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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1-08-22_법구경-K1021-001 본문
『법구경』
K1021
T0210
상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법구경』
♣1021-001♧
상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lli Medeiros - Toi Mon Toi 1986 (Music Video)
경전을 살피고 핵심을 뽑아 외운다.
이는 결국 탐욕 분노 어리석음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집착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생사의 고통을 묶여 받아나가는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생사고통을 받아나가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다.
법구경 관련 판본으로 Dhamma-pada 번역판본이 있다.
이 판본은 지금 참조하는 고려대장경 판본과 조금 다르다.
Dhamma-pada 번역판본에서는 다음 내용들이 나온다.
제 1 장 대구(상대적구절)
나를 때렸다.
나를 이겼다.
내것을 훔쳤다.
' 이러한 생각을 품지 않은 이에겐,
원한이 가라앉으리라.
...
이 세상에서 [품은] 원한은
원한[으로 갚는다고] 풀어지지 않으리니
원한을 버릴 때에만 풀리리라.
아, 변치 않을 영원한 진리여!
...
10. 더러운것을 버리고
온갖 계명을 지키고
절제와 진실을 지닌 사람은
참으로 가사를 입을 자격이 있다.
..
14. 마치 지붕이 잘 덮인 집에
비가 새지 않듯이,
수양을 쌓은 마음에는 탐욕이 스며들지 못한다.
...
법을 따르고, 탐욕, 노여움, 헤매임을 버리고,
바른 지혜가 있고 마음의 자유를 얻고,
이 세상과 저 세상에 얽매이지 않은 이는
참된 수도자에 끼게 된다.
◧◧◧ para-end-return ◧◧◧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ES RITA MITSOUKO - Marcia Baa.lrc
Lab value 불기2561/08/23/수/05:55
일반적으로 지금 당장 좋음을 아끼기 쉽다.
그리고 남의 좋음을 함부로 빼앗아 취하려 하기 쉽다.
그러면 나중에 나쁨을 돌려 받는다.
반대로 지금 당장 자신의 좋음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생명에게 좋음을 베푼다.
그러면 나중에 불확실한 시점에 좋음을 돌려 받는다.
이 두 내용만 보면
결국 지금의 + 와 나중의 - 가 서로 반대된다.
그래서 지금의 - 와 나중의 + 를 합하면
이 두 경우는 결국 결과에서 서로 마찬가지인것처럼 잘못 여기기 쉽다.
즉, 마치 4 곱하기 2 나 2 곱하기 4 나
값은 8 로서 마찬가지라고 잘못 여기기 쉽다.
그래서 좁고 짧고 얕게 단순하게 대하는 입장은
어떤 경우나 다 과보가 마찬가지라고 잘못 여긴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당장 자신에게 확실한 좋음을 먼저 취하려 한다.
예를 들어 장래의 좋음은 불확실하다.
그래서 당장 자신에게 좋다고 보는 것에 집착하게 마련이다.
이는 두 측면에서 잘못이다.
우선 상대에게 좋음을 주는 행위를 한다고 하자.
그리고 이를 마이너스(-) 라고 여긴다.
그리고 나중에 그 대가로 좋음을 받아 결과가 같아진다고 잘못 여기기 쉽다.
그리고 이를 마이너스(+) 라고 여긴다.
그리고 나중에 그 대가로 나쁨을 돌려 받아 결과가 같아진다고 잘못 여기기 쉽다.
즉 하나는 계속 좋음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무량한 좋음을 서로 베풀고 받는 관계로 나아간다.
반면 다른 하나는 계속 나쁨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무량한 고통을 서로 주고 받는 관계로 나아간다.
그리고 이런 무량한 좋음과 고통의 차이는 그 첫단계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이 둘은 극단적으로 다른 결과를 낳게 된다.
따라서 이 어느 쪽이나 결국 좋고 나쁨의 결과는 같다고 여기는 것은 잘못이다.
그런데 설령 그 결과가 같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도 그런 이유에서라도 상대에게 좋음을 주는 것을 취해야 한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취하기 쉽다. 그래서 문제가 된다.
한편 수행자는 처음 좋음을 베풀 때부터
이를 손해나 불쾌 또는 고통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이를 행한다.
그래서 수행은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은 방안이 된다.
즉 수행은 우선 고통스럽고 나중에 좋은 방안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행위로 나중에 어떤 좋음을 얻기 위해
계산을 하고 행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장삿꾼처럼 임하는 것에 불과하다.
