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Sundari [san-chn]
bāla-pṛthag-jana 凡夫, 婆羅必利他伽闍那, 婆羅必栗託仡那 [san-eng]
tatra $ 범어 there [pali-chn]
abbuda 頞部曇 [pal-eng] [Eng-Ch-Eng]
THREE SUFFERINGS Three Sufferings 三苦(苦苦、樂苦、不苦不樂苦) 1.Feeling of suffering 2.Feeling of happiness - suffering of decay 3.Feeling of neither suffering nor happiness - suffering of the activity of the Five Skandhas. (五蘊) [Muller-jpn-Eng]
定力 ジョウリキ power of meditation; power of concentration [Glossary_of_Buddhism-Eng]
OEDIPUS STORY☞ See: Utpala.
[fra-eng]
python $ 불어 python [chn_eng_soothil]
三密六大 The three mystic things associated with the six elements, i.e. the mystic body is associated with earth, water, and fire; the mystic words with wind and space; the mystic mind with 識 cognition.
67 만약 모든 중생을 위해서 그 괴로움과 어려움을 건져주며 여법하게 외우고 지니는 이는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대비를 갖춘 자라, 오래지 않아 부처님이 될 것이며 보게 되는 모든 중생이 이 주문을 외우게 하고 귀로 듣게 하여서 깨달음[菩提]의 원인(因)을 만들어 준다면 이 사람의 공덕은 무량하고 끝이 없어 찬탄하여도 다할 수 없나니라. ● 사바하 娑婆訶<六十七>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7 알통 [바이셉쓰biceps ]
15 어깨 (shoulder)
67 주관절(肘關節) 팔꿈치
37 종지뼈 ( the kneecap, / the patella무릎 종지뼈)
16 겨드랑이 [암핏 armpit]
145 instep / top (side) of the foot 발등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8_0524_232545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어느 때 병사왕(甁沙王)이 항문에서 피가 나는 병에 걸렸다. 모든 시녀들이 웃으면서 수근거렸다.
“왕께서 지금 앓는 병은 마치 우리들과 같구나.” 그때에 병사왕이 이 말을 듣고 부끄러워서 무외(無畏) 왕자를 불러 놓고 말했다. “내게 이러이러한 병이 있다. 너는 나를 위해 의원을 구하여라.” “기바(耆婆) 동자라는 이가 의술에 능숙하니, 능히 대왕의 병을 고칠 것입니다.” 왕이 말했다. “불러오너라.” 무외 왕자가 기바를 불러 놓고 물었다. “네가 왕의 병을 고칠 수 있겠는가?” “고칠 수 있습니다.” “고칠 수 있거든 네가 가서 고쳐라.” 그때에 기바 동자가 병사왕에게 가서 왕의 발 앞에 예배하고 한쪽에 서서 왕에게 말씀드렸다. “어떻게 괴로우십니까?” “이러이러한 병이 있다.” 기바가 다시 물었다. “병이 어디서 일어났습니까?” “이러이러한 데서 일어났다.” 기바가 다시 물었다. “병이 난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병이 난 지 암만암만의 시일이 지났다.” 이렇게 자세히 물은 뒤에 쇠 통에 더운 물을 가득히 붓고 왕에게 말하였다. “이 물에 들어가십시오.” 왕이 물로 들어갔다. 다시 왕에게 앉으라 하니 왕이 앉았고, 누우라 하니 왕이 물속에 누웠다. 그때에 기바가 왕에게 물을 뿌리고 주문을 외우니, 왕은 곧 잠이 들었는데 그는 빨리빨리 물을 빼고 날카로운 칼로 왕의 아픈 곳을 쪼개고 종기를 깨끗이 씻은 뒤에 좋은 약을 발랐다. 약을 바르고 나니, 병이 없어지고 종기가 나아 그 자리에 털이 돋아 종기가 없는 곳과 다르지 않았다. 그는 다시 통에 물을 가득히 채우고 왕에게 물을 뿌리면서 주문을 외우니, 왕은 곧 잠에서 깨어났다. 왕이 물었다. “내 병을 고칠 수 있겠느냐?” “제가 이미 치료를 하였습니다.” “잘 치료했느냐?” “잘 치료했습니다.” 왕이 손으로 만져보아도 종기가 났던 곳을 알 수 없었다. 그리하여 왕이 물었다. “너는 어떻게 병을 치료했기에 이렇게 흉터가 없게 하였느냐?” 기바가 대답했다. “제가 병을 치료했는데 어찌 흉터가 있겠습니까?”
