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Alain Souchon - Rive Gauche.lrc
♥ 잡담 ♥예술작품을 감상할 여유가 없는 예술가와 다라니가 보이지 않는 다라니경
요즘은 매체가 하도 많아서 각 매체에서 제공하는 정보나 자료를 대하다 보면 이것이 눈을 가리어 정작 소중하고 가치있는 내용을 대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그렇게 눈을 가리게 한 것을 집착해 취하는 한편 정말 소중한 것은 모두 다 놓치는 경우가 많다.
DOCTR 님이 자신의 자산이 2500 억원대에 이르는데 자신이 삶을 마치기 전에 어떤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
본인은 DOCTR 님의 자산을 그렇게 자세히 하나하나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자산을 자신이 갖고 있다고 하는지 모르지만, 여하튼 그런 자산으로 대학교를 하나 설립해 운영하거나 또는 사찰을 세우거나 그런 일을 해보고 싶다는 것이다.
최근 새로 기획된 안이 하나 있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2500 억원을 기금으로 해서 노벨상에 준하는 어떤 기금을 마련해서 불교 경전을 연구하거나 외우거나 하는 이에게 매년 1% 에 해당하는 상금을 지급해서 불교 경전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는 사업을 하는 것은 어떤가하는 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본인이 일찍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 본인의 가치회계이론에 바탕해서 연구원들에게 무한카드와 무한화폐를 지급해 준 적도 있고 사용법도 친절하게 안내한 바도 있는데 그것은 간단하다.
무한한 화폐가 있을 때 그 자산의 성격을 2 분 하는 것이다. 첫번째 생계유지에 필수적인 자산=> 주거와 의복 식비 난방비 이런 것이다. 이것도 표준을 높게 잡거나 낮게 잡거나 함에 따라 오락가락하게 되므로 표준을 예수님이나 부처님과 같은 분을 잡고 최소한의 생계유지비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수행자 입장에서는 숲 무덤가 나무밑 주거+ 옷 세벌 +그리고 구걸할 때 사용할 밥그릇 이 정도로 끝인 것이다. 그리고 이를 남는나머지는 다 생계나 수행에 필수적이 아닌 덤으로 관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최소한의 생계비를 산정한 다음 나머지 자산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하면 결국 자신의 뜻에 따라 그 뜻을 만족시켜 즐거운 맛을 얻는 데 기여하는 그런 자산이라고 그 성격을 나누어야 한다.
외관상 자산이 이런 자산 저런 자산 구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그렇게 구분해서 이것을 대해야 한다.
그것은 생계와 관련된 자산은 그것이 결핍되면 생명이 함께 위협받고 없어지게 되고 또 이로 인해 현생에서 수행을 계속할 바탕이 없게 된다.
그 외의 자산은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운 맛을 얻거나 얻지 못하는 것과 관련된다.
그리고 생계와 관련되지 않은 이 나머지 부분에 대해 무한카드와 무한화폐가 지급되었다는 의미다.
보통 이런 이야기를 할 때 공상적인 바탕의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하기 쉬운데 무한화폐와 무한카드는 현실 문제다.
그래서 무한화폐와 무한카드를 지급받으면 이후 그것으로 그렇게 현실 자산에 투자를 하고 수익을 거두어야 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또 수익이 발생되면 다시 이것을 가지고 또 어떤 투자를 해나가야 하는데 이런 활동을 무한하게 행해 나아가도 그것은 결국 앞의 2 분법에 의해서 그 성격을 나눠서 대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DOCTR 님이 경제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가치가 있다고 보는 자산을 여러 형태로 범주를 나누어서 제시한 바 있는데 그것은 대강 다음과 같다.
현실의 경제분야나 회계전문가가 보면 엉성한 분류라고 보게 되겠지만 DOCTR 님이 행복론 분야의 물질적인 부나 경제 분야를 살피는 가운데 대충 현실에서 가치가 있다고 보는 항목을 DOCTR 님이 뽑아서 나열한 것이다.
각 부분에 지혜와 지식이 들어 있는 것은 결국 어떤 것이 그냥 자갈인지 값비싼 수석인지를 판별하고 매 대상마다 가치유무를 느끼고 평가하는 것은 각 주체의 마음이 관여해서 그런 내용을 얻게 되는 것이므로 그런 부분을 지혜와 지식이라고 표현해 항목에 넣은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이 지혜와 지식을 돈으로 거래해서 평가하기는 곤란하기에 정확하게 그런 내용이 얼마만한 가치를 갖는다고 숫자로 기재하기는 곤란하지만, 알고보면 이것이 또 가치의 핵심이 아닌가 한다.
요즘 어떤 기업이 처음에 몇천억원을 투자한 다음 이후 경영과정에서 연구비나 자신이 대여한 자금의 이자 등등의 명목으로 몇 조원을 가져간 다음 이제 경영이 어려워지자 공장을 폐쇄시키고 근로자를 대량 해고하면서 철수를 한다고 하여 문제가 발생했다고도 하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문제다.
왜 그런 시설에서 정작 그런 일을 열심히 한 이들은 근로자이고 그런 시설과 근로자가 그대로 있는데도 경영하는 이들이 철수한다면 왜 그런 상태에서는 이후 아무 일도 못하고 수익을 거두지도 못한다고 보고 당황하게 되는가.
