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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5-03-07_불화엄입여래덕지부사의경계경-K0082-001 본문
『불화엄입여래덕지부사의경계경』
K0082
T0303
상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화엄입여래덕지부사의경계경』 ♣0082-001♧
상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19_1106_105836_nik_fix 화순 영구산 운주사
❋❋본문 ♥ ◎[개별논의]
○ [pt op tr]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reille Mathieu - Qu'elle Est Belle.lrc
◎◎[개별논의] ♥ ❋본문
●자신의 정체 확인과 미래 계획안
『불화엄입여래덕지부사의경계경』에 다음 내용이 나온다.
▸ 그때 문수사리 동자[曼殊尸利童眞]는 차색제개(遮塞諸蓋)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佛子)여,
이 여래께서는 머물러 움직이지 않으시므로 몸에 두려움이나 헐떡거림이 없으십니다.”
이와 같은 말을 마치자
차색제개(遮塞諸蓋)보살마하살이 문수사리 동자에게 말하였다.
“문수사리여,
대중들 가운데 혹 어떤 천인(天人)은
이 여래께서 집에서 나와 출가하고자 하신다고 알며
혹 어떤 이는 고행처(苦行處)에 머물고 있다고 압니다.
대중들 가운데 혹 어떤 이는 여래께서 보리도량에 나아가고 있다고 알며
혹 어떤 이는 보리도량에 앉아 있다고 압니다. ◂
...
▸ 하지만 여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무공용(無功用)이고 무분별(無分別)인데
저들이 스스로 달리 보는 것일 뿐입니다.◂
즉, 여래를 대하는 이마다 여래의 정체에 대해 제각각 달리 파악함을 제시한다.
그리고 달의 정체를 그 비유로 든다.
...
▸ 문수사리여,
비유하자면 둥그런 보름달이 뜬 한밤중에
염부제의 모든 중생들은 제각기 달이 제 앞에 있다고 알지만,
달의 광명은 분별이나 분별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은 중생들의 앞에 머물러서
중생들로 하여금 우리들의 달을 알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문수사리여,
그러나 달의 광명은 공용과 분별이 없으므로
이와 같이 갖가지 색깔로 보이는 것이며,
불공법(不共法)이기 때문에 이와 같고 이와 같은 것입니다.”◂
...
일찍이 우리가 보는 달은 가짜달임을 살폈다.
밤에 각 사람은 제각기 달의 모습을 달리 본다.
그리고 그 달이 곧 외부 세상의 한 부분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그 달은 자신의 눈이 대하는 외부대상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그 달은 자신의 마음 밖에 있고, 마음과는 별개인 외부물질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그 달은 자신 뿐만 아니라, 영희 철수가 다 함께 대하는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고 잘못 여긴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보는 달은 그런 것이 아니다.
가짜 달이라고 표현할 만한 그런 내용이다.
눈을 감고 뜸에 따라 이 달은 보였다가 보이지 않았다가 한다.
이 과정에서 그렇지 않고 그대로인 달은 따로 없다.
한편, 밤에 달을 보면서 돗수가 있는 색안경을 쓰고 본다고 하자.
이 안경을 쓰고 벗는 과정에서 그 달의 모습과 크기 색상이 변화한다.
이 과정에서 안경을 쓰고 벗음에 따라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인 달이 따로 없다.
한편, 이제 안경테를 붙잡고 안경을 돌린다고 하자.
그러면 달이 마치 달놀이 형태로 원 모양으로 돌아간다.
밤에 깡통에 숯을 넣고 불을 붙여 돌리면 원모양의 불모습이 보이는 것과 같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그렇지 않고 가만히 있는 달은 따로 없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자신이 안경을 하나 쓰고 벗음에 따라 달이 그처럼 변화한다고 하자.
그 달이 자신이 이해하는 외부세상이고 외부대상이라면, 자신은 대단한 초능력자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래서 자신이 달이라고 보는 그 달은 가짜 달인 셈이다.
자신이 이해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그런 달 외에 별도의 다른 달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어떤 이가 대하는 여래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오늘날 여래는 현실에서 대하기 곤란하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스스로 자신이라고 여기는 내용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사람들마다 저마다 자신의 정체를 파악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삶을 계획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부터 스스로 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1 년후 계획을 세운다고 하자.
그러면 1 년후라는 시간대에 일정한 공간을 점유할 어떤 이의 상태를 목표로 한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시간대 이 위치를 점유한 자신과 관련된다.
그리고 이렇게 보면 이는 어떤 주체가 시공간을 이동해 가는 여행 내용이기도 하다.
그래서 한 시간대와 공간대를 점유하는 한 주체의 정체가 무언가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
더 나아가 두 시간대와 두 공간대를 오가는 것이 과연 무언가도 함께 살펴야 한다.
예를 들어 a 가 변화해서 b가 된다고 하자.
이것이 a 가 b 가 된 것인가.
아니면 a 는 사라지고 b가 새로 나타난 것인가.
아니면 a 와 b 사이에 어떤 핵심 주체가 따로 있는 것인가.
그래서 그 핵심주체가 a 상태였다가 b 가 된 것인가.
이런 문제도 살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이런 시간대에서 스스로 자신이라고 여기는 내용이
매 순간 변화해감을 파악하게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이미 오랜 기간 어느 정도 삶을 살아왔다고 하자.
그래서 5 살 때 자신은 이러이러한 모습이었다고 하자.
그런데 17 살 때는 또 이러이러한 모습이었다고 하자.
그리고 지금은 또 이렇다고 여긴다고 하자.
그래서 5 살때 자신이 스스로 자신으로 여긴 어떤 내용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이것을 17 살 때 스스로 자신으로 여긴 어떤 내용과 비교해보자.
