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무량의경
- 대반야바라밀다경
- 유마힐소설경
- 원각경
- 유가사지론
- 방광반야경
- 유마경
- 증일아함경
- 대지도론
- 종경록
- 마하승기율
- 가섭결경
-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
- 금강삼매경론
- 잡아함경
- 대방광불화엄경60권본
- 대방광불화엄경
- 수능엄경
- 대반열반경
- 마하반야바라밀경
- 마명
- 대승기신론
- 반야심경
- 백유경
- 아미타불
- 묘법연화경
- 장아함경
- 정법화경
- 중아함경
- Japan
- Since
- 2551.04.04 00:39
- ™The Realization of The Good & The Right In Wisdom & Nirvāṇa Happiness, 善現智福
- ॐ मणि पद्मे हूँ
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10-11_아비달마집이문족론_001 본문
아비달마집이문족론(阿毘達磨集異門足論)
K.946(24-1183)
T.1536(26-367)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집이문족론을 읽다 보면
처음 나오는 것이 밥이다.
그런데 단식이라고 표현된 것은
사람들이 매일 먹는 밥을 단식이라고 한다.
그런데 촉식, 의사식, 식식 이런 것은
도대체 무언가 아리송하게 느껴지기 쉽다.
그런데 밥이란,
우리 신체를 레고 블럭으로 놓고 생각하면
밖에서 기존의 자신을 구성한 레고블럭 부품을 섭취해서
그 레고블럭을 일부 교체하고 일부는 밖으로 내보내고
또 그 가운데 일부는 그 레고블록을 가지고 활동을 하는 데
사용하는 활동이다.
그래서 어떤 주체가 활동하는데
이런 형태로 기능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은 모두 식사다.
그런데 각 세계 생명체마다
그렇게 사용하는 레고블럭의 형태가
다르기에 이것을 나열하는 의미가 있다.
자신만 기준으로 하면 단식만 나열하면 될 것 같은데
부처님 입장에서는 제도할 중생의 종류가 대단히 다양하기에
이것을 나열한다.
그리고 식사는 또 가장 기본적이다.
수행자도 마찬가지다.
사실은 수행자는 이것과 잠잘 곳 입고 다니는 옷
이 정도만 있으면
현실에서 수행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다 충족되었다고 보고
수행에 전념하고 임한다.
그래서 식사문제가 중요한데
또 부처님은 이 식사문제를
수행자는 수행에 전념하는 한편
수행자가 처한 사회와 함께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수행자가 거두는 공덕을 나누기 위한 방편으로
이를 걸식으로 해결하는 것을 수행방편으로 제시하게 된 사정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수행자가 혼자 수행하고
그것으로 자신만 생사에서 벗어나면 끝이다
이렇게 잘못 임하기 쉽다.
그래서 자신이 수행에 전념하고
자신의 수행에 필요한 기본 식사를
일반 중생에게 의존하면서
수행자가 얻는 공덕을 이를 통해서
다른 중생과 나눌 수 있게 하는 조치다.
그래서 수행자가 이렇게 임하는 것이
곧 수행에 전념하지 않고 일반 생업에 전념하고 임하는
일반 중생에게 복의 씨를 심는 복밭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식사 가운데
사람을 기준으로 하면
사람이 취하는 식사로 단식만 생각하기 쉬운데
그 종류가 촉식 의사식 식식이 제시된다.
잘 생각해보면 왜 이런 종류의 식사가 제시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가장 쉽게 생각하면
달걀을 어미 닭이 품고 한 20 일 정도 지나면
달걀 안에서 병아리가 나온다.
대단히 신기한 일이다.
그런데 그 전후과정에 달걀이 무엇을 섭취해서
레고블럭을 그런 형태로 바꾸고
생명이 출발하게 된 것인가를 놓고 생각하는 한편
왜 나무는 사람들이 물체를 보는데 사용하는 빛을 가지고
잎을 푸르게 만들고 열매를 만드는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사람이 생각하거나 하면 전자파가 나온다고 하고
TV 방송국에서 TV 전파를 송신하면 역시 전파가 나오는데
이것이 알고보면 같은 원리다.
그래서 이렇게 놓고 이것으로 무엇을 하는가 하는 측면에서
살피면 4 식이 왜 그렇게 제시되는가도 이해할 수 있다.
◈Lab value 불기2562/10/11/목/13:36 |
:Rc1*:ff10,c:: suffix = _10 gosub, fixlink Return :Rc1*:s10,v:: sitex = TEXTadd_10 gosub, txtopen Return 대강 숫자만 추가하면 되는데 문제는 각 번호가 몇번째 내용을 가리키는지가 또 매 작업시마다 변동이 되기에 혼동이 된다. 번뇌가 번뇌를 낳는다더니, 조금 편하게 작성하려니까 추가될 내용이 많다. 스크립트는 작동시만 변수에 내용이 기재되므로 다음날 작업시는 또 새로 등록해야 하므로 디스크에 ini 파일을 생성시켜서 계속 작업시마다 사용할 수 있게 했는데 이제 이 ini 파일을 필요시 보여주는 핫키를 또 하나 신설해야 할 것같다. 핫키를 만들 때 기억이 잘 되게 만들지 않으면 정작 사용하기 힘들다. s0,v 이런 것으로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중이다. 그러면 자신이 등록한 여러 페이지 가운데 어떤 것을 먼저 작업할 지 판단을 하게 하는 것이당. 일단 여기까지 적고 더 복잡해진 상황에 대비해서 등록한 페이지를 보여주는 핫키를 또 만들어야 겠다. 알고보면 간단하다. 등록한 파일을 열어 보여주면 끝. 너무 예쁘게 보여 줄 필요없고. |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196#1934 불기2562-10-11 |
'과거조각글 > 불기2562(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기2562-10-13_대지도론_009 (0) | 2018.10.13 |
---|---|
불기2562-10-12_불설노여인경_001 (0) | 2018.10.12 |
불기2562-10-10_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_001 (0) | 2018.10.10 |
불기2562-10-09_불정방무구광명입보문관찰일체여래심다라니경_001 (0) | 2018.10.09 |
불기2562-10-08_대승기신론_001 (0) | 2018.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