결국은 이 사정을 살펴보면, 생산과정에 필요해 들어가 결합하는 여러 요소를 다 나열할 때 이 가운데 어느 한 요소라도 결핍되면 결국 전체적으로 결과가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은 매마찬가지이기에 그런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만일 앞의 생산재 부분에 나열한 여러 생산요소에서 만일 물이나 태양을 갑자기 빼버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올해 얼마 전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수도가 얼었을 때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연구실 기능이 모두 마비된 상태로 한 1 주일을 보낸 적이 있는데 나중에는 난방시설까지 정지되자 대단히 어려움에 처한 경험이 있는데 이런 문제가 다 마찬가지임을 보게 된다.
평소에는 어떤 한 요소가 별 내용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그 한 요소가 그 관계에서 갑자기 빠지면 나머지 부분이 모두 기능을 함께 잃어 버리는 현상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한 요소가 빠질 때 마치 그 요소만 그 이전 결합관계에서 만들어낸 가치를 모두 만들어 냈던 것처럼 여기기 쉽지만, 사실은 나머지 요소들도 다 그런 성격을 갖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노숙자 형태로 활동하는 듯한 MUN 님이 현실에서 아무 별 의미없이 있는 것 같지만, 그런 MUN 님 마저도 현실에서 갑자기 없어진다면 그것도 또 마찬가지인 것이다.
알고보면 역사에서 큰 변혁이 일어나서 세계가 다 요동치는 그런 사건도 그 첫 부분을 보면 대부분 이런 현상과 관련되는 것이다.
평소 생산활동에 별로 기여하지도 못하고 그저 노숙으로 어렵게 살던 이가 그마저도 힘들게 되어 굶주려 죽게 되면 그로 인해 세계 전체가 다 전쟁이나 혁명 이런 상태로 나아가는 일을 역사기록에서 쉽게 보는 것이다.
너무 침소봉대한다고 여길 입장도 있지만, 알고보면 그런 일이 모두 중중무진의 연기관계로 서로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현실에서는 각 요소가 서로 조화를 이뤄 결합해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고 또 각 주체는 그 가치를 향유해 나가는 것이 경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현실의 삶에서 수많은 가치 가운데 물질적인 가치라는 이 부분에 너무 초점을 맞추고 대하기에 정작 더 가치있는 내용은 그로 인해 보지 못하고 얻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 쉽다는 점을 무한카드와 무한화폐가 제시해주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미 무한화폐와 무한카드에 관한 내용은 많이 반복했기에 기회가 되면 링크를 찾아 걸고 생략하고자 하는데
중요한 것은 이런 무한한 화폐를 이미 가진 상태에서 무한한 투자를 정말 현실에서 한다고 한다면 그 무한한 끝을 자신이 빨리 간 다음 그 내용이 무슨 의미인가를 먼저 잘 확인하고 지금 당면한 현실에 돌아와 이 문제를 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게 된다.
그래서 첫 내용을 먼저 제시한 것이다.
무한한 화폐로 무한한 자산을 다 취득했다. 그런데 그런 상태라고 해도 이를 통해 자신이 직접 잠을 자고 옷을 입고 식사를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되어 있는 것이다.
아무리 무한한 자산을 가진다 해도 그렇다고 잠자고 쉬는 일을 몇만 평 되는 곳에서 할 수는 없고 옷도 수백벌을 껴입고 지낼 수도 없고 식사도 한 번에 수백끼를 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무한한 자산은 앞의 자산 2 분 법에 의하면 생계와 관련된 내용은 극히 적은 부분이고 나머지는 모두 결국 자신의 뜻의 성취와 관련된 즐거운 맛을 얻어내는데 기여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먼저 그런 가치회계의 기본 내용인 자산 2 분법을 잘 이해한 다음 이 문제를 대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제 생계와 직접 관련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그렇게 무량하게 취득한다면
그런 무한한 자산을 취득한 상태에서 자신이 그것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고자 한 것인가.
그리고 처음에 그런 무량한 자산을 왜 취득하고자 한 것인가를 검토해보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는 같은 내용이라고 보지만,
어떤 이가 어떤 소원을 가질 때 무었때문에 그런 소원을 처음에 가졌는가.
그리고 그런 소원이 성취되면 그 상태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자 한 것인가를 먼저 검토해보고 그런 상태에서 그에 대한 답을 잘 제시해야 그로 인해 그 소원이 쉽게 곧바로 성취된다고 이전에 제시한 내용과 같은 의미를 갖는 내용이다.
그런 가운데 그런 내용을 먼저 살피고 이 문제를 살피면
마치 삼국유사에서 조신이란 스님이 종이 한 번 울리는 그 사이에 자신이 평소 갈구하던 그런 소원을 성취한 후 그 상태에서 평생을 다 보내고 깨어나서
그런 소원의 성취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가를 음미하고 그래서 그런 사정을 잘 이해하여 깨닫고 이후 원래 행하던 수행의 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해 나갔다는 상태에 자신도 곧바로 이를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입장에서 이 문제를 보면 그런 무량한 자산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무한화폐가 아니라 한 30 조만 자신이 실제로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이 문제를 살펴보기로 하자.
그런 가운데 처음 그 30조원의 화폐를 방에 쌓아 놓고 화폐 내음을 맡고 지낼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이제 그것을 어떤 자산에 투자할 것인가. 그래서 그런 생각끝에 어떤 자산에 투자해 그것을 취득했다고 하자. 그러면 그 뒤에 다시 어떤 상태로 자신이 나아가는가를 살펴보자는 의미다.
어떤 개그 프로에서 우스개말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상황이 마찬가지다.
돈이 있으면 건물이나 토지를 사겠지 그러면 그 건물을 자신이 다 갖고 만지고 살아가는가. 아니면 그것을 그렇게 빈 상태로 그냥 갖고 있을 것인가.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러면 나중에 또 거래해서 시세차를 얻겠지.
