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바로 노나라 『춘추좌전』에 “항성(恒星)이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밤이 대낮처럼 환했다”고 한 때에 해당된다.을미 11년병신 12년정유 13년무술 14년기해 15년경자희왕(僖王) 호제(胡齊) 원년(B.C.
681):『보요경(普曜經)』 제3권에 “실달(悉達) 태자가 나이 7세에 양수레<r>羊車</r>를 타고 스승을 찾아 학당(學堂)으로 나아갔는데,
스승의 이름은 선우(選友)이다”라고 하였는데,
그때가 바로 이 해다.신축 2년임인 3년계묘 4년(B.C.
678):『현재인과경(現在因果經)』에 “실달 태자가 나이 10세에 모든 석가족의 동년배 5백 명과 힘을 겨루었다”고 한 해이다.갑진 5년을사 혜왕(惠王) 랑(閬) 원년(B.C.
676):부처님의 나이 12세 때이다.병오 2년정미 3년:『서응본기경(瑞應本起經)』 상권에 “태자의 나이 14세가 되어 부왕에게 알리고 성 밖을 나가 유람하였는데,
성의 동쪽 문에서 병자(病者)를 보고는 돌아왔다”고 한 해이다.무신 4년기유 5년경술 6년:『서응본기경』 상권에 “태자의 나이 17세에 왕이 태자를 위해 태자비를 맞이하였으니,
이름은 구이(求夷)이다”라고 한 해이다.신해 7년임자 8년:성(城)을 넘어 출가하였다.
『서응본기경』 상권에서 “태자의 나이 주 19세인 4월 8일 한밤중에 하늘이 창문에서 손을 모으고 말하기를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명은 말처럼 빨리 지나갑니다’라고 하였다”라고 한 것은 『과거현재인과경(過去現在因果經)』의 내용과 같으니,
바로 이 해이다.계축 9년갑인 10년을묘 11년병진 12년정사 13년무오 14년기미 15년경신 16년신유 17년임술 18년:『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에는 “보살께서 6년 동안 꼬박 고행하고,
이듬해 봄 2월 16일,
마음속으로 ‘모름지기 하늘의 공양을 받으면 깨달음을 증득하리라’ 하고 스스로 생각하시었다.
하늘에서 두 명의 천녀에게 열여섯 번으로 나누어 유미죽을 끓여 바치게 하니,
2월 23일 새벽에 이르도록 이를 걸식하여 드셨다”고 하였다.계해 19년:부처님께서 처음 도를 이루시다.
『보요경(普曜經)』 제6권에 “보살께서 샛별이 뜰 때 확연하게 대오하셨다”고 하고,
다시 “19세에 출가하시어 30세에 성도하시니,
뜻을 이루어 성공하시어 크게 밝지 아니함이 없었다”고 한 것이 바로 이 해이다.
『십이유경(十二遊經)』에는 “부처님께서 4월 8일에서 7월 15일까지 나무 밑에 앉아계시면서 1년이라고 여기셨다”고 하였다.갑자 20년:성도하신 지 2년째에 녹야원에서 아야구린(阿若拘隣) 등을 위하여 설법하셨다.
『미사색률(彌沙塞律)』 제21권에는 “부처님께서 울비람불(鬱鞞藍弗:우다카 라마푸타)을 위해서 설법하시려고 생각하셨는데,
천자(天子)가 ‘작년에 이미 숨을 거두었습니다’라고 아뢰었다”고 하였다.을축 21년:성도하신 지 3년째에 우루빈라가섭 형제 세 명에게 설법하시고,
아울러 그 제자들을 제도하였으니,
모두 합하여 천 명의 비구가 되었다.병인 22년:성도하신 지 4년째 되던 해에 가야산 정상에서 모든 용과 귀신들을 위해서 설법하시니,
상두산(象頭山)이 바로 이곳이다.
주정묘 23년:성도하신 지 5년,
바라문인 사리불이 부처님의 제자 마사(馬師:마승) 비구를 보고 “어떤 도를 따르십니까?” 하고 묻자,
“저는 부처님의 제자인데,
부처님께서 설하신 바대로 행하여 초과(初果)를 얻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사리불이 돌아와서 목련(目連)에게 알리고 함께 부처님께서 계신 처소로 찾아갔다.
