惡見
隨煩惱(20)---- 忿ㆍ恨ㆍ覆ㆍ惱ㆍ嫉ㆍ慳ㆍ誑ㆍ諂ㆍ害ㆍ憍(10小隨惑),
無慚ㆍ無愧(2中隨惑),
掉擧ㆍ惛沈ㆍ不信ㆍ懈怠ㆍ放逸ㆍ失念ㆍ散亂ㆍ不正知(8大隨惑)
不定(4) ------惡作ㆍ睡眠ㆍ尋ㆍ伺
心法(8) -----------眼識ㆍ耳識ㆍ鼻識ㆍ舌識ㆍ身識ㆍ意識ㆍ末那識ㆍ阿賴耶識
心所有法(51)
遍行心所(5) ---作意ㆍ觸ㆍ受ㆍ想ㆍ思
別境心所(5) ---欲ㆍ勝解ㆍ念ㆍ定ㆍ慧
善心所(11) ---信ㆍ精進ㆍ慚ㆍ愧ㆍ無貪ㆍ無瞋ㆍ無癡ㆍ輕安ㆍ不放逸ㆍ(行)捨ㆍ不害
煩惱心所(6) ---貪ㆍ瞋ㆍ慢ㆍ無明ㆍ疑ㆍ不正見
隨煩惱心所(20)--忿ㆍ恨ㆍ惱ㆍ覆ㆍ誑ㆍ諂ㆍ憍ㆍ害ㆍ嫉ㆍ慳ㆍ無慚ㆍ無愧ㆍ不信ㆍ懈怠ㆍ放逸ㆍ
惛沈ㆍ掉擧ㆍ失念ㆍ不正知ㆍ散亂
不定心所(4) ---惡作ㆍ睡眠ㆍ尋ㆍ伺
色法(11)-----------眼ㆍ耳ㆍ鼻ㆍ舌ㆍ身ㆍ色ㆍ聲ㆍ香ㆍ味ㆍ觸ㆍ法處所攝色
不相應行法(24)------得ㆍ命根ㆍ衆同分ㆍ異生性ㆍ無想定ㆍ滅盡定ㆍ無想果ㆍ名身ㆍ句身ㆍ文身ㆍ生ㆍ老ㆍ住ㆍ無常ㆍ流轉ㆍ定異ㆍ相應ㆍ勢速ㆍ次第ㆍ方ㆍ時ㆍ數ㆍ和合性ㆍ不和合性
無爲法(6) ---------虛空無爲ㆍ擇滅無爲ㆍ非擇滅無爲ㆍ不動滅無爲ㆍ想受滅無爲ㆍ眞如無爲
[표 6] 俱舍論의 心所法 分類
大地法--------受ㆍ想ㆍ思ㆍ觸ㆍ欲ㆍ慧ㆍ念ㆍ作意ㆍ勝解ㆍ三摩地
大善地法 ------信ㆍ不放逸ㆍ輕安ㆍ捨ㆍ慚ㆍ愧ㆍ無貪ㆍ無瞋ㆍ不害ㆍ勤
大煩惱地法 ----愚癡ㆍ放逸ㆍ懈怠ㆍ不信ㆍ惛沈ㆍ掉擧
大不善地法 ----無慚ㆍ無愧
小煩惱地法 ----忿ㆍ覆ㆍ慳ㆍ嫉ㆍ惱ㆍ害ㆍ恨ㆍ諂ㆍ誑ㆍ憍
不定地法-------惡作ㆍ睡眠ㆍ尋ㆍ伺 等法(貪ㆍ瞋ㆍ慢ㆍ疑)
◈Lab value 불기2564/02/23/일/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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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Voulzy - Le Coeur Grenad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