그렇게 얻은 수익으로 이제 또 무엇을 하겠는가. 또 어떤 건물이나 토지를 사겠지. 앞과 같은 내용이면 위 내용을 반복해야 한다.
그러나 이제 조금 달라져서 그냥 보유만 하지 않고 이제는 다른 이에게 임대를 해주고 임대 수익을 얻겠지.
그러면 그 임차료를 갖고 또 앞처럼 방에 쌓아 놓고 화폐 내음을 맡으면서 만지고 지내겠는가. 그러면 또 앞 부분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그 임대 수입으로 또 다른 자산을 사겠지.
그러면 그 자산을 또 자신이 매 순간 비워 놓고 자신이 만지고 잠자고 살아가거나 또 시세차를 얻어나갈 것인가. 그리고 그렇지 않다면 또 다른 이에게 임대하거나 또 다른 투자를 하고 수익을 얻겠지. 그런 경우는 또 앞 부분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제 그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자신이 그곳에서 박물관을 하나 설립해 수집한 보물을 보관 전시하거나 직접 공장을 하나 운영하거나 하면서 수익을 얻겠지.
그러면 또 그 상태에서 그런 자산이나 수익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결국 살펴보면 무한화폐로 이후 행한다는 내용은 이런 식인 것이다.
그리고 앞에 적은 내용을 똑같은 형태로 한 3 번 계속 반복해 기술하고, 이후에는 그렇게 무량하게 나아가도 그 형태나 사정이 결국 이와 마찬가지 성격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회계장부에서는 자산이 30 조에서 그 다음 33 조가 되거나 또는 투자가 실패해서 27 조가 되거나 하겠지만, 그것을 바라보면서 앞의 상황에 들어가 또 같은 성격으로 임하는 것은 매 마찬가지라고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각 과정에서 자신이 잠자고 쉬고 옷 입고 먹고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활동은 여기 무한화폐나 무한카드를 통한 활동에서는 처음부터 제외되었던 것이고 그것이 설령 그렇게 제외되던 안 되던 이와는 큰 관련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가치회계에서 처음에 제시하는 자산 2 분법이 갖는 의미인 것이다.
현실에서는 직업활동을 하거나 자산을 투자할 때 예를 들어 어떤 직업에 종사해 일을 하면서 매일 3 시간 분량으로 얻는 수익은 자신의 생계와 관련되는 일이고 나머지는 자신의 뜻의 성취와 즐거운 맛을 위해 한다고 여기면서 이를 분리해서 대할 도리가 없고 이들 내용이 다 함께 결합되어서 현실에서 이런 구분을 행하며 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보지만,
그러나 여하튼 현실에서 각 내용을 대할 때 각 내용의 성격을 잘 구분해 임해야 그 만큼 현명하다고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계나 생명과 큰 관련이 없는 내용을 생명을 희생키겨가면서 추구하면 그것은 그 자체로 어리석은 일이기도 하고 또 그로 인해 문제상황에 처하게 되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미리 그렇게 되지 않도록 자신이 각 부분의 성격을 잘 구분해서 임해도 임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여하튼 그런 가운데 앞과 같이 무한하게 나아가면 계속 같은 성격의 투자를 반복해 나가는 가운데 회계장부의 숫자상으로만 그 의미를 전달받는 상태가 되는데
나중에는 이것이 자신에게 무슨 의미를 갖는 것인가.
그렇게 무한한 자산을 얻어서 그 상태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한 것인가를 스스로 끝내 찾아내지 못하면 함께 공허해지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무한카드나 무한화폐를 지급받게 되면 이 문제부터 먼저 잘 확인해서 현실 매순간 순간에 그런 내용을 먼저 자신이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것이 현실에서 투자와 관련되어 매순간 제기되게 마련인 무량한 IF 문제를 놓고 그 문제에 자신이 함몰당하지 않고
그런 무량한 가치를 통해 얻어낼 최종적인 의미와 가치를 자신이 잘 얻어내는 방안이 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여기서 그렇게 임하지 않는 가운데 현실에 함몰당한다는 의미는
알고보면 생명이나 돈 이하의 가치 밖에는 가질 수 없는 내용을 놓고 그에 초점을 맞추고 집착해 대하게 되면 그로 인해 생명이상의 가치 그리고 돈 이상의 가치를 모두 잃어버리고 희생시키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무량겁을 놓고 중생제도를 목표로 수행에 임하는 수행자 입장에서는 공수래 공수거라고 누구나 보게 되는 한 생에서만 문제되는 그런 내용 때문에 생사현실에 묶이고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로 스스로 전락하고 무량겁에 걸쳐 자신이 수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무량한 수명과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모두 희생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DOCTR 님이 2500 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다고 자꾸 주장하는데 그것은 과연 이런 무한화폐 이론에 의한 자산 평가내용인 것인가
DOCTR 님에 의하면 그렇지는 않고 이는 어떤 웹 사이트의 정보를 놓고 자신이 보유한 현실 자산을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평가해볼 때 그렇다는 것이다.
즉, 코인이나 주식 관련 사이트나 부동산 관련 사이트 등등을 통해서 자신의 보유자산을 평가해볼 때 그렇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앞과 같은 여러 사업안을 놓고 이후 그런 사업으로 나타나게 마련인 무량한 IF 문제를 놓고 고민아닌 고민을 한다는 것이다.
본인 입장에서는 이런 가치보다 훨씬 무량하게 가치가 있고 또 이번 생 뿐만 아니라 무량겁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대단히 가치있는 무한카드와 무한화폐를 이미 본인이 오래 전에 발급해주고 그 사용법도 다 안내해주었는데
여전히 이런 형태로 현실에 임하는 연구원이 주변에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사실 난감한데 이 경우도 결국 조신스님의 방안을 사용할 도리 밖에는 없다고 보게 된다.
