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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3-04_불설관상불모반야바라밀다보살경_001 본문
『불설관상불모반야바라밀다보살경』
K1139
T0259
불설관상불모반야바라밀다보살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불설관상불모반야바라밀다보살경_K1139_T0259 핵심요약
♣1139-001♧
『불설관상불모반야바라밀다보살경』
불설관상불모반야바라밀다보살경
천식재(天息災) 한역 번역
● 관상과 관행의 수행에서의 의미
관상과 관행이란 표현은
조금 낯선 표현인데 주석에 설명이 나와 있다.
3) 관상(觀想)3)
사물을 마음에 떠오르게 하여 관하는 법.
2) 관행(觀行)2)
마음으로 이치를 관(觀)하고
이치대로 몸소 행하는 것.
또는 마음의 행법(行法)을 관하는 것.
결국 관상이란 얼굴을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사물을 마음에 떠올리는 일을 뜻하는데
문제는 어떠한 취지에서 어떤 사물을 떠올리게 하는가가 문제다.
현실에서 얻는 내용을 놓고
그에 대해 어떤 시감상을 하면서 대하는가에 따라서
그 이후 현실 내용이 달라진다는 내용을 적었는데
현실에서 배가 고픈 이는 거리를 거닐면서 음식점 간판을 주로 찾고
그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걷게 되고
이가 아픈 이는 거리를 거닐면서 치과 병원 간판을 주로 찾고
그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걷게 된다고 제시하고
그로 인해 그 이후 현실 내용이 달라진다.
생각해보면 처음에 현실에서 어떤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대할 것인가도 사실은 자신의 생각에 의해서 달라진다.
현실에서 눈을 떠서 대하면 수많은 사물이 눈에 보이게 되는데
이 가운데 하필이면 왜 그것에 초점을 맞추는가.
이것도 같은 문제다.
그리고 눈을 감아 무엇을 보지 않는 상태에서
자신이 혼자 마음으로 어떤 내용을 떠올리는가도
마찬가지다.
현실에서 자신의 뜻대로 가장 쉽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통상적으로 자신의 마음내용이라고 보지만,
이 마음내용도 자신 뜻대로 모든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본 내용을 떠올리려고 하려 할 때
자신의 뜻대로 다 떠오르지도 않고
탐욕이나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그것을 제거하려고 마음을 가져도
그것 역시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한 주체의 마음에는 우주를 담을 수도 있고
무량겁에 걸쳐서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고 올바른 내용을 담을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주 협소하고 보잘 것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으로 가득채워서 임할 수도 있는 것이어서
그 차이가 크다.
『해심밀경』 서품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
큰 생각[념念]과 지혜[혜慧]와 수행[행行]으로 노니는 길을 삼았으며,
큰 지(止)와 묘한 관(觀)으로 수레[승乘]를 삼았으며,
큰 공(空)․무상(無相)․무원(無願)의 해탈로 들어가는 문을 삼았으며,
온갖 무량 공덕으로 장엄하고 온갖 크고 보배로운 꽃으로 세워진 큰 궁전에 머무셨으니,
이는 박가범의 가장 청정한 깨달음이었다.
...
현실적으로 길이란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도로를 길이라고 하는 것이고
념과 혜와 행을 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또 길을 다닐 때는 자동차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고
지와 관을 자동차로 보기는 힘들다.
문이란 사람이나 물건이 드나드는 것이지
공 무상 무원 무작해탈을 통해 생사를 벗어나는 수행이 문이라고 보기 힘들다.
궁전이란 왕이 온갖 권력과 재보를 취득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그런 공간인 것이지
청정한 깨달음과 무량공덕이 궁전이라고 보기 힘들다.
그런데 서품에서 이런 내용들을
길로 삼고 수레로 삼고 들어가는 문으로 삼고
궁전으로 삼아서 거기에 머문다고
부처님을 소개하고 있다.
