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056_T0397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027▲ 㣺氏牙歹歺 ■ 심씨아알알 27 마음 심 )(각시 씨 / 성씨 씨, 나라 이름 지, 고을 이름 정 )(어금니 아/ 관아 아 )( 살 바른 뼈 알 / 몹쓸 대 )( 살 바른 뼈 알 )
040▲ 卯卬戊民半 ■ 묘앙무민반 40 ( 토끼 묘 /넷째 지지 묘 )( 나, 자신( 自身) 앙 / 위풍당당( 威風堂堂)한 모양 앙) ( 다섯째)천간( 天干) 무 / 무성하다( 茂盛--) 무 )( 백성 민 / 잠잘 면 )( 반 반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Niyama [san-chn]
jambūnada-suvarṇa 閻浮檀金 [san-eng]
pāpaghnīṃ $ 범어 whic kills the sins (the hymn) [pali-chn]
parikkhāra, sambhāra 資具 [pal-eng]
abhinandana $ 팔리어 nt.rejoicing; delight. [Eng-Ch-Eng]
formless realm 無色界 [Muller-jpn-Eng]
內法 ナイホウ inner dharma [Glossary_of_Buddhism-Eng]
A SYLLABLE ☞ See also: Buddha Recitation Samadhi; Dual Birth. “The Sanskrit prefix ‘A’ means ‘not’, the negative. Before another vowel a consonant may be added. (Humphrey).” The meditation on the Sanskrit letter ‘A’ is the most important meditation in Esoteric Buddhism. “The entire system of doctrine and practice set forth in the Mahavairocana Sutra (key text in Esoteric Buddhism) is symbolized in concentrated form in the single seed syllable ‘A’. The commentary on the Mahavairocana Sutra says, ‘The ‘A’ syllable gate is the king of all mantras.’ (T. Yamasaki, Shingon).”
“The sound ‘A’ is regarded as the source from which all words are produced. It is therefore termed the ‘mother of all sounds’. It exemplifies the Mahayana doctrine that the world of change is immediately the realm of ultimate reality or, in other words, Samsara is identical with Nirvana. ‘A’ is also employed to suggest the idea of the evolution of all phenomena from [thusness]. In Esoteric Buddhism, it symbolizes the unity of the whole world. Thence it is identified with Vairocana [the primordial] Buddha.”
Buddhism of Wisdom & Faith – excerpts: “If the mind is very unsettled and we cannot use [Buddha Recitation], we should, with each utterance, concentrate firmly on the letter ‘A’ in
Amitabha Buddha. When the letter ‘A’ is present, all the other letters are also present. If, because of delusion and forgetfulness, the letter ‘A’ is lost, all the other letters are also lost. Moreover, the letter ‘A’ is the key and fundamental letter of the alphabet and is therefore considered the mother of all other letters. Through concentration on reciting the Buddha’s name while simultaneously holding fast to the letter ‘A’, eventually mind and environment both dissolve and amalgamate into one bloc, as great as space itself. Buddha Amitabha and the practitioner will then both disappear. At that time, naturally, the letter ‘A’ will have ceased to exist as well. However, it was lost earlier because the mind was unsettled and scattered, while it no longer exists now precisely because of the harmonious state of ‘perpetual concentration.’ This is the manifestation of emptiness of Mind and environment – the entry point into the Buddha Recitation Samadhi (q.v.).”