즉, 그 자산으로 일단 DOCTR 님이 원하는 대학교나 사찰이거나 간에 마음껏 설계도를 그려서 순식간에 그런 시설을 건설해내고 그런 가운데 자신이 떡 임해서 그 상황에서 자신이 가장 원하는 지위를 차지하고 그 상태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그렇게 하며 임한다는 방안이다.
이에 걸리는 시간은 3 초를 넘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현실을 보는 것이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이런 활동은 어떻게 보면 공상적이고 허무한 활동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이런 활동이 현실에서 갖게 되는 의미는 이렇게 이 내용을 살피고 나서
이후에는 그런 뜻을 현실에서 정말 성취해내는데 필요하다고 보는 수많은 일 가운데 당장 자신이 바로 할 수 있다고 보고 해야 한다고 보는 일을 찾아 그런 일은 그것대로 열심히 하고
또 한편 그런 꿈이 성취된 상태에서 하고 싶다고 보는 수많은 일 가운데 지금 당장부터 바로 할 수 있다고 보는 일을 또 찾아서 그런 일은 당장 지금부터 해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한 3 일 지나면 그런 소원은 무한카드와 무한화폐에서 이미 다 지급해주었고 그래서 성취가 이미 된 내용임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고 보는 가운데
처음에 그런 무한카드를 지급해주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 상태에서 DOCTR 님이 자신이 보유한 자산을 그냥 그대로 보유하고 그것으로 자신의 뜻을 하나도 뜻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임하는 것은 상당히 답답하게 느껴지는 측면인 것이다.
또 사정이 그렇기에 현실에서 수많은 아름답고 가치있는 내용이 널려 있는데도 정작 그 당사자는 그렇게 많은 자산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도
매번 마음에 있는 그런 블랙홀과 같은 구멍을 채우지 못하고 매번 그에 쫒기고 갈증을 일으키면서 현실을 대하는 상태이기에
매 순간 마음만 그렇게 분주하고 바쁜 가운데 안정을 잃고 또 사정이 그렇기에 매순간 당장당장 얻어낼 수 있는 그런 가치를 제대로 향유하지 못하고 또 그것을 감상할 여유조차 갖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진단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금강장다라니경에서 현실에서 대하는 것이 그 모두가 그대로 소원을 쉽게 쉽게 성취하는 다라니라고 제시하는 사정은 사실은 이런 측면과 대단히 관계가 깊은 것이다.
그런데 그 사정이 왜 그런가에 대해 물론 경전에서 그 내용이 다 제시되지만, 조금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끼게 되고 더 나아가 현실의 일반적 입장과는 극과 극으로 다른 내용이어서 어리둥절하게만 느껴지기 쉽다고 보므로 이런 내용을 놓고 조금 더 자세히 이론적으로 이것을 살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조각글에 지나치게 많이 붙인다고 지적을 받기도 하는데 그런데 이런 활동이 전혀 의미없다고 보지 않는다.
세계 대학교 목록을 통해 각 대학교를 방문해보면 대학교 자체는 평소 들어본 유명대학은 아니더라도 아주 거대한 캠퍼스에 멋있는 빌딩을 보게도 되지만, 때로는 허허벌판에 단지 작은 건물 하나만 놓여 있는 경우도 자주 대하게 되는 것이다. 잘못 주소를 찾아서 그런가 하고 살피면 또 그런 것은 아니다.
사찰도 마찬가지다. 어떤 경우는 아주 역사가 오래되고 장식도 찬란한 그런 사찰도 대하게 되지만, 아무리 살펴도 사찰이라고 볼 만한 시설을 찾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하나하나 살피면 결국 doctr 님이 구상하는 내용도 이와 사정이 비슷하다고 보게 된다.
기원정사도 이런 구글 맵을 통해 방문해 본 적이 있는데 그 땅을 처음 수달타 장자가 황금을 깔아서 태자로부터 구입해서 부처님에게 사찰로 만들어 기증하기 전까지는 그저 한 태자가 소유한 숲이었을 뿐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2562 년을 넘어서 오늘날까지 그 형태가 보전되고 전해진 사정은 또 바로 그런 수달타 장자의 현명한 판단과 투자행위가 있었기에 그렇다라고 보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 본인도 그런 장소를 방문해볼 사정도 별로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위에 올려진 대학도 알고 보면 그냥 도로변에 있는 건물 하나를 놓고 대학이라고 하며 주소가 있는 곳이기도 한 것이다. 물론 다른 강의실은 또 다른 캠퍼스에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여하튼 위 장소에서 보는 대학이란 그런 것이다.
문제는 그 대학에서 지금까지 누가 배출되었고 또 장차 누가 배출되는가 하는 것이 앞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그 평가를 달리하게 하는 바탕이 된다고 보면서 이런 곳 하나하나를 방문해서 살펴보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깊다고 보는 것이다.
사실 doctr 님이 기획해 제시하는 안들은 이미 오래 전에 본인도 다 한번씩 조신 스님의 사례처럼 검토를 하고 마친 내용이기도 한데
여하튼 본인은 그로 인해 본인의 무한화폐와 무한카드를 통해 전 세계의 사찰과 대학교, 박물관, 도서관, 이런 시설과 각 곳의 국립공원 시설을 다 보유를 마친 상태이기에 이렇게 매번 조각글을 작성할 때마다 하나씩 방문해보는 것이 그 의미가 남다른 것이다. 그래서 유심하게 매번 그 사정을 하나나하 살펴보는 것이기도 한데
물론 이 상황에서 해당 건물에 본인 이름이 등기가 되어 있는가. 또는 해당 시설 이사진 명부에 이름이 등록이 되어 있어 그런 말을 하는가는 여기서 문제삼을 내용이 아니다.
