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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04-07_대승기신론_002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4-07_대승기신론_002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4. 7. 16:37



®

『대승기신론』
K0616
T1666

대승기신론 제2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대승기신론_K0616_T1666 핵심요약



♣0616-002♧

대승기신론 제2권






◆vvmh3656

◈Lab value 불기2562/04/07/토/16:37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FABIENNE THILBEAULT - Les Uns Contre Les Autres.lrc


♥ 잡담 ♥이류법


1 월달에 찍은 행사사진 앨범 DVD 를 만드는데 
각 사용자의 사정이 다 다르기에 
수작업할 내용이 너무 많다. 

그런 가운데 일부 컴퓨터에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10 월부터는 더 이상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메세지가 자꾸 떠서 
업그레이드를 아예 하지 못하도록 
SERVICES.MSC 조치를 취했는데 

아무래도 이번 기회에 조금 업그레이드를 취할 필요도 있다고 보고 
새로 파티션을 이전보다 조금 넓게 잡아서
시스템 업그레이드 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다시는 업데이트 문제로 성가시게 하지 않도록 
자동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도록 봉쇄 조치를 취했다. 
이러면 바이러스에 취약한데 
해당 시스템 사용자 자체가 일종의 사회적 바이러스 상태이기에 
큰 문제가 없으리라고 본다. 

이런 작업을 계속 하다보니 
너무 번거로운데 
그러나 이런 방편이 곧 진실에 도달하는 길이기도 하기에 
열심히 따라서 행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고 본다. 

사용자가 7 인이면 7 인의 사정이 다 다른데
그러나 또 공통된 내용도 있기에
공통된 내용은 공통된 형태로 1 번 하는 것이 편하고
그리고 각기 다른 사정만 달리 반영하면 편하다고 보는데 
그런데 해보면 상당히 복잡한 것이 사실이다. 



오늘 뽑힌 대승기신론 관련 논서도 
경전 파일들안에서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판본이 너무 많이 나와서 
비슷한 판본은 하나로 합치고 
의미있는 차이가 있는 판본만 남겨 놓는 작업을 
먼저 하느라  기본적으로 번거롭다. 


오늘 뽑힌 대승기신론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

공(空)이라고 말한 까닭은 

본래부터 일체의 염법(染法)이 상응하지 않기 때문이니, 

이는 일체법의 차별상(差別相)을 여의어서 

허망한 심념(心念)이 없기 때문이다. 

...

이렇게 본 바탕의 상태에 대해서 제시하는데 
그러나 일반적인 입장에서 현실에 임하게 되면 
너무나 많은 차별상을 대하게 되고 
그리고 이 차별상이 실답다는 생각을 일으키고 
이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그런 차별상에 대한 망집을 제거하고
생사를 벗어난 이후에도 
수행자는 다시 그런 차별상에 임해서 
계속 생사를 받으면서 수행에 임해야 하기에
2 중적으로 혼동을 일으킬 여지가 있다고 본다. 

이 경우에서 
만일 본 바탕인 공한 진여의 측면만 계속 반복해 강조하면 
그런 바탕에서는
왜 처음 생사현실에서 그런 문제가 나타난 것이고
또 이 생사현실에서 왜 수행을 그렇게 해 벗어나야 하는가
또 본 바탕이 그러한데 왜 또 생사현실에서 벗어난 이후 
수행자가 다시 그 생사현실에 임해 수행을 계속 해야 한다고 하는가. 
의문을 갖게 마련인데 
그것은 결국 본 바탕이 그렇기에 그런 차별상이 나타난 것이고
그런 바탕에서 망심에 바탕해서 여전히 생사고통을 받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이 경우 처음 망집에 바탕해
생사고통을 받으면서 대하던 차별상과 
처음 그런 생사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행하던 수행과 
다시 이후 중생을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행하는 수행 사이에 
같은 내용을 대할 때마다
조금씩 혼동을 불러 일으키는 측면이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경전이나 논서에서
생멸함이 없다거나 
생멸함을 얻을 수 없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바로 현실에서 일반인들이 
거리에 서서
사람이나 자동차가 이리저리 오가는 그 현상을 놓고 
그 현상이 바로 그렇다라고 제시하는 내용임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그 본 바탕에서도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고 
그렇게 자신이 눈을 떠서 대하는 그 감각현실에도 
자신이 그 감각현실에 그렇게 있다고 여기는 그런 관념분별 내용은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하는 것이고 

또한 자신이 그에 대해 생각을 일으킨 그런 관념분별 내용에도 
사실은 그런 관념분별이 가리키고자 한 그런 감각현실내용[자상]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 각 내용은 한결같이 진짜가 아니고 실답지 않은 것이어서 
그것이 설령 그렇게 얻어져도 그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아니라고 일단 제시하는 것이다. 

