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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10-09_불정방무구광명입보문관찰일체여래심다라니경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10-09_불정방무구광명입보문관찰일체여래심다라니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10. 9. 13:51



®

불정방무구광명입보문관찰일체여래심다라니경
K1107
T1025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불정방무구광명입보문관찰일체여래심다라니경_K1107_T1025 핵심요약



♣1107-001♧

♧불정방무구광명입보문관찰일체여래심다라니경 제1권


>>>

>>>


그때 세존께서는 

6바라밀에 대하여 설법하셨다. 

“단(檀)바라밀을 설하니, 

보시의 과보로 큰 복덕의 덩어리를 얻으며, 

불퇴전의 자재(自在)를 얻으며, 

하늘에서 7보(寶)가 비 오듯 하여 

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얻어지며, 

온갖 땅 속의 보물[복장伏藏]이 저절로 드러나게 된다. 


시(尸)바라밀을 설하니, 

이른바 깨끗한 계율의 과보로 

5 가지 신통을 얻고 

범천(梵天)에 태어나게 된다. 


찬제(羼提)바라밀을 설하니, 

이른바 인욕의 과보로 

천계 사람의 외모를 얻고, 

빼어나게 장엄되니 

모두가 즐겨 바라보게 된다. 



비리야(毗梨耶)바라밀을 설하니, 

이른바 정진을 닦고자 하면 

저 마왕들이 보고서 항복하게 된다. 

얻은 바의 과보로 생사를 뛰어넘어 

순식간에 부처님의 땅에서 노닐게 된다. 


선(禪)바라밀을 설하니, 

이른바 정려(淨慮)의 과보로 

수능엄(首楞嚴)1)삼매를 얻으며, 

다시 백천구지(俱胝) 나유다(那由多)의 수많은 삼매를 얻느니라. 


반야(般若)바라밀을 설하니, 

이른바 지혜의 과보로 큰 복덩어리를 얻으며, 

바다와 같이 광대한 다문(多聞)을 얻게 된다.”


그때 저 천계 사람들은 

이 6바라밀법을 듣고는 

마음으로 크게 기뻐하면서 

밤낮으로 사유(思惟)하고 수행하며 

관찰하였다. 





>>>

“제석천주여, 잘 듣고 잘 들어라. 

나에게는 불정방무구광명입보문관찰일체여래심삼마야다라니

(佛頂放無垢光明入普門觀察一切如來心三摩耶陁羅尼)라는 이름의 법인이 있다. 


이것은 

99백천 구지 나유다 항하의 모래알만큼 많은 여래들께서 

동일하게 펴서 설하시는 것이다. 


K1107V33P0906c02L; 羅尼若有衆生得見聞隨喜者所有



이 다라니를 

만약 중생 중에 

보고 듣고 따라서 기뻐하는 자가 있다면, 

지옥과 악취 내지 축생에 떨어지게 할 3세의 모든 죄업이 

모두 다 부서져 사라지게 되며, 

공포와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된다. 


일체의 죄업과 장애가 모두 소멸되니, 

마치 저 큰 불이 마른 풀을 태우고 

바람이 불어 재가 삽시간에 흩어져 사라지는 것과 같으며, 

또 하늘에서 큰비가 내려 그 물이 빠르게 흐르면 

산과 강의 초목들의 온갖 더러움이 낱낱이 청정해지는 것과도 같으며, 

또 순금을 불에다 녹여 제련하면 

유연함이 배가 되어 온갖 그릇을 만들 수 있는 것과 같다. 


만약 이 다라니를 몸에 지녀 송한다면 

모든 의혹이 없어지게 되고, 

스스로 자기 몸의 3업이 청정해짐을 보게 될 것이다. 


비유하면 

해가 나와 광명이 널리 비추이는 것과 같으며, 

또한 물을 잃었던 물고기가 다시 물을 얻어 

물을 의지하여 살게 됨으로써 쾌락을 받는 것과 같다. 


만약 세간의 일체 중생이 

항상 이 다라니를 송하고 기억할 수 있다면, 

수명이 배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천주여, 잘 듣고 잘 받으라, 

곧 다라니를 송하노라.”


