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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1-03_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_033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1-03_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_033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1. 3. 16:11



®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K0893
T1451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제33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_K0893_T1451 핵심요약



♣0893-033♧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제33권



용어공부 
 


장정 => 포살 
수의 => 자자






◆vqyi8897

◈Lab value 불기2562/01/03/수/16:13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Zaza Fournier - Regarde-Moi.lrc


우스개 소리로 전국민이 아는 유명한ㅁ 사찰 가운데 
만우절과 광복절 개천절이 있다. 

그런데 또 사람인 이상 한번씩 방문하게 마련인 절로 
어리둥절 혼절 기절이 있다. 




설명을 위해 조금 사실적인 자료 사진을 이용하는데 
자신이 저 그림에 보이는 한 병사라고 가정할 때 
그 병사가 대하는 현실이 어떻게 실답지 않을 수 있는가. 
이런 주제를 지금 다루고 있다. 


만일 어떤 이가 열심히 자동차를 몰고 가는데 
현실이 실답지 않다고 제시하면 그것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각 개인이 대하는 현실이 실답지 않다면 어리둥절하게 된다. 
그리고 현실을 실답다고 여기고 이에 바탕해 행위해나가면 
고통을 극심하게 받는 3 악도에 묶여 무량하게 지내게 됨을 제시하면 
대단히 어리둥절하게 여긴다. 

그래서 이 어리둥절이란 사찰이 유명한 사찰이 된 것이다. 

어리둥절한 가운데 진여 해탈문에 들어와 수행방안으로 임하면 그나마 낫다.

그런데 어리둥절하게만 여기고 생사현실에 그대로 임하면 
이어 혼절 기절에 이어 3악도에 입소하여 
이후는 소식 단절 상태로 지내게 된다. 

이런 사연이 『석보상절』에 전한다. 
세조가 석가모니 일대기를 간략히 적은 책이다. 
이를 세종대왕이 보고 찬송을 지은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 이 전한다. 


 『월인천강지곡』이란 제목에선  
달이 허공에 하나 떠 있는데 
천개의 강마다 그 모습이 비추이는 상태를 나타낸다. 

현실 사정도 이와 같다. 
밤에 달이 하나 떠 있고 
이 달을 사람들이 본다면 
각각의 마음에 그 달 모습이 그처럼 수천만개가 비추이고 있는 상태가 된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각각 개개인은 달이 자신의 마음 밖에 있는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그가 보는 달을 
외부 실재나 외부 대상으로 잘못 여기고 대한다. 

그런데 평소 그런 판단이 잘못임을 이해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이를 지적하면 사람들이 어리둥절하게 된다. 

결국 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생사현실에 임할 때는 
수행과정에 세 가지 측면에서 잘 적용해 생사고통을 벗어나와야 한다. 


어떤 강도단에 붙잡혀서 
자신의 살이 하나씩 잘리워지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가정하자. 
생사고통을 당장의 현실에서 받는 경우다. 

이 때 어리둥절하게 받아들인 내용으로 
이 상황을 잘 극복해야 하는 것이 첫번째 수행 과제다. 

일체개공 이런 이론을 경전이나 책으로 보고 대할 때는 
이것이 잘 될 것 같지만, 현실에서는 일반적으로 잘 안 된다. 

수행자가 처음 보리심을 일으키고 서원을 장착하고 
수행에 임하여 정진하게 된다. 

그러다가 그런 극한 상황을 만나게 되어도 
이전 상태로 물러나지 않게 되면 
대단히 수준 높은 수행자다. 

이런 상태는 몇 겁에 이르는 
대단히 긴 수행기간을 보내도 
쉽게 잘 성취되지 않는다. 

그래서 되도록
불필요하게 그런 고통을 받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수행이 함께 필요하다. 
주로 계의 항목이 이에 해당한다. 