또 다른 경전에서 보면
그처럼 공 무상 무원무작 해탈문을 들어가 생사를 벗어난 수행자가
다시 중생을 제도하고자 생사현실에 임할 때는
공한 법을 자신이 머무는 자리로 삼고
다시 무상해탈문을 통해 현실에서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제거하고
안인을 성취한 후
이 안인을 수행자가 입는 옷이나 갑옷으로 삼고
또 무원무작 해탈문을 통해
망집에 바탕해 일으킨 소원이나
그 소원을 집착해 추구하는 업을 모두 제거하여
업의 장애를 없애고 생사에서 벗어난 연후에는
다시 생사고통을 받는 중생을 제도하여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자비의 마음을 일으킨 다음
이 자비를 자신이 머무는 방으로 삼아
다시 중생제도와 불국토장엄 성불의 서원을 일으키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구족하는 수행에 임한다라고 제시되고 있다.
그런데 이 경우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공한 법이 자신이 머무는 자리가 되고
안인이 자신의 옷이 되고
자비가 자신의 방이 될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이렇게 시감상을 하는 가운데
현실을 대하면
자신이 눈을 떠 대하는 현실 내용에서도
그에 상응한 내용을 찾아내 거기에 초점을 맞추게도 되고
또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이 대하는 현실 내용하나하나에서
그에 상응한 내용을 또 찾아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또 그런 자세로 인해
그 이후의 현실도 그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화엄경』 정행품에 보면
문수사리 보살님이
수행자가 음식을 먹거나 자리에 앉거나 할 때마다
매 순간 일반적으로 일으키기 마련인 생각과는 달리
조금 엉뚱하다고 할 형태로
수행과 서원을 관련시켜 이들 내용을 대하면서
그런 서원을 가지고 임하라고 가르치는 내용을 보게 된다.
예를 들어 이런 내용들이다.
...
불자여,
어떻게 마음을 써야
일체의 수승하고 묘한 공덕을 얻는가.
불자여.
보살이 집에 있을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집의 성품이 공함을 알고
그 핍박을 면하여지이다.
부모를 효성으로 섬길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부처님을 잘 섬기어서
온갖 것을 보호하고
봉양하여지이다.
처자와 모여 있을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원수거나 친한 이나 평등하여
탐착을 길이 떠나지이다.
5욕락을 얻을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욕심의 화살을 빼어 버리고
끝까지 안락하여지이다.
즐거운 놀이에 모일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법으로써 스스로 즐기고
놀이는 참이 아님을 알아지이다.
.....[....이하 줄임...]
꽃이 피는 것을
볼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신통과 여러 법이 꽃 피듯 하여지이다.
꽃 핀 나무를 볼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여러 상호가 꽃과 같아서
삼십이상이 구족하여지이다.
열매 맺은 것을 볼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가장 승한 법을 얻어서
보리의 도를 증득하여지이다.
..[....이하 줄임...]
발을 씻을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신족통을 구족하여
다니는 데 걸림이 없어지이다.
누워서 잘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신체가 안락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지이다.
잠을 처음 깰 때에는
마땅히 원하기를
모든 중생이
온갖 지혜 깨닫고서
시방을 두루 살펴지이다.
불자여,
만일 보살이 이렇게 마음을 쓰면
온갖 수승하고
묘한 공덕을 얻을 것이며,
모든 세간의 하늘이나
마군이나 범천이나 사문이나 바라문이나 건달바 아수라들과
일체 성문과 연각들이 능히 동요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꽃을 볼 때는 꽃이 참 예쁘다.
발을 씻을 때는 발을 깨끗이 씻자
누워서 잘 때는 편하게 눕고 빨리 잠들자.
잠을 깰 때는 빨리 일어나 준비하자.
이런 내용을 보통 떠올리고 그렇게 임하는 것이
일반이다.
그런데 문수사리 보살님은
매 현실 생활을 할 때마다
중생제도나 성불과 관련된 서원을 가지고
이것을 대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결국 이런 내용들은 다 마찬가지다.
그렇게 마음을 갖고 임하고
그렇게 행하면
이제 그런 수행을 통해 임했던
중생의 국토는
곧 그런 수행자가 성불하면
성취하게 되는 불국토라고
유마힐 소설경에서 부처님은 또 제시하고 있다.
결국 『관상불모반야바라밀다보살경』에서 제시하는
관상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자신을 생사고통에 묶어 놓은 업의 장애를 제거하고
생사의 묶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망상분별과 탐 진 치 번뇌를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그렇게 떠올려서 수행에 임하는 한편
또 한편으로는 중생제도와 불국토장엄 성불의 서원을 성취시키기 위해
이에 필요한 서원과 수행과 관련된 내용을
떠올려서 임하는 수행이다.
