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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58-02-23_잡아함경_001-03 본문
『잡아함경』
K0650
T0099
3. 무지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잡아함경_K0650_T0099 핵심요약
♣0650-001♧
『잡아함경』
3. 무지경
『잡아함경』
무지경
3. 무지경(無知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색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끊지 못하고,
탐욕을 떠나지 못하면
괴로움을 끊을 수 없느니라.
이와 같이 수ㆍ상ㆍ행ㆍ식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끊지 못하고,
탐욕을 떠나지 못하면 괴로움을 끊을 수 없느니라.
■ 비구들아,
만일 색에 대해서
잘 알고,
밝으며,
잘 끊고,
탐욕을 떠나면 괴로움을 끊을 수 있느니라.
이와 같이
■ 수ㆍ상ㆍ행ㆍ식에 대해서
잘 알고,
밝으며,
잘 끊고,
탐욕을 떠나면 괴로움을 끊을 수 있느니라.”
그때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4. 무지경 ②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색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끊지 못하고,
탐욕을 떠나지 못하여 마음이 거기서 해탈하지 못한다면,
그는 태어남ㆍ늙음ㆍ병듦ㆍ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초월할 수 없느니라.
이와 같이 수ㆍ상ㆍ행ㆍ식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끊지 못하고,
탐욕을 떠나지 못하여 마음이 거기서 해탈하지 못한다면,
그는 태어남ㆍ늙음ㆍ병듦ㆍ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초월할 수 없느니라.
비구들아,
■ 만일 색에 대해서
잘 알고,
밝으며,
잘 끊고,
탐욕을 떠난다면,
그는 태어남ㆍ늙음ㆍ병듦ㆍ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초월할 수 있느니라.
비구들아,
만일 잘 알고,
밝으며,
잘 끊고,
탐욕을 떠나 마음이 해탈한다면,
그는 태어남ㆍ늙음ㆍ병듦ㆍ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초월할 수 있느니라.
이와 같이
■ 수ㆍ상ㆍ행ㆍ식에 대해서
만일 잘 알고,
밝으며,
잘 끊고,
탐욕을 떠나 마음이 거기서 해탈한다면,
그는 태어남ㆍ늙음ㆍ병듦ㆍ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초월할 수 있느니라.”
그때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5. 무지경 ③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색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은
곧 괴로움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괴로움을 사랑하고 기뻐하면
괴로움에서 해탈할 수 없고,
거기에 밝지 못하며,
탐욕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이와 같이 수ㆍ상ㆍ행ㆍ식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은
곧 괴로움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이요,
괴로움을 사랑하고 기뻐하면 괴로움에서 해탈할 수 없느니라.
비구들아,
■ 색을
사랑하고 기뻐하지 않는 것은 곧 괴로움을 사랑하고 기뻐하지 않는 것이요,
괴로움을 사랑하고 기뻐하지 않으면 괴로움에서 해탈할 수 있느니라.
이와 같이
■ 수ㆍ상ㆍ행ㆍ식을 사랑하고 기뻐하지 않는 것은
곧 괴로움을 사랑하고 기뻐하지 않는 것이요,
괴로움을 사랑하고 기뻐하지 않으면
괴로움에서 해탈할 수 있느니라.
비구들아,
색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탐욕을 떠나지 못하면 마음이 해탈하지 못하고,
탐욕에서 마음이 해탈하지 못하면 그는 괴로움을 끊을 수 없느니라.
이와 같이 수ㆍ상ㆍ행ㆍ식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탐욕을 떠나지 못하여 탐욕에서 마음이 해탈하지 못하면 그는 괴로움을 끊을 수 없느니라.
만일 색에 대해서
잘 알고,
밝으며,
탐욕을 떠나 마음이 해탈한다면
그는 괴로움을 끊을 수 있느니라.
이와 같이
만일 수ㆍ상ㆍ행ㆍ식에 대해서
잘 알고,
밝으며,
탐욕을 떠나
■ 마음이 거기서 해탈한다면
그는 괴로움을 끊을 수 있느니라.”
그때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6. 무지경 ④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색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탐욕을 떠나지 못하여 마음이 거기서 해탈하지 못한다면
그는 태어남ㆍ늙음ㆍ병듦ㆍ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초월할 수 없느니라.
이와 같이 수ㆍ상ㆍ행ㆍ식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탐욕을 떠나지 못하여 마음이 거기서 해탈하지 못한다면
그는 태어남ㆍ늙음ㆍ병듦ㆍ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초월할 수 없느니라.
비구들아,
만일 색에 대해서
잘 알고,
밝으며,
탐욕을 떠나 마음이 거기서 해탈한다면
그는 태어남ㆍ늙음ㆍ병듦ㆍ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초월할 수 있느니라.
이와 같이
수ㆍ상ㆍ행ㆍ식에 대해서
만일 잘 알고,
밝으며,
탐욕을 떠나
■마음이 거기서 해탈한다면
그는 태어남ㆍ늙음ㆍ병듦ㆍ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초월할 수 있느니라.”
그때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 [pt op tr]
Lab value 불기2564/02/25/화/16:01
[오래된조각글재정리]
☎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사이트가없어진개인촬영사진 = 사진파일명만 기재
Prajna Citta 2014/02/23/일/02:18
● 깨달음과 고통의 소멸의 관계
생명은 어떻게 많은 행위의 선택 상황에서
선택해나가게 되는가.
아무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라면
처음 갖는 판단 분별에 의해
선택해나간다고 추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경험이 축적되면,
이렇게 가진 지식을 바탕으로
이후 나타날 결과의 내용에 대해 추리를 하고
각 내용을 비교 판단하며 선택을 하게 된다.
현실에서 고통, 괴로움을 만들어 내는 원인도
사실은 이런 사정에 놓여 있다.
그리고 이런 현실의 고통, 괴로움을 끊고
만들어내지 않게 하는 원인도 마찬가지다.
이런 현실 사정을 올바로 깨닫고
명확하게 아는 데에서부터 출발한다.
즉 앞의 무상경, 정사유경의 내용처럼,
색수상행식에 대하여
그 무상,고,무아,무자성,공 등의 내용을 올바로 깨닫는다.
그리고 이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해서
잘못된 분별을 버린다.
그리고 잘못된 분별에 바탕한 탐욕과 그 집착을 끊는다.
또 그런 번뇌와 집착으로 인해 행위를 중단한다.
이러한 수행으로
괴로움을 끊고 괴로움을 만들어 내지 않게 한다.
그래서 이런 올바른 앎은
이후 올바른 선택과 행위를 통해
탐욕을 떠나게 하고
괴로움을 끊게 하는 기초가 된다.
이런 구조 때문에
올바른 깨달음은 매우 필요한 내용이 된다.
그래서 경전에서 다음처럼 제시한다.
3. 무지경(無知經)
색수상행식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끊지 못하고,
탐욕을 떠나지 못하면
괴로움을 끊을 수 없느니라.
...
♣0650-008♧ 『잡아함경』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Lab value 불기2558/02/23 |
Lab value 불기2564/02/25/화/17:01
현재 날짜에서 과거 10년 분량의 그날 조각글을 검색해 |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638#9740
sfed--잡아함경_K0650_T0099.txt ☞3. 무지경 sfd8--불교경율논코너sp_2558_02.txt ☞◆vfyp9740 불기2558-02-23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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