처음 조신의 꿈을 제시하지 않았는가. 삼국유사 조신 편을 보면 그렇게 종 한 번 울리는 사이에 평생을 겪고 나서 나중에 그 꿈에서 자신의 아이를 묻은 장소를 가서 파보니 돌 부처가 나왔다고도 전하는데 그것이 사실이던 아니던 현실 상황이 그와 같다는 것을 잘 음미해야 한다고 보는 대목이다.
이 조각글에서 살피는 금강장 다라니경에서는 다시 이론적으로 그렇게 현실을 대하면서 수행에 임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에 대해서 자세히 그 내용이 제시되고 있다고 본다.
경전 내용이 길지는 않지만, 짧은 것도 아닌데 각 현실 내용을 다라니라고 제시하는 사정을 살피면 그 맥락이 다 마찬가지임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 내용을 이미 이전 해심밀경을 살피거나 그 이전에 마음현상에 대해 살피면서 살폈던 것이다.
어떤 이가 눈을 떠 얻거나 귀코입몸 등으로 얻는 감각현실에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고 본 바탕인 실재에도 그와 같은 내용을 얻을 수 없는데
그런 바탕에서 어떤 이가 망상분별을 일으키고 그것을 대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이 마음에 머무는 그런 감각현실에 그대로 실답게 있다고 여기게 되고
또 나아가 망상분별이 더 심하면 그런 마음안 내용은 마음 내용이 아니고
외부 세계의 내용이고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 대상이고 마음과는 떨어져 있고 마음과는 별개의 외부물질인 것이고 그리고 그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영희나 철수를 포함해 모두가 그런 내용을 얻고 대하는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고 여기면서 대단히 실다운 내용으로 여기며 집착을 갖고 대하게 되고
이보다 더 심하면 이제 철학적인 주제로 넘어가서 비록 현실에서 자신이 얻는 내용은 마음내용이라고 해도 그런 내용을 현실에서 얻게 하는 본 바탕의 실재에는 그런 현실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이 그대로 있기에 그런 내용을 현실에서 그렇게 얻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현실내용이 대단히 실답다고 여기고 집착을 갖고
그런 분별을 바탕으로 그런 감각현실 부분을 그렇게 취하고 그렇게 머물면서 그에 바탕해 생각하고 말하고 행위해 가면서 결국은 생사현실에 묶이고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는 3 악도에 묶여 끌려 들어가게 된다는 사정을 살핀 것이다.
바로 이런 사정 때문에 현실에서 대하는 한 단면이던 연속된 내용들이던간에 그런 현실 내용을 놓고 그렇게 망상분별과 집착을 일으키고 업의 장애를 일으키는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서
일단 필요한 시설을 하여 그런 바탕에서 세속에서 가장 옳다고 볼 세속제[세속의 진리]를 확립하여 그런 바탕에서도 엉터리라고 볼 내용들을 남김없이 제거하는 한편
이런 세속제를 바탕으로 본 바탕이 되고 언설 분별로서 얻어낼 수 없는 실재에 대한 내용[승의제]를 파악해서 앞과 같은 망집을 제거해내고
그렇게 망집을 제거한 다음에는 그런 취지로 안립 시설해 넣은 시설들도 역시 제거해서 그런 시설에 대해 다시 일으키게 되는 망집까지 제거할 필요가 있음을 살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이 기본적으로 이해가 안 되면 다시 이런 문제를 살폈던 각 부분을 하나하나 놓고 살피고 그런 바탕에서 자신이 대하는 현실 단면 하나를 놓고 그 내용을 하나하나 적용해보면서 현실을 살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작업이 비록 마쳐져도 그런 바탕에서 다시 무량겁에 걸쳐서 어떤 자세로 임하여 수행하고 어떤 서원을 일으켜 중생을 제도하고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무량하게 논의되고 실천될 사정이 있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이런 내용부터 그 사정을 그렇게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대단히 곤란하고 답답한 상태로 남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앞 조각글들에서 제시했던 내용들이 충분히 이해된다면 또 그런 바탕에서 지금 금강장다라니경에서 제시하는 내용도 대단히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그런 바탕에서 각 수행자가 자신이 수행할 내용을 찾아서 수행을 원만하게 잘 성취해나갈 수 있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일단 도입부분을 서술하는데 너무 글이 길어졌으므로 조금 쉬고 이어 나가기로 한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ean Pierre François - Je te Survirai.lrc
쉬는 동안 옥상기지에서 노래를 듣는데 약간 욕설을 섞으면서 스님을 하라고 메세지를 전하면서 앞에서 다룬 돈 문제를 언급하는 노래를 듣게 된다.
본인이 앞과 같은 무한화폐를 취득해서 세계의 대학과 사찰과 박물관과 그 안의 예술품과 국립공원 등등을 다 취득하면서 맛을 보는 가운데 그 상태에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하면 이사장이면서 총장이면서 연구원인 입장에서 컴퓨터가 있는 책상에 앉아서 이번 생에 죽는 순간까지 지금 하는 연구를 지금처럼 계속 해나가려고 하는 것이고
이후 무량겁은 그만두고 다음 생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를 문제삼는다면 사실 위 노래대로 인도에 태어나서 출가 수행자가 되어서 임하려는 것이 계획이라면 계획이다.