그때에 왕이 모든 시녀들을 모아 놓고 말하였다. “기바 의원은 나에게 큰 이익을 주었다. 나를 염려해 준 이에게 많은 재물을 주리라.” 여러 시녀들이 영락과 팔과 다리의 가락지와 몸을 덮는 보배와 비밀한 보배의 모형과 그밖의 보배ㆍ돈ㆍ금ㆍ은ㆍ마니ㆍ진주ㆍ비유리(毘琉璃)ㆍ패옥(貝玉)ㆍ파리(頗梨)를 갖다 놓으니, 쌓여서 큰 산더미를 이루었다. 왕은 기바를 불러 놓고 말했다. “네가 나의 병을 치료해서 고쳤으니, 이 물건으로 그 은혜에 보답하노라.” 기바가 대답했다. “대왕이시여, 그만두십시오. 그대로가 공양을 받은 것입니다. 저는 무외 왕자를 위해서 왕의 병을 고쳤을 뿐입니다.” 왕이 말했다. “너는 다른 사람의 병은 고치지 말고, 오직 내 병과 부처님과 비구 스님들과 궁중 사람의 병만을 고쳐라.” 어느 때 왕사성에 어떤 장자가 있었는데 항상 머리가 아팠으나 어떤 의원도 고치지 못했다. 이때에 어떤 의원이 장자에게 말하되 ‘7년 뒤면 죽으리라’ 하였고, 어떤 이는 6년 만에 죽는다 하였고, 어떤 이는 5년 만에 죽는다 하였고, 내지 어떤 이는 1년 만에 죽는다 하였고, 어떤 이는 일곱 달 만에 죽는다 하였고, 어떤 이는 여섯 달 내지 한 달 만에 죽는다 하였고, 어떤 이는 7일 만에 죽는다 하였다. 그때에 장자가 몸소 기바 동자에게 가서 말했다. “내 병을 고쳐 주면 황금 백천 냥을 주겠소.” 기바가 못 하겠다 하니, 다시 거듭거듭 말하되 ‘2백천 냥ㆍ3백천 냥ㆍ4백천 냥을 주겠다’ 하였으나 모두 못하겠다고 하였다. 장자가 다시 말했다. “그대의 종이 되되, 집안 살림 모두를 그대에게 주겠소.” 기바가 말했다. “나는 재물이 적어서 그대의 병을 고치지 않는 것이 아니오. 병사왕께서 먼저 나에게 분부하시기를 ‘너는 나의 병과 부처님과 비구들과 궁중 사람의 병만을 고치고, 다른 사람의 병은 고치지 말라’ 하셨기 때문이오. 그러므로 못하는 것이니, 그대가 왕에게 가서 말씀드리시오.”
그때에 그 장자는 왕에게 가서 말씀드렸다. “저에게 병이 있사온데 대왕께서 기바에게 저의 병을 고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때에 왕이 기바를 불러 놓고 말하였다. “왕사성에 어떤 장자가 병이 났는데, 네가 고칠 수 있겠는가?” “고칠 수 있습니다.” “‘네가 고칠 수 있거든 가서 고쳐라.” 그때에 기바가 장자의 집에 가서 말했다. “어디가 아프십니까?” “이러이러하게 아픕니다.” 다시 물었다. “얼마나 되었습니까?” “병이 난 지 암만암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묻고서 다시 말했다. “내가 능히 그대를 고치겠습니다.”
그때에 기바가 짠 음식을 주어 목마르게 하고서 술을 먹여 취하게 한 뒤에 그의 몸을 옭아서 평상에 묶었다. 그리고 그의 친속을 모아 놓고 날카로운 칼로 그의 머리를 쪼개어 친속들에게 보였는데, 벌레가 머릿속에 가득하였으니, 그것이 병이었다. 기바가 여러 사람에게 말했다. “어떤 의원이 7년 뒤에 죽으리라 한 것은 그들이 생각하기를, 7년 뒤에는 뇌가 다하여 죽으리라 한 것이나 그것은 잘 보지 못했소. 혹 말하기를 6년ㆍ5년ㆍ4년ㆍ3년ㆍ2년ㆍ1년 만에 죽으리라 한 것은 그들이 생각하되 뇌가 다하여 죽으리라 한 것이겠지만 그도 바로 보지 못하였소. 혹 일곱 달이나 내지 한 달 만에 죽으리라 한 것도 바로 보지 못하였소. 어떤 이가 7일 만에 죽으리라 한 것은 그가 생각하기를 ‘그 안에 뇌가 다하여 죽으리라’ 한 것이니, 그는 바로 보았소. 만일 지금 다스리지 않으면 7일 만에는 뇌가 다하여 죽을 것이오.” 그때에 기바가 머릿속의 병을 깨끗이 씻고 소락과 꿀을 머릿속에 가득히 담고 다시 해골을 합쳐 꿰맨 뒤에 좋은 약을 바르니, 즉시에 병이 낫고 살이 솟고 털이 다시 솟아서 종기가 없던 것과 다름이 없었다. 