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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설대방광보살십지경_K0096_T0308_001 본문

경전

불설대방광보살십지경_K0096_T0308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6. 13. 18:34



®

『불설대방광보살십지경』
K0096
T0308

대방광보살십지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불설대방광보살십지경_K0096_T0308 핵심요약



♣0096-001♧
『불설대방광보살십지경』

대방광보살십지경







○ [pt op tr]









   



○ [pt op tr]  mus0fl--Jeanne Moreau - Le Vrai Scandale C'est La Mort.lrc 

Lab value 불기2563/06/13/목/18:42


● 얻은 것이 없는 것을 얻었을 때는 얻은 것인가 얻지 못한 것인가. 


『불설대방광보살십지경』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만약 이와 같이 안다면 보리살타는 얻을 수 없으며, 

다른 곳에서도 모두 얻을 수가 없나니, 

일체법에 대해서 얻은 것이 없는 것을 얻었을 때에야 보리심을 얻었다고 하느니라. 


그래서 얻은 것이 없는 것을 얻었을 때는 얻은 것인가 얻지 못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긴다.

얻은 것이 없는 것을 얻었을 때 무언가를 얻지 못한다고 한다면, 
범부와 아라한과 연각과 보살과 부처님은 하등 차별이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또 얻은 것이 없는 것을 얻었을 때 무언가를 얻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얻을 것이 실답게 영원불변한 본체로서 있다고 하므로 
본래 범부가 수행해서 아라한이나 연각이나 보살 부처님도 될 수 없는 한편, 
범부나 아라한 연각 보살 부처님은 본 바탕에서 차별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해야 한다. 
그것은 부처님이 가르치시는 가르침의 본 핵심과 어긋나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런 모든 분별은 이미 이 구절 앞에서 제시한 것처럼 
그런 사정에 놓여 있는 것이다. 


『불설대방광보살십지경』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

보리라고 하는 것은 대개 말에 불과하며 세속적인 생각이고 방편인 것이다. 

선남자야, 

보리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아니며 세속적인 생각도 아니고 방편도 아니니라.

...

왜 연이어 서로 모순되고 반대되는 표현을 경전에서 사용한 것인가. 
그리고 왜 얻은 것이 없는 것을 얻는 것을 보리심을 얻었다고 이해하기 힘든 
표현으로 제시하는가. 


이 사정을 이해하려면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무언가 있다거나 없다고 하는 표현을 사용할 때 
그 말로 나타내는 의미가 무언가부터 차근차근 잘 생각해야 한다.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적은 부분도 있지만, 
간단히 적으면 다음과 같다. 


각 영역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얻는다고 가정하자. 

● -○ -▼ -▽ -▲

이 상황에서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감각현실 영역에서 ▽ 라는 내용을 얻고 
그에 바탕해 분별영역에서 그 부분이 ▲ 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 라는 내용을 얻고 그런 생각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 라는 내용을 얻는 영역이나 ▽ 부분에 ▲ 이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일반인이 생사현실에서 일으키는 망집현상이다.

그리고 아라한 연각 보살 부처님등과 같은 경우는 
생사현실에서 수행을 통해 그런 각 영역에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 말은 현실에서 얻는 것은 ● -○ -▼ -▽ -▲ 이런 것이라면 
그런 것 뿐이고 
● -○ -▼ -▽ 을 얻는 영역에 ▲ 과 같은 내용은 얻을 수 없음을 깨닫고 이해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중생을 제도하는 입장에서는 
다시 일반인들이 ▽ 을 감각현실 영역에서 얻고 ▲ 과 같은 분별을 일으키면 
그 상황에서 ▽ 에 ▲ 이 있다고 여기면서 현실에 임하는 그런 상태에 
눈 높이를 맞추어서 그 생사현실에 들어가 
그런 상태의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가르침을 베푸는 입장이다.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는 또 ▲가 같은 상태가 있다고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것은 말 뿐이라고 제시하게 되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런 상태에서 생사고통을 겪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행하는 언어시설이고 세속적인 생각이고 방편이고 
그래서 강을 건너기 위해 사용하는 임시방편인 뗏목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그 상황은 알고보면 
● -○ -▼ -▽ -▲이런 내용을 얻는 것 뿐이고 
▲ 은 다른 영역에서 얻을 수 없는 것임을 제시하는것이다. 

다른 부분도 이와 사정이 마찬가지다. 
가리키고자 하는 상태는 예를 들어 본 바탕인 실재의 ● 과 같은 내용인데 
그것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방편은 ▲ 이다. 
그래서 위와 같이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있다 없다와 관련된 자세한 논의는 다음 부분에 모아 정리해가고 있다. 

참고   



■■■

○있고 없음의 일반적 판단문제
http://buddhism007.tistory.com/3483#069
sfed--금강삼매경론_K1501_T1730.txt ☞○있고 없음의 일반적 판단문제
sfd8--불교단상_2562_08.txt ☞○있고 없음의 일반적 판단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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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t-list--editing_text.TXT
출처: http://buddhism007.tistory.com/entry/마음-현상의-이해#gsc.tab=0 [불교진리와실천]
○ 마음현상에 대한 논의 - 전체 내용





 












◆vjkb7215

◈Lab value 불기2563/06/13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ohnny Hallyday - Pour Moi La Vie Va Commencer.lrc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내용이 정리되면 
본인이 가입해 활동하는 SNS 등에 올리기도 하는데 
한번에 한 30 곳 이상을 올리기도 한다. 