즉, 좋음을 아끼지 않고 중생에게 베풀어야 한다. [보시]
또한 다른 중생이 집착하는 바를 함부로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정계]

또 반대로 다른 중생이 자신을 침해할 때는 
그에 대해 상을 일으켜 취하지 않고 평안히 참아야 한다. [안인]
그리고 이런 수행을 꾸준히 행해야 한다. [정진]

그리고 이런 보시 정계 안인 정진 수행항목 등이 
모두 계의 항목에 해당한다. 
이것을 행하면 그 수행자는 복덕자량을 구족하게 된다. 
그리고 생사고통을 받는 업의 장애도 해소하게 된다. 
그래서 이를 통해 
이후 정려와 반야 수행들을 통해 지혜자량을 쌓아나갈 수 있다. 


이는 생사현실에서 
3 악도의 고통을 미리 예방하는 수행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를 행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고통을 받는 상태에 놓이는 것보다는 훨씬 쉬우므로 
이런 예방노력을 잘 행해야 한다. 

다만 망상분별과 집착에 바탕한 상태에서는 
평생 한번이라도 도무지 행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이런 예방 차원의 수행단계에서 이를 행하지 못하는 경우는 
그로 인해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는 상황에 처하면
이를 벗어나오기가 힘들게 된다. 
이 상황에 처해서 원칙적 수행방안으로 벗어나는 것이 비록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대단히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서 어떤 계기로든 현실에서  
수행으로 전환해 나와 이를 벗어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후 그는 생사현실에서 3 악도에 처하게 되고 
그 상태에서 무량한 기간 생사고통을 받아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그 상태에서 벗어나오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수행자가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오면
그 입장에서는 수행목표를 성취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중생을 제도하는 측면에서 본다면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또 다른 무량한 수행이 필요하다. 

한편 중생제도를 위한  수행은 
중생이 생사고통을 받아가는 생사현실에 들어가 행해야 한다. 

그래서 결국 중생제도를 위한 수행에는 다시 앞 내용이 적용된다. 
그리고 그 내용은 역시 
일반적 입장에서 어리둥절하게 대하는 내용이 된다. 

즉 생사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잘 관하고
집착을 갖지 않고 
수행을 원만히 성취해야 한다. 

무량겁에 걸쳐 생사현실에 들어가 수행하는 입장은
철두철미하게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잘 이해하고
그에 바탕해서 수행을 행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 뽑힌 사진을 놓고서도
생사현실의 내용을 잘 관해야 한다. 

2016_0619_164550-canon.jpg

일단 뽑혀 올려진 새우젖 사진이나 
전쟁터에 임한 병사의 사진 
어느 사진을 보더라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새우젖을 음식으로 대하는 입장은 
새우젖이 비싸다, 싸다, 짜다, 짜지 않다, 맛이 있다, 없다 
이런 측면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태어나
대하는 세상이나 자신의 모습이 이런 경우는 
또 어리둥절하게 대하게 될 것이다. . 
설령 이런 모습은 아니어도 
현재 대하는 세상의 내용이 
잘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들 사진 속 주인공이라고 가정하고 
그 상태에서 무엇을 어떻게 임해야
생사고통을 벗어나올 수 있는가를 잘 살펴야 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Claude François - Il Fait Beau, Il Fait Bon.lrc



어리둥절이란 이상한 사찰로 
전도몽상 분별 상태에 대해서 살핀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내용이
거꾸로 뒤집힌 엉뚱한 전도몽상분별임은 그간 많이 반복했다. 

그러나 여기서는 사정이 그런데도 
왜 현실에서는 엉터리 판단을 옳다고 여기게 되는가하는 사정을 살피고자 한다. 
이것이 곧 중생들이 생사현실을 받아가게 된 사정을 이해하는 것이 된다. 

또 그 사정을 잘 파악해야 
전도몽상분별을 벗어나올 방안도 찾아낼 수 있게 한다.


현실에서 전도몽상 분별을 일으키고 
오히려 그것이 더 옳다고 여기게 되는 사정이 많다. 

그 가운데 첫번째 항목을 살폈다. 

우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신이 자동차를 운전한다거나, 
커피를 마시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자신이 손을 뻗쳐 핸들을 붙잡고 액셀을 발로 밟으면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간다. 
이 때 손으로 핸들을 잡으면 촉감도 느낀다. 