>>>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이 불정방무구광명입보문관찰일체여래심다라니(佛頂放無垢光明入普門觀察一切如來心陁羅尼)를 베껴 써서 

탑을 세워 안치하거나 

옛 탑을 수리하여 단장하여 안치하고, 

다시 가루향[말향粖香]과 바르는 향[도향塗香] 및 

여러 음악을 지어 공양하거나, 

또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여 

하루 밤낮의 여섯 때[6시六時]에 이 다라니를 염송하거나, 

또는 탑을 108번 돈다면, 

모든 악업을 멸하고 

모든 선한 종자를 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다음으로 무구바라문은 

어느 때 다른 사람의 해탈을 위하여 

이 심명왕다리니를 설하고 있었다. 


그때 광명장자는 

기뻐하지 않는 마음이 생겨 이렇게 생각했다. 


>>>


금강수야, 

그때 의심하고 비방하던 그 장자가 

바로 마니장무구천이다. 


>>>



K1107V33P0906c14L; 倍得增益天主諦聽諦受卽說陀羅


나막  曩莫<一> namo 

살-바  薩哩嚩<二合二> sarvatathāgatānāṃ 

다타 가다 남  怛他<引>誐哆<引>喃 <引三> ○

마하 짇다마니  摩賀<引>喞哆摩抳<四> oṃ mahācintamaṇi 

아바 라나  入嚩<二合>囉曩 <五> jvalānāṃ 

사가라  娑誐囉<六> sagarag

암비라  儼鼻羅<引七> ambhir 

갈-사 야  羯哩灑<二合>野 <八> ākarṣaya ākarṣaya 

아건타야  阿建姹野<九> ayundhara 


아건타야  阿建姹野<十> ayundhara 

아욕다라  阿欲馱 羅<十一> ○

아욕다라  阿欲馱囉<十二> ○

산다라  散馱囉<十三> sandhara 

산다라  散馱囉 <十四> sandhara 

하수 나  訖數<二合>拏<十五> kṣaṇa 

하수 나  訖數<二合>拏<十六> kṣaṇa 

하시 니  訖史<二合>抳 <十七> kṣiṇi kṣiṇi 

하시 니  訖史<二合>抳<十八> kṣuṇu kṣuṇu 

살-바  薩哩嚩<二合十九> sarva 


다타 가다   怛他<引>誐哆<二十> tathāgata 

삼마야   三摩野<二十一> mahāsamaya 

디-따   底瑟姹<二合二十二> tiṣṭha 

디-따   底瑟姹<二合二十三> tiṣṭha 

노리가 디   努哩誐<二合>底<二十四> durgate 

마하 보바나   摩賀<引>部嚩曩<二十五> mahābhubana 

사 가리   娑<上引>誐哩<引二十六> sakara 

싱슈다야맘   僧輸馱野[牟*含] <引二十七> saṃśodhaya maṃ sarvasatvaṃś ca 

바가바뎨   婆誐 嚩諦<二十八> bhagavati 

살-바 바바   薩哩嚩<二合>播<引>波<二十九> sarvapābaṃ 


미마례   尾摩㘑<引三十> bimala 

자야자야   惹野惹野<三十一> jaya jaya 

람미   覽尾<引三十二> jayalabdhe 

살보 다   薩 普<二合>咤<三十三> sphuṭa 

살보 다   薩普<二合>咤<三十四> sphuṭa 

사포 다야   薩怖<二合> 咤野<三十五> sphoṭaya 

사포 다야   薩怖<二合>咤野<三十六> sphoṭaya 

미가다 바라니   尾誐哆<引>嚩囉抳<引三十七>   bigata abaraṇi 

바야하리   婆野賀哩<引三十八> bhayaharaṇi 

하라하라   賀囉賀 囉<三十九 > hara hara 


훔훔훔   吽吽吽<四十> hūṃ hūṃ hūṃ 

몯리 디유   沒哩<二合>底諭<二合四十一> mrityudaṇḍa 

난나다리   難拏馱哩<引四十二> dhare 

아바야바라 니   阿婆野鉢囉<二合>你<引四十三> abhaya prada 

오사니 사   塢瑟抳<二合>灑<四十四> uṣṇīṣabyabalokite 

미로기뎨  尾路吉諦<引四十五> ○

사만다모켸   三滿哆謨契<引四十六> samanta- mukhe 

사만다미야 바로기뎨   三滿哆尾野<二合>嚩路吉諦<引四十七> samantabyabalokite 