그래서
탐욕이 문제될 때는
자신이 집착하는 신체나 재물 등등이 갖는 더러움의 측면을 떠올려 관하고
분노가 문제될 때는 자비의 마음을 갖고 다른 이의 장점을 찾고
다른 이가 도움을 베풀어준 일을 떠올리고
자신과 다른 생명 모두가 차별없이 끝내는 다 성불할 고귀한 존재임도 떠올리고
어리석음이 문제될 때는 각 내용이 나타나는 인과를 놓고 실상을 꿰뚫어 관하고
마음이 두려울 때는 또 자신을 가피해주는 부처님과 보살님을 떠올리는 등으로 하여
각 상황마다 마주치는 번뇌를 제거하는 수행을 하고
또 그런 바탕에서 보리심을 일으키고
중생제도나 불국토장엄 성불의 서원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그런 서원을 이미 원만히 성취하신 아미타불과 같은 무량한 부처님들을 떠올리거나
그런 부처님이 세운 극락세계 등을 떠올려 관하거나
아미타부처님의 무량한 광명이나 해를 떠올리면서
이를 본 받기 위해 노력하고
한편으로 이미 보리심을 일으키고 이와 같은 수행을 원만히 잘 행하는
수많은 보살님들이 일으킨 서원 내용이나
그런 보살님들이 그런 서원을 성취하기 위해 현실에서 취하는 형상이나 방편 등을
하나하나 떠올려가면서
수행에 임하는 것들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또 그렇게 임하면
점차 수행자의 현실도 그런 방향으로 변화가 되어 나가게 된다.
그리고 관행이라고 표현한 내용은
으레 어떤 경우마다 행하게 되는 관습적인 행위 형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주석에 마음으로 이치를 관(觀)하고
이치대로 몸소 행하는 것.
또는 마음의 행법(行法)을 관하는 것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그런데 주로 마음이나 법을 관하면서 행해나가는 수행을 의미하기에
결국 앞과 같이 관상을 바탕으로 해서
이제 그에 상응한 수행을 정진해나가게 되면
그것이 곧 관행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위와 같은 경전을 대하면
우선 아무리 보아도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다라니 진언이 제시되는 한편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이상한 형태의 보살님도 제시되고
또 단지 이름밖에는 알 수 없는
수많은 부처님이나 보살님들이 제시되기에
일반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낯설고
어리둥절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일단 다라니에 관련된 내용은
그것이 현실 영역에서 중생제도나 성불과 관련된 방편과 관련된
내용은 그 방편이 갖는 사정상
다라니나 삼매의 형태로 제시되고
또 수행자도 그런 형태로 수행하고
수행을 마치고서도 그런 형태로 보관하여 지닐 수 밖에 없다.
.
참고 『금강장다라니경』
http://buddhism007.tistory.com/4111#5787
그리고 보살님의 형체가 일반 경우와 다르다고 여기는 것은
역시 자신이 평소 가진 편견이나 고정관념 때문에 그렇다.
생물도감을 펼쳐 놓고 수많은 생명을 살펴 보아도
그런 고정관념을 갖고 생명을 대하지 않아야 한다.
부처님이나 보살님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금강경』에서는
겉모양에서 부처를 찾거나
목소리로써 부처를 구한다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지라
끝끝내 여래를 보지 못하리.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라고도 제시하고
온갖 상(相)은
모두가 허망하니
상이 상 아닌 줄 알면
바로 여래를 보리라.
범소유상,개시허망。
凡所有相,皆是虛妄。
약견제상비상,즉견여래
若見諸相非相,則見如來
라는 내용도 제시한다.
그래서 본 바탕인 실재에는 그런 형상의 차별을 얻을 수 없음과 함께
그런 사정을 잘 관한 가운데
현실에서 대하는 내용을 놓고
그런 망집을 갖지 않아야 함을 제시한다.