[fra-eng]
dictature $ 불어 dictatorship [chn_eng_soothil]
識藏 The storehouse of mind, or discernment, the ālaya-vijñāna whence all intelligence or discrimination comes.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佛告須菩提: 「如是如是. 若復有人, 得聞是經, 不驚不怖不畏, 當知是人, 甚爲希有.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만일 어떤 사 람이 이 경을 듣고 놀라지 않으며 겁내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으면, 이 사 람은 참으로 희유한 사람인 줄을 알지니라. [玄奘] 如是、如是! 善現, 若諸有情聞說如是甚深經典, 不驚、不懼、無有怖畏, 當知成就最勝希有! [義淨] 妙生, 如是、如是! 若復有人得聞是經, 不驚、不怖、不畏, 當知是人第一希有! 14-08 एवमुक्ते भगवानायुष्मन्तं सुभूतिमेतदवोचत्-एवमेतत् सुभूते, एवमेतत्। परमाश्चर्यसमन्वागतास्ते सत्त्वा भविष्यन्ति, ये इह सुभूते सूत्रे भाष्यमाणे नोत्रसिष्यन्ति न संत्रसिष्यन्ति न संत्रासमापत्स्यन्ते। evamukte bhagavānāyuṣmantaṁ subhūtimetadavocat | evametat subhūte evametat | paramāścaryasamanvāgatāste sattvā bhaviṣyanti | ya iha subhūte sūtre bhāṣyamāne nottrasiṣyanti na samtrasiṣyanti na saṁtrāsamāpatsyante | 그렇게 말해졌을 때 복덕갖춘분께서 장로인 수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렇구나 그것은, 수보리여! 그렇구나 그것은. 이 세상이 (그러한) 경전이 설해졌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있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으며 공포에 빠져들지 않을 수 있는, 수보리여! (그러한) 그 중생들은 최고의 경이로움을 갖춘 자들이 될 것이다. ▼▷[evamukte] ① evam(ƺ.) + ukte(njp.→ƿ.abso.loc.) → [그렇게、 말해졌을 때] ▼[bhagavānāyuṣmantaṁ] ① bhagavān(ƾ.nom.) + āyuṣmantaṁ(nj.→ƾ.acc.) → ▼[복덕갖춘분께서、 장로인] ▼[subhūtimetadavocat] ① subhūtim(ƾ.acc.) + etad(ƺ.) + avocat(aaor.Ⅲ.sg.) → ▼[수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evametat] ① evam(ƺ.) + etat(pn.ƿ.nom.) → [그렇구나、 그것은]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evametat] ① evam(ƺ.) + etat(pn.ƿ.nom.) → [그렇구나、 그것은.] ▼▷[paramāścaryasamanvāgatāste] ① parama+āścarya+samanvāgatāḥ([nj.→]ƾ.nom.pl.) + te(pn.ƾ.nom.pl.) → [최고의 경이로움을 갖춘 자들이、 그들] ② parama(nj. most distant, last; highest, best; extreme; worst) ② āścarya(nj. marvellous, wonderful, extraordinary: ƿ. a wonder, miracle, marvel) ② samanvāgata(nj. attended by, furnished or provided with, Buddha) < sam(ƺ. with, together with) + anvāgata(nj. attached) < anvāgam(1.ǁ. to follow, come after) ▼[sattvā] ① sattvāḥ(ƾ.nom.pl.) → [중생들은] ② sattva(ƿƾ. being, existence, entity; nature; nature character) ▼[bhaviṣyanti] ① bhaviṣyanti(fut.Ⅲ.pl.) → [될 것이다.] ② bhū(1.ǁ. to be, become; to be born or produced; to spring or proceed from; to happen) ▼▷[ya] ① ye(pn.ƾ.nom.pl.) → [(어떠한) 그들은] ▼[iha] ① iha(ƺ.) → [이 세상에서] ② iha(ƺ. here, in this place or case; in this world; now, at this time)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sūtre] ① sūtre(ƿ.abso.loc.) → [경전이] ② sūtra(ƿ. a thread, string; a fiber; a wire) ▼[bhāṣyamāne] ① bhāṣyamāne(njp.→ƿ.abso.loc.) → [설해졌을 때] ② bhāṣyamāna(pass.pres.p.) < bhāṣya(pass.) < bhāṣ(1.Ʋ. to say, speak, utter; to speak to, address; to tell, announce) ▼[nottrasiṣyanti] ① na(ƺ.) + uttrasiṣyanti(fut.Ⅲ.pl.) → [(否定)、 놀라지들 않을 것이며] → 놀라지 않을 수 있고… ② uttras(1.4.p to be afraid: [caus.] to frighten, alarm) < ut(ƺ. deliberation, intensity) + tras(1.4.ǁ. to quake, tremble, shake, start with fear; to fear, dread, be afraid of) ▼[na] ① na(ƺ.) → [(否定)] ▼[samtrasiṣyanti] ① samtrasiṣyanti(fut.Ⅲ.pl.) → [두려워하지들 않을 것이며] →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으며… ② samtras(1.4.ǁ. to fear, be afraid or terrified: [caus.] to frighten) < sam(ƺ. with) ▼[na] ① na(ƺ.) → [(否定)] ▼[saṁtrāsamāpatsyante] ① saṁtrāsam(ƾ.acc.) + āpatsyante(fut.Ⅲ.pl.) → ▼[공포로(→공포에)、 빠져들지 않을 것이다.] → 공포에 빠져들지 않을 수 있는… ye~, te~. : ye na saṁtrāsamāpatsyante, te na uttrasiṣyanti | → 어떤 그들은 공포에 빠져들지 않을 것이다. + 그들은 놀라지 않을 것이다. → 어떤 누구든 공포에 빠져들지 않을 수 있는 그들은 놀라지 않을 것이다. ② saṁtrāsa(ƾ. fear, terror, alarm) ② āpat(1.ǁ. to fall upon, attack; to approach, come towards; to happen, take place)
●아난아, 만일 모든 세계의 여러 국토에 있는 중생들이 그 나라에서 나는 자작나무 껍질[樺皮]이나 패엽(貝葉)이나 종이나 흰 천[白疊]에 이 주문을 쓰고 베껴서 향주머니에 넣어 두거나, 이 사람의 마음이 어두워서 외울 수 없을 경우,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집안에 써둔다면,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의 일생 동안에는 온갖 독이 해칠 수 없느니라.