글자로 내일 혹성이 떨어져 세계 대지진 온 인류 전멸 전망 
이렇게 썼다고 해도 
이 글자에는 그 글자가 가리키는 내용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만일 어떤 신문 기사에 나온다면 
그것을 놓고 사람들이 어떻게 대할 때부터 
공포에 떨게 되는가 하면, 
그 각 개인들이 이 내용을 놓고 
이 내용이 자신이 대하는 감각현실에도
그에 해당하는 내용이 그렇게 있고 
본 바탕도 역시 그렇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이런 생사를 넘어서 이를 대하고 고려할
자기 자신은 없게 된다. 
이런 식으로 이를 대하게 되기에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현실에서 사람이 꿈을 꿀 수도 있고 꾸지 않아도 되듯 
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그러나 꿈을 꾼다면 
이왕이면 그 꿈에서 좋고 좋은 꿈을 꾸는 것이 더 좋고 
더 나아가 꿈 속에서 만나는 다른 이들도
함께 좋고 좋은 상태가 되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보는 것이다. 
이것은 현실이 꿈과 같다고 하는 비유에서 
이 꿈이 실답지 않다고 할 때
이 꿈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은가하는 문제와 관련해서
이런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다. 

현실도 마찬가지라는 의미다. 

현실을 기준으로 잡고 
이 현실 내용이 대단히 중요하기에
이것이 없어지면 큰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이를 대하게 되지만, 

이 현실내용이 앞에 제시한 꿈과 같아서 
그것이 모두 없어져도 관계없다. 
본 바탕은 아무 이상이 없다. 
이런 의미가
실상이 공하다는 내용이 처음 제시하는 기본 내용이다.


그래서 그런 내용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그러나 그런 바탕에서
그런 현실내용을 얻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 해도 기본적으로는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런 바탕에서
다시 그로부터 좋음도 얻어지고 나쁨도 얻어지고 
무량한 선법과 무량한 악법이 다 나타나게 되는데 

그 가운데 
스스로도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고 
다른 중생도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중생을 제도할 수 있는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수행자가 구족하기 위해서 
그런 현실에서 집착을 제거하고 
그렇게 될 수 있는 수행에 정진한다는 의미다. 




사진 앨범을 제작하는데 
사진이 25402 장이 되었다. 
원래 하루 행사에 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닌데 
스크립트가 사진 처리를 해서 그렇게
사진수를 뻥뛰기를 해 놓은 것이다. 

그리고 다시 이것을 사용자가 편하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아직도 조금 더 작업이 남아 있다. 
쉬면서 조금 살펴보고 
또 경전과 논서 내용도 키워드와 핵심을 추려서 
기억에 두어야 한다고 본다. 


현실에 자신이 돈이 10 억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10 억으로 오늘 그냥 돈으로 갖고 있을 수도 있고
또는 그 돈으로 우유를 전부 살수 있다고 또 가정해보자. 

10 분만 놓고 보면 
돈으로 갖고 있으나 
우유로 갖고 있으나 
별 차이가 없다고 보게 된다. 

그래서 10 분만 놓고 보면 
설령 그 돈으로 우유를 다 산 다음 
다시 그 우유를 다시 돈으로 또 바꾸고 
이럴 수 있다고 보게 되지만,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2 일이 지나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우유가 썩을 때까지 지나면 
이 두 선택 가운데 이 둘이 차이가 있다고 누구나 보게 된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의 비유인데 
이 비유에서 우유나 돈의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을 계속 바꾸어가면서 
똑같은 형태로 살펴볼 수 있다. 

앞의 문제는 시간을 두고 
어떤 선택이 좋은가를 살피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면 어떤 선택이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가를 놓고 살핀 것이다. 


그런데 이제 또 이 문제를 
장소를 바꾸어가면서 
살필 수도 있다. 