그러나 또 한편
생사현실을 받고
현실영역에 임할 때는
각 부처님이나 보살님이 각 상황에 맞게
화현해 몸을 나타내 임하는 것이므로
그 몸이 투명한 약사여래님이나 아미타부처님과 같은 경우도 있고
또는 몸이 지구나 천체보다도 더 훨씬 크다고 할 경우도 있고
각 경우마다 다 다른 것이므로
이런 내용을 놓고
자신의 평소 고정관념을 가지고
부처님이나 보살님은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영화배우 *** 이나 ○○○ 이런 형태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부처님이나 보살님이라고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임하면 곤란하다.
그리고 또 한편
수많은 부처님과 보살님은
앞과 같이 그 본 사정이 그런 한편
경전에서 그 명칭 밖에는 제시받지 못하는 상태인데
그것은 본래 반야경전에서도 제시한 바와 같이
알고보면 보살이나 부처님이나
또는 반야바라밀과 같은 수행이나
하나 같이 명칭에 핵심이 있는 것이기에
그런 것이라고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금강경에서는 a 는 실로 a 가 아니다 그런 까닭에
부처님께서는 그것을 a 라고 칭한다 라는 형태로
이런 내용을 제시하기도 하고
반야경의 구의품에서는
수행목표나 수행방안을 포함해
현실에서 대하는 그 모든 것은
그 내용은 실재나 감각현실에서 그런 내용을 본래 얻을 수 없는 것이고
그래서 그것은 그런 명칭뿐임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도 제시한다.
그런데 생사현실에 임하는 수행자는 기본적으로 그런 사정을 잘 관하는 한편
또 바로 그런 명칭에 의존해서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하는 수행에 임하게 된다는 사정도 잘 이해한 가운데
수행에 임해야 한다.
이미 현실에서 어떤 망상분별과 집착을 제거하기 위해
언설로 시설을 하고
그런 망집을 제거한 다음
그 시설에 대해 망집을 일으키게 되면 이 역시 곤란하므로
이런 시설도 나중에 제거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처럼 시설을 제거한다고 할 때
그 시설이나 그 시설로 일으킨 관념분별을 제거하더라도
그 시설을 통해 본래 가리킨 그 내용은
제거해도 되고 굳이 제거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제거하면 중생제도나 성불의 수행에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
또는 어떤 경우는 제거하려고 하면 오히려 곤란하고
제거하려고 해도 제거된다고 할 수도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앞에서 보살이나 반야바라밀은 명칭뿐이라고 제시한 내용을
잘못 이해하면
원래 그 명칭으로 가리킨 어떤 내용도 아예 아무 것도
없는 것이라고 오해하기가 쉽다.
처음부터 각 영역의 내용과 관념분별을 접착시켜
이것을 이해한 경우에는 앞내용이 그런 의미인 것으로 오해하여 받아들이기가 쉽다.
그런데 여기서 제거할 것은
그런 시설이나 그런 시설을 통해 일으킨 그런 관념분별은
다른 영역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이므로
그런 망집을 제거하라고 하는 것이고
그런 망집을 제거한다고 할 때
그런 시설이 본래 가리킨 언설을 떠난 그런 내용은
일단 이와는 별개라고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명칭 뿐이라는 것은
명칭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거나
그런 명칭이나 시설이 본래 가리킨 내용이
아무 것도 없다는 이런 의미가 아니다.
그리고 현실영역에서 중생제도나 성불을 위한
수행에 임할 때는
오히려 이런 명칭을 통해 부처님과 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또 그런 명칭이 가리키는 내용을 그렇게 대하는 가운데
수행에 임해야 한다.
본래 언설 분별을 행할 수 없는 어떤 내용을 놓고
그것을 가리키기 위해 언설 분별로 일정한 시설을 하는 경우
그런 시설이나 그런 관념분별과
그런 시설이나 관념분별이 가리키는 내용 사이에서
기존의 망집을 바탕으로 혼동을 일으키지 않으면
이런 문제를 놓고 혼동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현실영역에서 중생을 제도하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을 하고자 하는 서원을 일으켜 수행에 임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이런 사정을 잘 이해하고
수행에 정진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Lab value 불기2562/03/04/일/13:19 |
전도망상에 바탕해 일으키는 망집인데 |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4116#9027 θθ |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mus0fl--Barbara - La Fleur La Source Et Lamour.lrc
2016_0412_160515_nik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ivan-aivazovsky-the-shipwreck-on-black-sea-1873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t_the_market_in_quito_with_fresh_flowers_from_the_andes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ummer_Palace_scene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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