상대가 커피가 담긴 컵을 가지고 와서 자신에게 내밀어 
그것을 받는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커피 맛도 느끼고 감각을 느낀다. 
식사과정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자신이 눈으로 대하는 그 모든 내용들은 
자신의 외부에 있는 외부 세계라고 잘못 여기게 된다.
또 그것은 각종 감각을 얻게 하는 외부 대상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는 정신과 구별되는 존재로서 외부 물질이라고 잘못 여기게 된다.

한편 그것은 자신만 유독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이들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래서 자신이 대하는 내용들은 
수많은 사람이 대부분 대하는 객관적 실재라고 잘못 여긴다. 

그래서 현실 내용이 생생하면서 대단히 실답다고 여기게 된다. 

스스로 자신이라고 여기는 부분과 

그가 대하는 세계에 대해
이런 잘못된 판단을 함께 행한다. 
이것이 거꾸로 뒤집힌 전도망상 분별이다. 
그래서 극과 극의 차이가 있다. 

그 만큼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경전에서 제시하는 이런 판단을 어리둥절하게 여기게 된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남긴 게송 가운데 
다음 내용이 있다. 

별을 보고 깨닫게 되었지만 

깨달은 뒤에는 별이 아니네. 

사물을 뒤쫓지 않지만 

무정(無情)은 아니네. 


釋迦牟尼佛賢劫第四偈曰 

석가모니불현겁제사게왈 


因星見悟 悟罷非星 

인성견오 오파비성 

不逐於物 不是無情 
불축어물 불시무정 



부처님이 처음 별을 보고 깨닫게 되었지만, 
그러나 깨달은 뒤에는 그 별은 별이 아니라고 밝힌다. 

『월인천강지곡』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언급한다. 

본 게송의 처음 대목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이것이 무슨 내용인가. 





◆001,



자신이 대하는 현실 내용을 
외부 세계나 외부 대상이라고 잘못 이해하면 곤란하다. 
또 정신과 다른 물질이라고 이해하면 곤란하다. 
이런 내용을 그간 반복해 살폈다. 

이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간단히 행할 수 있는 실험도 소개하였다. 

먼저 자신이 현실을 대하면서 
눈을 뜨고 감는 활동을 반복한다. 
이것이 첫 실험이다. 

그래서 그 상황에서 눈을 뜨면 보게 되고 
눈을 감으면 보지 못하게 되는 내용이 무언가를 혼자 잘 붙잡아 두려 노력한다. 
이것이 첫번째 실험이다. 

그런 가운데 그 안에서 
자신이라고 보는 부분에서 
자신의 눈이나 눈썹이나 이마 
그리고 자신의 허리는 왜 보이지 않는가를 잘 생각해본다.

두번째 실험은 
돗수가 맞지 않고 색이 진한 색안경을 하나 구한다.
그리고 눈을 뜬 상태에서 
그 안경을 쓰고 벗고를 반복해 본다. 
그런데 이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앞 실험을 통해 붙잡은 내용을 잘 념두에 두고 
안경을 쓰고 벗는 과정에서 
그와 관계없이 일정한 부분이 어디엔가 있는가를 잘 살핀다. 

이들은 대단히 간단한 실험이다. 

지금 행하는 실험들은 
평소 자신이 외부 세계나 외부 대상 외부 물질 또는 객관적 실재로 이해하면 
왜 거꾸로 뒤집힌 엉터리 망상분별이 되는가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평소 그 모든 내용이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마음내용임을 
기본적으로 확인하는 실험이기도 하다. 


다음 실험도 추가할 수 있다. 

자신이 앞과 같은 상태에서
눈을 떠 무언가를 보는 상황에서 달을 본다면 
그 상태에서 손가락을 눌러 달이 두개로 보이도록 만들어 본다. 
경전에서 '제 2 의 달'이라고 표현하는 내용이다. 

눈이 나쁜 경우는 밤에 안경을 벗고 등불을 대하면 
등이 환상적으로 뿌옇게 보인다. 

