央 ■ ( 가운데 앙 / 선명한 모양 영 )
046▲ 申失央业永 ■ 신실앙업영 46 ( 거듭 신/ 아홉째 지지 신 )( 잃을 실 / 놓을 일 )( 가운데 앙 / 선명한 모양 영 )( 업 업 / 일, 직업 업 )(길 영/ 읊을 영 )
020▲ 斤今旡气內 ■ 근금기기내 20 ( 근 근/ 도끼 근 )( 이제 금 )( 목멜 기 / . 목메다( 기쁨이나 설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쳐 솟아올라 그 기운이 목에 엉기어 막히다) )( 기운 기 / 빌 걸 ) )( 안 내, / 들일 납, 장부 예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Dharma talk [san-chn]
pāda-talayor 於雙足下 [san-eng]
vinā $ 범어 without [pali-chn]
khaya-ñāṇa 盡智 [pal-eng]
kammappatta $ 팔리어 adj.those who have assembled to take part in an ecclesiastic act. [Eng-Ch-Eng]
中觀派 Ma^dhyamika, one of the major streams of Indian Maha^ya^na Buddhism which was to have a profound impact on all subsequent forms of Buddhism which arose in East Asia and Tibet. Based chiefly in the "middle way" 中論 philosophy of Na^ga^rjuna 龍樹, the Ma^dhyamika thinkers sought to investigate a middle ground between the two extremes of existence 有 or non-existence 無 of things. Seen through the logic of dependent co-arising 緣起, all things were seen to be lacking of inherent nature 自性--to be empty 空. The most important successor to Na^ga^rjuna in the development of this school was a^ryadeva 聖提婆 (170-270, also commonly written 提婆) who helped to complete the framework of the Ma^dhyamika system in his Catuh-/sataka 四百論, etc. He was followed a few centuries later by such figures as Buddhapa^lita (佛護, c.470-540), Bha^vaviveka (清辯, c. 490-570) and Candraki^rti (月稱, c. 650), who worked out, each in their own ways various types of proofs for the explanation of and apprehension of the nature of emptiness. Some of the most important basic antagonistic positions within the broad Ma^dhyamika tradition can be seen in the disagreement between Bha^vaviveka and Candraki^rti: while Bha^vaviveka used one form of logical argumentation to establish the truth of emptiness in a positive manner, Candraki^rti denied the validity of the use of logical propositions which ended up affirming any sort of positive position. This basic disagreement would become embedded within the Ma^dhyamika school to the extent that two distinct philosophical factions developed: the Sva^trantika (Dulilunzhengpai 獨立論證派), which basically followed the position of Bha^vaviveka and the Pra^san!gika (Guimiulunzhengpai 歸謬論證派), which supported the opinion of Buddhapa^lita and Candraki^rti. Some later (eighth century) Ma^dhyamika thinkers such as S/a^ntaraks!ita 寂護 and Kamala/si^la 蓮華戒 blended the Ma^dhyamika theories together with that of the Yoga^ca^ra movement, which had risen in popularity during the fifth century. The Three-treatise school 三論宗 which arose in East Asia was based primarily in the basic positions of the school's earliest thinkers, Na^ga^rjuna and a^ryadeva. [Muller-jpn-Eng]
占 ウラナイ divination [Glossary_of_Buddhism-Eng]
FORGIVENESS☞ See also: Sin. “Sin is, first of all, an inheritance: ‘The sins of the fathers shall be visited upon the children un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says the commandment. And that’s optimistic. The chain of blindness, of compulsion, continues a lot longer than that, is handed down endlessly, l’dor vador,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We inherit our sins, pass them on to our children, and they to theirs; and all of this we do in the most profound ignorance. Our childhoods are contaminated as were those of our parents, and their parents before them, back and back and back. We are involved and participate in this ignorant sin, and the world around us, with its wars, addiction, pollution, exploitation, testifies to this truth. But it is not our intention, there are no personal villains; but all are victims, receivers and dispensers of the inheritance, unless, at some point, the chain is broken. Forgiveness is the weapon that permits us to open our eyes and see through our veil of protective lies. Your sins are forgotten… Take up your pallet, and walk.”