그리고 또 이 문제를 
각 내용을 얻는 영역이나
세계를 바꾸어가면서 또 살필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생사를 놓고 어떤 주체가 대하게 되는 
한 생과 이후의 생을 놓고 
또 이 문제를 살필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여러 선택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나은가를 살피려면

먼저 자신이 눈으로 보고 얻는 내용 가운데 
좋다고 보는 내용을 놓고 
그것이 눈을 감은 상태에서 
그 직전에 본 내용이 그 상황에서 그대로 다시 얻어지는가를 생각해보고 

또 다시 그렇게 눈으로 본 내용은
귀나 코 혀 몸 등으로 내용을 얻게 되는 영역에
그것이 그대로 들어가게 되는가를 놓고
생각을 먼저 해보아야 한다.

그래서 현실에서도 안 되는 것은 
생사를 넘어서도 안 된다는 것을 
먼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에서 그런 것은 안 되지만,
무언가는 이와 달리 된다고 할 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생사를 넘어서
다 옮겨갈 수 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일단 적어도 현실에서
두 순간에서는 가능해야 하고
또 다른 영역에서는 가능한 것들안에
그런 것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어떤 것이 그런 것인가를
일단 잘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우유를 좋아한다고 해서
자신의 전 재산을 가지고
우유를 바꾸어 놓고 창고에 보관해놓고
일주일을 살아가려는 
경우와 비슷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두 찰나에 그것이 가능하고 
현실에서 이 장소나 다른 장소에서도 가능하고 
또 이 세계 저 세계에서 가능하다고 해도 
다시 생사를 넘어서 
그것이 끊기게 되는 사정이 또 있음도 
참고로 이해를 해야 한다. 

그것이 곧 분단생사와 변역생사의 
차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주된 사정은 
자신이 이번 생에 
계행을 원만히 성취하지 못하고 
업의 장애를 해소시키지 못하면 
그렇게 된다는 것도 함께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현실에서 
어떤 이가 감옥이나 병원 중환자실에 들어가는 
상황과 비슷하다. 

그리고 업의 장애를 제거하고 생사를 벗어나기 위해 
행하는 수행 내용이나 
그렇게 생사를 벗어나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 수행하는 내용이나 
기본적인 골격이 다르지 않음도 
이해해야 한다. 

현실에서 예를 들면 
자신이 무언가 열심히 일을 해서 
소득을 올린다면 

처음에는 자신이 과거에 진 빚을 갚는데 
사용하게 되지만, 
그 빚을 다 청산하면 
그 소득은 자신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런 기본 사정을 이해하고 
경전과 논서 내용을 대하는 것이 
좋다고 보게 된다. 

일단 쉬기로 한다.






mus0fl--Juliette Greco - Accordeon.lrc

사진 앨범 dvd 를 제작하는 가운데 

슬라이드쇼가 재생이 안 되어서 확인해보니 
따옴표가 있고 없음에 따라 재생이 되고 안 되고 함을 보게 되었다. 
이전에 없었던 일인데 프로그램이 조금 바뀌고 나서 그런 현상이 생긴 것으로 보게 된다. 

옥상기지에서 노래를 듣는데 
자꾸 악하다고 비난하는 가운데 
구제를 해서 무엇하는가 
이런 메세지를 전한다. 

그런데 만일 어떤 것이 어떤 상태로 결정되어져서 
그것이 영구불변한다면 
한 번 악하다고 본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보게 되지만, 
사정이 그렇지 않기에 
또 그럴수록 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또 경전에서 일체 중생이 모두 성불한다고 제시하는 것이고 
본 바탕의 성품은 일체 중생이 모두 청정하다고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현실에서 선악이 문제되는 것은 
그런 바탕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생명을 해치면서 
무량겁에 걸쳐서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생생하게 받아나가는 상태가 또 있기에 
그런 것이다. 

현실에서 아무리 생멸을 얻을 수 없다고 해도 
그래도 거리에 서서 현실을 대하면 
거리에서 여기저기 자동차나 사람이 오간다고 
여겨지듯 
실답지 않은데도 그 가운데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아나간다는 사정도 
이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러니 이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가. 
아니면 이러나 저러나 실답지 않지만, 
그래도 노력해서 이런 생사고통을 벗어나고 
다른 생명을 이런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낫다고 보겠는가. 
이런 문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4340#3656
sfed--대승기신론_K0616_T1666.txt ☞대승기신론 제2권
sfd8--불교단상_2562_04.txt ☞◆vvmh3656 
불기2562-04-07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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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FABIENNE THILBEAULT - Les Uns Contre Les Autres.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hevau-léger_polonais_et_hussard_prussien_en_combat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5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Yakushiji-1999-2



♥Université de Lille, Campus Pont de B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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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Dürer_-_Adam_und_Eva_im_Para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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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h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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