그래서 퍽 마음에 드는 노래인데 그러나 욕설은 또 무엇인가.
그 다음 생에서 날 때부터 출가수행자로 태어나서 수행하는 것은 아니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 어느 계기를 통해 출가를 하고 수행을 하게 된다고 보는데 그 계기에 바로 노래에서 제시하는 욕설이 상징하는 내용으로서 삼국유사에 나오는 조신스님의 사례와 같은 일이 계기가 되어 그런 깨달음을 얻는데 들이는 그 시간을 종 한번 울릴 동안 삼매에 드는 그런 시간으로 최대한 단축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조신스님이 꿈에서 겪은 그 내용을 현실에서 하나하나 다 겪거나 구글 맵이 보여주는 장면 하나하나에 다 들어가서 그런 내용을 겪은 다음 교훈을 얻어서 비로소 기원정사 같은 곳을 찾아간다는 것이 되기에 상당히 안타까운 상태가 된다.
요즘 핫키로 무조건 뽑혀 나오는 자료를 붙여 놓은데 양이 많기에 이 가운데 몇몇은 조금 제거하고 올려야 한다고 보지만, 세계 각곳에 본인이 보유한 자산을 확인하며 맛을 보는 가운데 조각글을 작성하려면 불가피한 일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다고 본인만 그런 무한화폐 무한카드를 보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이미 무상으로 모두에게 제공한 입장이 아닌가. 그래서 해당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갑자기 경영이 악화되거나 사이트를 폐쇄하는 그런 상태에 처해 더이상 이런 자료를 제공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큰 문제가 없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Christophe Maé - Ca Fait Mal.lrc
doctr 님이 갑자기 본인 글을 보고 박물관을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기획안에 추가해 넣는데 이런 일에 3 초가 넘게 걸렸다는 그 자체를 문제로 보아야 한다고 본다.
자산에 해당하는 항목을 나열하면서 맨 처음에 매번 그런 내용을 제시하면서 왜 정작 조신의 꿈 내용 하나를 넣지 못하는 것인가. 안타까운 일이다.
과거에 우스개소리로 백제 신라 고구려를 어떤 할머니가 발음을 엉터리로 하면서 '배 째실라고 그려' 이렇게 발음해서 할머니를 만난 조폭을 긴장시켰다고 하는 일화가 있는데
같은 내용이지만 이를 발음을 잘 해서 '백지에 신나게 그려' 이렇게 발음하면 또 어느 경우에나 산뜻한 느낌을 받게 만드는 내용이 되는 것이다.
같은 현실 재료를 놓고 어떻게 이를 시감상하며 대하고 임하는가에 따라 그 이후의 내용도 함께 달라진다고 보는 것이 현실이다.
왜 그러겠는가. 그런 시감상을 각기 행하고 현실을 대하는 각 입장은 또 매 현실 상황에서 그와 관련된 내용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배가 고픈 이는 거리를 거닐면서 매번 음식점 간판만 찾으면서 걸어가는 것이고 이가 아픈 이는 치과간판만 찾으면서 걸어가는 것이 이상한 일이겠는가.
그래서 같은 재료를 놓고 어떤 이가 지옥과 극락이 둘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지옥도 극락으로 관하는 입장에서 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그런 극락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 보게 되는데
같은 내용이지만 이를 뒤집어 대하는 입장에서는 극락에 도착해서도 왜 이 극락에는 아름다운 여자도 없고 술도 없고 도박장 하나도 없는가 이러면서 이 극락을 지옥으로 여기면서 대하기 쉬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런 사정을 생사 즉 열반으로 대하는 입장과 열반 즉 생사고통으로 대하는 두 입장은 극과 극의 차이가 현실에서 있게 된다고 앞에 제시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생사현실에서 생사를 받아가며 중생을 제도하는 수행자가 매 현실마다 마주치는 문제 상황이기도 하고 또 한편 그 해결방안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매 현실 상황에는 그런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하는 공 무상 무원무작해탈문이 장착되어 있는 한편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 반대로 생사고통을 묶여 받아나가게 되는 생멸문도 또 그 안에 그렇게 장착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매 현실 상황마다 문을 잘 잧아 들어가야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여기서 금강장 다라니경에서 다라니가 왜 문제되는가를 살펴보자.
현실에서 살면서 생사고통을 심하게 받는다거나 생을 마친 후 생사고통을 심하게 받는 3 악도에 진입해 들어가 무량겁에 걸쳐 고통을 받아간다거나,
또는 반대로 현실에서 무량한 수명과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구족해서 중생을 제도하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한다는 것은 모두 현실 영역 안에서 그런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 바탕이 되는 실재 영역에서는 본래 이런 삶의 문제자체가 제기되지도 않고 또 그런 중생의 제도나 불국토 장엄이나 성불 자체가 문제되지 않는 것이다.
이 사정은 이미 기존 조각글에서 제시한 바 있다.
