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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3-09-21_섭대승론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3(2019)

불기2563-09-21_섭대승론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9. 21. 00:25



®

『섭대승론』
K0591
T1592

섭대승론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섭대승론_K0591_T1592 핵심요약





♣0591-001♧
『섭대승론』




섭대승론










◆vase3326

◈Lab value 불기2563/09/21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Sandrine Kiberlain - Y'a Du Monde.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rnst-Ludwig-Kirchner-sitting-woman-with-a-wooden-sculpture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e_1_2013-07-10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Lake_Towada



♥Cloughmills, ,Ireland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5237


♥ 잡담 ♥해는저물고갈길은멀어라. 


전체 경전을 꼼꼼이 살피지 않고
경전 사이트에 있는 1514 권의 경전을 대강 대강 살피는 중이다. 
그런데 하루 중 힘이 있을때는 계속 경전을 보는데도 
하루에 10 개 경전을 살피기가 힘들다. 
원래 하루에 50 경전을 살피면 한 달이면 대강 한번 살피게 되리라 생각했는데 
뜻처럼 되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일일단상 코너에는 거의 글을 올리지 못하고 살피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 예약경전에는 올리게 되는데, 
이는 장차 이 조각글 부분을 일정한 주제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그런 가운데 
영화나 드라마처럼 
매 경전이 달콤하고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대할 수 있는 방안이 
무언가를 놓고 고민하게 된다. 

원래는 한 경전을 놓고 꼼꼼히 글자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살펴야 하는데 
목표를 놓고 마음이 바쁘다 보니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 대부분 현실 상황이 이와 같다. 
그런 가운데 한 두 마디로 경전의 깊은 내용을 
단박에 쉽게 이해하기를 바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자세하고 길게 설명하려고 하면 
대부분 고개를 젓게 된다. 
이 현상은 일종의 골치 아프면서
당장 자신에게 눈에 보이는 이익이 주어지지 않는 주제에 대해 
외면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 대부분 사정이 이렇기에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전문 수행자를 지향하는 수행자 입장에서는 
이 점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를 타파할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고 본다. 

현재 태풍 타파가 불고 있다고 하는데
약간 비가 내리고 날씨가 궂다고 여겨질 뿐 별로 체감되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경전을 살피면서 
쉴 동안 tv 에서 영화나 드라마 여행 프로 등등을 
잠깐씩 보게 되는데 
이 영화나 드라마 대부분에 
폭력 살인 범죄 치정 이런 주제가 자극적으로 대부분을 차지함을 보게 된다. 
그리고 하나같이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은 
대단한 실력자여서 총을 쏘면 대부분 상대가 죽고 
손과 팔을 내저으면 상대가 뚝뚝 떨어져나간다. 
그리고 돈 몇 푼 때문에 상대를 잔인하게 살인하는 장면도 많이 나타난다. 
이런 장면만 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겁이 날 수도 있다. 
그런데 또 현실도 전부는 아니지만, 분명 이런 부분이 있다. 

그리고 현실의 수많은 부분에서 이런 부분에 
영화나 드라마가 초점을 맞추게 되는 사정도 있다. 
그것은 또 일반적으로 대부분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시청하는 경항 때문이다. 

그래서 예를 들어 어떤 모범생이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풍경을 감상하고 지낸다. 
이런 내용을 놓고 드라마나 영화가 제작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고 현실 뉴스를 장식하는 내용도 또 이런 형태로 
대단히 자극적인 내용이 많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정상적이고 표준적인 일반인의 심성이 
또 이런 극단적인 부분과 맞닿아 있다고 보게 된다. 

즉, 비록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그렇게 폭력을 행사하고 문제를 잘 해결하려는 경우는 현실에 거의 없지만, 
그러나 마음으로는 한편으로는 
영화에 나오는 극악한 범죄인이 되기도 하고 
또는 그런 범죄에 맞써서 폭력적으로 잘 해결하는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한다는 의미다. 

수행자가 이런 내용을 하나라도 본받아서 실천하면 곤란하지만, 
그러나 이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 

현실은 경전 내용에서 제시하는 내용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일반적인 대부분의 마음 상태는 이와 같다.
그런데 수행자는
이런 상태로부터 자신도 잘 벗어나고 
다른 이도 잘 벗어나게 하기 위해 
이런 일반적인 상태에서 수행에 진입시킬 수 있도록 
수행에 잘 임해야 한다. 

생각해보면 어렵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9246#3326 
sfed--섭대승론_K0591_T1592.txt ☞섭대승론
sfd8--불교단상_2563_09.txt ☞◆vase3326
불기2563-09-21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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