이들은 그렇게 나타나는 이상한 내용들이  
외부 세계의 내용인가를 판단하는 실험이다. 



이 경우 서로 입장이 극과 극으로 다르다. 
이 가운데 어느 쪽이 거꾸로 뒤집힌 엉터리 판단인가가 문제다. 


앞의 실험은 무인도에 혼자 살고 있어도 실행할 수 있다. 

그런데 다음 실험을 추가하면 더 쉽게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즉 자신이 신뢰하는 자신과 동등한 감관을 유사하게 가진 다른 이를 옆에 놓고 
위 실험을 그대로 행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상대가 결과를 매번 언어로 보고하게 하고, 

자신이 그 상대를 관찰해 본다. 

여기서 그 상대는 자신과 엇비슷하고 언어소통이 된다. 
즉, 상태가 너무 달라서 닭이나 개 소 메뚜기 박쥐 이런 경우가 아니고
같은 사람이다. 
한편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 직접 확인할 수는 없다.
따라서 언어를 의존해야 한다. 
그런데 언어 소통에는 기본적으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적 스파이를 체포해서 실험하면 
매번 상대가 진술한 내용을 놓고 의심을 하게 된다. 
그래서 신뢰할 상대를 놓고 실험하고 
또 언어를 사용할 때는 서로 진실을 말하는 것이 강조된다. 

그런데 신뢰할 수 있는 이를 실험을 할 때는 
다음에 초점을 맞추고 살펴야 한다. 

우선 상대가 눈을 떠서 무엇이 보인다고 하고 
그리고 눈을 감으면 무엇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때 자신도 그러한가를 먼저 살펴야 한다.
그렇지 않다. 



>>>


두번째 세번째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안경을 써서 세상이 파랗게 보인다고 한다.
또는 상대가 눈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물체가 두개로 보인다고 한다.
이 때 그 상황을 계속 지켜보는 자신도 그러한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이런 상태로 보고를 하는 이는 
도대체 어떤 내용을 얻기에 그런가를 놓고 잘 헤아려야 한다. 

그가 눈을 감거나 뜨거나 하는 동작을 하고 
안경을 쓰거나 벗거나 하고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누르지 않거나 하여 그런 변화가 있다고 한다. 

그 상황을 옆에서 관찰할 때 
그 변화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있다고 할 내용인가에  
먼저 초점을 두고 살펴야 한다. 

이를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그런 상황에 그런 변화가 없다.
그런데 상대는 그런 변화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 그 변화란 과연 어디에서 있는 것인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벌써 이 상황에서 누군가 약간 비정상 상태임을 살필 수 있다. 
극과 극의 차이는 사실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그런 제 3 자가 처음의 자신의 상황이기도 하다. 
그래서 제 3 자가 어떤 상태인가를 잘 헤아리고 
처음 자신이 실험한 내용을 다시 그 입장에서 잘 음미해 보아야 한다. 

또 그 제 3 자는 자신이 처음 생각한 내용에 대해 
어떻게 헤아리게 되는가를 역지사지해서 헤아려 보아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입장을 바꾸어서 
각 내용을 한 서너번 오가면서 
각 내용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노력해본다. 

그러면 이 각 상황에서 행하는 판단에 들어 있는 오류가 
무언가를 잘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 
먼저 시정할 오류는 다음과 같다. 

제 3 자가 어떤 꽃을 대하면서 
눈을 감고 뜨는 가운데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 경우 이것을 관찰하는 입장에서는 
제 3 자가 자신이 보는 꽃을 대상으로 삼아서 
그런 내용을 얻는 것처럼 이해하기 쉽다. 

그런데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보자. 
그 제 3자가 대상으로 삼는다고 여긴 그 꽃은 
바로 자신이 눈을 감고 뜨고 하면 보거나 보지 못하게 되는 내용이다. 

이런 상황에서 입장을 바꾸어 놓고 헤아려보자. 
그 제 3 자와 자신은 상황이 서로 엇비슷하다. 

그런데 자신은 평소 제 3 자가 보게 되는 내용을 대상으로 삼아 보았던 것이 아니다.

