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alway_Riverside_Quay
English: Galway River Corrib (Riverside) Quay near Spanish arch captured on a winter evening. Author Adesile Ajisafe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Devadatta [san-chn]
pañca hetavaḥ 五因 [san-eng]
saṃcayaḥ $ 범어 [pali-chn]
buddhobhagavā 佛世尊 [pal-eng]
balada $ 팔리어 adj.strength-giving; bestowal of power. [Eng-Ch-Eng]
NINE STAGES OF LOTUS FLOWERS Nine Stages of Lotus Flowers 九品蓮花 Or Nine Grades, Classes of Lotus Flowers, i.e. upper superior, middle superior, lower superior, upper medium, middle medium, lower medium, upper inferior, middle inferior and lower inferior, which represent ninefold future life into Pure Land. The nine grades, or rewards, of the Pure Land, corresponding to the nine grades of development in the previous life, upon which depends, in the next life, one's distance from Amitabha, the consequent aeons that are required to approach Amitabha, and whether one's lotus will open early or late. [Muller-jpn-Eng]
衆具 シュグ all kinds of tools and implements used in the monastery [Glossary_of_Buddhism-Eng]
MIND OF DISCRIMINATION☞ See: Discrimination; Intellect.
21 유정을 성숙시키는 일을 증장시키며, 마혜레, 莫醯隸<二十一> ma hire (~!~)악한이의 마음을 조복하여 평온케 하고,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47 이 다라니의 힘은 능히 삼천대천세계에 산(山)과 강과 석벽(石壁)과 사방의 큰 바닷물을 솟아오르게 하고 수미산과 철위산을 능히 움직이게 하며 또한 티끌같이 부서지게 할 수 있으며 이 큰 세계 안에 모든 중생이 다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느니라. ● 모다야모다야 菩馱夜菩馱夜<四十七> bo dha ya bo dha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그는 어려서부터 돈독한 믿음으로 수십 년간 채식을 하였다. 정관 14년(640)에 이선동(李仙童) 사건에 연좌되었는데, 황제가 크게 노하여
시어(侍御) 위종(韋悰)으로 하여금 매우 급하게 국문하게 하였다. 이로 인해 감금된 사람이 수십 명이었는데, 대리승 이경현(李敬玄)과 사직(司直) 왕흔(王忻)도 함께 연좌되어, 동웅과 같은 감옥에 죄수로 갇혔다.
동웅은 『법화경』 「보문품」 독송에 전념하였는데, 하루에 3천 번이나 하였다. 어느 날 밤 앉아서 독경을 하는데, 쇠고랑을 채운 자물쇠가 갑자기 저절로 풀려 땅에 떨어졌다. 동웅이 놀라 왕흔과 이경현에게 말하니, 왕흔과 이경현이 함께 살펴보았는데, 자물쇠는 잠긴 채로 땅에 떨어져 있고 쇠고랑과의 거리는 여러 자[尺]가 되었다.
곧바로 간수에게 이야기하였는데, 그날 밤은 감찰어사(監察御使) 장수일(張守一)의 숙직 날이었다. 관리에게 명하여 옥문을 열게 하고 불을 밝혀 살펴보니, 자물쇠가 열리지도 않은 채 떨어져 있는 것이 매우 괴이하였다.
다시 자물쇠를 채우고 종이로 봉하여 그 위에 글을 써놓고는 떠났다. 동웅은 평상시처럼 독경하였는데, 오경(五更 : 새벽 3시~5시)에 이르자 다시 자물쇠가 풀려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동웅이 다시 왕흔과 이경현 등에게 이를 말하였다. 다음날 이경현에게 살펴보게 하니, 종이로 봉한 글씨는 그대로 있는데, 자물쇠만 그대로 떨어져 있었다.
이경현은 평소에 불법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부인이 독경을 하면, 항상 말하기를 “오랑캐 신에게 아첨하여 무엇을 얻으려고 이런 책들을 읽으시오”라고 하였다.
그러나 동웅의 일을 보고는 믿지 않았던 잘못을 깊이 깨닫고, 부처님이야말로 대성(大聖)이심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이때 왕흔도 또한 팔보살명(八菩薩名)을 독송하여 3만 번을 채우자, 그의 자물쇠도 풀어져 떨어졌는데, 살펴보니 동웅과 다르지 않았다. 이 일은 궁궐 안팎의 모든 사람들이 보고 듣고 하여 알게 되었으며, 그들은 오래지 않아 모두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