마하 마 야 다리   摩賀<引>麽<引>野<引>馱哩<引四十八> mahāmāye dhare 

마하 바 샤다리   摩賀<引>播<引>捨馱哩<引四十九> mahāpāśa dhare 


아모카바셔   阿目佉播勢<引五十> amo gha pāśa 

아모카미마례   阿目佉尾摩㘑<引五十一> āmogha bimale 

아가리사 야   阿迦哩灑<二合>野<五十二> akarṣaya 

아가리사 야   阿迦哩灑<二合>野<五十三> ākarṣaya 

아로공 타야   阿嚕供<二合>姹野<五十四> akaḍḍaya 

아로공 타야   阿嚕供<二合>姹野<五十五> akaḍḍaya 

바라바라   婆囉婆囉<五十六> bhara bhara 

삼바라삼바라   三婆囉三婆囉<五十七> saṃbhara saṃbhara indrāya 

미보사다보이   尾部史哆部[口*爾]<引五十八>  biśodhani bibhuṣita bhuce 

마하 모나라   摩賀<引>母捺囉<二合引五十九> mahā- mudrā 


미로기뎨   尾路吉諦<引六十> bilokite 

자야자야   惹野惹野 <六十一> jaya jaya 

싣뎨  悉第<六十二> siddhi siddhi 

모다니모다니   冒馱你冒馱你<六十三> buddhe buddhe boddhani bodhani 

삼모다니   三冒馱你<六十四> saṃbodhani 

삼모다니   三冒馱你<六十五> saṃbodhani 

슈다니   輸馱你<六十六> śodhani 

슈다니   輸馱你<六十七> śodhani 

싱슈다니   僧輸馱你<六十八> saṃśodhani 

싱슈다니   僧輸馱你 <六十九> saṃ-śodhani biśodhani biśodhani hara hara mama sarvapābaṃ 


살-바   薩哩嚩<二合七十> sarva- 

다타 가다  怛他<引>誐哆<七十一> tathāgata 

구라보이   俱羅部[口*爾]<七十二> kulabhuja 

삼마야니사계   三摩野你瑟計<二合引七十三> samaya tiṣṭha 

바라 나사야 도   鉢囉 <二合引>拏捨野<二合>睹<七十四> pranāśyantu 

바 붕   播<引>崩<去七十五> papaṃ 

슈사야 도   輸灑 野<二合>睹 <七十六> śośyantu 

바 붕   播<引>崩<去聲呼七十七> papaṃ 

바라 사라노   鉢囉<二合>娑 囉 努<七十八> prasaratu mama 

분니연   奔抳演<二合七十九> buṇye 


미나샤연 도   尾曩設演<二合>睹<八十> pināśyantu 

바 붕   播<引>崩<去八十一> papaṃ 

살-바   薩哩嚩<二合八十二> sarvakilpaṣahara 

기리미 미사하례   枳里尾<二合>尾 灑賀㘑<引八十三> ○

마니미숟뎨   摩抳尾秫第<引八十四> maṇibiśuddha 

슈 다야   輸<引> 馱野<八十五> śodhayabimale 

미마례   尾摩禮<引八十六> ○

미가시다   尾迦悉哆<八十七> bikasitapadme 

바나미   鉢納弭<二合引八十八> ○

가발-다   迦嚩哩哆<八十九> kabica 


보이   部[口*爾]<引九十> tibhuje 

살다바 라미다   殺咤跛<二合引>囉弭哆<引九十一>  ṣaṭa-pāramitā 

바리보라니   波哩布囉抳<引九十二> paripuraṇi 

옴   唵<引九十三> oṃ 

살-바   薩哩嚩<二合九十四> sarvatathāgato 

다타가도   怛他<引>誐睹<引九十五> ○

사니 사   瑟抳<二合>灑<九十六> ṣṇīṣa 

미로기뎨  尾路吉諦<引九十七> bilokite 

사바 하   娑嚩<二合> <引>賀<引九十八> svāhā 

옴   唵<引九十九> oṃ 


살-바   薩哩嚩<二合一百> sarva- 

다타 가다   怛他<引> 誐哆<引一百一> tathāgata 

구혜야   玉呬野<二合引一百二> guhyana 

디-따 나   地瑟姹<二合引> 曩 <引一百三> adhiṣṭhana 

디-띠 뎨   地瑟恥<二合>諦<引一百四> adhiṣṭhitete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引一百五> svāhā 