설령 그처럼 복을 얻는 수행을 계속하여
복을 얻게 된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수행자는 그 복을 받지 않는다.
그에 집착하지 않는 가운데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그런 수행을 행한다.
수행자는 이를 통해서
자신이 쌓아놓은 업의 장애를 해소시키게 된다.
그리고 업장이 다 해소되면 이후 복덕자량이 쌓이게 된다.
그런 바탕이 되면 이후 지혜 자량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런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이 쌓이면
생사현실에서 다른 생명을 생사고통에서 풀려나게 할 수 있다.
수행자는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는 자비의 마음에 바탕해서
그렇게 행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전도된 상태로 생사현실을 대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는 이 모든 내용을 거꾸로 대하게 된다.
그래서 당장 고통을 받고 행한다.
그리고 이후에도 이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무한하게 생사에 묶이게 된다.
◧◧◧ para-end-return ◧◧◧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Raphaël - Schengen.lrc
Lab value 불기2561/08/23/수/05:55
『법구경』에 다음 내용이 나온다.
...
【6】
이기면 남의 원한 생기고
지면 스스로 비굴해지나니
이기고 진다는 마음 버리고
다툼 없으면 스스로 편안하리라.
勝則生怨,
負則自鄙,
去勝負心,
無爭自安。
...
『법구경』 ♣1021-001♧ 23. 안녕품(安寧品) [14장]
K1021V030P0570b02L
불쾌하고 고통을 받는 상태에 처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분노를 일으켜 부수고 상대를 때리면
일단 통쾌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런 경우 자신이 그런 측면에서 좋음을 얻는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상황에서 그런 반응을 잘못 취하기 쉽다.
계속 얻어지지 않는다.
무언가가 진정 좋으려면 다음 형태가 되어야 한다.
자신도 좋고 남도 좋고 온 생명이 제한없이 좋아야 한다.
그리고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오래오래 무한하게 좋아야 한다.
또 이 측면도 좋고 저 측면도 좋고 두루두루 좋아야 한다.
만일 이 가운데 일정 부분이 그렇지 못하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는 그 부분이 문제로 남는다.
따라서 수행은
자신 입장에서 지금 당장
자신이 초점을 맞추는 한 측면만 좋은 것을 취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되는 모든 측면을
모두 좋게 하는 방안을 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각 생명은 태어날 때 부터 거꾸로 뒤집혀진 전도된 상태로
세상의 모습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모든 분별을 일으킨다.
그리고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바탕으로 집착을 일으킨다.
그런 상황에서 대부분 반응해 업을 행한다.
그리고 이것이 생사고통의 근본원인이 된다.
거리를 거니는 대부분의 사람은
대부분 점잖고 예의바르다.
그리고 성인과 비슷한 태도를 취한다.
그런데 자신이 집착하는 것이 놓이면
대부분 그렇지 않은 모습을 나타낸다.
집착에 바탕해 행하게 되는
반응을 그대로 행하게 된다.
마치 최면 걸린 상태와 같다.
최면걸린 이는 최면에 걸린 이후 최면이 풀릴 때까지
계속해서 엉뚱한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에 바탕해서 행위해 간다.
생사현실에서 망집에 바탕해 업을 행하는 성격이 마치 이와 같다.
그래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게 된다.
그리고 이후 생에서도 또 마찬가지로 그렇게 살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어느 한 정지 단면을 놓고
도대체 어떤 점에서 자신의 분별이 잘못된 것인가를 잘 검토해야 한다.
그래서 이런 망상분별을 근본적으로 시정해야 한다.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 가해와 피해의 다중적 중첩관계
그러다 보면
받아야 할 빚도 많고
갚아야 할 빚도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속시원하게 무엇하나 청산된 것 같지 않다.
그래서 불유쾌한 느낌이 남아 있다.
이는 국가대 국가
민족 대 민족의 관계에서 뿐만이 아니다.
개개인 간에서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런데 가해자는 동시에 피해자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런 지위가 한 주체에게 다중적으로 겹쳐 있다.
이는 먼저 주체면에서 다중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사의 부장이 사장에게 어떤 피해를 받았다고 하자.
그러면 그 부장은 그런 피해자이면서
또 한편으로 대리나 과장을 상대로해서는 가해자이기도 하다
또 시간상 다중적일 수 있다.
또 회사의 사장이 오늘 부장에게 가해자라고 하자.
그런데 과거에는 사장이 부장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피해자이기도 하다.
