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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8-31_사분율_05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8-31_사분율_05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8. 31. 13:55



®


사분율
K0896
T1428

사분율 제5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사분율_K0896_T1428 핵심요약



♣0896-051♧사분율 제51권


요진 계빈삼장 불타야사ㆍ축불념 등 공역

32. 집과 방에 관한 법 ②




◆vetd1881

◈Lab value 불기2562/08/31/금/13:55



mus0fl--Amelie Les Crayons - La Solution.lrc

♥ 잡담 ♥행위예술적삶


요즘 산행을 조금 다니고 또 모임에도 참석하고 
그러다 보니 조각글 쓰는 일이 자꾸 밀려지고 있다. 

경전글은 예약이 되어서 올라가고 
조각글은 밀리고 그러다보니 날짜감각이 오락가락한데 
평생 경전을 다 한번 보고 삶을 마치려는 계획은 
상당히 힘들 것으로 예견이 된다. 
또 사정이 그렇기에 하루에 올려진 분량외로 
따로 꾸준히 보아야 하는데 
요즘은 올려진 분량도 제대로 소화를 못하는 상태다. 

이번 조각글에서 사분율에서 
발우와 신통력의 문제가 제시되고 있다. 
당시 수행자가 소지해 지닐 수 있는 것은 
옷 세벌 발우 하나인데 
그 발우도 지나친 발우가 되면 안 된다. 
이런 내용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것이 진정한 보배가 되는 발우인 셈이다. 
또 그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외국영화에서 성배를 찾는 모험을 그린 영화가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일반인입장에서는
성배를 금으로 된 잔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알고보면 소박한 형태의 잔이 성배라고 제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삶에서 진정한 가치는 오히려 
소박한 부분에 들어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이전에 성유식론에서 인과문제를 살피다가 
좀 더 각 항목을 놓고 자세히 살펴려다 
갑자기 외출을 하게 되어서 미뤄지게 되었는데 
해당 부분이 나올 때 그 부분을 마저 살피지 않으면 
또 살필 기회를 얻는 것이 힘들다고 보기에 
조금 아쉽기는 하다. 

그런데 지엽적인 부분은 살피지 못했지만,
그런 내용을 통해 최종적으로 얻어내야 할 핵심적인 부분은 
앞 부분에 제시했기에 큰 문제는 없으리라 보고 
차례 차례 조각글을 마치면 또 보충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런데 날짜가 밀려지면 일단은 가장 가까운 날짜부터 
채워 넣게 된다. 어차피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그렇게 하는 것이 
낫다고 보기 때문이다. 

모임에 나갔는데 모임이 늦게 끝나서 돌아올 때 보니 
교통이 끊겨서 조금 당황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심야에 다니는 버스가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무사히 연구실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조각글에 자신이 거리에 서서 볼 때 
앞에 있는 영희나 철수라고 보는 그 부분이
사실은 그런 영희가 철수가 아니다. 
또 마찬가지로 자신이 평소 자신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부분도 
자신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런 부분을 붙잡고 그 부분이 
그런 것이라고 여기면서 상을 취하고 상에 머물러 
행하지 말라고 제시하게 되는데 

그런데 현실에서 살아가게 되면 
왜 그런가 
자신이 대하는 그런 부분이 그런 내용이 아니라면 
왜 현실이 이런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여기게 된다. 

그래서 현실에서 앞과 같은 주장을 하면 
그 자체가 엉터리고 궤변적인 주장이라고 평가받기 쉽다. 

그런데 바로 이 부분이 생사에 묶여 무한히 지내게 되는가 
아니면 생사의 묶임에서 풀려나기 시작하게 되는가의 
경계점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원래 살피던 인과문제 
그리고 세부적인 부분에서 
4 연 6 인 또는 10 인 15 처 4 과 이런 문제를 살피는 과정에서 

처음 자신의 앞에 사과를 하나 놓고 
그 사과를 손으로 두드려보면서 소리도 듣고 
또는 사과를 손으로 대보면서 촉감도 얻는 가운데 
이 가운데 이런 사과는 어떻게 해서 그 자리에 놓여 있게 되었는가와 
그런 사과 모습과 그런 소리와 그런 촉감은 
어떤 과정으로 그렇게 얻게 되는가
이런 문제를 살피는 한편 

정작 자신은 어떤 과정으로 그 자리에 그렇게 
있게 된 것이고 
장차는 어떤 상태가 될 것인가. 
특히 자신의 사후에는 어떻게 자신이 되는 것인가. 
이 문제를 자세히 살피는 것이 
수행에 진입하는데 대단히 필요하다고 보게 된다. 