20 법의 밝음[법명法明][주-63]을 증장시키며, 비아 도수 타, 毘阿<去聲>荼素<上聲>咤<二十知戒反> Vyada su jya (이하~)악한이의 마음을 조복하여 평온케 하고,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46 만약 성문 구하는 사람이 이 다라니를 듣고 한 번 귀에 스쳐가거나, 이 다라니를 쓰고 순수하고 곧은 마음으로 여법하게 수행하면, 네가지 성문과를 구하지 아니하여도 자연히 얻게 되느니라. ● 못자야못쟈야(모지야모지야) 菩提夜菩提夜<四十六> bo dhi ya bo dhi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64 척골(尺骨)[자뼈]
22 엄지 첫마디 [ 썸 넉클 THUMB knuckle]
80 거골[=발목뼈중 가장 윗뼈]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7_1007_051158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이때 병사왕(甁沙王)18) 의 첫째 부인의 이름은 발타사리(拔陀斯利)이니, 아사세(阿闍世)의 어머니이고 긍나랍자구린(亘那臘者拘隣)의 따님이다.
병사왕의 첫째 부인 발타사리가 문득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갖가지 비단과 구슬로 장식한 옷[雜綵珠衣] 및 5백 일곱 가지 보화(寶華)로 꾸민 일산(日傘: 蓋)을 부처님께 공양하고 문득 스스로 말했다. “제가 후세에 마땅히 이 삼매를 해득하고 이 삼매를 가질 것입니다. 이 법을 가진 비구와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들을 제가 마땅히 옹호할 것입니다. 옷과 음식, 침구와 질병에 필요한 의약은 모든 사람들에게 보살의를 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공법(空法)을 비방하지 않고 입으로 공을 말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몸을 때려도 수명을 아끼지 않으니 하물며 세간에 있는 것이야 어떠하겠습니까.”
이때 병사왕의 궁중에 있던 8천 채녀 및 마갈제국(摩竭諸國) 가운데 6만 우바이가 이 삼매를 듣고, 모두 보살의를 발하고 이 삼매를 즐기기를 원했다.
그러나 후세에도 모두 마땅히 이 법을 가져야 했다. 부처님께서 이때 문득 웃으니 색색이 각각 다른 약간의 광명이 입으로부터 나와 청(靑)ㆍ황(黃)ㆍ적(赤)ㆍ백(白)이 두루 무앙수 불찰을 비추었다. 모두 해와 달의 광명을 덮고 다시 몸을 세 겹으로 둘러싸더니, 문득 이마 위로부터 홀연히 나타나지 않았다.
이때 발타사리가 문득 부처 앞에 나아가 부처님을 찬탄하고 게송을 말하였다.
사람 가운데 그 위가 있지 않고 행실 가운데 같음이 없네. 지금 삼계에 비길 데가 없으니 부처님의 위신은 성화(盛華)와 같네.
마치 날으는 새가 허공에서 세간의 모든 것을 비웃는 듯하네.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유연하여 다 시방에 가득하네.
입으로 말하는 바는 연꽃과 같아 사람 가운데 떠올라 다 눈과 같네. 지금 말하는 바에 불가함이 없어 부드럽고 좋은 소리가 범천과 같네. 지금 부처님께서 웃으시니 어찌 감격하지 않으리.
부처님께서 이때 병사왕 부인인 발타사리와 선나랍을 위하여 게송을 설하셨다.
내가 생각하니 무앙수 항하의 모래 수같이 많은 겁부터 이때까지 세간에 있는 부처의 이름은 복명(福明)이라네.
세간에 머물도록 가르쳐주니 수명이 67겁이라네. 이때 법왕(法王)의 여러 승려들도 다시 무앙수였네.
