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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10-16_대반열반경후분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10-16_대반열반경후분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10. 16. 13:21



®

대반열반경후분(大般涅槃經後分) 

K.107(9-429),  

T.377(12-900)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sfed--대반열반경후분_K0107_T0377 핵심요약




◆vbow1649

◈Lab value 불기2562/10/16/화/13:23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Barcella - T'es Belle.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blo-picasso-mallorcan-1905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canthus_^_Kniphofia_-_Flickr_-_peganum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ummerpalacesunsetpic1



♡백련암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 잡담 ♥조각글의보충



현재 마음 현상을 조각글에서 이어 살피는데
조각글들이 계속 밀리고 있다.

징검다리 뛰듯 건너 뛰어
현시점에서 가장 가까운 날짜의 조각글에 이어가는데 
한편으로는 마음현상과 관련된 기존 조각글 내용을
링크로 연결해 다시 보충해서 살피기에 
종합적으로 밀리고 있다. 

일단 뽑혀 올려져 있는 경전내용만이라도 
한번 읽고 잘 정리해 올려야 하는데 
역부족이다. 

건강상태가 안 좋아서 
쉬는 동안 다라니를 외우면서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는데 
과거에는 다라니가 잘 기억이 안나서 
대략 65 개 정도로 된 다라니를 외우면서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면 한 300 계단 정도를 
오르내리고는 했다. 
그러고 나면 다음날 다리가 아프다. 

그런데 요즘은 다라니가 그래도 잘 기억이 나서 
그렇게 많이 오르내리지는 않지만, 
쉴 때마다 자주 하려다 보니 
몇 번 하고 나면 상당히 피곤하다. 

무엇이던지 처음에 진입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본다. 

갑자기 운동을 안 하다가 심하게 한다던지, 
또 반대로 운동을 죽 일정하게 하다가 
어느날부터 안 한다던지 
갑자기 담배를 끊는다던지 
반대로 갑자기 담배를 피운다던지 
다 주의해야 한다고 본다. 
갑자기 사이클이 바뀔 때 
몸이 적응을 잘 못해서 탈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감기가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자주 걸리는 것도
사정이 비슷하다고 본다. 

조각글을 이렇게 잡담만 적고 
옮겨 다니면 곧 보충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또 그럴 수는 없공..


♥ 잡담 ♥가을모기 

가을이 되자 모기 몇마리가 잘 때마다 물어 뜯어 괴롭힌다. 
수행자 입장으로서 일일히 유리컵으로 체포해 방생 조치를 취하거나 
그냥 평안히 참고 임하는 두 방안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대단히 작은 모기가 상대적으로
몸집이 큰 사람을 자신의 식사대상으로 삼아 활동하는 것을 생각하면
가끔 묘하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최근에 뉴스에서 붉은불개미 방역작업을 한다고 해서 
도대체 붉은 불개미가 무엇인가 하고 검색을 해보니 
물면 독성이 있어서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런데 다음 자료도 보게 된다. 

 


>>>  2018_1017_0928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70563


불개미떼의 하비 생존전략은 '뗏목'같은 부유체 만들기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7056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사진에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불개미들이라는 것이다. 
홍수가 나면 불개미 전체가 서로 다리와 입을 무는 방식으로 거대한 뗏목처럼 뭉쳐서
마른 땅이나 나무를 만날 때까지
길게는 최대 3주까지 해체되지 않고 물을 따라 이동한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개미는 평소에도 산개해서 먹이를 찾아 다니다가 
어떤 큰 먹이를 발견하면 나중에는 이것을 옮기기 위해서 
전체가 줄을 이어 다니는 모습도 보게 되고 
집 구조도 상당히 복잡한 형태로 단체생활을 해서 
이들이 그런 단체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서로가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 
이런 지혜를 누가 갖고 있고 또 어떻게 서로 이렇게 
일치되거나 조화를 이루는 행동을 하게 되는가. 
이런 여러 궁금증을 갖게 된다. 

여하튼 작다고 무시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잡담 ♥조각글의 보충방안 

현재 마음 현상을 이어서 살피는데 
논점이 많고 살필 내용도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러다 보니 조각글 보충이 날짜마다 제대로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조각글을 모두 마음현상 논의에 채우기 보다는 
뽑혀 나온 경전 내용을 정리하면서
이와 관련한 주제로 조각글을 채우면서
띄엄띄엄 마음현상에 대해 이어서 살피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보게 된다. 