사리불은 뛰어난 지혜로 7일이 지난 후에 아라한과를 성취했고,
목련은 15일이 지나서 아라한과를 얻었다.무진 24년:성도하신 지 6년이 되던 해에 수달 장자와 기타 태자가 함께 부처님을 위하여 정사(精舍)를 지었는데,
열두 개의 부도사(浮圖寺)와 일흔두 채의 강당,
3천6백 칸의 방과 5백 채의 누각에 이르는 규모였다.
모든 것은 수달 장자가 지었고,
기타 태자는 오직 문과 누옥(樓屋)만을 세웠다.기사 25년:성도하신 지 7년째 구야니원(拘耶尼園)에 계시면서 바타화보살(婆陁和菩薩) 등 여덟 명에게 『반주경(般舟經)』을 설하셨다.경오양왕(襄王) 정(鄭) 원년(B.C.
651):성도하신 지 8년째 부처님께서는 유산(柳山)에 계시면서 순진타라왕(純眞陁羅王)의 동생을 위해 설법하시어 도를 이루게 하셨다.
이때 부처님은 37세이셨다.신미 2년:성도하신 지 9년째 예택(穢澤)에 계시면서 아굴마(阿掘魔)를 위해 설법하셨다.임신 3년:성도하신 지 10년째 마갈제국으로 돌아가시어 불사왕(弗沙王)을 위해 설법하셨다.계유 4년:성도하신 지 11년째 공포(恐怖)나무 밑에 계시면서 미륵을 위하여 『본기경(本起經)』을 설하셨으니,
바로 『수행본기경(修行本起經)』이 이것이다.갑술 5년:성도하신 지 12년째 고국으로 돌아가 석(釋)씨 문중을 위해 설법하시니,
8만 4천 사람이 수다원과를 얻었다.
『십이유경』은 이러한 설법이다.
『보요경』 제8권에서는 “왕께서 우타(優陁)라는 범지를 보내어 부처님을 영접토록 하였다.
돌아오시니,
‘헤어진 이래로 12년 동안 생각만 하다가 서로 보게 되는군요’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였다.을해 6년병자 7년정축 8년무인 9년:『대집경(大集經)』 제1권에서 “여래께서 도를 이루신 지 16년이 주 지나서 모든 보살들이 대승의 법장(法藏)을 감당하여 맡아 지닐 수 있음을 아시고 욕계와 색계 중간의 대보방(大寶坊) 안에 나아가 『대집경』을 설하셨다”고 했는데,
571):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지 39년째이다.신묘 2년임진 3년:가섭이 멸도에 든 이후 20년 동안 아난이 법장을 맡아 지니다가 말전지(末田地)에게 부촉하고 비로소 열반에 들었다.
이 내용도 역시 『상법정기』에 나온다.계사 4년갑오 5년 주을미 6년병신 7년정유 8년무술 9년기해 10년경자 11년신축 12년임인 13년계묘 14년갑진 15년을사 16년병오 17년정미 18년무신 19년기유 20년경술 21년:11월 경자일(庚子日)에 공자가 노나라에서 탄생하다.
이때는 양공(襄公) 22년이다.신해 22년임자 23년:말전지가 입멸한 후 사나바수(舍那婆修)가 또한 20년 동안 법장을 맡아 지니다가 우바굴다(優波掘多)에게 부촉하고 나서 멸도에 들었다.계축 24년갑인 25년을묘 26년병진 27년정사경왕(景王) 귀(貴) 원년(B.C.
544):오나라의 왕자인 계례(季禮)가 조정에 와서 주나라의 음악 듣기를 요청하였다.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지 66년째이다.무오 2년기미 3년경신 4년 주신유 5년:진(晉)나라의 한선자(韓宣子)가 찾아와서 몸소 태사(太史)씨에 대하여 글을 썼다.임술 6년계해 7년갑자 8년을축 9년병인 10년:공자가 노자에게 예(禮)에 대해 물었다.정묘 11년무진 12년기사 13년경오 14년신미 15년임신 16년:사나바수가 입멸한 뒤 우바굴다가 또한 20년 동안 법장을 맡아 지니다가 일명 시라난타(尸羅難陁)라고 하는 제다가(提多迦)에게 부촉한 후에 멸도에 들었다.계유 17년갑술 18년을해 19년병자 20년정축 21년무인 22년기묘 23년경진 24년신사 25년임오경왕(敬王) 정(正) 원년(B.C.