때에 차가월(遮迦越)이 있었으니 왕의 이름을 혜강(慧剛)이라 했다네. 왕에게 부인이 둘 있었는데 한 부인의 이름은 월명(月明)이라네.
어떠한 욕망도 찾아볼 수 없고 제법(諸法)에 집착함이 없었다네. 집을 버리고 도를 실천하고 배워 1억 세(歲) 동안 법을 수호했다네.
이와 같이 무수한 제불들을 헤아릴 수 없다네. 법이 다할 때에 나서 저들이 뒷날 법을 수호했다네.
그 뒤 말세(末世) 삼십에
항하의 모래 수같이 많은 부처 등이 마땅히 저곳에 다시 나와 후법을 수호했다네.
차가월과 혜강이 아촉불(阿佛)19) 세상에 왕이 되어 여러 부인들과 함께 저 나라에서 태어났다네.
다 법을 수호하고 마침내 남자가 되어 수마하제(須摩訶提)에 태어나 아미타불을 보았다네.
8천 채녀(婇女)와 마갈(摩竭)우바이가 법이 다 하려는 때에 항상 마땅히 불법을 수호했네.
수명을 마친 뒤에 모두 부처와 같이 32상을 얻어 연화(蓮華)에 앉아 아미타부처님 앞에 도달했네.
이 여러 채녀들에게도 마땅히 혜왕(慧王)처럼 공양해야 한다네. 그러나 후래겁(後來劫)에 모든 애욕(愛欲)이 없어야 하네.
문득 후래겁에도 한 겁에 마땅히 부처가 되어 여러 천인(天人)을 가르쳐 주며 그들을 위하여 정법(正法)을 말하리라.
이때 불찰(佛刹) 가운데 또한 마귀의 일은 없었고 애욕도 없었으며 또한 3악도(惡道)도 없었다네.
항상 무앙수 여러 보살들을 승려로 삼았으나 ‘아라한’이라는 이름을 듣지 못했다네.
만약 어떤 사람이 모든 불법을 수호하려면 명성과 수명을 구하지 않아야 한다네.
이와 같이 행동하는 사람은 보살과 빨리 가까워진다네. 그 의지와 소원을 자유자재로 하니 어느 찰토에든 일어나려 한다네.
만약 모든 보살들이 공경하는 뜻을 일으키면 나도 공경하는 뜻을 가지고 기대는 바 없이 법을 수호하리라.
이런 행실을 짓는 사람은 생사에서 벗어나 세간에서의 탐욕과 집착에서 벗어나리라.
내가 그러므로 무수한 겁에서 처자(妻子) 때문에 나라와 두목(頭目)을 버리고 불법을 찾았다네.
행자(行者)들이 공양하지 않아 짐짓 불법을 무너뜨리고 문득 돌고 도는 논쟁만을 일으켜 공양을 얻으려 했다네.
당시에 앉아 있던 80억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네. 만약 법이 다하는 때에 우리들이 마땅히 뒷날 법을 수호하리라.
경을 말하여 3천 불찰을 감동시키니 제천(諸天)에서 꽃을 흩날렸다네. 통쾌하고 착하도다. 세간의 사람들이 이 경을 들었다네.
모든 항하의 모래 수같이 많은 무수한 여러 불찰이
가득한 가운데 여러 진귀한 보화를 다 부처에게 공양하는 것이
한때 이 혜인삼매경을 믿고 풀이하는 것만 못하다네. 비유컨대 그 공덕은 지혜에 비길 수 없다네.
힘쓰지 않거나 억지로 보살행을 얻으려 하다가 불존(佛尊)의 정법(正法)을 듣고 문득 보살의를 일으켰다네.
이 높은 경(經)과 법(法)에 공경을 일으킴이 있으리라. 이와 같이 짓고 실천하는 사람은 문득 빨리 부처가 될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