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루법

무루법

[한문] 無漏法

[범어] anāsrava-dharma

[티벳] zag pa med pa'i chos

[영어] the truth having no outflow ; elements of no-leaking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무루법

무루법

[한문] 無漏法

[범어] anāsrava-dharma

[티벳] zag pa med pa'i chos

[영어] the truth having no outflow ; elements of no-leaking

[1] 무루(無漏)의 묘법(妙法). 

불법(佛法)을 뜻함.

[2] 75법(法), 

100법 등에서는 허공(虛空) 등의 무위법(無爲法)을 가리킴.

 

○ [pt op tr]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불교에는 일체법(一切法) 또는 제법(諸法)을 분류하는 여러 방식이 있는데, 

그 중에는 크게 유루법(有漏法)과 무루법(無漏法)의 두 가지로 분류하는 방식이 있다. 

이 분류 방식은 일체법을 크게 유위법(有爲法)과 무위법(無爲法)의 두 가지로 분류하는 방식과 더불어
불교 전반에서 널리 사용되는 분류법이다.[1][2]

누(漏, 산스크리트어: āsrava)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흐르다' 또는 '새어 나오다'이다.[3][4] 

누(漏)는 인간이 번뇌 때문에 각종의 악업을 행하고 그 결과
고(苦)가 그 사람의 삶에 누출(漏出: 새어나옴)되어 나타나고
번뇌와 고의 이러한 누출로 인해 그 사람은 혹(惑) · 업(業) · 고(苦)의 윤회3도(輪廻三道)를 전전하면서
미혹의 세계[迷界]를 유전(流轉: 끊임없이 윤회함)하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누(漏)를 곧 번뇌라고 할 수 있다.[5]

번뇌 또는 고(苦)의 누출을 더욱더 증장시키고 있는 상태나 증장시키는 작용을 하는 법들을
유루(有漏, 산스크리트어: sāsrava) 또는 유루법(有漏法, 산스크리트어: sāsrava-dharma)이라고 한다.[1][2][6] 

이러한 유루의 뜻과 반대의 경우를
무루(無漏, 산스크리트어: anāsravah) 또는 무루법(無漏法, 산스크리트어: anāsravah-dharma)이라고 하는데,[7][8] 

적극적으로 정의할 경우, 

번뇌가 끊어진 상태나 번뇌가 끊어지게 하는 작용을 하는 법들을 무루 또는 무루법이라고 한다.[5][7]

● From Hanja(Korean Hanzi) Dic

무루법

無漏法

● From 대만불광사전

무루법

【無漏法】 p5129-中≫

梵語 anāsrava-dharma. 

爲｢有漏法｣之對稱. 

指遠離煩惱垢染之淸淨法. 

俱舍論卷一(大二九․ 

一下) : ｢虛空等三種無爲及道聖諦, 

名無漏法. 

所以者何？諸漏於中不隨增故.｣卽虛空․ 

擇滅․ 

非擇滅等三種無爲法, 

及七覺支․ 

八正道等道聖諦之法, 

皆無｢隨增｣煩惱, 

故稱無漏法. 

其中, 

擇滅無爲, 

爲滅諦涅槃之道果, 

以離繫(遠離煩惱之繫縛)爲性 ; 非擇滅無爲, 

由於緣缺, 

永遠障礙未來法之生起 ; 虛空無爲, 

僅以無礙爲性, 

皆無作用, 

非諸漏隨增之依處, 

故皆爲無漏法. 

此卽無爲之無漏法. 

又道諦三十七品爲有爲法, 

其中, 

唯有七覺支․ 

八正道屬於無漏法, 

其餘之四念住等皆通於有漏與無漏之法. 

　此外, 

說一切有部於十八界中, 

以意․ 

法․ 

意識等後三界通於有漏與無漏法, 

而以五根․ 

五境․ 

五識等前十五界爲有漏法 ; 此部竝認爲, 

佛之生身爲他所緣, 

起隨增煩惱, 

故爲有漏法, 

而非無漏法. 

