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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7-02_불설아유월치차경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7-02_불설아유월치차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7. 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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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유월치차경
K0135
T0266

불설아유월치차경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불설아유월치차경_K0135_T0266 핵심요약



♣0135-001♧

불설아유월치차경 제1권






◆vhws3231

◈Lab value 불기2562/07/02/월/10:39




mus0fl--Jeane Manson - Fly To New York City.lrc

♥ 잡담 ♥생노병사우비고뇌와망상

수행자가 생사현실에서 수행을 하는 상황은 
비유하면 생사고통을 겪는 환자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치료를 하기 위한 
의술을 배우고 의사로 활동해보고자 하는 것과 
사정이 비슷하다. 

그런데 생사현실을 겪게 되는 것은 
환자가 일으킨 망집 상태 때문인데 
망집을 일으킨 상대를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생사현실에 들어가 수행을 해서 
상대의 망집상태에 맞추어 
상대를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방편을 닦아나가야 한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깊계 망집을 일으킨 상대를 상대하다보면 
수행자 자신부터 망집 증상을 일으키게 되거나 
또는 상대 때문에 스스로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사정이 그렇다고 
상대와 똑같은 상태가 되어 망집에 빠져 들어가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그런 상대를 방치해서도 안 된다는 점이다. 

비유하면 
유치원 선생님이나 의사가 아이를 상대할 때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임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아이와 똑같은 상태가 되어 
임해서도 곤란하고 
그렇다고 아이를 무시하고 방치해도 곤란하다는 의미다. 

결국 수행자가 생사현실에 임할 때는 
생사고통을 겪는 그 상황에 들어가 
생사고통을 겪는 중생의 상태에 맞추어 임하는 가운데 
중생을 제도해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취지로 
다양한 방편을 마련해 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상대에 따라 잘 안 맞게 되어 
그래서 답답함을 일으키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 너무 상대에 맞추어 그 상황에 몰입하다보면 
다른 상대를 제도하려고 임했다가 
오히려 자신이 망집에 묶이고 생사고통을 심하게 겪게 되는
경우도 있게 된다.

그래서 수행자의 수행 현실은 사실 
이런 여러 문제로 어중간하고 애매한 입장에 
놓일 수 있다. 
이 상황을 종종 더러운 연못에 몸을 담그면서도 
그에 물들지 않고 꽃을 피우는 연꽃에 비유하고는 한다. 

그런데 그렇게 현실에 임하기가 쉽지 않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4979#3231
sfed--불설아유월치차경_K0135_T0266.txt
sfd8--불교단상_2562_07.txt ☞◆vhws3231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omas-hardy-thomas-littledale-1797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e,_Roman,_バラ,_浪漫,_(15255686026)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Yakushiji2



♥포트 브로턴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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