여기서 가장 먼저 살펴야 하는 것은 
사과 씨에서 사과가 나타난다고 이해할 때 
그 사과씨와 그렇게 나타난 열매를 나란히 놓고 
대조해보면 
그 두 내용이 너무 달라도 다르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이것이 인과관계에서 중요한 것이다. 
씨가 원인이 되어 그 결과로 열매가 나타날 때
이 두 내용이 서로 대단히 엉뚱하게 다르다.
이것을 한자어로 이숙이라고 표현한다. [이숙인, 이숙과]
달리 익었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 이숙이 자신의 정체를 이해하는데에서도 
대단히 필요한 개념이다. 

결국 현실에서 자신이 지금과 같은 형태로 현실을 
맞이하게 된 것도 
과거에 자신이 행한 생각과 말과 행위 태도 자세가 
일종의 씨와 같은 내용이 되어서 
그에 대한 열매로 다른 형태로 이렇게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씨와 그 열매의 관계는 서로 대조해보면 
서로 대단히 엉뚱하고 이상한 관계인 것이다. 

왜 자신이 좋다고 보는 것을 추구해서 
그렇게 열심히 아끼고 
전념을 다해서 집착해 추구하였는데 
그렇게 임했다고 해서 

그 결과로 축생이나 아귀 지옥 세계의 생명형태로 
다음 생을 살아가게 된다고 하는가도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결국 종자라고 표현되는 내용과 
그 종자에 의해 나타나는 현실 모습으로서 현행의 관계를 
이처럼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적고 
오늘도 숙왕화님에 의해 강제 등산 훈련이 예정되어 있어서 
호출을 받았기에 일단 마치고 돌아와서 이어나가기로 한다. 





mus0fl--Gerard Lenorman - Si tu n'me laisses pas tomber.lrc

이전 등산로가 조금 부족하다고 본 

숙왕화님이 이번에 조금 경로를 달리해서 
등산로 영역을 확장하자고 해서 
나섰는데 
본인이 중간에 자꾸 지쳐서 
목표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서 식사를 마치고 
헤어졌다. 


며칠전 본인이 확보한 등산로 경계표가 

오늘은 역 표지판으로 바뀌었다. 


중간에 도토리 하나를 발견하고 
숙왕화님과 도토리 3 행시를 지으며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끝 부분이 잘 안지어진다. 
리세간품 어쩌구 시를 지으니 
반칙인 것 같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 추가한 등산로 주변만
대충 시세를 잡아도 약 500 억원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므로 부동산 업소에 내놓아볼까 생각 중이다. 

올려진 노래를 듣거나 
사진을 보다보면 어떤 이상한 시감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이 등산로를 본인 재산으로 확보했다는 것이
명백한 구라라는 메세지가 강하게 여기저기 보인다. 

사찰에서 구라 정식 강좌가 열릴 정도니 어떠하겠는가. 
그런데 이것을 좋게 해석하면 
경전이나 논서에서 말하는 권실의 권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범어로는 발음을 잘 해야 하는데 upāya 라고도 하고
번역하면 방편이라고도 하고 한다. 

올려진 노래를 듣다보니
칭구가 president 가 된 일을 놓고 메세지를 전하는 것 같은데
최근에 동향을 확인해보았더니 노랫말대로 현재 president 로
열심히 활동중이다. 

내일도 등산 예정이 되어 있다. 

내일은 숙왕화님은 동해안으로 사이클을 타고 오는 것이 예정되어 있어서 
본인만 다른 등산 모임에 참석할 예정인데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는 한편 
본인이 최근 확보한 등산로의 좌우변을 탐색한다는 차원에서
일단 중간까지만 살피고 내려올 생각이다.  