옴   唵<引一百六> oṃ 

아 유리나 니   阿<引>諭哩那<二合>你<一百七> ayurdati 

사바 하   娑嚩<二合引> 賀<引一百八> svāhā 

옴   唵<引一百九> oṃ 


분니야 나니   奔抳野<二合>那你<一百一十> punyadate 

사바 하   娑嚩 <二合引>賀<引一百一十一> svāhā 

옴   唵<引一百一十二> oṃ 

아유사만 다라니   阿諭瑟滿<二合>馱 囉抳<一百一十三> punya bilośite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引一百一十四> svāhā 

옴   唵<引一百一十五> oṃ 

싱하라니   僧賀囉抳<一百一十六> saṃharane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引一百一十七> svāhā. 2)

옴   唵<引一百一十八> oṃ 

분니야   奔 抳野<二合一百一十九> punya 


미로기뎨  尾路吉諦<引一><百二十> avalokite 

사바   娑嚩<二合引一百二十一> svāhā 

하   賀<引一百二十二> ○

옴   唵<引一百二十三> oṃ 

마리 디유 난니   沒 哩<二合>底喩<二合>難抳<引一百二十四> mrityudaṇḍe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 <引一百二十五> svāhā 

옴   唵<引一百二十六> oṃ 

암마난니   焰摩抳<引一百二十七> yamadaṇḍe 

사바 하   娑嚩 <二合引>賀<引一百二十八> svāhā 

옴   唵<引一百二十九> oṃ 


암마노뎨   焰摩努諦<引一> <百三十> yamadute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引一百三十一> svāhā 

옴   唵<引一百三十二> oṃ 

암마라 하사 셰예  焰摩 囉<引>訖叉<二合>細曳<引一百三十三> yamarakṣase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 <引一百三十四> svāhā 

옴   唵<引一百三十五> oṃ 

삼바라니   三婆囉抳<一百三十六> saṃbharaṇe 

사바 하   娑 嚩<二合引>賀<引一百三十七> svāhā 

옴   唵<引一百三十八> oṃ 

설바라니   苫婆囉 抳<一百三十九> kuperaṇi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引一百四十> svāhā 

옴   唵<引一百四十一> ○

산다라니   散馱<引>囉 抳<一百四十二> sandharaṇe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引一百四十三> svāhā 

옴   唵<引一百四十四> ○

바라 디사라니   鉢囉<二合>底娑囉抳<一百四十五> pratisaraṇe 

사바하   娑嚩<二合引>賀 <引一百四十六> svāhā 

옴   唵<引一百四十七> oṃ 

뎨이 바디   諦<引>[口*爾]<引>嚩底<一百四十八> tejobati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引一百四十九> svāhā 


옴   唵<引一百五十> ○

자야바디   惹野嚩 底<一百五十一> jayabati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引一百五十二> svāhā 

옴   唵<引一百五十三> ○

살-바   薩哩嚩<二合一百五十四> sarvatathāgata 

다타가다   怛他<引>誐哆<一百五十五> ○

모나라   母 捺囉<二合引一百五十六> mudra 

디-따 나   地瑟姹<二合引>曩<引一百五十七> adhiṣṭhana 

디-띠 뎨   地 瑟恥<二合>諦<引一百五十八> adhiṣṭhiti 

사바하 娑嚩<二合引>賀<引一百五十九 > svāhā. 3)



2) 

