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Nalanda [san-chn]
abrahamacaryā-veramaṇī 不婬慾 [san-eng]
dhīra $ 범어 courageous, steadfast [pali-chn]
dvipada-seṭṭha 兩足尊 [pal-eng]
ratikii.laa $ 팔리어 f.sexual intercourse. [Eng-Ch-Eng]
SIX DUSTS Six Dusts 六塵 【參照: Six Gunas】 [Muller-jpn-Eng]
供 ク offer [Glossary_of_Buddhism-Eng]
ELIADE, MIRCEA 190786 ☞ “Romanian historian and philosopher of comparative religion, born in Bucharest. A student of Indian philosophy and Sanskrit at Calcutta University (1928-31) before becoming a lecturer in the history of religion and metaphysics at Bucharest from 1933 to 1939. He served in the diplomatic service during World War II, and later taught at the Sorbonne (1946-8) and the University of Chicago (1957- 85). Author of many books and papers. He was editor-in-chief of The Encyclopaedia of Religion (1987).” Larousse: 157 #2129
47 이 다라니의 힘은 능히 삼천대천세계에 산(山)과 강과 석벽(石壁)과 사방의 큰 바닷물을 솟아오르게 하고 수미산과 철위산을 능히 움직이게 하며 또한 티끌같이 부서지게 할 수 있으며 이 큰 세계 안에 모든 중생이 다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느니라. ● 모다야모다야 菩馱夜菩馱夜<四十七> bo dha ya bo dha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02 heart 心臟 【심장】
34 복숭아뼈 [멀리 얼어스 malleolus]
47 발 돌출부 [신조어] 엄지발가락 위 돌출부분 ( Ball )
35 허벅다리 upper thigh
101 클래비클 Clavicle 鎖骨 【쇄골】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7_1225_230038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그때 대신 염광(炎光)이 산술(算術)에 제일이어서 산술을 말해 보았으나 그 역시 미칠 수 없었다.
수목과 약초며 많은 물의 물방울 수효까지도 낱낱이 알고 있었고, 저포(樗蒲)3)ㆍ육박(六博)ㆍ천문(天文)ㆍ지리(地理)며 8만의 기이한 기술까지 모두 외어 알았지만 보살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조달과 난타가 일부러 손으로 치려 하자 보살은 그들을 가엾게 여기어 조달의 몸을 공중으로 들어 올려 세 번 세차게 돌렸으나 몸은 아프지 않게 하였다. 왕과 석종은 또한 활쏘기를 시험하려 하였다. 조달은 40리(里) 밖에 북을 세웠고 난타는 60리 밖에 북을 세웠으며 보살은 백 리 밖에 북을 세워 놓았다. 조달은 40리 밖의 북을 쏘아 맞혔지만 그 이상 더 지나갈 수 없었고, 난타는 60리 밖의 북을 쏘아 맞혔지만 더는 초월할 수 없었으며, 보살은 활을 당기자 활이 곧 끊어졌으므로 물었다. “제가 사용할 만한 다른 활이 있습니까?” 왕이 말하였다. “내 조부(祖父)가 쓰시던 활은 기이하며 비교할 데 없는데 사용할 수 있는 이가 없었으므로 천사(天寺)에 놓아 두었다. 이제 곧 가져 오너라.” 많은 석종 가운데에는 그 활을 펼 수 있는 이가 없었는데 보살이 손으로 눌러 펴서 활을 당기자 그 소리가 온 성안에 들렸다. 화살을 꽂아 쏘자 화살은 백 리 밖의 북을 맞히고는 땅 속으로 들어가 샘물이 솟구쳐 저절로 나왔고 그대로 철위산(鐵圍山)을 맞혀 삼천국토들이 여섯 가지로 진동하였다. 모든 석종들은 예전에 없던 일이라고 괴이하게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