16 겨드랑이 [암핏 armpit]
105 neck
106 칼라본 the collarbone 【쇄골】
40 중앙 발가락 [신조어 ] center part (middle) toe
6 쇄골 【쇄골】
105 neck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415_202645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면왕 비구를 분소의(糞掃衣)를 입어도 수치스러움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일컫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가히 11두타를 지을 만하다고 하는가?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다”라고 한다. 무엇으로써 제일이라고 일컫는가? 비구가 한 가지 옷을 입으면 끝내 다른 옷으로 갈아입지 않았다. 어떻게 그러함을 알 수 있는가 하면 이 비구는 본래 석종자였다. 처음 태어날 때 신이(神異)가 있었으며 덕이 있었다. 어머니가 처음 임신하였을 때 범지를 청하여 점을 쳤다. 범지가 궁리 끝에 말하였다. “이 아이의 머리 위에 천관(天冠)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 어머니는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뻤지만 즐겁지 않은 척 했다. 그리고 생각하였다.
‘하늘의 관이라 함은 바로 왕(王)의 상이다. 하지만 한 나라에 두 왕이 있을 수는 없다. 어쩌면 왕이 이 아이를 해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즐거워하지 않은 것이다. 안으로 기뻐한 까닭은, 만일 이 아이가 정말 왕이라면 저절로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니 구제받지 못할 것을 어찌 근심할 것인가?’ 날이 차서 사내아이를 하나 낳았는데 머리 위에 천관의 그림자가 있었다. 다시 범지를 모셔 와서 이름을 지었다. 범지가 말하였다. “머리 위에 왕의 상이 있어 이 상을 떠나지 못할 것이니 마땅히 이름을 면왕(面王)이라고 지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름을 면왕이라고 지었다. 진정왕이 이 소식을 듣고 근심에 빠졌다. ‘그 아이에게 왕의 상이 있다고 하니 언젠가는 나의 지위를 빼앗을 것이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바로 죽이고 싶지만 죽을죄는 아니다. 그냥 내버려 두자니 꼭 내 자리를 빼앗을까 두렵다.’ 안절부절못하며 근심에 잠겼으나 스스로도 어쩔 수가 없었다. 부처님께서 고국으로 돌아오셨을 때 왕이 여러 석씨들에게 말하였다. “만일 형제 두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은 출가시켜서 세존의 시중을 들어야 하리라.” 그러나 이 아이는 외아들이어서 500명의 사람들처럼 출가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왕은 깊은 시름이 더하여 초췌해졌다. 이때 면왕의 나이는 열 살이었다. 그는 혼자 생각하였다. ‘설령 전륜성왕이라 할지라도 역시 덧없는 것이다. 또한 여러 석씨(釋氏)들의 출가에 미치지 못한다. 사람의 몸을 얻기는 어렵고 부처님의 세상을 만나기도 어렵다. 다행히 부처님의 세상을 만났으니 출가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하여 어머니에게 말했다. “저는 출가하여 진리를 배우고 싶습니다.” 어머니가 말하였다. “나에게는 너 하나밖에 없다. 나를 버린다면 나는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러자 면왕은 진정왕에게 청하였다. “저는 출가하고자 합니다. 왕께서는 허락하시겠습니까?” 진정왕은 기뻐하면서 말하였다. “물론 출가해도 좋다.” 면왕이 말했다. “저는 외아들입니다. 어머니가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이것이 염려됩니다.” 왕이 말했다. “그대가 만일 출가한다면 내가 그대의 어머니를 누이로 삼아서 나라의 반을 나누어 줄 것이다.” 면왕은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와서 어머니에게 자세하게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는 출가를 허락하였다.
출가할 때에 한 장(張)의 흰 모직을 입고서 세존 계신 곳에 이르러 진리를 청하였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잘 왔다, 비구여.” 곧 사문이 되었다. 부처님께서 비구는 세 가지 옷을 지니도록 제정하셨는데 면왕 비구는 곧 이 흰 모직을 물들여서 가사로 만들었으며 나머지 옷은 전혀 쓰지 않았다. 그는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는 이 몸이 끝날 때까지 이 한 벌의 옷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세존께서는 이를 허락하여 주소서.” 그러자 세존께서 침묵으로써 이를 허락하셨다. 그때 이후로 언제나 그 한 벌의 옷만을 입고 지냈기 때문에 세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나의 제자 가운데 분소의를 입는 자로서는 면왕 비구보다 더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 사람을 8대인(大人)을 생각하는 가운데 소욕지족(小欲知足)이 으뜸이라고 하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