기바가 말했다. “그대는 전의 약속을 기억하시오?” “기억하오. 내가 먼저 약속하기를 그대의 종이 되고, 집 살림 모두를 그대에게 주겠다고 하였소.” 기바가 말했다. “그만두시오. 그대로가 공양이니, 오히려 처음의 말씀을 쓰시오.” 그때에 장자가 곧 황금 40만 냥을 주니, 기바는 1백천 냥은 왕에게 올리고, 1백천 냥은 아버지에게 주고, 2백천 냥은 자기가 차지하였으니, 이것이 기바가 세 번째로 병을 고친 것이었다. 어느 때 구섬미국(拘睒彌國)에 어떤 장자의 아들이 있었는데 수레 위에서 광대놀이를 하다가 창자가 뱃속에서 맺혀져서 음식이 삭지 않고 토하지도 못하니, 그 나라사람으로서는 아무도 고치지 못했다. 그가 들으니, 마갈국에 큰 의원이 있어 모든 병이 잘 낫는다고 하였다. 그는 곧 사신을 보내 왕에게 알리게 했다. “구섬미의 장자가 병이 났는데 기바(耆婆)라야 고친다 하옵니다. 바라옵건대 왕께서는 그를 보내 주옵소서.” 그때에 병사왕이 기바를 불러 놓고 물었다. “구섬미의 장자의 아들이 병이 났는데, 네가 능히 고칠 수 있겠는가?” “고칠 수 있습니다.” “고치겠으면 가서 고쳐라.” 그때에 기바 동자가 수레를 타고 구섬미로 가니, 기바가 가자마자 장자의 아들은 이미 죽어서 음악을 연주하면서 장사를 지내러 가고 있었다. 기바가 이 소리를 듣고 물었다. “이게 무슨 음악 소리인가?” 곁의 사람이 대답하였다. “이는 그대가 장자의 아들을 위해 왔는데, 그 아들은 이미 죽어서 그를 보내는 음악 소리오.” 기바 동자는 온갖 음성을 잘 분별했는데 즉석에서 말하였다. “다시 돌아가도록 말하시오. 이는 죽은 사람이 아니오.” 이렇게 말한 뒤에 바로 돌아갔다. 기바 동자는 곧 수레에서 내려 날카로운 칼로 배를 가르고 창자의 뭉친 곳을 헤쳐 그의 부모와 친속에게 보이면서 말하였다. “이것이 수레 위에서 광대를 즐기다가 창자가 맺혀진 곳입니다. 그러므로 음식이 삭지 않은 것이지, 죽은 사람이 아닙니다.” 곧 창자를 풀어 제자리에 놓고, 살과 가죽을 꿰매 합친 뒤에 좋은 약을 바르니, 종기가 곧 낫고 털이 다시 돋아 종기 없는 곳과 다름이 없게 되었다. 그때에 장자 아들이 기바에게 황금 40만 냥을 주어 보답하고, 그의 부인도 황금 40만 냥을 주고, 장자의 부모도 각각 황금 40만 냥씩을 주니, 이것이 기바 동자가 네 번째로 병을 고친 것이었다. 어느 때 위선국(尉禪國) 바라수제왕(波羅殊提王)이 12년 동안 항상 머리를 앓았는데, 어떤 의원도 그를 고치지 못했다. 그 병자가 들으니, 병사왕에게 좋은 의원이 있는데 병을 잘 고친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곧 왕에게 사람을 보내서 아뢰되 “제가 지금 병이 났는데 기바라야 능히 고치겠습니다. 바라옵건대 그를 보내셔서 고쳐 주소서” 하니, 왕은 곧 기바를 불러 놓고 묻기를 “네가 능히 바라수제왕의 병을 고치겠느냐?” 하였다. 그가 “고치겠습니다” 하니, “네가 가서 고쳐 주어라” 하면서 다시 당부했다. “그 왕은 전갈[蝎] 벌레의 자손이니, 너는 몸조심을 해서 너의 목숨을 잃지 않게 하라.” “그러하오리이다.” 그때에 기바 동자가 위선국의 바라수제왕에게 가서 발 앞에 예배하고 한쪽에 섰다. 그리하여 곧 왕에게 묻되 “어디가 아프십니까?” 하니, “이러이러한 병이다” 하였고, 다시 묻되 “병이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니, “이러이러한 데서 생겼다” 하고, “병이 난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하니, “암만암만의 시간이 흘렀다” 하였다. 이렇게 차례차례 물은 뒤에 다시 왕에게 말했다. “제가 고칠 수 있습니다.” 