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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5-01-27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205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21. 1. 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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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205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05♧




제205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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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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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二百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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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chel Delpech - Une Chose Qui Va Si Bien.lrc




◎◎[개별논의]    ❋본문


● 반야바라밀다, 색(물질), 일체지지가 청정하고 둘이 없고 나누어짐 다름 끊어짐이 없는 까닭


『대반야바라밀다경』에 반복구가 많이 보인다. 

그런데 한 구절을 이해하면 나머지는 다 이해가 쉽다. 

『대반야바라밀다경』 난신해품에 다음 구절이 보인다. 

ᖰ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까닭에 물질이 청정하고 물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과 물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ᖱ 
...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05♧

이 첫구절을 놓고 이해해보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다고 한다. 

그런 연유때문에 색이 청정하다고 한다. 

또 그런 연유때문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다고 한다. 

그것은 또 다음 사정 때문이라고 제시한다. 


반야바라밀다와 색, 일체지지의 청정함이 

둘이 없기 때문이다. 

둘로 나누어짐도 없다. 

다름도 없고 끊어짐도 없다. 


그래서 이 문장을 이해할 수 있으면 된다. 



그런데 이 부분이 쉽지 않다. 


우선 현실에서 청정함과 더러움의 구분이 있다. 

그리고 고와 락의 구분이 있다. 

그리고 좋고 나쁨의 구분이 있다. 

그리고 선과 악의 구분이 있다. 


생사현실에서 고통과 나쁨, 온갖 악을 제거하는 것이 과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생사현실의 정체를 잘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시 침대에 누어서 꾸는 바다나 황금꿈의 사정을 살펴야 한다. 

꿈 속에서 바다에서 황금을 건졌다. 

그런데 해적을 만나 다 뺏겼다. 

그리고 해적에 붙들려 갇혔다고 하자. 


그런데 이런 내용이 비록 생생하지만, 꿈을 꾸는 침대에는 얻을 수 없다. 

이 사정을 먼저 살펴야 한다. 


그런데 지금 강조하는 부분이 이와 관련된다. 


생사현실에서 온갖 분별을 행한다. 

그런데 그 분별은 우선 감각현실 부분에 해당되지 않는다. 

더욱이 본 바탕이라고 할 실재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그래서 이런 측면을 둘이 없다고 제시한다. 

또 당연히 둘로 나누어짐도 없다고 제시한다. 

다름과 끊어짐도 같은 취지다. 

다름은 같고 다름의 문제다. 

끊어짐은 상단(영원함과 단멸)의 문제다. 


현실에서 이런 분별을 행한다. 

그런데 감각현실이나 실재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현실에서 반야바라밀다, 일체지지를 비롯해 온갖 분별을 행한다. 

그런데 이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은 다 함께 청정함과 더러움, 고락, 선악 등의 분별을 떠난다. 

그래서 생사고통이나 생멸 일체를 떠나게 된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문제삼는 생사고통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바로 이런 측면을 반야바라밀다경에서 청정함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생사고통을 벗어나 있다는 점에서 니르바나라고도 표현한다. 

그런데 처음 청정함이란 표현을 더러움의 상대적인 의미로 이해하면 위 부분은 잘 이해되지 않는다. 

참고로 여기서 표현하는 청정함이 더러움과 상대적인 의미가 아님은 반야경전 안에 제시되어 있다. 


본래 이들은 모두 언어를 떠난다. 

그러나 이를 언어로 표현한다면 이와 같이 표현한다는 의미다. 

즉, 이는 생사현실에서 문제삼는 온갖 부정적인 측면이 여기에 해당되지 않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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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5/01/27



○ 2019_1106_130040_can_ct37_s12.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iovanni-Battista-Piranesi-the-burial-statue.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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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ahía_Onelli_Parque_Nacional_Los_Glaciares_Patagonia_Argentina_Luca_Galuzzi_2005



♥Bao'en Temple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reille Mathieu, Placido Domingo, Emmanuel - Caminito De La Escuela.lrc

Mireille Mathieu, Placido Domingo, Emmanuel - Caminito De La Escuela 




♥단상♥억울한 상황의 돌파  

세상을 살다보면 지극히 억울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 

수행자는 이런 상황을 가리왕의 사례로 표현한다. 


단지 인욕 수행을 한다고 해서, 붙잡혀 사지를 잘리우는 고문을 당한다. 

비난받아야 할 이는 실질적으로는 상대방이다. 

그러나 상대가 실질적 힘을 갖고 자신을 고문한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와 비슷한 사례가 대단히 많다. 

상대가 힘을 갖고 억지를 부린다. 횡포를 부린다. 

그래서 억울하게 희생되는 입장이다. 

이런 경우에 처하면 누구나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 고통을 겪는다. 

정신적으로는 너무 억울해 분노가 치솟는다. 잠을 잘 수 없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수행자는 돌파해야 한다. 

그러나 잘 되지 않는다. 


반야경전의 내용이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된다. 

알고보면 그런 일은 현실에 본래 없는 일이다. 

이런 내용을 반야경전이 제시한다. 


그렇지만, 현실은 고통스럽다. 

또 이것이 생사현실에서 수행을 해야 할 사정이기도 하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1/2565-01-27-k0001-205.html#4259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205권
sfd8--불교단상_2565_01.txt ☞◆vdiv4259
불기2565-01-27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석존이 룸비니동산의 무수 아래에서 탄생하여,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걸으면서 오른 손으로 하늘을 왼손으로 땅을 가리키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의 게송을 말하셨다. 

뒷 문장은 “금자이왕 생분이진(今玆而往 生分已盡)” 또는 “요도중생 생로병사(要度衆生 生老病死)”라고도 하여 여러 경이 같지 않음.

답 후보
● 탄생게(誕生偈)
태외오위(胎外五位)
탱화(幁畵)

통달(通達)
투란차(偸蘭遮)
파문(破門)
파순(波旬)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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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tistory.com/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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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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