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2-01-29_제불심다라니경_001
Arthur H - On Rit Encore (Avec Lhasa)
http://buddhism007.tistory.com/3963
● [pt op tr] fr sfed--제불심다라니경_K0444_T0918.txt ☞제불심다라니경 제1권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Georges Brassens - Les Amours D'antan.lrc
♥ 잡담 ♥재발하는 우울증
수도가 얼어 물탱크 물이 다 없어져 수리해주는 곳을 알아보니 수리할 곳들이 상당히 많이 밀려 있다며 늦게야 해줄 수 있다고 한다.
병원을 갔더니 병원이 폐업을 해 없어졌다.
담배를 태우려니 담배도 떨어졌다.
며칠 째 물이 없으니, 생활 전반이 불편하다.
그런데 또 다른 사람들이 왜 사태가 이렇게 되었는가를 본인에게 자꾸 묻는다.
그래서 한 때 심한 우울증을 겪었던 본인이 다시 우울증이 나타나려고 한다.
생각해보면 며칠 전 구글여행사를 통해 한 대학교를 방문했는데 그 곳에 대학교가 보이지 않은 이후로 이 일이 모두 생긴 것 같다.
아래 대학은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
♥Valencian International University
처음 수도가 얼어서
연구실 주변에서 수리하시는 분들을 찾아 가서 수리를 요청하니 대부분 일감이 밀려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어느 어느 집들에서 사고가 났는지를 일일히 알려주는데 본인은 모르는 집들이다. 여하튼 그 만큼 일이 많이 밀려서 일단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길에서 스팀으로 해빙작업을 하고 있는 분을 만나서 물어보니, 자신도 처음에 수리하시는 분들을 찾아갔다가 당장 힘들다고 해서 아는 이에게 기계를 빌려가지고 와서 자신이 직접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혹시 본인도 어떻게 빌려 줄 수 없는가 하니, 현재 몇시간째 작업하는데도 녹지 않고 있고 사정상 힘들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무슨 방안이 없는가 물으니 일단 수리하시는 분들이 오기 전까지 노출된 부분은 헤어드라이기 같은 것으로 열심히 녹여보라고 한다.
그래서 열심히 헤어드라이기를 고물까지 찾아 여러대를 노출된 부분에 대고 여러 방법으로 해보았는데 효과가 별로 없다.
나중에는 헤어드라이기 열이 다른 곳으로 새나가지 못하도록 주변을 은박지 코일로 감싸두고 헤어드라이기를 고정시켜 놓았는데 그렇게 하니 열이 너무 많이 받아 관은 뜨거울 정도이고 겉은 싼 보온재 부분도 녹을 정도인데도 정작 물은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잘못하면 화재 위험도 있을 것 같아서
타이머기를 달아 놓고 타이머 최소시간인 15 분정도 마다 켰다 껏다를 반복하게 해 놓았다.
그런데 몇번 하다가 서지 콘센트가 끊어져서 전기도 함께 나간다.
그래서 별 방안이 없이 수리하시는 분이 도착하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는데 드디어 수리하시는 분이 방금전에 도착했다.
그런데 상황을 둘러보더니 자신이 작업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면서 다른 기기로 작업하는 것이 낫겠다고 다른 분을 추천하고는 그냥 가셨다.
그래서 지금은 추천해주신 그 다른 분을 또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옥상기지에서 쉬면서 노래를 듣는데 노래에서 애쓰지말라는 메세지를 듣는다.
처음에 해동에 사용하려고 여기저기에서 헤어드라이기를 구하는 가운데 중고 헤어드라이기 하나가 발견되어서 보니 선이 끊어져 있다.
그래서 이것을 수리해 사용하였는데 지금까지 평생 처음보는 나사를 보게 되어 감명을 받았었다.
그래서 수리 경황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사진을 찍었다.
작은 나사인데 헤어드라이기를 해체해서
끊어진 선을 연결해보려니 나사가 이렇게 되어 있다.
이런 나사도 처음이지만, 이 나사를 드라이버를 열 방법이 보이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 그래서 감명이 깊었던 것이다.
헤어드라이기는 그래서 고치기는 했는데
수도 얼은 상태에 헤어드라이기 방식은 큰 도움은 되지 않는 것 같다.
해당 분야 전문가분에게 부탁을 드리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쉬운데 그런데 또 그런 사고가 일어날 때에는 또 그런 사고가 이곳 저곳에 함께 많이 발생하게 되기 마련이므로 한꺼번에 일이 몰려서 제 때 고치기가 힘이 많이 드는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
한편으로는 수도 문제를 바라보면서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처음 생사현실에 노출되었는가도 생각하게 되고
물탱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직수에서 물탱크까지는 폐에서 심장까지의 혈관처럼 생각되고 순환펌프에서 사용하는 수도꼭지까지는 심장이 동맥으로 피를 공급하는 것처럼 생각되는데 이번에 순환펌프는 순환펌프대로 자꾸 얼고 결국에는 물탱크에 물을 공급하는 직수까지 얼어서 결국 총체적으로 문제상황이 되었다고 보게 된다.
순환펌프를 사용하기에 혹한시에 수도꼭지를 틀어 놓아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는 방안을 사용하기 힘들다고 설명하니,
그 경우에도 또 전문적인 분들은 다른 여러 방안이 또 있다고 하고
일단 그 분야 전문가분이 곧 오셔서 구체적으로 알려준다고 하니 구세주가 따로 없다고 보게 되고 희망이 넘친다.
본인은 사실은 헤어드라이기 수리하는 첫 입문과정부터 기가 질려 버렸다. 헤어 드라이기 하나 수리하려고 나사 하나를 여는 과정에서부터 나사가 생후 처음 보는 형태의 나사인 관계로 그 단계에서 탈진해 버렸던 것이다.
여하튼 수도나 난방문제는 인체의 혈관을 많이 떠올리게 하고 전기는 운동신경이나 힘줄을 떠올리게 하고 인터넷선은 신경분야를 떠올리게 하는데
수도 문제도 잘 살펴야 하지만, 건강 관리도 잘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이번에 수리를 하면서 본인의 건강상태가 대단히 문제임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병원에도 가보려고 한 것인데 또 마침 방문한 그 병원은 폐업이 되어 있는 상태여서 여러가지로 충격을 받게 된다.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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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0fl--Georges Brassens - Les Amours D'antan.lrc ▼ 2017_0120_182803_nik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driaen_Pietersz._van_de_Venne_-_Landschap_met_figuren_en_een_dorpskermis_(Rijksmuseum)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driaen_Pietersz._van_de_Venne_-_Landschap_met_figuren_en_een_dorpskermis_(Rijksmuseum).jpg Adriaen van de Venne (circa 1589–1662)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heverny24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heverny24.jpg Château de Cheverny, Loir-et-Cher, France - gardens, yellow rose Author Manfred Heyde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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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cian International University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