이 부분이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역지사지를 해보면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제 3자가 눈을 감고 뜨면서 보거나 못 본다고 할 때에도 
자신이 계속 옆에서 보게 되는 꽃은 자신이 보는 꽃이다. 
이 내용을 제 3 자가 대상으로 삼아서 
어떤 모습을 보거나 보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 기초 실험이 행하기는 쉽지만, 
그 내용을 음미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여하튼 
처음에 일반적으로 눈을 뜨고 대하는 내용을 놓고
그것이 곧 외부의 세계의 내용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외부 대상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정신과는 구별되는 외부 물질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또 자신이나 다른 이가 함께 대하는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고 이라고 잘못 이해하면 곤란하다. 

그것은 모두 거꾸로 뒤집힌 전도몽상 분별이다. 

이 실험 상황을 
그림으로 놓고 다시 살피면 
조금 더 이해가 쉽다. 
그래서 다음 그림을 놓고 위 실험을 잘 살피기로 한다.


08pfl--image/진리의오류55.jpg
[img2]
[그림] 08pfl--image/진리의오류55.jpg
http://buddhism007.tistory.com/228 ☞○ 마음과 색의 의미에 관한 논의
http://thegood007.tistory.com/1172 ☞○ 진리에 관한 수많은 오류와 착각의 문제
03fl--ghpt/r1030.htm ☞○ 진리에 관한 수많은 오류와 착각의 문제



그림은 물론 엉터리다. 
특히 2 가 저 그림과 같은 부분에 5 ^ 안과 같은 내용을 얻는다고 
표시해 그린 것은 엉터리다. 

그러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처럼 표시하는 것 뿐이다. 

1이 2 를 옆에 놓고 실험할 때는 
처음 저런 형태로 추정을 하게 되기에 
일단 저런 형태로 표시하게 된다. 

그런데 2 의 입장과 1의 입장이 서로 
엇비슷하다고 전제한 가운데 
각 입장을 오가면서 헤아리면 
그런 판단이 엉터리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가정적 항변이다. 
그래서 2 과 저런 상태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2의 입장에서는 다음처럼 잘못 여기게 된다.
즉,  1 ^은 4^와 같은 꽃을 대하여 무언가를 본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본 내용은 1^ 의 머리 부분에 자리잡게 된다고 잘못 이해하기 쉽다. 

그렇게 2가 생각할 때
1이 그에 동의해주기 곤란하다. 
1 은 2 의 머리안에서 자리잡아 활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2 가 보는 내용을 대상으로 삼아 어떤 모습을 보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1도 처음에는 
2 가 무언가를 보는 과정을 그처럼 잘못 이해했다.
그것이 위 그림의 5^ 내용이다. 


따라서 이를 잘 이해하려면
관찰자 1이 앞에 나열한 실험을 행하는 가운데 
각 입장을 서로 바꾸어 가며 각 내용을 잘 음미해야 한다.

여하튼 이 실험은 
평소 자신이 현실에서 대하는 내용이 
자신의 외부에 있는 외부세계의 내용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잘못임을 이해하게 해준다.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 대상이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잘못임을 이해하게 해준다. 
또 이들은 자신의 정신과는 구분되는 외부 물질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잘못임을 이해하게 해준다. 
또 그것은 자신과 제 3자가 함께 대하는 객관적 실재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잘못임을 이해하게 해준다. 
그래서 이런 판단들이 얼마큼 거꾸로 뒤집힌 잘못된 판단인가를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춘 실험이다. 

이는 결국 
바다 가운데 물방울 하나를 놓고 
바다라고 여기는 것 만큼 
거꾸로 뒤집힌 잘못된 망상분별이다. 

이를 통해서 평소 그렇게 보던 그 일체의 내용은 
알고보면 자신의 마음에 들어와 있는 마음안 내용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후 이를 바탕으로 
앞과 같은 내용의 본 정체가 무언가를 살펴야 한다.


현실 일체는 한 주체의 마음에 임시적으로 맺혀 들어온 마음안 내용이다. 
그리고 손님이나 티끌과 같은 객진번뇌다. 