519):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지 91년째이다.계미 2년갑신 3년을유 4년병술 5년 주정해 6년무자 7년기축 8년경인 9년신묘 10년임진 11년:우바굴다가 입멸하고 시라난타가 법장을 맡아 지닌 지 백 년이 경과하였으니,
이 해가 바로 두 번째 백 년의 첫 해이다.
제다가는 총명하고 지혜로워 3일 만에 아라한과를 얻었고,
모두 12억 사람을 제도하여 도를 얻게 하였다.계사 12년갑오 13년을미 14년병신 15년정유 16년무술 17년기해 18년경자 19년신축 20년임인 21년계묘 22년:공자가 위(衛)나라를 떠났고,
자로가 계씨의 읍재(邑宰)가 되었다.갑진 23년을사 24년:공자가 진(陳)나라로 갔다.병오 25년정미 26년:『아육왕전(阿育王傳)』에서 이르기를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지 116년 후에 동천축에 출현하시어 화씨성을 다스리며 염부제를 통일하고 철륜왕(鐵輪王)이 되어 불법을 융성하게 일으키고 8만 4천 보탑을 세웠다”고 한 것이 바로 이 해에 해당된다.무신 27년기유 28년경술 29년 주신해 30년임자 31년계축 32년갑인 33년을묘 34년병진 35년:공자가 진(陳)에서 위(衛)로 갔다.정사 36년:공자가 다시 노나라로 돌아와 6경(經)을 정(定)하였다.
이때가 68세였다.
이 해는 노나라 애공 11년이다.무오 37년기미 38년경신 39년:노나라 애공 14년 2월 기린을 포획하였는데,
공자가 이로부터 붓을 놓고 다시는 집필을 하지 않았다.신유 40년임술 41년:공자가 죽었다.
그때 나이 73세였다.
노나라의 역사서인 『춘추』는 기린을 잡은 경신년에 공자가 절필하여 마쳤으니,
거의 240년 동안의 기록이다.
제자들도 또한 절필한 지 2년 후에 돌아가셨다고 진술하였다.계해 42년갑자 43년을축원왕(元王) 인(仁) 원년(B.C.
○ [▼]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t._Cristopher-Düre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_wild_flower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_wild_flower.JPG English: a wild flower Author Saint235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View_of_Kunming_Lake
https://en.wikipedia.org/wiki/File:View_of_Kunming_Lake.JPG English: Summer Palace (Beijing, China): Kunming Lake with South Lake Isle and 17-Arch Bridge. Author Tojan76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Örkény ,Hungary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삶을 살다보면 마음이 슬퍼지고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부터 각종 시험등이 있거나, 어떤 시합이 있을 때마다 성적이 안 좋고 떨어지고 패배하고 그리고 연애과정에서는 실연하고 그리고 사업에서 파산하고
그리고 건강이 나빠져서 거리를 걷고 있는데 술취한 사람이 몬 자동차가 갑자기 달려와 부딪혀서 자신의 다리가 부러져 불구가 되고 전신에는 장애가 생겼다. 그런데 그 자동차가 사고후 뺑소니를 쳐서 아직도 못 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병원에 치료비 2 억원을 지불하느라 빚이 졌다. 추가 치료비가 문제되자 병원에서 이제 나가달라고 해서 나와서 보니 집이 없어졌다. 이미 가족들이 처분하고 사라졌다. 굶은 지 3 일째 되는데 짜장면을 하나 먹다가 다 먹지도 못한 가운데 잡혔다. 수퍼마켓에서 짜장면을 여러개 훔치고 나오는 장면이 cctv에 찍혀서 체포되고 지금 교도소로 가는 중이다.
이런 사건의 주인공이 되어 보고 싶은가.
글을 적다보니 많은 부분이 본인과 비슷해보인다. 힘이 빠지고 우울해져서 글을 더 적기 곤란하다.
쉬었다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이후 완전히 상태를 반전시켜서 니르바나 해탈과 무량한 복덕과 수명과 지혜의 구족 이런 상태에 이를 것인가. 이 문제를 살피기로 하자.