namo sarvatathāgatānāṃ oṃ mahācintamaṇi jvalānāṃ 

sagaragambhir ākarṣaya ākarṣaya ayundhara ayundhara 

sandhara sandhara kṣaṇa kṣaṇa kṣiṇi 

kṣiṇi kṣuṇu kṣuṇu sarvatathāgata mahāsamaya 

tiṣṭha tiṣṭha durgate mahābhubana sakara 

saṃśodhaya maṃ sarvasatvaṃś ca bhagavati 

sarvapābaṃ bimala jaya jaya jayalabdhe 

sphuṭa sphuṭa sphoṭaya sphoṭaya bigata 

abaraṇi bhayaharaṇi hara hara hūṃ 

hūṃ hūṃ mrityudaṇḍa dhare abhaya 

prada uṣṇīṣabyabalokite samanta- mukhe samantabyabalokite 

mahāmāye dhare mahāpāśa dhare amo 

gha pāśa āmogha bimale akarṣaya 

ākarṣaya akaḍḍaya akaḍḍaya bhara bhara 

saṃbhara saṃbhara indrāya biśodhani bibhuṣita 

bhuce mahā- mudrā bilokite jaya 

jaya siddhi siddhi buddhe buddhe 

boddhani bodhani saṃbodhani saṃbodhani śodhani 

śodhani saṃśodhani saṃ- śodhani biśodhani 

biśodhani hara hara mama sarvapābaṃ 

sarva- tathāgata kulabhuja samaya tiṣṭha 

pranāśyantu papaṃ śośyantu papaṃ prasaratu 

mama buṇye pināśyantu papaṃ sarvakilpaṣahara 

maṇibiśuddha śodhayabimale bikasitapadme kabica tibhuje 

ṣaṭa- pāramitā paripuraṇi oṃ sarvatathāgato 

ṣṇīṣa bilokite svāhā oṃ sarva- 

tathāgata guhyana adhiṣṭhana adhiṣṭhitete svāhā 

oṃ ayurdati svāhā oṃ punyadate 

svāhā oṃ punya bilośite svāhā 

oṃ saṃharane svāhā. 





3) 

oṃ punya avalokite svāhā oṃ 

mrityudaṇḍe svāhā oṃ yamadaṇḍe svāhā 

oṃ yamadute svāhā oṃ yamarakṣase 

svāhā oṃ saṃbharaṇe svāhā oṃ 

kuperaṇi svāhā sandharaṇe svāhā pratisaraṇe 

svāhā oṃ tejobati svāhā jayabati 

svāhā sarvatathāgata mudra adhiṣṭhana adhiṣṭhiti 

svāhā. 



[10 / 18] 




“천주여, 

내가 지금 이 다라니를 설했으니, 

저 마니장무구천자를 구제하여 

긴 밤에 이익되고 안락되도록 하기 위함이니라.”








◆vjxn1216

◈Lab value 불기2562/10/09/화/13:53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Yves Montand - Casse-Tetes.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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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Palestine ,East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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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다라니경의 핵심-다라니암기 


다라니가 나오는 경전을 정리할 때마다 
이 다라니가 어떤 효용을 갖는가를 잘 이해하고 
다라니를 외우는 것이 일단 기본이 된다. 

그런데 일반적 입장에서는 알 수 없는 다라니가 
무슨 효용이 있다고 외우는지 
잘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쉽게 생각하면 칼과 같다. 

거리에 똑같은 복장으로 칼을 들고 
뛰어가는 남자가 5 사람이 있다고 하자. 

경찰이 대단히 위험하다고 보고 
5 사람을 다 체포했는데 
여기에 문수보살님도 포함되었는데
문수보살님만 석방되고
나머지는 다 교도소로 옮겨갔다고 하자. 

그래서 왜 그런가를 잘 이해해야 한다. 

칼을 들고 가는데 그것을 들고 가는 
그 취지와 그 취지를 성취하는 수단과 방편의 사정이 
다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한 사람은 중생을 구출하기 위해서 노끈을 풀어주기 위해서 그렇게 간 것이고 
한 사람은 빨리 닭을 잡아 요리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간 것이고 
한 사람은 10 년간 원한을 가진 이를 길 건너에서 보았기에 그렇게 간 것이고 
이런 식이라고 한다면 
외관은 같은데 다 그 의미가 다르다고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리를 하려고 한 경우는 조금 어중간한데 
경찰관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입장에서 아무리 사정이 그래도 
칼을 들고 그렇게 뛰어가면 
건전한 사회질서를 크게 위협하게 되므로 
일단 문제된다고 본 것이다. 

이것은 방편이 갖는 특수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들어 본 사례다. 

그런데 다라니가 갖고 있던 특성이 그런 것이다. 