然於大衆部等, 

則認爲佛身永斷煩惱習氣, 

與十八界同爲無漏法. 

[順正理論卷一․ 

大毘婆沙論卷四十四․ 

卷七十六․ 

卷一七三․ 

俱舍論卷十三․ 

卷二十四․ 

俱舍論光記卷二․ 

大乘義章卷十](參閱｢有漏法｣2453)

■ '무루법' 관련 기타 참고 사전 통합 검색 
다음백과 http://100.daum.net/search/entry?q=무루법 
네이버백과 http://terms.naver.com/search.nhn?query=무루법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무루법 
네이버한자 http://hanja.naver.com/search?query=무루법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무루법 
네이버사전 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isOnlyViewEE=N&query=무루법 

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anāsrava-dharma
구글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무루법 
네이버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무루법 
다음 http://search.daum.net/search?w=tot&q=무루법 


--- 이하 단어 직접 입력 검색 ---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http://kb.sutra.re.kr/ritk/service/diction/dicSearch.do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http://abc.dongguk.edu/ebti/c3/sub1.jsp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산스크리트어사전 http://www.sanskrit-lexicon.uni-koeln.de/monier/
 티벳어사전 http://nitartha.pythonanywhere.com/index
한자자전-고려대장경 연구소 http://kb.sutra.re.kr/ritk/etc/chinese/chineseBitSearch.do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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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루법

◆vnbe3785

◈Lab value 불기2563/04/21/일/01:50

mus0fl--Jacques Dutronc - Qui Se Soucie De Nous.lrc ♥ 잡담 ♥불교용어공부-편집 문제  불교 용어공부란은  원래 일일단상 조각글이나 경율론 코너에서  경전이나 논서 내용을 살피는 가운데  일반적인 입장에서 낯선 불교 전문용어들에 대해서  불교사전의 풀이를 붙여 놓고 살펴나가는 페이지다.  그래서 낯선 용어에 대한 풀이는 이들 페이지에서 일괄적으로 살피고 경전코너나 일일단상코너에서 개별 용어에 대해 자세히 살피는 일은  중복을 피하고자 한다.  어떤 형태로 만들어갈지는 현재 다양한 형태를 놓고 테스트 중이다.  그런데 단순하게 불교사전을 정리해서 붙이는 용도로만 사용할 지 아니면 해당 용어에 대한 개인적인 논의나, 기존 단상코너처럼 조각글 형태로 작성하는 것이 나은지 아직은 생각 중이다.  원래 불교 용어가 그 경전과 논서에서  핵심 키워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일단상코너에서 경전 내용을 살피는 부분과 용어와 관련해 살피는 부분이 서로 성격구분이 모호한 가운데   논의 성격이 애매해질 수 있다.  그런데 본 페이지를 통해 기본적으로 불교사전을 통해 용어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 한편,  이와 관련하여 논의 등이 필요한 경우  기존 조각글란과 같은 형태로 살피거나  개인 단상을 적는 방안을 사용할까 한다.   한편 불교 사전의 종류가 많아서  일부사전은 풀이한 분량이 많고  중국 불광사전 등은 한문으로 되어 있는데  연구과정에서는 필요하지만,  이것을 다 붙이니, 너무 복잡하고 번잡해 보인다.  그래서 이 부분은 붙이기는 하지만,  펼침글 기능을 이용하여 필요시만 참조할 수 있게 하고  일단 가장 간단한 사전 풀이만 노출되게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그리고 조각글은 다음과같이 성격을 달리하고자 한다.   경율논코너 페이지에 붙이는 조각글 => 주로 니르바나 행복론과 관련된 글   일일단상 페이지에 붙이는 조각글 => 하루 중에 있었던 일과 관련된 가벼운 단상  불교용어공부에 붙이는 조각글 => 불교 용어와 직간접으로 관련된 내용  이는 작성된 글을 디스크에 백업하여 관리하는 것과 주로 관련된다.  ♡Pavurallakonda ,India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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