氏 ■ (각시 씨 / 성씨 씨, 나라 이름 지, 고을 이름 정 )
027▲ 㣺氏牙歹歺 ■ 심씨아알알 27 마음 심 )(각시 씨 / 성씨 씨, 나라 이름 지, 고을 이름 정 )(어금니 아/ 관아 아 )( 살 바른 뼈 알 / 몹쓸 대 )( 살 바른 뼈 알 )
014▲ 卂也广兀幺 ■ 신야엄올요 14ㅡ 빨리 날라가니 집들이 우뚝하지만 작게 보인다. ( 빨리 날 신 )( 잇기 야/ 어조사 야, 대야 이/이것 이 )( 집 엄 / 넓을 광, 암자 암 )( 우뚝할 올 )( 작을 요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Luang Phor Phet [san-chn]
adhimātraḥ---paripākaḥ 上品成熟 [san-eng]
viśvamāryaṃ $ 범어 viśvaṃ:Universe and Aryaṃ: (acc.sing.):noble person [pali-chn]
sekha 學人, 有學 [pal-eng]
vitthaarato $ 팔리어 adv.in detail. [Eng-Ch-Eng]
亂識 False discrimination. (bhra^nti-vijn~a^na). 〔中邊分別論T 1600.31.451b〕 [Muller-jpn-Eng]
無師智 ムシチ untaught wisdom [Glossary_of_Buddhism-Eng]
LAMA☞ Syn: Teacher. See also: Good Spiritual Advisor; Guru; Unsolicited Friend. “Tibetan for a teacher or spiritual master. Equivalent to the Sanskrit term ‘guru.’ ” Tsomo: 166 “Tib., lit. ‘none above’; in Tibetan Buddhism a religious master, or guru, venerated by his students since he is an embodiment of Buddhist teachings. Today, ‘lama’ is often used as a polite form of address for any Tibetan monk, regardless of the level of his spiritual development.” Sham: 124 “A term which should be reserved for senior members of the Tibetan Order, who by rank or spiritual achievement deserve this title. A mere monk is a Gelong. Certain of the Lamas are recognized as Tulkus and 【book-page-400 401】 as such are entitled to be called Rimpoche. The three senior Lamas are the Dalai Lama, the Panchen Lama and the Bogdo Lama of Urga, the head of Buddhism in Mongolia.” Hump: 115 #0383
27 만약 법대로 외우고 지니며, 모든 중생에게 자비심을 일으키는 자는 내가 이때 일체 착한 신과 용왕과 금강밀적(金剛密迹)을 보내서 그를 항상 따라 옹호하게 하고, 그 곁을 떠나지 않고, 마치 자기 눈동자나 자기 목숨을 보호하고 아끼듯이 하게 하리라. 그리고 곧 분부하며 말씀하시길, 나는 밀적금강사(密迹金剛士) 오추군다앙구시(烏芻君茶鴦俱尸) 팔부역사상가라(八部力士賞迦羅)를 보내 .. 마혜나라연(摩醯那羅延)과 금비라타가비라(金毘羅陁迦毘羅)를 보내 .. 바삽바루나(婆馺婆樓那)와 만선차발진다라(滿善車鉢眞陁羅)를 보내 .. 살차마화라(薩遮摩和羅)와 구란단탁반지라(鳩蘭單咤半祇羅)를 보내 .. 필바가라왕(畢婆伽羅王)과 응덕비다살화라(應德毘多薩和羅)를 보내 .. 범마삼발라(梵摩三鉢羅)와 오정거등염마라(五淨居等炎摩羅)를 보내 .. 제석천과 삼십삼천과 대변공덕바달라(大辯功德婆怛那)를 보내 .. 제두뢰타왕(提頭賴咤王)과 신묘녀(神母女) 등 힘센 무리들을 보내 .. 비루륵차왕(毘樓勒叉王)과 비루박차(毘樓博叉)와 비사문(毘沙門)을 보내 .. 금색공작왕(金色孔雀王)과 이십팔부대선중(二十八部大仙衆)을 보내 .. 마니발타라(摩尼跋陁羅)와 산지대장불라바(散脂大將弗羅婆)를 보내 .. 난타(難陁) 발난타(跋難陁) 사가라용(娑伽羅龍) 이발라(伊鉢羅)를 보내 .. 수라(脩羅), 건달바(乾闥婆)와 가루라[迦樓], 긴라라[緊那], 마후라(摩睺羅)를 보내 .. 수화뇌전신(水火雷電神)과 구반다왕(鳩槃茶王) 비사차(毘舍闍)를 보내 이 주문을 받아 지니는 자를 항상 옹호하게 하리라. ● 구로구로갈몽(구로구로갈망) 俱盧俱盧羯懞<二十七> ku ru ku ru kar maṃ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5 바라 아바라마바다사 라 鉢囉<二合>惹波囉摩嚩怛娑<二合>羅<十五>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혜초慧超 스님은 단양丹陽 건원현建元縣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원대한 생각을 가지고 『법화경』 독송을 업으로 삼고 있었다. 그런데 나라에서 금지령을 내려 승려들을 엄중히 탄압하니, 스님은 기왓굴 속에 숨어서 여러 해를 지내다가 뒤에 금지령이 없어져 자유롭게 되자 기왓굴 주인을 찾아가서 말하였다. “빈도가 이 안에서 『법화경』을 천여 번이나 독송했으니 깨끗이 소제하여 공양하시고, 다시 기와 굽는 데 쓰지 마시오.” 그러나 주인은 그의 말을 믿지 않고 수리하여 전과 같이 기와를 구웠는데 꺼내 보니 모두 연꽃 모양으로 변하여 사방의 벽에 덮여 있었다. 원근의 사람들이 보고서는 다 감탄하며 기이하게 여겼다. 또 혜초 스님이 일찍이 절에서 『법화경』을 독송하고 있는데 사나운 짐승이 와서 들었다. 스님이 그들에게 계를 설해 주니, 마치 집에서 기르는 개처럼 온순해졌다. 스님이 “단월檀越7)은 이제 돌아가시게.” 하니, 맹수는 순순히 가 버렸다. 스님이 이승과 저승을 다 감동시킨 것은 일일이 다 기록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뒤에 병이 들어서 위독해지자 제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슬퍼하니, 혜초 스님은 “오래 산다고 기뻐할 것도 없고 일찍 죽는다고 슬퍼할 것도 없다.”라고 하고는 서쪽을 향하여 단정히 앉아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나이 77세, 무덕武德 5년(622) 12월 6일이었다. 문인 중에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가 있어서 역시 『법화경』을 1만여 번이나 독송했는데, 임종하는 날 번幡과 하늘 꽃이 하늘에서 분분히 떨어지고 하늘의 음악이 요란히 들려왔다. 절에 있던 여러 스님들이 모두 보고 들었다. 또 스님은 연화대가 맞으러 온 것을 보고 단정히 서서 합장하고 입적하였다. 사방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모여들었다. 『홍찬법화전』 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