그나저나 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이 대단히 빨리 흘러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마음은 17 살 청춘인데 몸은 노인이다. 

수행은 완전 초보는 아니라고 해야 할 것인데 
그러나 수행 어느 분야 하나도
제대로 실천하거나 성취한 부분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삶이 저물어갈수록 이것은 큰 문제이고 숙제라고 보게 된다. 


어떤 게임을 하면 자꾸 중간에 끊겨서 
매번 새로 게임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 보면 마음현상을 이해하는 것은 
무한한 겁에 걸쳐서 삶이 이어지는 형태가 이와 같은데 
그 과정에서 겪는 생사고통을 제거하고 
그 내용을 좋고 좋은 형태로 만들면서 
다른 게이머들을
그런 상태에서 구출해내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삶에 임하다 보면  
게임과는 달리 현재의 삶과 자신에 대해 
대단히 집착을 갖게 마련이다. 
또 그 집착만큼 자신과 자신의 것이 상실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크다. 

경전에서 제시하는 것은
바로 이런 자세가 무량겁에 걸쳐서 이어가는 삶을
대단히 좋지 않은 형태로 만들게 되는 주 원인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어떻게 보면 게이머가 게임을 임하듯, 
설령 이번 게임에서 캐릭터가 사망하고 아이템을 모두 상실해도 
게임인 이상 큰 관계없다고 여기며
자신과 삶에 대한 집착은 제거하고 

그리고 그 안에서 무소득을 방편으로
수행의 방향으로  반대로 임할 때
계속해서 하게 되는 게임 안의 내용
즉, 무량겁에 걸쳐 이어지는 삶의 내용이 
좋게 된다는 생활의 팁을 제공하는 것이라고도 보게 된다. 

이와 반대로 
현재 임하는 캐릭터와 아이템에 집착하면, 
매번 임해 행하는 게임
즉, 무량겁에 걸쳐 이어지는 삶은
대단히 고통스럽게 된다는 점을 또 제공한다. 

그런데 현실에 임하다 보면 그렇게 되지 않기가 힘들다. 

그런데 정말 자신의 삶이 무한한 겁에 걸쳐
정말 그런가를 일일히 경험을 통해서 살피기가 곤란하므로 
일단 이론적으로라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마음의 현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런 취지가 있다고 보게 된다. 








마음의 현상을 이해하고자 할 때 
일상생활에서 표면적으로 파악하기 쉬운 
감각이나 분별과정은 자신의 정신활동을 되돌아봄으로써 
어느 정도 살피기가 쉽다고 보는데
그러나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근본 정신이나 제 7 식과 같은 부분을 
살피려고 하다보면 
이들이 지금 현재 자신에게 있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표면적으로 명료하게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을 
일단 보게 된다. 


그런 7,8 식이 지금 이 순간도 있고
심지어 자신이 의식을 잃는 상황에서 조차도
그것이 존재해서 기능하므로 
자신이 원하면 그것을 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할 것인데 
문제는 대단히 불투명하다. 

12345 와 6 의 관계는 
사실은 8 과 7 의 관계에 바탕한다고 제시된다. 
즉 기본 바탕에 8 과 7 의 관계가 있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12345 와 6 이 그런 형태로 
관계를 맺게 된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각 감각 내용은 비록 그 자체가 
스스로 그 의미를 파악하지는 못해도 
분별을 통해서 그 각 부분을 음미할 수 있다고 보는데 
8 과 7 은 또 그렇지도 못하다. 

그래서 8 이 저장해 놓거나 얻는 내용이 도대체 무엇이고 
또 7 이 행하는 작용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되돌아 보면서 살펴보려고 하더라도 
그것이 쉽게 파악되지 않는다. 

그런데 사실은 현실에서 자신이 무언가를 자신이라고 보면서 활동하는 것은 
7 식이 먼저 무언가를 그렇게 붙잡고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집착을 갖고 대하기에 
이런 활동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제시된다. 