평소 자신이 자동차나 커피라고 대하던 것을 놓고 
이 내용을 잘 음미해야 한다. 


그래서 일반입장과 경전입장은 서로 극과 극으로 다른데 
이 가운데 어느 쪽에 가까운가에 따라 
전도몽상 증상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 커피의 정체가 무언가를 잘 음미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커피나 자신의 몸으로 보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와 있다고 
그것이 곧 마음인가도 잘 살펴야 한다. 

이는 거울의 비유를 놓고 이해하면 조금 쉽다. 
거울에 어떤 모습이 비추일 때 
그 모습이 곧 거울인가.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고 살펴보자. 
그것은 아니다. 

또 그 거울이 곧 그렇게 비추인 모습인가를 살펴보자. 
그 역시 아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그런 모습이 그 거울을 떠나서 별도로 따로 존재하는 것인가. 
를 살펴보자.
그것도 아니다. 


일반 입장과 경전의 입장은 차이가 있다.
그래서 그 차이를 잘 음미하며 살펴야 한다. 

현실에서 커피를 마실 때 위 문제를 제기하면 
대부분 심정적으로는 그가 대하는 그런 커피나 
자진이 자신의 몸으로 보는 그 내용들이 
역시 처음에 생각한 그런 내용인 것처럼 여기게 된다. 

그래서 그 커피는 정신과는 구분되는 물질이고 
그것이 그 정신 외부에 있는 외부 세계이고 
그 정신이 대하는 외부 대상이라고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이것이 문제다. 

앞의 실험을 통해서 음미해보면 
본 사정이 그렇지 않음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자꾸 그렇게 뒤집힌 전도망상분별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임해야 
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고 여기게 된다. 

반대로 말하면 
이런 사정으로 그가 전도망상분별을 일으키게 되고 
또 그 상태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이런 내용을 잘 살펴야 한다. 


그리고 현실의 본 정체는 무엇인가도 잘 살펴야 한다. 


이제 본 사정이 그런데도 
왜 현실에서는 자꾸 그처럼 엉터리 망상분별을 하게 되는가를 
살펴보자. 


사례를 놓고 생각해보자. 

현실에서 자신이 커피가 든 컵을 만지면서 
그 컵을 입에 대고 마신다. . 

또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자신이 손으로 만지는 핸들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차를 몰게 된다. 

그래서 경전의 입장을 취하고 
자동차를 운전해 가며 눈을 감고 정려 수행을 한다면 
곧바로 응급실로 실려갈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 놓이면 
정려나 반야 수행을 행하기가 상당히 곤란하다. 

그러나 그처럼 평소 생각하는 일체가
거꾸로 뒤집힌 엉뚱한 전도망상분별이다. 

이것이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사정은 다음과 같다. 

자신이 컵을 손으로 잡을 때 
이 순간에 눈으로 보면 
그 컵을 자신이 눈으로 본다. 
또 그 컵을 자신의 손이 대해 그런 촉감을 얻는다고 여기게 된다. 

일단 
이에 대해 가정적 항변방식을 적용해보자. 

만일 그렇다면 
눈이 대하는 대상과 손이 대하는 대상이 
사실은 같다고 해야 한다. 

그런데 손을 대해 얻게 되는 촉감은 
눈으로 얻는 내용과 대조해보면 대단히 엉뚱하다. 

왜 그러그러한 촉감을 눈은 이러이러한 모습으로 보는가. 
또 반대로 눈으로 이러한 모습으로 보는 내용을 
왜 손은 엉뚱하게 그러그러한 촉감으로 얻는가

처음 이 둘은 대단히 서로 엉뚱하다. 

현실에서는 이를 대단히 반복해 경험하기에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 둘은 
어느 한 부분도 공통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단히 서로 엉뚱하다. 





전도몽상을 일으킨 경우 
현실은 본 바탕인 실재에도 그와 같은 내용이 있다고 여긴다. 

즉, 현실에서 어떤 내용을 얻는 것은 
그에 해당하는 내용이 실재에 있기에 그렇다고 여긴다. 

