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_442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대반야바라밀다경 제442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핵심요약

♣0001-442♧
대반야바라밀다경 제442권_핵심
불기2563-01-17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_442
http://buddhism007.tistory.com/2026
Gilbert Becaud - La Retraite (Inedit)
● [pt op tr] fr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대반야바라밀다경 제442권

♣0001-442♧

대반야바라밀다경 제442권

46. 불모품(佛母品) ②

47. 시상품(示相品)

46. 불모품(佛母品) ②

○ [pt op tr]

혹은 물질에 의하여 

...

혹은 느낌에 의하여 

...

혹은 생각에 의하여 

...

혹은 지어감에 의하여 

...

의식에 의하여 

...

...

나와 세간의 항상함을 집착하되 

...

나와 세간의 무상함을 집착하되 

...

나와 세간의 항상하기도 하고 무상하기도 함을 집착하되 

...

나와 세간의 항상치 않고 무상하지 않음을 집착하되, 

나와 세간의 가이 있음[有邊]

...

나와 세간의 가이 없음[無邊]

...

나와 세간의 가이 있기도 하고 가이 없기도 함

...

나와 세간의 가이 있지도 않고 가이 없지도 않음

...

목숨[命者]이 곧 몸이라 함

...

목숨이 몸과 다르다 함

...

여래의 후생이 있다

...

여래의 후생이 있지 않다

...

여래의 후생이 있기도 하고 있지 않기도 하다 함

...

여래의 후생이 있지도 않고 있지 않기도 하다 함

...

“선현아, 

온갖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이 심오한 반야바라밀다에 의하여 

물질은 진여와 같이 

변함이 없고 

분별이 없고 

형상이 없고 

작용이 없고 

희론이 없고 

얻을 수 없음을 사실대로 알며, 

...

선현아, 

5온법의 진여가 곧 유정의 진여요, 

유정의 진여가 곧 나고 죽고 굽히고 펴는 진여요, 

...

보살마하살의 행의 진여가 곧 모든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진여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진여가 곧 온갖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의 진여이며, 

온갖 여래 응공ㆍ정등각의 진여가 곧 온갖 유정들의 진여이니라. 

...

선현아, 

온갖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의 진여나 온갖 유정의 진여나 온갖 법의 진여는  

모두 둘이 없고 두 곳이 없는 한 진여이니, 

이와 같이 진여는 

분별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무너짐이 없고, 

다함이 없어서 

분별할 수 없느니라. 

...

선현아, 

온갖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이 온갖 법의 다함이 없는 진여를 증득하기 때문에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어서 

모든 유정들에게 온갖 법의 진여의 모습을 분별하고 보여 주나니, 

이 때문에 진실하게 말하는 사람이라 하느니라.” 

...

『대반야바라밀다경』 제442권 47. 

시상품(示相品)

그때 부처님께서 

모든 천인[諸天]들에게 말씀하셨다.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공(空)으로써 형상을 삼고,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무상(無相)으로써 형상을 삼으며,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무원(無願)으로써 형상을 삼고,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지음 없고 일으킴 없음으로써 형상을 삼으며,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생겨남이 없고 멸함이 없음으로써 형상을 삼고,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더러움이 없고 깨끗함이 없음으로써 형상을 삼으며,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성품 없고 모양 없음으로써 형상을 삼느니라.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의지함이 없고 머무름이 없음으로써 형상을 삼고,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끊이지 않고 항상하지 않음으로써 형상을 삼으며,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하나가 아니요 다르지 않음으로써 형상을 삼고,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오지 않고 가지 않음으로써 형상을 삼으며,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허공으로써 형상을 삼나니,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이와 같이 

한량없이 많은 형상이 있느니라. 

K0001V03P1191b22L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는 

以空  ~ 爲相

以無相

以無願

以無造無作

以無生無滅 

以無染無淨 

以無性無相

以無依無住 

以非斷非常

以非一非異

以無來無去

以虛空  ~ 爲相

甚深般若波羅蜜多有如是等無量

심오한 반야바라밀다 ~~무량한 형상 

空

相

願

造

生

染

性

依

斷

一

來

虛

...

...

모든 천인들아, 

이와 같은 모든 형상은 일체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이 세간의 하늘ㆍ

인간ㆍ아소락 등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세속제(世俗諦)에 의하여 

생각으로써 생각과 같게 시설한 말일 뿐이요 

승의제(勝義諦)에 의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지니라. 

모든 천인들아, 

매우 심오한 반야바라밀다의 이러한 온갖 모습은 

세간의 하늘ㆍ인간ㆍ아소락 등은 아무도 무너뜨리지 못하나니, 

왜냐 하면 세간의 하늘ㆍ인간ㆍ아소락 등은 

모두가 형상이 있기 때문임을 알아야 할지니라. 

모든 천인들아,

K0001V003P1192a

 

모든 형상은 모든 형상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모든 형상은 모든 형상을 알지 못하며, 

모든 형상은 무상(無相)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모든 형상은 무상을 알지 못하며, 

무상은 모든 형상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무상은 모든 형상을 알지 못하며, 

무상은 무상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무상은 무상을 일지 못하느니라. 

왜냐 하면 

형상이 있는 것이나 

형상이 없는 것이나 

형상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형상이나 

모두 존재하는 것이 아니어서 

깨뜨림, 

앎 , 

깨뜨려짐, 

알려짐, 

깨뜨린 이와 아는 이를 모두 얻을 수 없기 때문임을 알아야 할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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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yd7873

◈Lab value 불기256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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