왜 그런 다라니를 외우면 그런 효용이 얻어지는가는 
현실에서 음성으로 열리는 문을 사용한다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왜 일정한 음성을 내면 문이 열리는가. 
마치 라면을 식탁에 놓으니 갑자기 옆에 벽돌이 하나 나타난다는 것처럼 
대단히 엉뚱한 일이 아닌가. 

그런데 본래 그런 내용과 그런 결과가 그렇게 될 관계가 없다고 보아도
문 잠금장치를 만드는 이가 그렇게 시설해서 만들면
그렇게 되듯, 
부처님이나 보살님이 위와 같이 시설해서 
그렇게 수행자가 다라니 수행을 하면 
그런 결과가 나타나도록 시설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이치는 간단하다. 

그런데 이렇게 다라니를 제시하는 사정은 
그 방편이 선악 무기의 성격을 갖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에는 수행자가 그 다라니를 염해서 성취하려는 뜻의 취지도 
함께 검토되고 그 수행과정도 함께 평가되어서 
부처님과 보살님의 승인과 가피가 함께 더해져서
그런 효용을 얻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다. 

생각해보면 다라니 외우는 것이 어렵다고 하지만, 
몇 백년에 걸쳐서 다른 생명에게 고통을 주어서 
업의 장애가 쌓여 있는 상태인데 
딸랑 다라니 하나만 붙잡고 외우면 그것이 다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고 간단하겠는가.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않은 것이다. 

다라니 수행에는 위와 같은 취지로 
수행자가 마음을 갖고 정성껏 임해서 
그런 효용을 얻어도 될 상태에 이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다라니가 소개된 부분을 만나면 
그 다라니의 취지도 검토하고 
그 다라니를 념송하는 방식도 잘 익히고 
그리고 다라니를 외워야 한다. 

문제는 다라니가 상당히 길면 
아무리 몇 겁에 걸친 업의 장애를 제거하는 효용이 있다고 해도
상당히 힘들게 느껴진다. 

그래도 싼 것이라고 이해하고 
기회가 주어질 때 
외어야 한다고 본다. 


다라니 부분을 보면 
한글 번역된 내용과 
한문글자와 
또 범어글자가 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이것이 어떤 사정에서 그런가도 문제되고 
이렇게 서로 조금씩 다르면 
무엇을 붙잡고 외어야 하는가도 문제된다. 

이는 한문글자가 원래 범어글자를 소리나는대로 
표기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고 
그 한자 음은 또 번역당시 번역하던 이를 표준으로 해서 
그런 한자를 사용한 것을 또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인이 읽는 한자음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곤란한 것이다.

한편 범어 글자가 있다고 해도 
또 그것만 정확한 것이라고 이해하기 곤란하다. 

왜 그런가 하면 
어떤 나무가 2562 년전 무렵에 하나 있었다고 한다면 
범어나 한글이나 한문이나 기타 티벳어나 팔리어는 
모두 그 뒤에 자라난 나무에 달린 잎과 사정이 비슷하다고 보아야 한다. 

물론 범어는 그 나무가 처음 자라난 곳에서 수직으로 
또는 가까이 뻗어난 가지에 붙은 잎이라고는 보게 되지만, 
반드시 그것이 처음 형태라고 보기는 힘들다. 

나무를 놓고 생각하면 이 사정이 쉽다. 

그리고 수행과정에서는 하나를 잘 붙잡고 
곧이 곧대로 외우면 효능은 차이가 없다고 이해하게 된다. 
왜 그런가하면 
그 음성 자체에 무슨 힘이 있어서가 아니고 
다라니가 효용을 발휘하는 것은 
그 다라니를 대하는 수행자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일단 여기까지 적고 쉬기로 한다. 

조각글이 밀려서 
편집할 페이지를 여는 핫키를 10개 만들고 
등록내용까지 열람할 수 있게 되니 상당히 편한데 
본인이 그런 핫키를 그렇게 정해서 그렇게 된 것인데 
핫키를 아무리 보아도 그런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약간 다라니 성격과 비슷하다. 
시간이 나면 조금 상당히 긴 반달라주 이런 것도 도전해서 
외어야 하는뎅. ...조각글 정리하기도 바쁘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170#1216
sfed--불정방무구광명입보문관찰일체여래심다라니경_K1107_T1025.txt ☞[1
sfd8--불교단상_2562_10.txt ☞◆vjxn1216
불기2562-10-09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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