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_438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438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핵심요약

불기2560-09-03
http://buddhism007.tistory.com/2031
♣0001-438♧
제438권_핵심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_438
Guillaume Cantillon - Etre Un Heros
Luis Mariano - Nuits
Julien Clerc - Souvenez-Vous
● [pt op tr] fr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438권

♣0001-438♧
『대반야바라밀다경』

제438권

43. 동북방품(東北方品) ① 

○ [pt op tr]

K0001V03P1152c01L;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四百三十八

K0001V03P1152c03L; 第二分東北方品第四十三之一

K0001V03P1153b16L; 

佛告天帝釋言 如是如是如汝所說

불고천제석언 여시여시여여소설

敬禮般若波羅蜜多卽 爲敬禮一切相智

경례반야바라밀다즉 위경례일체상지

何以故憍尸迦

하이고교시가

一切如來應正等覺

일체여래응정등각

若一切智 若 道相智 若一切相智

약일체지 약 도상지  약일체상지 

皆從 般若波羅蜜多 而出生故

개종 반야바라밀다 이출생고

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

교시가약선남자선녀인등

欲住如來一切相智

욕주여래일체상지

當住般若波羅蜜多

당주반야바라밀다

欲生如來一切智道相智及餘功德

욕생여래일체지도상지급여공덕

當學般若波羅蜜多

당학반야바라밀다

欲得永斷一切煩惱習氣相續

욕득영단일체번뇌습기상속

當學般若波羅蜜多

당학반야바라밀다

...

...

...

...

반야바라밀다에 경례하는 것은 

곧 일체상지에 경례하는 것이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憍尸迦)야, 

모든 여래·응공·정등각의 

일체지(一切智)와 도상지(道相智)와 일체상지(一切相智)가 

모두 반야바라밀다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니라. 

교시가야,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여래의 일체상지에 머무르고자 하면 

의당 반야바라밀다를 배울 것이요, 

여래의 일체지와 도상지와 그 밖의 공덕을 내고자 하면 

의당 반야바라밀다를 배울 것이요, 

온갖 번뇌와 습기의 계속함을 영원히 끊고자 하면 

의당 반야바라밀다를 배울 것이요,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고 

묘한 법륜을 굴리어 모든 유정을 제도하고자 하면 

의당 반야바라밀다를 배울지니라. 

...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물질에 

머물지 않고 익히지 않으면 

그것이 물질에 머물고 익히는 것이요, 

...

왜냐 하면 교시가야,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물질에서 

머무르거나 익힐 것을 얻을 수 없으며,, 

...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물질에 

머무르지 않고 머물지 않지도 않고 

익히지 않고 익히지 않지도 않으면 

이것이 물질에 

머무르고 익히는 것이요, 

...

왜냐 하면 교시가야,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물질의 앞 시간[前際]을 얻을 수 없고 

뒷 시간[後際]을 얻을 수 없고 

중간 시간[中際]을 얻을 수 없음을 보며, 

...

그때 사리자(舍利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심오한 것입니다."

...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물질의 매우 심오한 성품을 행하지 않는 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요, 

...

왜냐 하면 사리자야, 

물질의 헤아리기 어려운 성품은 물질이 아니요, 

느낌·생각·지어감·의식의 헤아리기 어려운 성품은 

느낌·생각·지어감·의식이 아니며, 

내지 18불불공법의 헤아리기 어려운 성품은 

18불불공법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

만일에 

보살마하살이 오래도록 대승을 배웠거나 

오래도록 큰 서원을 일으켰거나 

오래도록 6바라밀다와 그 밖의 한량없고 그지없는 불법을 닦았거나, 

오래도록 한량없고 그지없는 여래·응공·정등각에 대해 

공양·공경·존중·찬탄하였거나, 

오래도록 한량없고 그지없는 선지식을 섬겼을 것이니, 

이 까닭에 

이와 같이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놀라지 않고, 

겁내지 않고 망설이지도 않으며, 

들은 뒤에는 믿고 이해하여 

지니고 외우며, 

이치와 같이 생각하고 남에게 연설하며, 

혹은 쓰거나 

말씀과 같이 수행하느니라."

 

...

모든 보살마하살이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구하여 

나아감은 

많은 유정이 이익과 쾌락을 얻게 하기 위한 까닭이며, 

모든 하늘사람을 불쌍히 여기어 

이롭게 하기 위한 까닭이니라. 

이 보살마하살이 부지런히 

보살의 행을 닦고 배울 때엔 

한량없는 백천 유정들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며, 

한량없는 백천 보살들을 거두어 주기 위해서 

네 가지 거두어 주는 일[四攝事]로써 거두어 주나니, 

어떤 것이 네 가지인가 하면, 

첫째는 보시(布施)요, 

둘째는 좋은 말[愛語]이요, 

셋째는 이로운 일[利行]이요, 

넷째는 같은 일[同事]이니라. 

이 보살마하살은 

스스로가 10선업도(善業道)에 머무르고는 

또 남에게 전하여 

10선업도를 닦고 배우게 하며, 

...

"만일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물질의 더함[增]과 덜함[減]을 보지 않고 

...

도상지·일체상지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으면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여 

속히 원만케 되리라. 

또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옳은 법을 보지 않고 그른 법을 보지 않으며, 

과거를 보지 않고 미래를 보지 않고 현재를 보지 않으며, 

착한 것을 보지 않고 착하지 못함을 보지 않으며, 

기억 있음[有記]을 보지 않고 기억 없음을 보지 않으며, 

함이 있음을 보지 않고 함이 없음을 보지 않으며, 

욕계를 보지 않고 색계를 보지 않고 무색계를 보지 않으며, 

보시 바라밀다를 보지 않고 내지 반야바라밀다를 보지 않으며, 

내공을 보지 않고 내지 무성자성공을 보지 않으며, 

4념주를 보지 않고 8성도지를 보지 않으며, 

이와 같이 하여 

내지 여래의 10력을 보지 않고 18불불공법을 보지 않으며, 

온갖 다라니문을 보지 않고 온갖 삼마지문을 보지 않느니라. 

일체지를 보지 않고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보지 않으면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여 

속히 원만케 하리라. 

...

왜냐 하면 선현아, 

온갖 법은 

성품과 모양이 없기 때문이며, 

작용이 없기 때문이며,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며, 

허망하고 거짓되고 

결코 진실치 않고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며, 

깨닫는 느낌이 없기 때문이며, 

나와 유정과 목숨과 나는 것과 

내지 보는 것을 여의었기 때문이니라."

...

선현아, 

물질이 

헤아릴 수 없는 까닭에 

여래의 말하는 바도 헤아릴 수 없고 

...

또 선현아, 

만일 이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물질에 대하여 

헤아릴 수 있다거나 헤아릴 수 없다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고 

...

도상지와 일체상지에 대하여 

헤아릴 수 있다거나 헤아릴 수 없다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으면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여 

속히 원만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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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uv1139

◈Lab value 불기2560/09/03

댓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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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Serge Reggiani - Comme Est Est Longue  Mourir Ma Jeunesse.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kseli_Gallen-Kallela_-_Boy_with_a_Crow_-_Google_Art_Project

https://en.wikipedia.org/wiki/File:Akseli_Gallen-Kallela_-_Boy_with_a_Crow_-_Google_Art_Project.jpg
Akseli Gallen-Kallela (1865–1931)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t_my_garden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t_my_garden.gif
English: This flower had glowed firstly in my garden
Author Tooseelopa
● [pt op tr] 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