현실에서 방편 문제를 놓고 살피면 
생사현실에서 행하는 일체 부처님의 가르침은 
뗏목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뗏목이란 강에 건너가는 일종의 수단과 방편일 뿐이어서 
뗏목으로 강에 건너간 다음은 집착하지 않고 버려야 한다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그런데 그런 뗏목이 자신만 강에 건너가는 방편은 또 아니기에 
무량한 중생을 제도하는 수행자 입장에서는 
한편으로는 구극이 방편이라는 입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여하튼 그런 방편을 통해서 
그렇게 열심히 생멸과 생사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3계 6 도로 제시하는 다양한 세계의 수많은 중생의 문제를
세속제 차원에서 살피다가
이런 세속제를 통해 
끝내 도달하는 승의제 실상의 측면에서는 
이런 수많은 생사현실의 차별이나 생멸과 왕래 자체를 
본래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하게 된다. 

그래서 이 두 측면을 버리지 않고  
늘 함께 잘 지니고 수행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 
경전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방편은 주로 생사현실에서
수행자가 취해야 할 구체적인 수행방안을
열심히 정진해 원만히 성취해야 함을 의미하고
실상은 그런 현실 전반에서 수행이나 일반 현실이건 간에 
분별심을 바탕으로 갖게 되는 집착을 제거하고 
무소득을 방편으로 하여 상을 취하지 않는 가운데 
앞과 같은 수행에 임해야 함을 제시하는 측면이 된다. 

그래서 이 두 측면을 함께 수행자가 원만히 잘 성취해야 
한다고 강조되는 것이다. 

엄밀히 보면, 무소득을 방편으로 하거나 상을 취하거나 않거나 
수행을 하거나 않거나 
실상의 측면에서는 일체 차별을 얻을 수 없다고 할 것인데 

그러나 생사현실에서는 그런 자세로 본 바탕의 실상에 상응하게 
임할 때만 해당 수행을 가장 원만하게 잘 성취하고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구족할 수 있기에 
생사현실에서 앞과 같은 자세로 수행에 임해야 한다는 내용이 
제시되는 것이다. 


여하튼 이런 입장에서 
앞 조각글에서 살폈던 인과 문제를 잘 살펴야 하는데 
본 조각글에서는 사분율 내용과 관련되므로 
부처님이 왜 제자들이 세속에서 속인들에게 신통을 보이지 말라고 하셨는가. 
그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어떻게 보면 신통을 보이면 
이로 인해 세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관심을 갖고 
그래서 제도가 더 잘 될 것 같은데 
그러나 그것이 아니다라고 제시한 것이다. 

그런데 그 이후 부처님은
다른 외도들이 신통을 가지고 겨뤄보자고 나서는 데 대해서는  
또 일정한 방편을 취해 부처님이 가진 신통을 또 보여서 
결과적으로 경전에 제시된 것처럼 

대중들이 처음 보는 기쁨을 보고
세상을 싫어하는 마음을 낸 것을 보시고, 

곧 설법을 해 주셔서 

법의 눈이 밝아지게 하는데 이르게 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금지한 내용과
부처님이 행하신 내용이 조금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결국 제자들입장에서는 생사를 벗어나는 

아라한의 상태에 이르는 것이 목표이므로 
조금 입장이 달라서 그렇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생사현실에 들어서서 
중생을 제도할 때는 
결국 중생제도를 위한 방편으로 
수행자가 갖춰야 할 항목에서 
다라니 삼매 신통 이런 것이 중요시되게 된다는 
사정을 또 볼 수 있다. 

그래서 결국 수행자의 사정따라 그 사정이
다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유마경에서도 이런 사정을 
수행자가 중생제도에 임할 때는 

방편이 없는 지혜나 
지혜가 없는 방편이나 다 문제이고 
중생제도에 임하는 수행자가 이런 상태면
그 수행자가 생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속박된 상태라고 
지적하는 것이기도 하다. 

일일히 경전 해당 부분을 인용해서 적어야 하는데 
나중에 그런 내용이 안 보이면 곤란하지만, 
일단 넘어가기로 한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생사현실에 임하는 
수행자는 지도를 놓고 잘 생각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세월이 흘러 나이가 거의 장례식장 입소에 
가까운 나이가 될 때는 더 사정이 그렇다. 