그래서 실재가 공하고 생사를 얻을 수 없는 청정한 니르바나임을 제시하는 것은 본래 사정이 그러한 실재 영역때문에 그런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고
본 바탕이 바로 그러한데도 전도몽상분별과 집착으로 인해 실답지도 않은 그런 생사고통을 실답게 여기며 매 순간 생생하게 받아나가는 그런 현실 영역이 바로 문제가 되어서 그런 내용을 제시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 본 바탕의 사정을 잘 관하고 현실에서 문제삼는 그런 내용들이 실답지 않다는 사정도 깨닫고 그래서 집착을 제거하고 그런 바탕에서 그 '현실 영역'에서 그렇게 겪게 된다고 보는 생사고통을 제거하고 또 다른 중생이 그렇게 겪는 생사고통을 제거해주기 위해서
바로 '그런 현실영역'에서 그런 중생을 제도할 수 있는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갖추어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 지혜를 얻고 불국토도 장엄하고 성불한다는 내용이 그런 '현실영역'에 그렇게 제시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부처님이 아닌 어떤 이가 수행을 통해 부처님이 된다는 내용은 그 자체가 생멸현상이라고 보게 마련인데
본래 생멸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하는 부처님이 왜 이런 내용을 제시하는가하면
본 바탕에서 그런 생멸을 얻을 수 없는 본 바탕인 실재영역의 내용 때문에 이를 문제삼고 제시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망집을 일으켜 업을 행하고 생사고통을 겪는 상태에서 그런 실재 진여의 사정을 깨닫고 그에 바탕해 현실이 실답지 않은 것을 잘 관하고 수행을 통해서 그 현실 영역에서 겪게 되는 생사고통을 벗어나오고 다른 중생도 그렇게 벗어나오게 하는 상태에 그렇게 이르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런데 현실 영역에서 중생을 제도하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하는 부분에 관련된 내용은 그런 바탕에서 하나같이 '현실 영역' 안에서 문제삼는 내용이고 그래서 그런 내용 일체는 또 실재와 관련된 내용이라기 보다는 현실에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방편에 해당하는 내용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방편과 관련된 내용은 그 모두가 하나같이 선악 무기의 성격을 갖는 내용이 되는 것이다.
이 사정을 이전 조각글에서 물의 비유를 통해서 제시한 바 있는데 그런 사정으로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은 그 내용이 삼매나 다라니의 형태로 제시되고 보관되고 사용될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여기서 내용 이해를 위해 물의 비유를 다시 한번 살피는 것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것은 시간을 내서 링크를 걸어 놓기로 한다.
그래서 여기서 다라니라고 제시하는 것은 앞과 같은 기본 바탕에서 현실 영역 안에서 중생을 제도하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하는데 관련된 내용은 대부분 그런 형태로 제시되고 또 수행자도 수행과정에서 그 내용을 그런 형태로 취득하여 사용하고 또 사용한 다음에는 바로 그런 형태로 그 내용을 보관하고 지니게 된다는 사정부터 잘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간단히 말하면 물이 어느 경우에 어느 취지에서 좋다고 하여 그것을 물고문을 받아 물만 대하면 공포를 일으키는 입장에게 던져줄 수는 없는 것이 바로 수행자가 앞과 같은 수행을 하고 임하는 생사현실의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제공하는 다라니란, 아무리 그에 해당하는 단어를 범어 사전을 펼쳐 하나하나 그 단어 뜻을 찾아 보아도 그에 담겨진 내용은 그로 인해 찾아낼 수 없는 형태로 부처님이나 보살님이 수행자에게 전해주는 것이고
수행자도 그 기본 사정을 잘 관하고 그 다라니의 효용이 필요한 상황마다 그 본 취지에 맞게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반야심경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이런 내용이 범어 사전을 놓고 단어뜻을 살피면 가자 가자 저 언덕에 다 함께 가자 깨달음이여 좋을시공 이런 내용이라고 해서
그 다라니 진언이 그런 의미라고 이해해 받아들이면 다라니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대하는 것이 된다.
이는 어떤 군부대에서 보초를 서는 이가 암호를 대라고 해서 라이터 이렇게 대니 문을 열어주고 부싯돌 이렇게 대니 곧바로 체포해간다고 할 때
원래의 라이터가 그처럼 불을 켜는 어떤 것을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로 서로 주고 받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과 사정이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래서 알고보면 모든 다라니는 본래 뜻이 없음을 바탕으로 하는 가운데
그러나 그 안에 무량한 뜻을 담아서 그 내용을 그렇게 지니고 다니는 수단이고 방편인 것이다.
그래서 그런 다라니는 결국 수행자가 생사현실에서 중생제도를 위해서 만나는 수많은 현실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중생을 제도해내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하는 데에 요구되는 내용이 담겨지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통상 다라니란, 그런 의미로 부처님이나 보살님에 의해 수행자에게 전달되고 그래서 수행자는 처음에 그것을 열심히 외우고 필요시 부처님이나 보살님의 승인을 받아 이를 사용하여 그에 담긴 효용을 얻고 또 이후에는 그 다라니에 담긴 구체적 방편 지혜도 하나하나 수행을 통해 그에 보관해 두는 가운데 무량방편 지혜를 닦아 나가는 수행을 그렇게 행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삼매도 마찬가지다. 무량한 삼매마다 명칭이 붙어 있는데 정작 그 삼매에 들어 어떤 내용을 취득하는가는 그 삼매 명칭 하나에 모두 담겨서 그렇게 수행이 되는 것이다.