왕이 말했다. “만일 소락이나 소락 섞인 것으로 약을 하면 나는 먹지 못한다. 만일 나에게 소락이 섞인 약을 주면 나는 너를 죽이리라.” 그러나 이 병은 다른 약으로는 고치지 못하는 것이므로 기바 동자는 곧 방편을 써서 왕에게 말했다. “우리들 의원들의 법에는 아침이나 저녁이나 밤이나 새벽에 마음대로 출입해야 합니다.” 왕이 기바에게 말하였다. “마음대로 출입해도 좋다.” 다시 말씀드렸다. “만일 급히 귀중한 약을 구하려면 빨리 달리는 말이 있어야 하겠으니, 바라건대 왕께서 빠른 말을 저에게 주십시오.” 이때에 왕이 하루에 50유순을 달리는 낙타를 주었다. 기바는 왕에게 짠 음식들 주고 한편 으슥한 곳에서 소락을 달여 약을 만들 되, 물빛과 물맛이 되게 하여 왕의 어머니에게 갖다 주면서 말했다. “왕이 잠에서 깨어나면 목이 말라 물을 찾을 것이니, 이것을 갖다 먹이시오.” 그는 그 물을 왕의 어머니에게 준 뒤에 얼른 50유순을 달리는 낙타를 타고 도망갔다. 이때에 왕이 잠에서 깨어나 물을 찾으니, 그의 어머니가 약물을 주었는데, 약이 녹으려 할 때에 소락 기운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왕이 말했다. “기바가 나에게 소락을 주어 마시게 했으니, 나의 원수다. 어떻게 나를 고치겠는가? 급히 가서 찾아오라.” 곧 기바가 있는 곳에 가서 찾았으나 찾을 수 없었다. 문지기에게 묻되 “기바가 어디 갔는가?” 하니, “하루에 50유순을 달리는 낙타를 타고 갔습니다” 하였다. 왕은 더욱 두려워하면서 생각하되, ‘소락을 나에게 마시게 했으니 나의 원수이다. 어찌 나의 병을 고치겠는가?’ 하였다. 그때에 왕에게 오(烏)라 하는 잘 달리는 날쌘 이가 있었는데, 하루에 60유순을 뛰었다. 왕은 곧 그를 불러 놓고 말하되 “네가 능히 기바를 뒤쫓을 수 있겠느냐?” 하니, “예” 하였다. 왕은 다시 말하되 “그러면 가서 불러오너라. 그런데 기바는 기술을 많이 아니, 그의 음식을 먹지 말라. 혹시 독약을 줄지도 모른다” 하니, “예” 하고, 왕의 분부를 받았다. 이때에 기바는 중도까지 와서 걱정이 없게 되자 잠시 멈추어서 밥을 먹는데 날쌘 오가 기바에게 다가와서 기바에게 말했다. “바라수제왕께서 그대를 부르시니, 곧 가십시다.” 기바가 오에게 음식을 주었더니 먹지 않았다. 이때에 기바가 몸소 한 개의 암마륵 과일을 먹다가 반을 남기고 한 그릇의 물을 마시다가 또 반을 남겨서 손톱 밑에 숨겼던 독약을 물과 과일에 살짝 섞은 뒤에 오에게 말했다. “내가 이미 과일의 반을 먹었고, 물도 반을 마셨다. 나머지 과일 반 개와 물 반 그릇이 있으니, 그대는 드시오.” 오가 생각하되, ‘저 사람이 이미 과일 반 개를 먹고 물 반 그릇을 마시고 남은 것을 나에게 주니, 여기에는 반드시 독약이 없으리라’ 하고, 그 과일 반 개와 물 반 그릇을 먹었는데, 곧 목구멍에 병이 나서 움직이지 못했다. 기바는 다시 약을 내어 오의 앞에 놓으면서 말하되 ‘그대가 아무 때 이 약을 먹으면 나으리라’ 하고, 기바 동자는 다시 낙타를 타고 길을 재촉했다. 그 뒤에 왕과 오의 병이 모두 나았다. 바라수제왕은 사신을 보내서 기바에게 말했다. “그대가 내 병을 치료해서 이미 나았다. 잠시 오라. 그대가 그 나라에서는 얼마씩이나 받는가? 내가 그 곱을 주리라.” 기바가 대답하였다. “그만두시오. 그대로가 공양입니다. 나는 병사왕을 위해서 왕의 병을 고쳤을 뿐입니다.” 바라수제왕은 값진 옷 한 벌이 그 나라의 반값이 되는 것을 보내고서 말하였다. “그대가 오지 않으니, 이제 이 옷을 보내 은혜에 보답하노라.” 이것이 다섯 번째로 기바가 병을 고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