어떻게 보면 학창시절에 
중간 시험 성적이 
국어는 10 점 산수가 10 점 과학이 10 점 이런 식인데 
다른 칭구 성적을 보니 전과목 90 점이라고 할 때 
그 뒤에 노력을 하면 점수가 올라갈 수도 있다고 보지만, 
나이가 장례식장 입소시점이 가까울 때는 
또 다른 항목에서 차별이 극심해지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지위면 지위 
재산 보유액이면 보유액 
건강이면 건강 
기타 등등 항목을 나열할 때마다 
수없이 많은 차별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나중에 동창모임 등을 한 번 하게 되면 
이런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여기에는 다음 심리가 작용할 수 있다. 
동창은 과거에 같은 친구로 지냈기에
서로 엇비슷하다고 한편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데 성적표에 해당하는 각 항목의 결과를 보면 
현실에서 각 부분에 걸쳐 그 차이가 극심한 것을 보기 때문이다. 

그러니 앞에서 학창시절 중간 시험 성적을 놓고 비교하던 상태와
또 비슷한 상태가 되기 쉬운데 
세월이 지난 경우는 또 차이가 심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시험 성적은 좀 더 열심히 노력하면 
그 차이를 줄일 수 있다고도 여기기도 하지만, 
이제 오랜 기간 삶을 수없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살고
그런 상태에서 얻어진 결과는 
이후 그 차이를 쉽게 줄이기가 힘들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동창 모임을 한 번 나가면 
어떤 친구는 생계 자체가 힘든 경우도 있는데 
또 어떤 친구는 몇 조원대 자산가인 경우가 있기도 해서 
이런 문제로 각 개인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가 되기 쉽다. 

본래 현실에서 수많은 각 부분이나 측면에서 
수많은 차별이 있어서 이런 비교를 행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게 마련이지만, 
이 경우는 좀더 심할 수 있는 것이다. 

본인 경우가 앞의 사례에서는 전자에 해당하는데
여하튼 현실이 그런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것이 중간 시험 성적도 아닌데 
삶을 마쳐가는 시점에서 이런 극심한 차이를 대할 때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세속의 차원에서 대단히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느 시점에서나 지도를 잘 보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잘 판단하고 이 문제를 
대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미 doctr 님이 한 항목을 놓고 
각 개개인마다 그 항목에 대해 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기본적으로 
- 그 항목을 장점을 보고 따라 기뻐하는 한편 는 상태에서 그대로 만족하기 
- 반대로 오히려 그 항목의 단점을 보고 그것을 끊기 
- 그 항목을 무시하고 방향을 돌리기 
- 그 항목에 대하여 희망을 갖고 열심히 전념해 성취하기 

이처럼 각 기본 방안을 달리해야 한다고 제시한 것이다. 

수행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각 수행자가 자신이 
전념하는 분야에 집중해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 분야는 
보리심을 일으키고 수행에 임하는 다른 수행자의 수행을 
같이 기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보아야 한다. [수희]

그런 가운데 수많은 다른 항목들은 
자신이 기본적으로 주어진 상태에서 
충분히 만족을 얻는 입장으로 임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사정으로 경전에서도 
부처님께서 제자들이 세속에서 신통력을 보이는 것을
금지한 것이라고도 이해할 수 있다.
아라한을 성취해 생사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성문 제자들의 경우는 
그런 것은 무시하고
제시된 수행에 전념해 임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수행자나 일반적인 경우나 
자신이 전념해야 할 방향을 하나 잘 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곧바로 심리적으로 수희하는 한편  
주어진 상태에서 그것을 잘 감상해서
곧바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상태로 임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 것이다. 

그것이 예를 들어 자산의 부분에서는 
전국의 도로와 인도 그리고 국립공원 주변 공원 
이런 것을 확보해서 곧바로 자신이 수조원대 자산가라고 
시감상을 하고
평소 생계를 해결하는 활동 자체를 
역시 그런 바탕에서 행위 예술차원에서 행하는 것으로 
잘 시감상해서 앞의 처음 상태
즉 장점을 보고 만족하는 상태에 잘 도달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수행의 에너지는 
중생제도를 위해 자신이 택한 방편의 부분을 원만히 잘 성취하는 부분
또는 자신이 일단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부분 등에
전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일단 쉬고 글이 자꾸 밀려져가므로 
다른 조각글로 넘겨서 
인과관계나 수행 부분을 살펴나가기로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115#1881
sfed--사분율_K0896_T1428.txt ☞사분율 제51권
sfd8--불교단상_2562_08.txt ☞◆vetd1881 
♣0896-051♧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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