또 장래에는 또 부장이 사장에게 가해를 할 가해자일 수도 있다.
또 측면상 다중적일 수 있다.
사장이 금전상 문제로 부장에게 손해를입힌 가해자라고 하자.
그러나 시설 이용면에서는 부장이 사장에게 손해를 입힌 가해자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지위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매 문제를 한 단면만 딱 떼어 놓고 보면
그것만 문제처럼 보이기 쉽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시시비비를 다투는 입장을 놓고
한쪽 입장만 놓고 판단하면 곤란하다.
그리고 그 전후 맥락을 이어 살피면
그 문제 성격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길거리에서 어떤 이가
다른 이를 아주 심하게 구타를 한다고 하자.
이 장면만 놓고 보면
그렇게 폭행하는 이가 당연히 나쁘다고 보게 된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면 그렇지 않다.
그가 다음처럼 말할 수 있다.
그 상대가 자신과 가족에게 행한 잘못이 많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이제는 그가 나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상대 이야기를 들어본다고 하자.
그러면 그 상대는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하나의 내용의 한 측면만 보고
접근하면 곤란하다.
○ 업의 장애의 해소방안
그런데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가 숙제다.
과거에 당한 피해를 대를 이어 상속시키고 계속 기억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후손이 언젠가는 시원하게 이것을 되갚아주기를 기대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는 나쁨을 주고 받는 악순환을 한번 더 돌리는 의미 밖에는 없다.
이는 이미 있었던 나쁜 내용을 다시 되풀이 하는 의미 밖에는 없다.
입장을 바꾸어 보면
상대나 자신이 반대의 입장에서 배역을 맡아
성격이 같은 일을 되풀이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무한히 고통을 증폭시켜나가는 동인이 된다.
그러나 반대방향으로
좋음을 주고 받는 관계를 증폭시켜 순환해나갈 계기가
이 안에 들어 있기도 하다.
이는 같은 순환이지만, 의미와 방향이 다르다.
어떤 피해자가 상대에게 요구하는 내용은 보통 다음이다.
참회하고 반성하고 사과하라.
그리고 앞으로 피해를 보상하라.
그리고 많은 좋음을 자신을 포함해서 모두에게 베풀라.
그리고 당장 그 모두를 하지는 않더라도
작은 실천을 하는 모습을 지금부터 당장 보여주라.
반대로 어떤 가해자가 상대에게 요구하는 내용은 또 보통 다음이다.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무언가 고통과 피해를 주었다.
그 사정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참고 더 이상 자신에게 미움과 원망을 갖지 말아 달라.
그리고 자신을 용서해주고 사랑해주라.
그리고 앞으로 서로 좋음을 서로에게 베풀며 살아가자.
그것을 작은 하나부터 실천해나가자.
이런 것이다.
이런 경우 상대가 원하는 바를 성취시켜주면
그런데 대부분
이런 내용들을 서로 상대에게만 요구한다.
또 그런 것을 상대가 먼저 자신에게 행할 때에
자신이 할 도리를 하겠다고 임한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임하기에 문제 해결이 잘 안된다.
어떤 것을 조건으로 내걸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상대가 어떤 도리를 행하거나 않거나 관계없이
자신이 해야 할 내용을 그저 행하면 된다.
그러면 그 자신부터 그처럼 가해와 피해를 주고 받는 관계에서 풀려나게 된다.
문제되는 사건들이 이처럼 복잡한 성격의 문제라고 하자.
이런 경우 상대가 자신에게 할 도리를 하던 않던
자신이 그 두 지위에서 해야 할 일을 그냥 먼저 하면 된다.
그러면 그런 관계에서 자신부터 풀려나게 된다.
물론 각 주체의 입장에서 이를 행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것이 악순환 관계를
선순환으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그래서 그런 경우 자신의 잘못을 참회 반성한다고 하자.
그리고 또 한편 참는다.
그리고 상대를 포용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좋음을 서로 베풀고자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는 이후 그것이 달라지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해야 할 바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대에게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이런 식으로 임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역시 그 상대도 마찬가지로 임하기 쉽다.
그러면 수만년이 흐른다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게 된다.
역사 지식은 세대를 이어 계속 보전된다.
이 사건들에서 교훈을 얻고자 한다.
그래서 반복하지 않아야 할 일들은 피하고자 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해자나 피해자 입장에서 행할 바를
아무런 조건없이 자신이 먼저 행한다고 하자.
