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lvador-Dali-the-second-coming-of-christ
Artist: Salvador-Dali from https://en.wikipedia.org/wiki/Salvador_Dalí Title : the-second-coming-of-christ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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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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乎 ■ ( 어조사 호 / ~느냐? ~랴! )
052▲ 兄乎禾各艮 ■ 형호화각간 52 ( 형 형 / 두려워할 황 ) ( 어조사 호 / ~느냐? ~랴! ) ( 벼 화 / 말 이빨의 수효 수 )( 각각 각 )( 괘 이름 간 / 그칠 간, 은 은 )
053▲ 曲共光交臼 ■ 곡공광교구 53 ( 굽을 곡/ 잠박 곡, 누룩 국 )( 한가지 공 )( 빛 광 )( 사귈 교 )( 절구 구 )
재춘법한자
52 좋은 말씀은 또 일체의 보살들로 하여금 가호하고 따라 기뻐[隨喜][주-67]하게 합니다. 돈계, 敦祇<五十二葵計反> tunje (이하~) 성스러운 가문에 출생 토록 전진 전진케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52 또 이 주문 외우고 지니는 자가 입으로 하는 말이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일체 천마(天魔)나 외도(外道)와 용과 신이 모든 귀신이 들으면 다 청정한 법음으로 듣게 되어 다 이 사람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내어 부처님과 같이 존경하리라. ● 사바하 娑婆訶<五十二>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제(齊)나라 건원(建元) 초년에 태원(太原)의 왕염(王琰)은 나이가 아직 어렸으나 교지(交阯)의 현 법사(賢法師)에게서 5계(戒)를 받았다. 법사는 그에게 관음(觀音)의 금상(金像)을 공양하게 하였으므로 그는 그것을 받들고 양도(楊都)로 돌아와 남간사(南澗寺)에 기탁하였다. 왕염은 낮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다. 금상이 그 자리 모퉁이에 서 있었다. 그는 이상히 여겨 곧 남간사로 달려가 그 금상을 모시고 돌아왔다. 그날 저녁에 남간사에서는 십여 구(軀)의 불상을 잃었는데 도적들이 그것을 훔쳐 가서 그것을 녹여 돈을 만들려고 했다. 송(宋)나라 대명(大明) 7년 추석에 그 관음상은 3척 쯤의 광명을 놓아 찬란한 그 금빛을 온 집안 사람이 다 보았다. 그 뒤에 이 금상을 다보사(多寶寺)에 기탁했다. 왕염이 형초(荊楚)로 간 지 거의 10년이 되자 그 금상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양도로 돌아와 꿈을 꾸는데 그 금산은 전당의 동쪽에 있었으며 여러 작은 불상 중에서도 분명하였다. 이튿날 아침에 절에 갔더니 과연 그 꿈과 같았으므로 그것을 모시고 돌아왔으니, 때는 건원(建元) 원년 7월 13일이다. 그래서 왕염은 그 『명상기(冥祥記)』 서문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 관음상을 항상 공양하는 것은 반드시 영원한 진량(津梁)이 될 것을 바라서이다. 그 일을 돌이켜보면 깊은 감회가 있다. 직접 본 징험에 의하여 이 기록을 엮어 만든다. 대체로 가까운 정(情)에 밝게 접하려면 그 의상(儀像)만한 것이 없으니 상서로운 징험이 대개는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경전에 ‘녹이고 깎고 그리고 수놓아 형상과 같이 된 것은 다 능히 행동하고 광명을 놓는다’ 하였다. 지금의 서역의 석가와 미륵의 그 두 상(像)은 그 빛남이 진신(眞身)과 같으니 그것은 상(相)이 잘 되었기 때문인가? 지금 동하(東夏)가 우러러보는 불상의 신묘한 영험이 극히 현저한 것도, 그 때의 중생들이 모임으로 인해 그 느낀 바를 목석(木石)에 의탁하였기 때문이니, 그 신비하고 이상함을 보는 것은 반드시 그 용모가 좋아서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가라앉은 돌이 깊은 데서 뜨는 것은 실로 민오(閩吳)의 교화를 열어주었고, 오랜 금이 액(液)을 쏟는 것은 그로써 팽송(彭宋)의 화(禍)를 면한 것이다. 그 이외에도 번거로운 방법을 가려 보임은 구차하고 힐난하기 어려우리니, 보편된 이치를 따르면 실로 스스로 돌아와 따를 것이다. 이것은 저 경탑이 효험을 나타낸 것과 그 뜻이 같은 것이다. 일은 특수한 것을 꿰지 않은 것이니 그러므로 그 끝을 잇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