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3-07-19_잡아함경_026 본문

조각글백업이전대상-2564

불기2563-07-19_잡아함경_026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7. 19. 17:54



®

『잡아함경』
K0650
T0099

잡아함경 제26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잡아함경_K0650_T0099 핵심요약





♣0650-026♧
『잡아함경』




잡아함경 제26권




○ [pt op tr]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Barbara - La Nuit Tu Dors.lrc

















◆vygt9900

◈Lab value 불기2563/07/19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Gilles Servat - La Blanche Hermine.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atsushika-Hokusai-manga-7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lantas_con_flores_rosadas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Downtown_Brooklyn_skyline_from_One_World_Observatory_3



♥Campo Grande -  Mato Grosso do Sul ,Brazil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http://buddhism007.tistory.com/5712



Lab value 불기2563/07/20/토/13:31


● After 서비스팀과 BS 서비스팀의 고충

어제 모임에 나가서 음식을 먹는데 음식점 밖에
비닐 한푸대에 가득 채소 쓰레기를 담아 놓고 필요한 분 가져가시오
이렇게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이런 채소 쓰레기를 필요한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가졌는데
담배를 같이 태우러 나온 칭구가 그 사정을 알려줘서 이해했다.
그것이 쓰레기가 아니고 그것으로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는 것이다. 그럼 왜 안 팔고 가져가라고 그러지? .
그간 3 월달까지 연구를 끝내야 할 내용이 5월달이 되어도 끝나지 않고 애를 먹이더니
이제 7 월달이 되어서도 여전히 끝나지 않고
현재 상태를 놓고 단순히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내년이 되어도 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암담하다.
그런데 이것이 앞에 말한 그런 우거지 쓰레기를 어디에서 얻어와 생긴 일임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그간 너무 바빠 모임도 일체 못 나가고 지냈는데 어제는 너무 암담해서 오히려 나가게 되었다.

여유가 주는 자유가 아니고 암담함이 오히려 자유를 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삶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를 해야 한다.
전자제품과 같다. 이런 경우 as 센터를 찾게 된다.
그런데 as 센터를 찾는 입장에서는 왜 사전에 부서지지 않도록
잘 만들지 못했는가를 놓고 책망을 하게 된다.
현실에서 전등이나 전구는 길어야 6 개월이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처음 전구를 개발할 때 만든 전구는 지금도 미국 한 곳에 계속 불을 밝히고 있다.
이름하여 100 년 전구다.

원래 사정은 그렇다.
그런데 요즘은 더 기술이 발달했는데 그렇게 오래 가지 않는 사정이 있다. 종합적인 가치판단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생명이나 삶도 마찬가지다. 원래는 시한부 인생이 아니다.
그런데 현재는 온 인류 온 생명이 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상태다.
여하튼 몇 년 지나지 않으면 결국 모든 것이 포맷 처리 되고 0 이 되어서 무대를 떠나는 유전병을 다 안고 살고 있다.

지금은 희희낙락 하고 지내지만, 뛰어난 예지능력이 없어도 그 정도는 다 예언할 수 있다. 결국 0 이다.
문제는 이런 삶의 문제를 놓고 after 서비스를 요청하고 왜 이렇게 불량 생명을 만들어주었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하게 되면

사전에 완벽하게 그런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는 bs 팀과
또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을 잘 해결해주려 노력하는 as 팀의 고충을 잘 새겨 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 시각 차이가 바로 현실의 문제점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처음 bs 팀이 잘 만들어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잘 만들어주어도
그것이 소비자의 손에 넘어가면 그것을 가지고 매 순간 환희에 젖어서
살아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 bs 팀의 고충이다.
대단히 소중한 것을 제공해주었는데 그 이후 그것을 그냥 당연한 것으로 알고 무덤덤하게 지낸다. 이 증상이다.


그런데 그러다가 무엇 하나라도 고장나면 그 반대가 된다.
온갖 불평을 늘어 놓고 심지어 사전에 잘 만들어준 bs 팀을 붙들고 비난을 쏟아 놓는다는 것이 두번째 증상이다.
그래서 as 팀이 동원되는 사정이 있게 된다.


이 증상이 원래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하면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즉 매 순간 환희에 젖어서 지내다가. 조금 문제가 생겨도 원래 0 의 상태를 기준으로 놓고 덤덤하게 또 평안하게 지내면 된다.
이 의미다.

그런데 그것이 그 반대로 되어 있다.


현실에서 생명과 삶의 문제가 이와 같다.
평소에 자신의 손과 발이 정상적으로 움직인다고 펄쩍펄쩍 뛰면서 환희에 젖어서
이런 손과 발을 만들어준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여기면서 지내는 이는 거의 없다.

