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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hR\K0105_T0374.txt
sfed--대반열반경2_핵심
대반열반경 제2권
1. 수명품②
K0105V09P0018b14L;
何等爲義
하등위의
無我者 名爲生死
무아자 명위생사
我者 名爲如來
아자 명위여래
無常者 聲聞緣覺
무상자성문연각
常者 如來法身
상자 여래법신
苦者 一切外道
고자 일체외도
樂者 卽是涅槃
낙자 즉시열반
不淨者 卽有爲法
부정자 즉유위법
淨者 諸佛菩薩所有正法
정자 제불보살소유정법
是名不顚倒
시명불전도
以不倒故
이불도고
知字知義
지자지의
若欲遠離 四顚倒者
약욕원리 사전도자
應知 如是 常樂我淨
응지 여시 상락아정
...
무엇을 이치라고
하는가?
내가 없는 것은
생사이며
나라는 것은
여래이며,
무상이라는 것은
성문ㆍ연각이며
항상한 것은
여래의 법신(法身)이며,
괴로운 것은
모든 외도들이며
즐거운 것은
열반이며,
부정한 것은
함이 있는 법[有爲法]이며
깨끗한 것은
부처님과 보살이 가지는
바른 법이다.
이것은
뒤바뀌지 않은 것이니,
뒤바뀌지 않았으므로
글자도 알고
이치도 안다고 하는 것이다.
만일 네 가지 뒤바뀜을 멀리 여의려거든
마땅히 여래의
항상하고 즐겁고 나이고 깨끗함을
알아야 한다.”
>>>
그때 모인 대중 가운데
한 우바새가 있었는데,
구시나성에 사는
장인[工巧]의 아들로서
이름은
순타(純陀)였다.
>>>
순타여,
음식을 보시하면
차별이 없는
두 가지 과보가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두 가지인가 하면,
첫째는
받고나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는 것이며,
두 번째는
받고나서
열반에
드는 것이다.
나는 지금
너의 마지막 공양을 받고
너로 하여금
보시바라밀[檀波羅蜜]을 구족하게 할 것이다.”
>>>
“선남자야,
여래는 이미 한량없고
끝없는 아승기겁 전부터
잡식하는 몸과
번뇌 있는 몸이 아니고,
또 최후의 끝이 있는 몸이 아니고
늘 있는 몸이며,
법신이며
금강 같은 몸이다.
선남자야,
불성(佛性)을 보지 못한 이는
번뇌의 몸이고
잡식하는 몸이니
이는
최후의 끝이 있는 몸이다.
>>>
이 세상에
난 것이란
죽고야 말고
목숨이 길다 해도
반드시 다한다.
성한 것은
반드시 쇠하고
모인 것은
마침내 헤어진다네.
>>>
만일 여래가 함이 있다고 말하면
나와 당신이 모두 뒤바뀜을
행하는 것이 됩니다.
문수사리여,
여래는 사랑하여
염려하는 생각이 없습니다.
사랑하여
염려한다고 하는 것은
저 어미 소가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에
비록 돌아다니면서
꼴과 물을 찾다가도
넉넉하건 못하건 간에
홀연히 돌아오는 것과 같습니다.
부처님들께는
이런 생각이 없기 때문에
모든 중생을
라후라와 같이
평등하게 생각하시니,
이렇게 생각하심은
곧 부처님들의 지혜의 경계입니다.
>>>
이 몸은
파초와 같고
아지랑이와 같고
물거품ㆍ
요술ㆍ
건달바성ㆍ
굽지 않은 기와ㆍ
번갯불 같으며,
물에 그림 그리기ㆍ
사형에 임한 죄수ㆍ
물러진 과일ㆍ
고깃덩이ㆍ
다 짜고 남은 베틀ㆍ
방앗공이의 오르내림과 같다고
관찰하라.
모든 행법은
독약 섞인 음식과 같으며,
함이 있는 법은
걱정이 많다는 것을
관찰하라.”
>>>
함이 있는 법이란
그 성품이 무상하여
나고서는 머물지 않으니
적멸(寂滅)만이 즐거움이라네.
순타야,
너는 지금 이렇게 관찰하여라.
온갖 행(行)은
잡되고,
모든 법은
나라고 할 것이 없고
무상하고
머물지 않으며,
이 몸에는
한량없는 걱정이 있어서
마치 물거품 같다.
>>>
순타야,
너는 지금 부처님이
장수하거나
단명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법이 모두
허깨비의 모양과
같은 것인데,
여래는 그 속에 있으면서도
방편의 힘으로
물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부처님들은
으레 그렇기 때문이다.
>>>
내가 이제
모든 중생과
나의 제자인 사부대중으로 하여금
모두 비밀장(秘密藏) 속에
머물게 하며,
나도 역시 그 가운데
머물러서
열반에
들고자 한다.
어떤 것을 비밀장이라 하는가?
마치 이자(伊字:∴)의 세 점이
나란히 있어도
‘이’자가 되지 못하고,
세로로 있어도
‘이’자가 되지 못하며,
마혜수라(摩醯首羅)의 얼굴에 있는
세 눈과 같아야
‘이’자가 되는 것이고,
세 점이 따로 있어도
‘이’자가 되지 못한다.
나도
그와 같아
해탈법도
열반이 아니고
여래의 몸도
열반이 아니고
마하반야도
열반이 아니며,
세 가지 법이
제각기 달라도
열반이 아니다.
나는 지금
이러한 세 가지 법에 있으면서
중생을 위하여
열반에 든다 하는 것도
세상의 ‘이’자와 같은 것이다.”
>>>
이치는 무엇인가?