그러나 현실에서
촉감내용과 시각내용이 서로 엉뚱한 것처럼 
이들 관계도 이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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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eïla huissoud reprend « Caravane » (Raphaël) - Replay TV.lrc


♥ 잡담 ♥


옥상기지에서 prince 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곡을 

다른 버전으로 듣게 되었다. 
prince 님이 앞에 소개한 내용을 놓고 
기존의 입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something special 이론과 representative 이론을 제시하다가 
현재는 장기 행방불명 상태다. 
그런 prince 님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곡이라고 본다. 

이 곡 첫 부분에서는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전한다고 시감상하게 된다. 
망상분별과 집착에 바탕한 그런 지혜는 필요없다. 

그래서 이 노래는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면 
그러면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 
이런 내용을 생각하게 하는 노래라고 본다. 

노래는 여자가 부르는 노래가 더 감미롭게 들리는 듯도 하지만, 
또 prince 님 버전이 더 그럴듯하다고도 본다. 


하루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다 살피면 
복잡하다고 보기에 
일단 날짜 변경선이 지난 상태이므로 
조금 쉬고 생각을 해보기로 한다. 

노래를 올려 놓고 듣다보니 
노래 감상이 잘 안된다고 보고 
위 노래의 original 버전에 
해당하는 prince 님 버전을 올려 놓고 들으면서 쉬기로 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Raphaël - Caravane.lrc 


옥상기지에서 소신공양을 올리고 내려오면 

인턴연구원이 게임을 하다가 
향수병을 들어 본인을 향해 
자꾸 향수를 뿌려대게 된다. 

그것은 향 내음이 자신에게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사실 본인도 
인턴연구원이 게임을 옆에서 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임을 해도 조용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 시끄럽게 다른 이들과 무슨 대화를 나누면서 
게임을 쉼없이 하는데 
알고보면 아무 실질적인 이익이 없는 일들인 것이다. 
그런데 왜 저런 쓸데없는 일을 할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것만 해도 참기 힘든데 
그러나 옆에서 본인이 음악을 들으려 하면 
매번 음악때문에 게임에 방해가 된다고 하면서 
자꾸 꺼달라고 요구를 한다. 

그러다가 배가 고프게 되면 
또 매번 예를 들어 닭이나 오리 돼지 
이런 축생의 시체를 비싼 돈을 들여 사서 
맛있다고 먹는다. 
그래서 기회가 될 때마다 다양하게 주의를 주는데 
그러나 시정이 잘 안되고 
그런 상태에서 대화가 길어지면 
서로 어리둥절한 상태가 또 된다고 본다. 

이 상황을 비유로 표현하면 
자신이 있는데 그 주변에 
살인을 수없이 저지르고 피신 중인 도망자가 옆에 떡 앉아서 
피씨 게임을 한다면, 
공연히 이로 인해 경찰에 포위를 당하고 
자신도 유탄을 맞게 되기 쉽다고 일반적으로 보는 것과 사정이 같다. 
그것은 마치 자신이 사는 주변에서 
앞 그림처럼 전투가 벌어지면 
자신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그로 인해 상당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보게 된다고 
일반적으로 보는 것과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런 인턴연구원의 행동을 본인은 본인 나름대로 
극히 혐오하는 가운데 주의도 반복하고 
또 그런 음식을 먹게 되면 이를 외면하고 피하게 되는데 
이 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즐겨 먹는 치킨이나 족발 이런 요리만 주문하면 
이를 놓고 언짢아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본인을 놓고 괴퍅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어떤 이가 
장례를 다 치룬 시신을 관에서 꺼내서 그것을 붙들고 
계속 뼈를 발라대며 살을 뜯어 먹어대거나 
애벌레를 구어서 자꾸 먹어대면 그것을 좋다고 하겠는가. 