그런데 아무리 쉽게 풀어서 적어도 다시 읽어보면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최근에 『회쟁론』 내용부분을 정리하면서 
실답지 않은 현실을 실답게 잘못 여겨 망집을 일으키게 되는 사정을 정리한 다음 
SNS 등에 올렸는데 공교롭게 그 이후로 발이 많이 아프다. 

그리고 쉬면서 노래를 듣다보니, 
목장 주인과 목장에 갇힌 소가 있다고 할 때 
함부로 소를 구출해 내려고 하면, 
목장 주인이 불쾌하게 여겨서 무언가 조치를 취한다는 사정을 
떠올리게 된다. 
더 나아가 그 목장에서 그간 편하게 보호받고 지내던 
소도 소대로 어리둥절하게 여기거나 불편하게 여기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늘 목장 주인부터 잘 천도해서 
욕계 이상의 하늘에 안착시키는 것이 
구출의 순서라고 보게 된다. 

서부 텍사스에서 이렇게 함부로 임하면 바로 목장 주인에게 
총을 맞기도 쉬운 것이 생사현실이기도 하다. 


그래서 좀 안타깝더라도 우선 여유가 있는 목장 주인부터 
더 좋은 성으로 안내한 다음 그 다음 사정을 보아가면서 
우리 안에 갇혀 정신없이 갇혀 지내는 축생을 구출하고 보호하는 것이 
좋다고 보게 된다. 
그것이 또 욕계에서 중생제도에 임하는 수행자가 
욕계에서 수행하고 중생제도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잘못 임하면 그 어느 일방을 압박해서 해결사처럼 
문제를 해결하려고 임하기 쉽다. 
매에 쫒기는 비둘기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살을 발라낸 전생의 석가모니 부처님 사례가 제시하듯, 
사실은 상당히 힘든 문제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비둘기만 생각하고 
비둘기를 음식으로 삼아 살아가는 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잘못하면 꿩새끼를 구한다고 뱀을 죽여서 
자신까지 생명이 위협받는 치악산의 한 어리석은 선비처럼 
되기 쉽다. 
알고보면 그냥 방치하고 두는 것보다 
희생 총계가 더 크다. 
일반적으로 해결사처럼 현실에 임하면 
당장은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대부분 위와 같은 어리석은 선비가 
꿩을 구출한다는 경우처럼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구해준 꿩도 결국 자신을 구해준 선비를 다시 구하느라 
종에 머리를 부딛혀 죽고 
뱀은 뱀대로 죽고 
선비 자신은 선비 자신대로 생사를 오락가락하는 상태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임하지 말라고 반면교사의 내용으로 
전해지는 치악산의 고사는 
그러나 잘못 생각하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잘못 교훈을 받는 경우도 많다. 

앞으로 SNS 에 글을 올릴 때는 전후 사정을 잘 살피고 
불교 관련 내용을 소개해야 한다고 보게 된다. 

우선 글 내용 자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경우도 드물다. 
더 나아가 또 앞과 같은 부작용도 함께 받는 것이다. 
어느 일방만 편들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좋아하는 것은 
결국 어리석은 수행자의 짧은 견해이기도 한 것이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Fran7oise Hardy - Va Pas Prendre Un Tambour.lrc

♥ 잡담 ♥경전코너 조각글과 니르바나행복론 


경전코너에서경전관련한 내용은 경전 관련 페이지에 백업관리되고
경전코너 조각글상자안의 글은 따로 경율논코너에 백업관리되는데
정작 그 내용은 니르바나 행복론과 관련된 내용을 적기로 되어 있다. 
일반현실에서 추구하는 행복과 경전의 수행을 접목시키기 위함이다. 
그런데 여기에도 잡담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떻게 니르바나 행복론 내용을 
체계적으로 서술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잘 해결되었다. 

링크로 체계적으로 배열하는데 
링크걸기 위한 북마크를 생성시에는 
경전관련부분은 B 를 사용하고 
현재 니르바나행복론 관련부분은 색인기호로 N 을 사용하고 
기타 일반 주제는 색인기호 없이 날짜만 색인기호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구별하면 되고 
조각글 코너에서는 어디에서든지 잡담을 허용한다고 한다. 
연구하는 이의 숨결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대신 최종 정리과정에서는 한 쪽으로 제일 끝 부분등에 한쪽으로 몰아서 정리하고 
정리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잡담☎ 이런 표시를 따로 붙여서 관리한다고 한다. 