그런 자세와 결합하면 과거의 경험이나 일은 모두 그 주체의 자산이 된다.
그런 자산은 앞으로는 그런 일을
그 주체가 되풀이 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앞으로 무량겁에 걸쳐
그런 고통을 받는 상태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렇지 못한 경우는
과거의 사건들이나 그 기억들은
또 다른 악순환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상대를 대할 때 흘러간 역사의 일이 모두 떠오른다.
그리고 그것을 되갚아주거나 빚을 받아내려 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경우 상대도 마찬가지 입장을 취하기 쉽다.
◧◧◧ para-end-return ◧◧◧
○ [pt op tr] ▼mus0fl--Monique Leyrac - Dis-Moi.lrc
Lab value 불기2561/08/23/수/05:55
『법구경』 쌍요품(雙要品) 에 다음 내용이 나온다.
...
▸ 【1】
마음은 주인도 되고 심부름꾼도 되나니
마음속으로 악을 생각해
그대로 말하고 그대로 행하면
죄의 고통 따르는 것이
수레가 바퀴 자국 따르는 것 같으리.
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惡
卽言卽行
罪苦自追
車轢于轍
【2】
마음은 모든 법의 근본이고
마음은 주인도 되고 심부름꾼도 되나니
마음속으로 선을 생각해
그대로 말하고 그대로 행하면
복의 즐거움 저절로 따름이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 것 같으리.
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善
卽言卽行
福樂自追
如影隨形◂
『법구경』 ♣1021-001♧ 9. 쌍요품(雙要品) K1021V030P0564a04L
현실에서 외관을 이루는 말과 행위 태도 자세는
기본적으로 마음에 바탕해 나타난다.
그런데 그 마음의 정체가 무엇인가가
문제된다.
이것은 짧게 설명하기는 곤란하다.
여하튼 현실에서 자신이 대하는 세계나 자신의 모습 그 일체가
모두 마음에 맺혀진 내용물이다.
이런 사정을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img2]
[그림] 08pfl--image/진리의오류55.jpg
https://buddhism007.tistory.com/228 ☞○ 마음과 색의 의미에 관한 논의
https://thegood007.tistory.com/1172 ☞○ 진리에 관한 수많은 오류와 착각의 문제
03fl--ghpt/r1030.htm ☞○ 진리에 관한 수많은 오류와 착각의 문제
위 그림에서 2는 1 자신 옆에 있는 철수나 영희일 수 있다.
이런 경우 2 가 눈을 뜨면 보인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눈을 감으면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한다.
그런 상황에서 1의 입장에서 살피면 별 변화가 없다.
그래서 그런 변화는 2 안의 일로 보게 된다.
그런 결과 2 가 눈으로 보는 그 일체의 것은 2 내부 즉, 5^ 와 같은 마음에
맺힌 내용임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2 가 보는 내용 외에 듣거나 만지거나 하는 내용도 사정이 같다.
그리고 2 가 이후 생각하는 내용도 사정이 같다.
한편, 2 의 마음에 맺힌 내용은
그런 내용을 맺혀 얻는 마음과 어떤 관계인가도 문제된다.
이는 이후 별도로 살피기로 한다.
◧◧◧ para-end-return ◧◧◧
◈Lab value 불기2561/08/22 |
○ [pt op tr]Dong_Qichang._Eight_Scenes_in_Autumn._1._Album_leaf._1620._Shanghai_Museum. ○ [pt op tr]Beijing_Metro_Line2_EMU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2561-08-22-k1021-001.html#5234 sfed--법구경_K1021_T0210.txt ☞상권 sfd8--불교단상_2561_08.txt ☞◆vbdd5234 불기2561-08-22 θθ |
■ 퀴즈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
【범】bhikṣunī 필추니(苾芻尼)라고도 함. 걸사녀(乞士女)ㆍ근사녀(勤事女)라 번역. 여자로서 출가하여 348계를 받아 지니는 이. 여자는 업장이 두터우므로 비구가 지키는 계율보다 더 많다. 석존의 이모인 대애도(大愛道)가 부처님의 허락을 얻어 승려가 된 것이 비구니의 시초.
답 후보
● 비구니(比丘尼)
비밀부정교(秘密不定敎)
비비상처(非非想處)
비수멸(非數滅)
비열만(卑劣慢)
비택멸무위(非擇滅無爲)
사(事)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오래된 조각글재정리 안내]
☎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재검토시작 Lab value 불기2564/06/11/목/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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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 법구경_K1021_T021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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