그리고 이런 문제는 단순히 각자의 기호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러나 사실은 각 주체의 
업의 장애가 어떤 계기로 계속 증폭되어 나가는가 
아니면 그것이 제거되고 풀려나는가하는 경계선에서의 
심각한 문제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런 문제와 함께 
현실에서 매 순간 대하는 내용을 놓고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판단에서도 
이런 극과 극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또 각 학파들간의 시시비비나 갈등의 
원인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들 문제를 천천히 잘 살펴나가야 한다. 

옥상기지에 올라가서 쉴 때 외는 게송은 

아승기품에서 외우는 게송과는 조금 다른 게송이다. 



앞 페이지에 새해에 연구해나갈 주제를 제시하고 글을 썼는데 다 마치지 못했다. 
『회쟁론』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하나의 주제가 한 조각글에 다 쓰기는 분량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이것을 다 적고 마치려면 3,4 일을 이어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한 해에 작업할 내용을 하나의 조각글에 다 적는것도 사정이 비슷하다. 

그런데 이런 경우 
다음 조각글에 내용을 이어 쓰면 
앞 뒤가 끊겨서 또 새로 내용을 적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고 한 페이지에 관련된 내용을 다 붙이는 것도 문제다. 
그러나 별도로 페이지를 만들어서 계속 그 페이지에 글을 쓰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물론 글만 놓고 보면 한 페이지에 내용을 모두 적는 것이 낫다, 
그러나 이는 쓰는 입장부터 미리 지친다. 
보는 입장도 마찬가지다. 

이 페이지는 어떤 논문의 성격을 갖는 글은 아니다. 
예를 들어 어떤 논문을 작성해 제출해야 할 경우에는 
자료 참조를 위해서 
각 대학교의 학위 논문이나 학회지 논문을 참조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일부로 논문을 참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는 이런 논문을 읽는 것은 대단히 부담스럽다. 
논문을 작성하는 입장도 마찬가지다. 

여기 페이지는 글을 쓰는 사람도 즐겁고 편하게 쓰고 
읽는 입장도 되도록 그렇게 되는 것이 좋다는 취지에서 
일정한 주제를 놓고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쉬엄쉬엄 내용을 살펴나간다. 

그런데 분량이 길어서 페이지가 나뉘어 앞 뒤가 끊기게 될 때 
이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가 문제된다. 

일단 매 조각글마다 아래에 
문서정보가 기계적으로 붙게 되는데 
이것을 이용해 그 직전의 글을 링크를 걸어 놓고 이어 나가면 어떨까 생각한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나중에 이들 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부담으로 남지만, 
이는 원래 조각글이 갖는 문제이므로 어쩔 도리는 없다. 

그런데 한 번 적은 내용을 매번 반복하는 것은 곤란하므로 
이런 방안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한 페이지를 볼 때 
이리저리 링크를 통해서 옮겨다녀야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여러 측면을 고려할 때 
링크로 직전의 앞 내용을 연결시키는 것이 낫다고 본다. 

링크도 관련된 여러 페이지를 다 제시하기 보다는 
그 직전 부분만 각기 연결하는 방안으로 
간편하게 하는 것이 낫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링크를 걸어 이어나가는 것이다. 

현실이 실답지 않은데 
이를 실답다고 전도된 망상분별을 일으키고 
이를 집착하고 대하게 되는 사정을 현재 살피는 중인데 
이전 부분은 다음이다. 
http://buddhism007.tistory.com/3849#1749
sfed--불설원생수경_K1413_T0028.txt ☞◆vuuz1749






망상분별과 집착에 바탕한 
그런 지혜는 필요없다. 
이런 내용은 가정적 항변에 임하는 수행자의 입장이기도 하다. 

여하튼 앞에 살핀 부분까지만, 일단 간단히 제시하는 가운데 
prince 님이 제시한 something special 이론과 
representative 이론을 소개하면서 
현실에서 얻는 내용의 본 정체가 무언가를 간단히 살피기로 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e Forestier - Les Trompettes De La Renommee.lrc 

♥ 잡담 ♥이어지는 논의를 조각글에 쓰기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3853#8897
sfed--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_K0893_T1451.txt
sfd8--불교단상_2562_01.txt ☞◆vqyi8897
불기2562-01-03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 http://buddhism007.tistory.com/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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