경전코너 조각글에 붙이는 니르바나 행복론 내용은 벌써 여러차례 올리는데
매번 경전 페이지에서 작업하면, 그 페이지에서는 처음인 것처럼 느껴져서 
반복해 올리게 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ucienne Delyle - J'ai Chante Sur Ma Peine.lrc


♥ 잡담 ♥크림과 건강관리 

생크림을 식빵에 발라먹을까 유혹을 느끼고 찾았는데,
생크림은 먹는 만큼 혈관이 막히고
이후 트래펑이나 아스피린으로도 쉽게 잘 안 뚫어지기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태워야 한다고 한다.
문제는 생크림이 이 경우 승차거부를 해서 잘 안타려고 해서 문제라고 하는데,
나이가 들어 노년이 되갈수록 이런 혈관사고에 조심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현재 본인이 발 부분이 막힌 듯하다.

여하튼 생크림과 유사한 것들이 주변에 식품으로 위장해서 많이 돌아다니기에 주의를 해야 하는 한편,
동물의 시체를 먹으면,
체내에 이미 빙의해 같이 살고 있는 미생물 및 기생충 들과 함께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하니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이미 이전 글에서 중독 문제를 언급했는데 사실 글관리문제가 정리가 안 되어서 
내용은 다 적지 못했지만, 

이런 생활상의 중독문제가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건강문제와 관련해 심각하다. 



개인적으로 중독현상을 끊으려면, 
중독이 된 그 부분을 그냥 끊고 
그 뒤에 일정시점에 금단 증상으로 인한 불쾌감 괴로움 
그리고 반대로 중독된 식품이나 물질을 공급하면 얻는다고 느끼는 좋음을 얻지 못해 
답답함 등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그런 상황 자체가 실답지 않고 
그런 중독된 것을 섭취하거나 행해 얻는 좋음이 
집착을 가질만한 것이 아님을 잘 관하고 
평안히 견디는 방안이 원칙이다. 

그리고 이것이 수행과 밀접하다. 
수행이 현실에 필요한 사정이 바로 이 부분에 압축되어 들어 있다. 

그래서 현실에서 한 주체가 
중독되기 쉬운 부분을 나열해서 잘 관리하고 임해야 한다. 

식품- 밥이나 식사시 과잉해서 섭취하는 습관이 문제다. 
수행자는 더 엄격해서 오후 불식 이런 계율내용까지 지켜야 한다. 
기초적이지만, 대부분 잘 안 된다. 

또 약품이나 기호품 종류로 마약이나 음주 흡연 차 이런 것에 중독되어 
일정 시간이 되면 그런 약이나 술 담배 차 등을 섭취하지 않으면 
업무를 보지 못하는 현상도 문제다. 

그 다음에 
수면 중독이 있다. 

또 노는 분야에서 
도박이나 사행성있는 오락 예를 들어 전자게임이나 
기타 잡기성 오락에 중독되는 경우도 생활의 문제다. 

그외에 경제 생활과 관련해서는 
투자 부분에서 도박성향이 있는 주식투자 등에 중독되기도 하고 
사치품 중독, 과잉소비 중독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 이성에 대한 연애 중독도 이와 비슷한 성격을 갖는다. 

여하튼 이들 중독현상에는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다. 

좋은 부분이 일부분 있는 반면 장기적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부작용이 발생해서 나쁜 점이 있는데
이것이 섞여 있는 한편 
비록 그로 인해 상당히 부작용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이성적으로는 헤아리기 되지만, 
당장 그것을 대하는 순간에는 그 좋음의 유혹이 강력해서 
왠만해서 거부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것을 잘 극복하고 
설령 약간의 좋은 점은 잘 취해서 잘 사용할 필요도 있다고 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폐해를 받지 않도록 
현명하게 잘 대처해야 한다. 

대부분 딱 지금 한번만 이런 식으로 임하면서 
끝내 중독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 폐해와 부작용을 다 받게 되는데 
결국 이것이 생사현실에서 망집에 바탕해 업을 행하고 생사고통을 받는 과정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중독현상을 잘 극복하는 방안은 
생사현실에서 수행을 잘 해서 
생사를 벗어나는 문제와 같은 문제가 된다. 

방안은 이미 기술한 바와 같다. 

그외 DOCTR 님이 나열한 다양한 방안은 대부분 효과가 그다지 없다고 보아야 한다. 
오랜 기간 실험해본 결과 보조적인 방안은 
결국 병목현상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중독을 잘 끊지 못하고 만나게 되는 병목지점에서는
결국 앞에 제시한 원칙적인 방안,
무조건 끊고 그 이후 악착같이 참고 견디거나
평안히 받아들이고 견디거나 하는 것이 그 방안이라고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문제는 말은 쉽지만, 위에 나열한 항목 하나하나를 놓고 볼 때
쉽지 않고 현실에서 살아가는 거의 대부분이 
무언가에 걸려 있다는 것을 관찰하게 된다. 

일단 이런 문제가 심각하므로,
담배를 하나 태우고... 다시 이어나가기로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6268#7215 
sfed--불설대방광보살십지경_K0096_T0308.txt ☞대방광보살십지경
sfd8--불교경율논코너sp_2563_06.txt ☞◆vjkb7215
불기2563-06-13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eophile Steinlen-le-monde-nouveau-1896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_×_hiemalis_cv.04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Ningbo_Ayuwang_Si_2013.07.28_14-34-38


♥Malaysia ,George Town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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