그리고 그 사이 사이의 내용도 함께 나열해 살펴보자.
이들 내용이 다 매순간 다르다.
그런데도 이것을 다 자신의 내용이라고 여긴다고 하자.
그런데 현실을 보면 5 살 때도 엇비슷한 아이가 많았다.
지금도 자신과 엇비슷한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자신을 나열할 때 이들을 포함시키지는 않는다.
그래서 수없이 나열되는 모습들 가운데 어떤 모습은 자신이라고 스스로 여긴다.
또 반대로 어떤 모습은 자신은 아니라고 여긴다.
그리고 그런 판단을 행하는 기준은 무엇인가가 문제된다.
즉, 무엇을 근거로 이것을 다 자신의 일로 여기게 되는가부터 생각해보아야 한다.
과거에도 이에 대해 많이 살폈다.
여기서는 그 대강만 한번 살펴본다.
우선 이들 각 순간의 내용은 서로 엇비슷하다.
그래서 그렇다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한편 이들 각 순간은 대단히 다르다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각 내용들은 서로 연속되고 상속되는 관계에 있다.
그래서 그렇다고 여길 수도 있다.
또는 시간 간격을 넓게 띄어 놓고 살피면, 다르지만,
연속되고 상속되는 찰나를 놓고 살피면 거의 차이가 없다.
달라져도 아주 조금만 달라진다.
그리고 그것이 연속되어 나중에 대단히 달라진 것이다.
사정이 그렇기에 연속선상에서 아주 미세하게 다를 뿐 거의 같은 것을
계속 이어서 이들이 모두 다 자신의 일이라고 여길 수도 있따.
한편 전후가 상속되어 이어진다는 것은 전후가 인과관계에 있다는 의미로 여길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 원인과 결과의 관계가 되면 이들이 다 함께 하나의 주체의 일이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한편 이어지는 각 내용은 외관상 다를 수 있다.
그렇지만, 이 각각의 내용 안에는 변하지 않는 하나의 공통된 요소가 그 핵심으로 있다고 여길 수도 있다. 그래서 이들 각 내용은 이런 공통된 요소를 다 함께 갖고 있기에 그렇다고 여길 수도 있다.
한편, 정신적인 측면을 놓고 살피면 다음 관계를 살필 수도 있다.
5 살 때는 그가 장차 17 살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모습일 지를 알기 힘들다.
모호하다. 그런데 17 살 때 과거를 되살펴 본다고 하자.
이 경우는 조금 다르다. 물론 과거의 모든 내용이 다 떠오르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 대강이 떠오른다.
그런데 그렇게 떠오르는 각 시점에선 또 그 이전의 내용이 비슷하게 대강 떠오른다.
그런 관계로 이들은 하나의 주체의 일이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한편 이들 각 내용은 매순간 외부세상을 대하고 감각하고 활동하는 부분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그런 부분이 매 순간 모습이나 내용이 달라져왔을 뿐이다.
이처럼 스스로 한 주체를 파악하는 기준을 달리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경전의 입장은 이와 다르다.
경전은 다음 내용을 제시한다.
우선 이런 형태로 매 순간 자신이라고 여기는 내용은 알고보면 그 자신이 아니다.
그런 부분을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 자체가 망상분별이다.
잘못 취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망상을 제거해야 함을 제시한다.
그런 망상을 제거하지 못하면 그 바탕에서 위험에 노출된다.
그런 망상에 바탕해 그런 부분을 자신이라고 여기고 집착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그런 자신에게 좋음을 준다고 잘못 여겨지는 내용을 구한다.
반대로 나쁨을 준다고 잘못 여겨지는 내용을 피하려 한다.
그런 가운데 업을 행해 나간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는 상태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생사고통의 문제다.
그래서 이 생사고통을 제거하려면 원인단계에서부터 예방해야 한다.
그래서 처음 그처럼 잘못된 망상을 잘 제거해야 한다.
또 그러려면 지금 이 순간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올바로 잘 파악하고 깨달아야 한다.
★1★
◆vtlx3354
◈Lab value 불기2565/03/07 |
○ 2020_0606_133529_ca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blo-picasso-self-portrait-1906-1 ○ 2016_1008_150503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ad_Hermannsborn,_Park_Klinik,_der_Haupteingang_(1) ♥Salamanka Spain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s://buddhism007.tistory.com/5650 Charles Trenet - Le Gros Bill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Charles Trenet - Le Gros Bill.lrc ♥단상♥소연연과 2 중지위 어떤 것의 정체를 파악함에 있어 그것이 나타난 인연 특히 소연연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에 소연연을 살핀 적이 있다. 그래서 중복을 피해 관소연연론을 살피면서 적었던 과거 내용을 살핀다. 그런데 이 과정에 혼동을 많이 일으키는 문제가 들어있다. => 불기2562-05-07_관소연연론-K0628-001 https://buddhism007.tistory.com/4489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2267347876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3/2562-05-07-k0628-001.html htmback--불기2562-05-07_관소연연론_K0628_T1624-tis.htm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3/2565-03-07-k0082-001.html#3354 sfed--불화엄입여래덕지부사의경계경_K0082_T0303.txt ☞상권 sfd8--불교단상_2565_03.txt ☞◆vtlx3354 불기2565-03-07 θθ |
■ 선물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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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위법(無爲法).
인연으로 생겨서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물ㆍ심(物心)의 현상. ⇒<유사어>오온<참조어>오온(五蘊)
답 후보
● 유위법(有爲法)
유전진여(流轉眞如)
유폭류(有暴流)
육계취(六界聚)
육근청정(六根淸淨)
육대체대(六大體大)
육방(六方)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19_1106_111917_can_exc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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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 불화엄입여래덕지부사의경계경_K0082_T0303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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