그 사정은 결국 생사현실 영역에서 중생제도를 위한 방편이 그런 성격을 본래 갖기에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각종 다라니와 삼매가 그런 사정에서 제시되는 것인데
여기 금강장 다라니경에서는 아제 아제라는 표현도 안 보이고 참포 참포 참참포나 나모갈 라다나 다라야야 이런 표현도 안 보이는 가운데
현실에서 대하는 일체를 범주로 나열하는 가운데 제시한 그런 내용들이 곧 그처럼 생사현실에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가지가지 소원을 성취하고 중생을 제도해내고 불국토도 장엄하고 성불하는데 필요한 내용이 그렇게 담겨 있는 그런 다라니라고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다라니라는 내용으로 이해한 내용을 놓고 왜 현실에서 대하는 그런 내용들이 또 그런 다라니라고 하는가는
한편으로 다라니의 내용과 그 성격을 살피고
또 한편으로는 현실에서 대하는 내용 그 일체가 본래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는 그런 것인 한편 그런 본 사정을 이해시키기 위해 그런 내용을 그렇게 시설헤 제시했다는 사정과
그런 생사현실에서 수행자가 바로 그런 내용을 놓고 무량방편을 그렇게 닦아서 그런 현실 영역에서 생사고통을 스스로 벗어나고 또 다른 중생을 벗어나게 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라는 사정을 잘 관하고 대하면
이것이 서로 같은 성격의 내용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본인이 조금 글을 쓰고 나면 피로함을 느끼고 쉬는 가운데 옥상기지나 차를 마시는 기지에 들어가 노래를 듣는 한편 담배를 통해 소신공양도 올리게 되는데
그런 가운데 매번 쉴 때마다 담배에 집착해서 담배를 찾아 피우는 상태를 아귀와 같다고 메세지를 전하는 노래를 듣고 이를 올려 놓았는데
생사현실에 임하는 수행자는 사실은 제도를 받아야 할 중생의 상태와 이런 망집을 제거해 생사고통을 벗어난 상태 사이에서 오락가락하고 그래서 생사고통을 받는 생멸문과 이를 벗어나는 공, 무상, 무원무작 해탈문 사이를 들락 날락하는 어중간한 상태이기도 한 것이다.
매번 쉴 때마다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많은데 그런데 왜 하필이면 꼭 담배를 찾아 소신공양을 올리면서 몸을 상하게 하는 활동을 하는가.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면 무엇이라고 할 것인가.
물론 이를 통해 연기가 발생하는 연기과정도 관하고 끊고자 하지만, 그러나 현실에서 잘 끊지 못하는 번뇌나 고통의 문제와 수행의 관계도 살피고 그리고 그런 것을 딱 끊고 이후 상황에서 겪는 고통은 안인 수행을 통해 극복해야 함도 관하고 또 다음에 논의할 주제에 대해서도 살펴보게 되기에 그렇다고 핑계를 대게 되지만,
그런데 알고보면 사실은 담배에 중독된 상태라서 그렇다는 것이 훨씬 현실적인 답이기도 한 것이다.
그리고 이 측면이 곧 생멸문과 해탈문 사이에서 오락가락 들락날락하는 그런 상태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본다.
여하튼 불충분하지만, 대강 이런 내용을 놓고 경전을 살피게 되면
다라니경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다라니에 해당한 내용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러나 수많은 다라니를 제시한 금강장다라니경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보게 되고 그래서 이만 줄이기로 한다.
그런데 쉬는 가운데 또 다시 듣게 된다. 실질이 하나같이 공허하고 실답지 않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붙잡고 집착하면서 정작 무량겁에 걸쳐 절실한 수행은 게을리한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듯 하다.
무한화폐나 무한카드를 제공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면 내가 부처라도 되는가 아니면 예수라도 되는가 이런 식으로 반응하기 쉽다. 그래서 그런 반응을 하는 doctr 님과 관련되는 듯도 하다. doctr 님이 제기하는 기획안과 관련된 듯도 하다. 그리고 앞 내용들과 또 관련이 되는 듯 하다. 그래서 글을 마치면서 올려 놓게 된다.
조각글을 하나 적고
그 내용을 다시 읽고 키워드를 뽑아 정리하는 것이 생각 외로 상당히 성가신 작업이다. 그래서 그런 작업을 한 동안 생략하고 게을리 했더니 과거에 적은 내용을 다시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과거 조각글을 하나나하 살피면서 간신히 찾아냈다.
[참고]
현실 영역에서 수행자가 무량방을 닦는다. 그런데 방편이 갖는 특성상 그 내용은 다라니와 삼매 형태로 행하고 그런 형태로 보관하고 지닌다 그런데 이런 사정을 이해하려면 하나의 내용이 갖는 다양한 측면을 이해해야 한다.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mus0fl--Alain Souchon - Rive Gauche.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aude_Monet,_Grainstacks_in_the_Sunlight,_Morning_Effect,_1890,_oil_on_canvas_65_x_100_cm
https://en.wikipedia.org/wiki/File:Claude_Monet,_Grainstacks_in_the_Sunlight,_Morning_Effect,_1890,_oil_on_canvas_65_x_100_cm.jpg [show]Claude Monet (1840–1926)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strophytum_flower_224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strophytum_flower_224.jpg Slovenčina: Astrophytum flower Author Skolnik Collection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othafossWinter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GothafossWinter.jpg English: Sunset at Goðafoss in Winter, Iceland. ● [pt op tr] fr
♡보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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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ul Gustave Dore Andromeda
Artist: gustave-dore https://en.wikipedia.org/wiki/Gustave_Doré Title : Paul Gustave Dore Andromeda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a_'Portland_Rose'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Rosa_'Portland_Rose'.jpg Rosa 'Portland Rose', Author A. Barra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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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파일:Daeheungsa_11-03878.JPG English: Daeheungsa is a Korean Buddhist temple 저자 Steve46814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University of Thessaly, L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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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0402_152704_canon.jpg Artist: willem-kalf https://en.wikipedia.org/wiki/Willem_Kalf Title : still-life-with-a-shell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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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vekinja_(17).jpg Македонски: Цвекиња во Мај 2015 Author Nikolovski Permission & Licensing : Wikimedia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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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 대학(島根大学)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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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Rose_Orange.jpg Orange Rose Author Phixweb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Desert_View_Indian_Wells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Desert_View_Indian_Wells.jpg English: Undeveloped area of Indian Wells, California Author Leigh Christian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