그 취한 사람이
해와 달 따위를 볼 때에
돌지 않는 것을
도는 줄로 생각하는 것이다.
중생도
그러하여
모든 번뇌와 무명에
가려져서
뒤바뀐 마음을 낼 때에,
나에 대하여 내가 없다 생각하고,
항상한 것을 무상하다 생각하고,
깨끗한 것을 부정하다 생각하고,
즐거운 것을 괴롭다 생각하는 것이다.
번뇌에 가렸으므로
그러한 생각을 내는 것이니,
마치 술 취한 사람이
돌지 않는 것을
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나란 것은
곧 부처라는 뜻이고,
항상하다는 것은
법신이라는 뜻이고,
즐겁다는 것은
열반이란 뜻이고,
깨끗하다는 것은
법이란 뜻이다.
>>>
무슨 까닭인가?
생각이 뒤바뀌고
마음이 뒤바뀌고
소견이 뒤바뀜이 있는 탓이니,
세 가지가 뒤바뀐 까닭에
세간 사람들은
즐거운 데서
괴로움을 보고
항상한 데서
무상을 보고,
나에 대하여
내가 없음을 보고,
깨끗한 데서
부정함을 보는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뒤바뀌었다 이름하고,
뒤바뀐 까닭에
세간 사람은
글자만 알고
이치를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무엇을 이치라고
하는가?
내가 없는 것은
생사이며
나라는 것은
여래이며,
무상이라는 것은
성문ㆍ연각이며
항상한 것은
여래의 법신(法身)이며,
괴로운 것은
모든 외도들이며
즐거운 것은
열반이며,
부정한 것은
함이 있는 법[有爲法]이며
깨끗한 것은
부처님과 보살이 가지는
바른 법이다.
이것은
뒤바뀌지 않은 것이니,
뒤바뀌지 않았으므로
글자도 알고
이치도 안다고 하는 것이다.
만일 네 가지 뒤바뀜을 멀리 여의려거든
마땅히 여래의
항상하고 즐겁고 나이고 깨끗함을
알아야 한다.”
>>>
또 먼저 익히던 네 가지 법은
모두 뒤바뀐 것임을 알아야 하며,
진실한 생각을 닦으려 하거든
저 지혜 있는 사람이
보배를 집어내듯이
나이고 항상하고 즐겁고 깨끗하다는 생각을
닦아야 한다.”
>>>
모든 법이
내가 없다고 하지만
진실로 내가 없는 것도
아니니,
어떤 것이 나인가?
만일 어떤 법이 진실하고
참되고
항상하고
주재(主宰)가 있고
의지가 있어서
성품이 변하지 않으면
이것을 나라고
할 것이니,
저 명의가 우유약을 잘 아는 것 같다.
여래도
그와 같아서
중생을 위하기 때문에
모든 법 가운데
진실로 내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사부대중은
이렇게 이 법을 닦아 익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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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ajna Citta
◑[작성일]◐ 2016-06-07-화-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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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Lyrics
L'escale
Le ciel est bleu, la mer est verte
Laisse un peu la f'nêtre ouverte
Le flot qui roule à l'horizon
Me fait penser à un garçon
Qui ne croyait ni Dieu ni Diable
Je l'ai rencontré vers le nord
Un soir d'escale sur un port
Dans un bastringue abominable
L'air sentait la sueur et l'alcool
Il ne portait pas de faux-col
Mais un douteux foulard de soie
En entrant, je n'ai vu que lui
Et mon coeur en fut ébloui de joie
Le ciel est bleu, la mer est verte
Laisse un peu la f'nêtre ouverte
Il me prit la main sans un mot
Il m'entraîna hors du bistrot
Tout simplement d'un geste tendre
Ce n'était pas un compliqué
Il demeurait le long du quai
Je n'ai pas cherché à comprendre
Sa chambre donnait sur le port
Des marins souls chantaient dehors
Un bec de gaz, un halo blême
Eclairait le triste réduit
Qu'il m'écrasait tout contre lui
Je t'aime
Le ciel est bleu, la mer est verte
Laisse un peu la f'nêtre ouverte
Son baiser me brûle toujours
Est-ce là ce qu'on dit l'amour
Son bateau mouillait dans la rade
Chassant les ombres de la nuit
Au jour naissant il s'est enfui
Pour rejoindre ses camarades
Je l'ai vu monter sur le pont
Et si je ne sais pas son nom
Je connais celui du navire
Un navire qui s'est perdu
Quant au marin
Nul n'en peut plus rien dire
Le ciel est bas, la mer est grise
Ferme la f'nêtre à la brise
>>>
the stop
The sky is blue, the sea is green
Leave a little dow open fe
The wave traveling at the horizon
Reminds me of a boy
Who believed neither God nor Devil
I met north
A stopover night on a port
In an abominable bastringue
The air smelled of sweat and alcohol
He was not wearing a collar
But a dubious silk scarf
Upon entering, I saw only him
And my heart was overwhelmed with joy
The sky is blue, the sea is green
Leave a little dow open fe
He took my hand without a word
He led me out of the bistro
Simply a tender gesture
It was not a complicated
He lived along the quay
I have not sought to understand
Her room overlooked the harbor
Sailors souls sang out
A gas lamp, a pale halo
Illuminated the sad reduced
That he crushed me against him
I love you
The sky is blue, the sea is green
Leave a little dow open fe
His kiss me still burns
Is that what they say the love
His boat was anchored in the harbor
Chasing shadows night
If at daybreak he fled
To join his comrades
I saw up on deck
And if I do not know his name
I know that the ship
If a ship is lost
As for marine
No one can say anything
The sky is low, the sea is gray
Closes fe dow in the bree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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