빠르면 3 시간이면 된다는 주장이 있다.
본인이 이것을 30 분으로 단축해보려고 생각중이다.
일단 앞에서 제시한 주제를 놓고 30 분안에 간단히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자.
허구적인 이야기처럼 꾸며 제시했지만, 욕계 현실에서는 위와 같은 일이 대단히 많이 발생한다. 같은 내용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형태의 일이 대단히 많이 발생한다.
어제까지는 멀쩡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혈관이 터져 마비가 되었다. 이런 사건부터 해서 어느날 멀쩡한 건물이나 다리가 붕괴되어 희생을 당했다는 등 헤아릴 수 없다.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리고 글을 적는 본인도 이런 현실에서 예외가 아니다.
물론 욕계안에서 위와 정반대의 경우도 많다. 정반대라는 것은 그런 불운한 상태로 지내 왔는데 갑자기 그 반대 방향으로 계속 좋은 상태로만 막 나아가는 그런 경우다. 이런 경우도 많다.
문제는 이것이 욕계 현실에서의 일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구체적 사정은 어떻던 이런 각 주체가 또 다 함께 욕계 안에서 생노병사란 비극적인 고통을 병목지점에서 만나게 된다는 점이 또 문제다.
그래서 이 문제가 다 함께 심각하다. 그런데 바로 이 욕계안의 이런 비극적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부처님이 그런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고 청정한 니르바나의 상태에서 이처럼 문제가 많은 생사현실 안으로 들어 오셔서 가르침을 주신다는 의미에서 부처님을 여-래라고 칭하는 것이다. 참고로 여-는 그런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는 본 바탕의 청정한 니르바나의 상태를 표현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욕계 안의 이런 극심한 생사고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기 때문에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는 보물이라고 칭하는 것이다.
이번에 뽑힌 『역대삼보기』는 잘못 끊어 읽으면 엉뚱하게 읽기 쉽지만, 가운데 3 보가 핵심이다. 역대의 3 보 불 법 승에 대한 기록 이런 의미로 본다.
그런데 왜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그리고 그것을 수행하는 승가를 세상의 가치높은 보물 셋이라고 하는가는 위와 같은 기능을 현실에서 하기에 그런 것이다.
그래서 앞 문제에 해결방안이 없는 것이 아니고 있다.
더욱이 앞에 나열한 그런 문제뿐만 아니라, 도저히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다고 보는 생노병사의 문제의 해결을 비롯해서 다시 무량겁에 걸쳐 무량한 복덕과 수명과 지혜를 ' 모두 구족하는 방안을 제시해주기에
그냥 단순한 일시적으로 좋음을 많이 주는 몇천억 복권 정도가 아니고 . 헤아릴 수 없이 귀한 보물인 것이다.
물론 그런 사정을 이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지만, 그러나 그런 사정을 이해하면 벌써 반절은 문제가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보물의 위치 소재를 파악했으므로 이제 그 보물을 얻어 사용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30 분 이상 걸리면 곤란하므로 요점만 간단히 적기로 한다.
앞 문제 해결이 어떻게 가능한가.
♥ 잡담 ♥실없이 웃기-
쉬는 동안 짜장면을 본인도 먹고 돌아왔는데 쉬면서 올려진 노래를 듣다보니 다양한 메세지를 듣게 된다.
그런데 희망적인 부분이 원수들이 자신을 돕고 출세해서 미래에 성불하게 된다. 이런 내용이다.
불어노래를 듣다보면 불교 관련 메세지를 자주 듣는데 그간 오래 노래를 들어왔지만 불어 노래가 그렇게 종종 들리는 사정은 불교 연구와 공부를 하다가 노래를 들어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원래 불어 노래가 佛 語 노래여서 그런 것인가는 잘 모른다.
그런데 문제를 제시하고 그 답을 적는 것은 쉬운데 그래도 조금 공익 광고도 넣고 쉬면서 천천히 적어 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노래를 들으면서 힌트를 얻었다. 공연히 애 쓰지 말라. 심지어 안 써도 된다. 이런 메세지를 또 들었다. 그래서 쉬면서 천천히 적어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도저히 해결할 방안이 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생사의 문제 뿐만 아니라 온갖 현실의 고통문제를 다 해결하는 방안이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진리에 바탕한 확실한 해결방안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