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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4-09-25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167 본문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167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67♧
제167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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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六十七
K0001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67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65)
“또 교시가(憍尸迦:제석천)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贍部洲:남섬부주)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菩薩不退轉地)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天帝釋]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善逝:세존)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ᖰ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一切智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ᖱ
ᖰ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不退轉地)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ᖱ
또 교시가여,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와 동승신주(東勝身洲)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 등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西牛貨洲)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ㆍ북구로주(北俱盧洲)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4대주(大洲)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소천계[小千界:
소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소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중천계(中千界:
중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중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이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시방 일체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저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ㆍ북구로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4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소천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소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중천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중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이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렇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이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시방 일체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저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ㆍ북구로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4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소천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소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중천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중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이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시방 일체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어느 한 유정을 교화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면,
교시가여,
뒤의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어느 한 유정을 교화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면,
교시가여,
뒤의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어느 한 유정을 교화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면,
교시가여,
뒤의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 [pt op tr]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ckael Miro - L'horloge Tourne.lrc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ean-Jacques Goldman - Quand La Bouteille Est Vide.lrc
『대반야바라밀다경』에서는 반야바라밀다의 무량한 공덕을 제시한다.
◈Lab value 불기2564/09/25 |
축사에서 소를 꺼내주려고 축사에 들어간다고 하자. 이 경우 먼저 소가 우이독경 상태가 되어서 아무리 말해도 사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 가운데 소는 구출하려는 이를 상대로 뿔로 받으려 하게 된다. 한편 소와 친해서 소는 그렇지 않다해도 이제 목장 주인이 야구 배트를 들고 문을 막아서게끔 된다. 이는 목장 주인의 간섭행위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 두 측면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게 되기 쉽다. 그런데 생사현실에서 중생을 제도하려면 결국 이 두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우선 상대와 눈 높이를 맞추어 상대 사정을 하나하나 잘 살펴야 한다. 욕계에서 중생을 제도하려면 먼저 욕계의 최정상 마파순과 눈높이를 맞추어 임해야 한다. 그리고 제도하려는 중생에도 눈높이를 맞추어 임해야 한다. 그래서 이처럼 관계된 이들을 다 함께 더 좋은 상태로 이끌어 줘야 한다. 이것이 천도의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고 오직 한 당사자만 위해 임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마치 한 당사자의 해결사처럼 생사현실에서 활동하려는 것과 같다. 그런 경우 당분간은 그것을 미루고 잡아 놓을 수 있다. 그렇다해도 결국 생사현실에서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무량겁을 나아가게끔 된다. 그런데 연구를 하다보면 징크스를 갖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른바 인과 문제에서 선후관계나 동시 병존 부대상황의 관계에 있는 내용을 인과관계로 오해하는 경우와 같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까마귀 난 것이 배가 떨어지게 한 원인이다. (눈으로) 손바닥을 부딪히는 모습을 보게 될 때 (귀로) 소리를 듣게 되었다. => (눈으로 본) 손바닥이 ( 귀로 들은 ) 소리를 내게 한 원인이다. => 번개가 천둥소리의 원인이다. 이런 등등으로 이들 관계를 인과관계로 혼동해 잘못 판단하기 쉽다. 그리고 이런 점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판단의 오류를 시정할 수 있다. 제멋대로 하기도 한다. 처음 sns 에서 초등 동문회에 들어갈 때는 화장실 전구 소켓에서 퍽 하고 합선이 일어났다. 다른 동문회에 들어가려고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외등 소켓에서 합선이 일어났다. 전구도 시간이 되면 전구 안에서 합선도 일어나고 꺼지기도 한다. 그런데 매번 공교롭게 그런 상황마다 그런 일을 겪는다. 이런 일도 앞과 같은 인과관계의 오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여하튼 생사현실에서 이런 내용을 상응관계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갑자기 컴퓨터가 퍽하고 꺼지는 일도 있었다. 또 아무 일도 없는데 비상벨이 울리기도 했다. 이 비상벨은 비가 많이 오거나 습기가 차면 울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오래전부터 자율신경을 획득한 상태라고 할만하다. 그런데 날씨도 맑은데도 그런 현상이 생긴다. 그리고 요즘 들어 pc가 노후화되어서 쉬도 때도 없이 pc가 정지하는 상태를 경험한다. 그 때마다 매번 하드 디스크 상태를 체크하고 다시 부팅해서 작업을 이어가기도 한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많이 반복된다. 그래서 어제는 이제 더 이상 수리해 작업해가는 것을 포기하고, 새 pc 를 하나 구입하려고 알아 보았다. 중고 pc 는 많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제어가 되는 새 제품이 낫다. 그러나 자금이 부족하다. 그래서 작업이 가능한 최저가 pc 를 물색중이다. 그런데 pc 살핀 일이 너무 오래 되어 상품 사양을 파악하는 것도 어렵다. 또 이런 경우는 종전에 사용하던 쓸만한 부품도 함께 사용하기 힘들다. 너무 오래된 부품들과는 아예 조합이 안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 모니터를 여러개 연결해 시스템을 구성했다. 그런데 새 제품을 구하면 그래픽 카드라도 빼서 이어 사용해야 할 듯하다. 그런데 새 제품에서 그것이 될 지 안 될지도 잘 모르겠다. cpu나 메모리 카드 등도 사정이 비슷하다. 단지 인터넷 조금 검색하고 문서작업하는 데 너무 과잉한 제품을 구하는 것도 지나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이전 부품을 대부분 끼어 사용하기 곤란하다. 그래도 조금 살펴봐야 한다. OS 도 사정이 비슷하다. 처음 새 제품을 구해 어떻게 OS 를 설치해 사용하는가 이런 것도 가물가물하다. prince 님이 도움을 줘야 할 듯 한데 요즘 prince 님 상황 자체가 힘들다. 어떻게 보면 prince 님이 pc 이상 현상과 관련된 듯도 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prince 님이 마파순 급인 듯도 하다. 화장실에서 전구가 갑자기 퍽하고 나간다. 그날 그에 상응해서 별로 상황이 좋지 않다. 이런 징크스의 하나다. pc 상태가 가물가물하고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한다. 이는 mun 님이나 prince 님 상태가 이와 비슷함을 연상시킨다. 최근에는 mun 님 생일이라고 해서 sns 상으로 작은 케익 하나를 선물보냈다. 그런데 한참 지나 연락이 다시 왔다. 아무리해도 그 쿠폰으로 케익을 사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포기하려고 한다는 답을 보내 왔다. mun 님이 사찰 순례시 매번 차를 세워 놓고 1 시간 걸려 숙소예약 결제하고 숙소를 찾아갔었다. 그런데 그런 일도 그런 배경때문이었음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일전에 핸드폰에 끼워 사용하라고 메모리카드에 자료를 넣어 보낸 적도 있다. 그 때도 한참 지나 연락이 왔었다. 메모리카드를 끼어 사용하는 과정에서 핸드폰 설명서대로 보고 따라하다보니 메모리 카드가 다 포맷이 되었다고 메세지 창에 뜬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물어온다. 메뉴얼에서 메모리 카드 처음 넣어 사용할 때 그렇게 안내해준 듯하다. 이런 경우 힘이 풀리게 된다. 그런데 본인 상태도 핸드폰이나 pc 부분에서 이와 비슷하다. 평소 하던 일만 하고 나머지 부분은 잘 알 수 없다. 갑자기 pc 가 나가면 의심가는 부품을 하나 떼어서 다시 붙여 보는 일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또 그렇게 하면 이상하게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한다. 그러니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오래 같이 연구하다보니 드디어 pc 가 스스로 자율신경 내지 인공지능을 획득했다고 축하해줘야 하는가. 그런데 연구하는 가운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 지친다.
그래서 앞으로 또 다시 이런 증상이 반복해서 쓰리 스트라이크 당하면 이제 아마조네스 여왕이던 인터넷 도라에몽 기지던간에 용기를 내서 주문을 해야 할 듯하다. ♥단상♥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9/2564-09-25-k0001-167.html#2630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167권 sfd8--불교단상_2564_09.txt ☞◆vbfq2630 불기2564-09-25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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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처님의 지혜. 모든 법이 평등한 이치를 깨닫고, 갖가지로 차별한 중생들을 교화제도하는 일이 평등하다는 뜻.
답 후보
● 평등대혜(平等大慧)
표무표색(表無表色)
품수(品數)
필추니(苾芻尼)
하배관(下輩觀)
학림(學林)
합장(合掌)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pt op tr]
●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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