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Decline of Buddhism in India [san-chn]
śālmali 木棉, 舍摩, 舍摩利 [san-eng]
asaktiḥ $ 범어 being without attacment [pali-chn]
sīha 師子 [pal-eng]
santaapesi $ 팔리어 aor. of santaapetiheat; burned; tormented. [Eng-Ch-Eng]
天界 Heavenly realm; the realm of spiritual, godly existence, experienced as the result of good practices. Same as 天上 and 天上界. [Muller-jpn-Eng]
威儀法師 イギホッシ ceremony master [Glossary_of_Buddhism-Eng]
YAKSA☞ See also: Eight Divisions (of Divinities). “A swift, powerful kind of ghost or demon, which is usually harmful, but in some cases acts a protector of the Dharma. Some yaksas, according to Buddhist mythology, live in the air, and some on land.” Chan: 485 #0143
07 힘이 몸에 넘치도록 증장시키며, 바라참포, 筏羅讖蒱<七> vira ksam bhu. 영웅(英羅) 지장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72 아난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보살 마하살은 다시 어떤 이름이 있으며 이와 같은 큰 다라니를 잘 수행하시고 잘 설하신 이래 또 얼마나 오랜 겁을 지나셨나이까. 오직 원하옵건대 세존이시여 이 보살의 명호와 겁의 수효와 장단과 또 무슨 선근을 성취하셨기에 이와 같은 큰 다라니(陀羅尼)를 잘 설하실 수 있는지 설하여주십시오.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보살의 명호는 관세자재(觀世自在)이며 일명 견색(羂索)이며 또한 천광안(千光眼)이니라.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이 관세자재보살은 불가사의한 위신력이 있으니 이미 과거무량무수한 아승기겁 전에 성불하였으니 명호는 정법명여래(正法明如來)니라. 대비원력으로 일체 중생을 성숙시키고 안락을 얻게 하고자 하는 까닭에 보살의 형상을 나타내셨느니라. 이 보살의 명호도 듣기 어려운데 어찌 뵐 수 있겠느냐. ● 마바리승갈라야 摩婆唎勝羯囉夜<七十二> ma va ri śaṅ ka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발제성(跋提城)에 민다(琝茶) [『미사색률(彌沙塞律)』에는 문다(文茶)로 되어 있다] 라고 하는 큰 거사가 있었다. 값진 보물이 많았고 큰 위력이 있었으므로, 마음대로 사람들에게 두루 주었다. 창고 안에는 구멍이 있었는데 그 크기는 마치 수레의 굴대와 같았으며, 쌀이 그리로 나왔다. 부인은 여덟 말 쌀로 밥을 지어서 4부(部)의 병사들과 사방에서 오는 이들에게 주어 먹게 하였으나 밥은 그대로요 없어지지 않았다. 그의 아들은 천 냥의 돈을 4부의 병사들과 사방의 거지들에게 주어 마음대로 가지게 하였으나 그래도 다 없어지지 않았다. 자부는 하나의 포장된 향을 4부의 병사들과 사방에서 오는 거지들에게 마음대로 발라서 만족하게 하였으나 향은 그대로요 다 없어지지 않았다. 남종은 쟁기 하나를 가지고 날마다 일곱 개의 밭을 갈았으나 나오는 쌀은 더욱 불어났고, 그의 여종은 여덟 말 곡식을 4부의 병사들의 말에게 주어 말이 먹게 하였으나 다하지 않았다. 집안에서는 서로 다투며 저마다 말하였다. “나의 복의 힘이다.” 그리하여 민다는 부처님께로 가서 머리 조아려 예배하고 [『사분율삼분(四分律三分)』 제4권에 나온다] .말하였다. “누구의 힘입니까?”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너희들 모두에게 있느니라. 옛날 왕사성(王舍城)에 베 짜는 이가 한 명 있었다. 베 짜는 이에게는 아내가 있었고, 또 아들이 있었고, 아들에게는 또 그의 아내가 있었으며, 하나의 남종과 하나의 여종이 있었다. 어느 때 같이 밥을 먹는데, 어떤 벽지불이 와서 걸식을 하자, 저마다 자기 밥을 주려 하였으므로, 벽지불은 말하기를 ‘그대들의 착한 마음은 모두가 이미 보시하였도다. 각자 조금씩 주시오. 그대들에게는 많은 것이 아니지만 나에게는 충분합니다’고 하자, 이내 다 같이 그대로 따랐다. 벽지불은 먹고 나자 허공에서 여러 가지 신통 변화를 보였고 그런 뒤에야 떠나갔으며, 베 짜는 이 권속들은 수명을 다하게 되자 사천왕천(四天王天)으로부터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까지 차츰차츰 일곱 번을 태어났다가 나머지 복으로 여기에 와 났느니라.” 민다는 듣고 이내 부처님과 스님들을 청하여 한없는 보시를 닦으며 말하였다. “만약 필요하신 바가 있으시면, 수시로 많거나 적거나 간에 모두 저에게서 가져가십시오.” 비구들은 감히 수락하지 아니하고 부처님께 여쭈므로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마음대로 가지도록 하라.” 그 뒤로 비구들은 다닐 적에는 그로부터 양식을 구하였고, 가는 곳마다 심부름꾼에게 금과 은을 가지고 따라다니게 하였는데 가외 것이 많이 생기게 되어 그것을 장자에게 가져다 주면, 장자는 말하였다. “저는 이미 보시한 것이므로, 돌려받지 않아야 합니다.” [『미사색률(彌沙塞律)』에 나오며, 『사분율(四分律)』, 『십송률(十誦律)』에도 모두 그런 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