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iovanni-Battista-Piranesi-view-of-the-source-and-the-caverns-of-egeria
Artist: Giovanni-Battista-Piranesi from https://en.wikipedia.org/wiki/Giovanni_Battista_Piranesi Title : view-of-the-source-and-the-caverns-of-egeria Info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anksia_rose_(3918921449)
Some of the Banksia Roses that are flowering in our garden at the moment Author aussiegall from sydney, Australia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e-thames-near-walton-bridges
【범】puṣṭika 포슬치가(布瑟置迦), 포슬치가(布瑟致迦)의 번역. 4종 단법(檀法)의 하나. 자신이나 다른 이의 장수ㆍ복덕ㆍ번영 등을 기원하는 수행법. 세간의 쾌락을 얻는 복득증익(福得增益), 벼슬을 하게 되는 세력증익(勢力增益), 무병 장수하는 연명증익(延命增益), 전륜성왕위를 얻는 실지증익(悉增益地)의 4종이 있다.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Torma [san-chn]
ārocayāmi......prativedayāmi 班宣, 頒宣 [san-eng]
guṇan.h $ 범어 praising [pali-chn]
magga-ñāṇa 道智 [pal-eng] [Eng-Ch-Eng]
三生 Three lives. (1) Past life, present life and future life. (2) The three main stages in the attainment of Buddhahood: (a) setting the determination to become Buddha; (b) practice and cultivation (c) experience of enlightenment. (3) The three lives (stages) taught in Tiantai 天台, which are basically the same as the prior set: (a) the seed stage 種 (發心), the maturation stage 熟 (修行), and (c) the stage of liberation (解脫). (4) The three lives of Huayan 華嚴: (a) seeing the Buddha and hearing his preaching in a previous life (jianwensheng 見聞生); (b) practicing for liberation in the present life (jiexingsheng 解行生) and (c) actualizing and entering in a future life (zhengrusheng 證入生). [Muller-jpn-Eng]
不虛妄性 フコモウショウ nature that is not void [Glossary_of_Buddhism-Eng]
BUDDHISM GERMANY☞ See: Germany (Buddhism in).
제목 : (3) 귀신이 술을 사 먹고 주인에게 말하여 호수 속에서 죽은 사람의 금은을 가져가게 하다
어떤 사람이 술집을 하고 있었다. 귀신이 나타나서 술을 먹고는 값을 치르지 않으면서 주인에게 말하였다. “내일 꽃을 가진 어떤 한 사람이 위와 아래는 흰옷을 입고 푸른 행전을 차고 있을 것인데, 행전 안에는 금과 은 천 근이 있을 것입니다. 호수에서 목욕을 하다가 갑자기 죽어 나오지 못할 터이니, 당신은 가서 금과 은을 가지십시오. 뒤에 아무 일도 없고 근심도 없을 것입니다.” 다음 날이었다. 주인이 살피고 있는데 사람이 와서 물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언덕으로 올라와서 옷을 입고 발을 씻고 있다가 땅으로 쓰러지면서 죽어버렸다. 술장수는 가서 금과 은을 그 말대로 가져왔다. 뒷날 귀신이 왔으므로 주인은 밥을 차리고 술을 내와서 귀신에게 말하였다. “제가 그 사람을 보니 옷을 입고 떠나가려 하다가 죽었습니다. 어째서 그를 물 속에서 죽이지 않고 언덕으로 올라오게 하셨습니까?” 귀신은 말하였다. “나는 사람을 죽이거나 사람을 병들게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사람의 수명이 다하게 되는 때를 알 뿐입니다.” 그러므로 말한다. “하늘 위와 하늘 아래의 귀신들은 사람의 수명과 죄와 복이 이르고 아직 이르지 못한 것은 알지만 사람을 살릴 수도 없고 죽일 수도 없으며, 사람으로 하여금 부귀하고 비천하게 할 수도 없다. 다만 나쁜 짓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그를 죽이게 하고, 그 사람이 잘못되도록 가서 어지럽히며, 그의 화와 복을 말하여 남으로 하여금 그에게 제사를 지내도록 할 뿐이니라.” [『십권비유경(十卷譬喩經)』 제6권에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