문제는 이 7 식의 활동이 현재 없는 것이 아닌데 
6 식이 행하는 분별은 스스로 매 순간 파악이 되지만, 
정작 7 식이 무엇을 붙잡고 그렇게 하는지는 
현실에서 명료하지 않다. 

그래서 현실에서 무언가를 나라고 보고 대할 때 
마치 눈으로 보는 색과 귀로 듣는 소리가 똑같다고 할 수 없듯 
6 식이 붙잡는 내용과 
7 식이 붙잡는 내용이 똑같다고 보기는 힘든 한편
정확하게 8 식이나 7 식이 얻거나 행하는 내용을
스스로 명료하게 되돌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이것은 반대로 보면 
마음이 현실에서 12345 6 식의 활동에 점유되어 산란한 상태이기에
그런 내용을 스스로 관찰하기가 힘들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수행과정에서 마음을 집중하면, 
혼탁한 물이 가라앉듯 번뇌가 제거되는 한편 
그런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을 또 되살펴보면 
좀 더 잘 살필 수 있다고 제시하는데 

단순히 경전과 논서에서 제시하는 내용만 피상적으로 살피지 않고 
직접 자신의 마음을 살피려면 
이런 수행이 병행 되어야 한다고도 보게 된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데 
드라마를 볼 때 몰입하는 상태처럼 
호흡을 하는 가운데 
호흡에 집중하여 수를 세면서 마음과 육체를 하나로 하고 
그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을 일정한 대상에 집중시켜서 
관찰하는 활동을 행하면 된다. 
그런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신, 수, 심, 법을 대상으로 행하는 4 념처를 닦아도 되지만, 
또 평소 문제로 갖는 주제를 놓고 관하는 활동도 가능하다. 

그래서 이런 수행을 앞으로 해가면서 
마음 현상을 살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 잡담 ♥문서작업을 위한 핫키 신설 

기존에 작업창을 쉽게 찾아 열기 위해 
인터넷 페이지 등록 + 열기 
디스크 텍스트 파일 등록 + 열기 
이런 핫키와 함께 
각 부분 링크 연결용 핫키를 사용했는데 
매번 개별적으로 등록해 사용하다 보니 불편함을 또 느끼게 된다. 

그래서 
조각글 문서정보란에서 핫키를 실행하면 
각 문서정보가 자동으로 등록되어서 
일괄적으로 인터넷 페이지와 텍스트 파일을 
열 수 있도록 또 핫키를 신설했다. 

날짜가 지나면 작업하는 페이지도 달라지는데 
그 때마다 새로 등록하는 것이 번거로운 한편 

한번 문서 정보를 등록한 내용이
결국 작업할 웹페이지나
텍스트 파일과 관련이 되고
링크를 서로 연결할 때 북마크나 하이퍼링크 연결시에도 모두 관련이 되므로 
한번에 통합관리하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처음 문서정보가 등록되면 
이후 해당 페이지를 열려면
i[번호], v 
s[번호], v => 경전파일

t[번호], v => 조각글내용 
를 사용하면 된다. 

단순히 문서정보를 복사해 붙이려면 ff, v

북마크 생성후 링크를 연결하려면 a, v
생성한 북마크를 통합해 웹 페이지에 올리려면 ina , v
이렇게 되었다. 

기존 핫키는 이와 별도로 또 등록해 사용할 때 
사용하는 용도로 잔존시켰다. 

이렇게 핫키를 만들다 보니 
핫키 외우는 것이 일이 되었다. 

그래도 매번 작업할 페이지를 찾느라 
시간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조금 낫다고 보게 된다. 


조금 더 욕심을 내면 매번 휴식시 뽑아 붙이는 아름다운 풍광이나 음악에도 
자동으로 문서 정보 사항을 로그형태로 넣는 그런 스크립트도 있으면 하는데 
사실 이것은 완성이 된다고 해도 큰 효용은 없어 보인다. 
효용이 발견되면 그 때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197#1649
sfed--대반열반경후분_K0107_T0377.txt ☞[20
sfd8--불교단상_2562_10.txt  ☞◆vbow1649 

http://kabc.dongguk.edu/Combine/Index?ccode=01&volcode=K0107001&isimg=1&isorg=1&iskor=1

http://kabc.dongguk.edu/Contents?ctype=01&dcode=K0107001001&tcode=00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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