손발 뿐 아니라 심장이나 콩팥 간 눈 코 귀 등등이 다 마찬가지다.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거저 갖고 잘 살게 된 물건이나 집 등도 다 마찬가지다.
그외 공원이나 숲이나 공기나 태양도 다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 반대로 그냥 무덤덤하다.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미세 먼지가 있다거나 날씨가 조금 무더워지거나 하면 불평이 시작된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얼굴에 무언가가 생겨나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하면 점점 더 증상이 심해진다.
그러다가 사고나 질병으로 손이나 발이 없어지는 상태가 된다거나
눈 하나가 빠지거나 콩팥 하나가 기능을 멈추거나 간경화가 시작되었다거나 이러면
한편으로 얼굴색도 노래지면서 세상과 삶을 원망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알고보면 삶의 문제다.

그런데 bs 팀과 as 팀은 이것을 그 반대로 생각한다.


원래 무덤덤하게 지내던 평소에 환희에 젖어서 펄쩍펄쩍 뛰면서 늘 감사하면서 지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다가 설명 그런 문제가 생기면 그냥 평소처럼 덤덤하게 대했어야 한다.
이렇게 보는 것이다.

그 시각차이가 지옥과 극락의 차이라면 차이다.


지금 현재 고민하는 문제도 생각해보면 사실은 이런 성격이다.

알고보면 내년까지 연구하고 또 연구해도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면서
암담하게 대하는 것은 그 성격이 사실은 그 반대다.


사실은 매 순간 펄쩍펄쩍 뛰면서 환희에 젖어서 대해야 할 내용들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것이 성격이 뒤바뀌어진 것뿐이다.


어제 암담한 마음을 갖고 모임에 나가 음식을 먹고
음식점 앞에서 바라본 비닐에 가득한 우거지 시레기 채소가 알려주는 일종의 교훈이다.

불어 노래를 부르는 가수 중에 Team BS란 팀이 있다.
처음 이 팀을 대할 때 BS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 Team BS 가 부른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노래 첫부분에 한국어로
이상한 소리를 내지르는 것을 들은 적이 있어서
그래서 인상에 남는 팀이기도 하다.
그런데 오늘 다시 이 팀이 부른 노래를 듣게 되면서 이 Team BS의 bs 란 글자가
before service 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엉뚱하게 생각해보게 된다.

연상효과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Team BS - Ma Musique.lrc





그런데 이 노래는 그런 말이 안 들린다.



[인용참고] 1901 년부터 꺼지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전구
https://en.m.wikipedia.org/wiki/Centennial_Light
Centennial Light - Wikipedia



글을 적다보면 잘 적는다고 해도 다시 읽으면 꼭 오자가 몇 글자 보인다.
as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면서 또 위 노래에 이어 듣는 노래를 올리게 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aurent Voulzy - Belle-Île-En-Mer Marie-Galante.lrc




참고로 현실의 온갖 생사고통 문제는 본래는 없는 문제라는 것이
bs team 의 기본 시각이다.

그리고 as team 이 삶의 문제를 놓고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대할 때의
기본 시각은 제발 신발에 붙은 껌과 같은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이왕 초점을 맞추려면 무량겁에 걸쳐 무량한 생명을 제한없고 차별없이

모두 무량겁에 걸쳐 한 측면만 아니라 두루두루 모두 좋고 좋게 만드는 서원을 만들고
그에 초점을 맞추고 매 순간 임해줄 것을 요청하게 된다.


왜냐하면 마음에 그것을 넣어 임하면 그렇게 되는데
그 마음에 껌조각 같은 내용을 담아 놓고 매일 대하면 그 마음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그 마음을 갖고 삶에 임하는 주체도 그렇게 되고 결국 생사과정에서 포맷 처리될 수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포맷 처리되는 사정은 그것뿐이다.

원래는 그렇지 않고 무량겁을 이어가는 것이 원칙이다. 그것이 종합적인 사정으로 바뀌게 된 것 뿐이라는 이런 입장이다.


시공간의 원리는 녹음테이프와 같다.
어떤 내용이 마음에 안 들면 그것으로 고정되어 결정된 것이 아니다. 과거도 마찬가지다.
다시 그 자리에 덮어 씌우면 그 부분에서 다른 노래 소리가 나오는 녹음테이프와 성격이 같다.

그런데 그것이 가능할 때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과거 부분을 고칠 필요는 전혀 없다.
그냥 그 원리로 지금을 그렇게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시공간 자유 이동의 원리이기도 하고 영구무한동력이 작동하는 원리이기도 하다.


대부분 과학자는 무한영구기관을 부정하고, 열에너지에도 엔트로피 법칙을 내세우기도 하지만, 수행자 입장은 이와 다르다.

담배를 놓고 담배에 불을 붙여 재와 연기가 되었는데
이 상태로는 다시 담배를 다시 못만든다고 보는 것이 이런 입장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히 좁고 짧고 얕게 현상을 관해서 그런 것 뿐이다.

불생불멸 부증불감 불구부정. 이런 내용이 원칙이다.
현실에서는 쉼없이 담배를 제공하는 담배 나무가 있다 마트다.
그런데 그 마트는 알고보면 흙에서 그 담배잎을 만들어서 담배를 제공한다.
그래서 그것은 중간에 멈추지 않고 그렇게만 이어주면 되는 것 뿐이다.
에스칼레이터를 탈 때 처음 나오는 계단이 첫 계단이고 지금 위에 사라지는 계단이 마지막 계단인 처럼 여겨지지만, 사정은 그렇지 않다.

퇴적암도 마찬가지다.
지리학자는 가장 아래에 있는 퇴적층이 가장 오래된 시간대의 것이라고 여기고 그것을 대하지만,
알고보면 지금 화산에서 분출되는 화산재와 시간의 선후를 살피면 그렇지 않다.
모든 것이 0 에서 시작되어 펼쳐지다가 언제가는 끝이나서 0 으로 된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 주장을 앞 뒤로 세번만 이어 붙이면 무시무종의 시간대를 이해할 수 있다.
0 - abc-0 => 0 - abc-0 0 - abc-0 0 - abc-0


이 때 앞 뒤에 어떤 원칙에 의해서 그것을 다시 붙일 수 있는가는
처음 0 - abc-0 를 제시한 그 내용 때문이기도 하다.
그가 주장한 내용이 바로 그 내용을 의미하기에 그렇게 앞 뒤로 이어 붙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가운데 필요없는 0 을 지우면 무시무종의 시간대와 무시무종의 시간대에서 활동하는 생명을 같이 보게 된다.
그런데 종합적 가치 평가에 의해서 사정상 일단 포맷 처리할 내용이 있게 되는 것 뿐이다.

그러나 사정이 그렇지 않으면 그럴 필요가 없다.

그것이 앞에 제시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가 그렇다.
이것이 일반적인 분단생사와 수행자의 변역생사의 차이다.


그래서 자신의 고정자산이 현금액으로 도저히 평가할 수 없고 꼭 기재한다면 469 조원을 초과한다고 할 수 있다고 하고
그것이 언젠가는 사망으로 0 으로 되기에 감가상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런 사정 때문에 한 측면은 맞고 한 측면으로는 맞지 않는 내용이 된다.
그런데 맞지 않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그것은 사실은 무량한 겁에 걸쳐 무량한 마이너스 와 무량한 플러스 가운데 어느 하나를 얻는 문제로 바꿔 이것을 대해야 하는 것으로 성격이 바뀔 뿐이다.
그래서 사실은 더 복잡한 문제로 바뀌는 것 뿐이다.
그것이 넓고 길고 깊게 세상과 자신을 관할 때의 입장이다.


가장 좁고 짧고 얕게 세상과 자신을 관하면
지금 찰나 오직 자신이 초점을 맞추는 그 한 측면만 좋으면 그뿐이라고 여기고 임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렇게 임하면 그런 사정으로 생사과정에서 포맷 처리되어야 할 사정이 되기에
결국 469 조원을 초과하는 고정자산을 놓고 매 순간 감가상각비용을 고려하면서 잘 임해야 한다.

그것을 잘 인식하던 않던 그것이 그런 상태가 처하는 현실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반대는 그렇지 않다.



앞에 Team BS 란 팀이 노래를 부르면서 이상한 소리를 외친다고 소개했는데
일단 그런 노래도 참고로 찾아서 올려 놓기로 [인용주석처리]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a Fouine, Fababy, Sindy & Sultan - Team Bs.lrc

노래 감상은 자유인데 이것도 앞의 원리가 적용된다. 

평소 사전에 수많은 단어가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좋은 뜻을 갖는 단어를 찾아 문장을 만드는 것이 시인의 능력이라면,
주어진 내용을 놓고 가장 아름답고 좋은 의미로 그것을 감상하는 것은 시감상자의 능력이다.

그래서 수행자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불법승 3 보에 대해
갈구하면서 연화장장엄세계해(蓮華藏莊嚴世界海)의 해변에 서서 서원을 일으키는 수행자를
나타낸다고 대하는 시감상도 수행자가 행하게 되는 하나의 시감상이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6447#9900 
sfed--잡아함경_K0650_T0099.txt ☞잡아함경 제26권
sfd8--불교단상_2563_07.txt ☞◆vygt9900
불기2563-07-19
θ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