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houses-at-cagnes-1905
Artist: Pierre-Auguste Renoir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ierre-Auguste_Renoir Title : houses-at-cagnes-1905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lexandria,_Alexandria_Governorate,_Egypt_-_panoramio_-_youssef_alam_(1)
介 ■ ( 낄 개 / 낱 개, 갑자기 알 )
018▲ 乇土下丸介 ■ 탁토하환개 18 ( 부탁할 탁/ 풀잎 탁 )( 흙 토 / 뿌리 두, 쓰레기 차 )( 아래 하 )( 둥글 환 )( 낄 개 / 낱 개, 갑자기 알 )
044▲ 司史疒生石 ■ 사사상생석 44 ( 맡을 사 )(사기 사 )( 병들어 기댈 상 / 병들어 기댈 녁 / 역 )( 날 생 )( 돌 석/ 섬 석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Seon [san-chn]
ava-√lī 沈, 沒, 退屈, 退沒, 驚疑 [san-eng]
vīrāsana $ 범어 the hero posture [pali-chn]
tapa 苦行 [pal-eng]
sajjesi $ 팔리어 aor. of sajjetiprepared; fit up; decorated. [Eng-Ch-Eng]
名色 Sanksrit na^ma-ru^pa; name and form. (1) This term was used in the early Upanis!ads to denote all of the physical phenomena in the universe. (2) In Buddhism, this terms refers to mind and body, or psycho-physical existence. [Muller-jpn-Eng]
生般 ショウハン rebirth into nirvana [Glossary_of_Buddhism-Eng]
WAT PO☞ “The largest and oldest temple complex in Bangkok, Wat Po was built during the reign of Rama I (1782-1809). This wat is known for its … gold leaf and mother-of-pearl statue depicting a reclining Buddha at the moment he is entering Nirvana. Having housed various schools and museums, the Wat Po has also functioned as a general center of Thai culture.”
44 좋은 말씀은 싸움이 치성한 겁을 능히 맑히며 다뎨, 癉綻<四十四徒界反> tade (이하~) 망상을 부수고 욕망에 가득한 이들의 힘을 빼 포박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18 관세음보살이 다시 부처님께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만약 모든 중생이 대비신주(大悲神呪)를 외우고 수행하는 자가 목숨이 마칠 때면 10방의 모든 부처님이 오셔서 손을 주시며 어느 부처님 계신 국토든 원하는 대로 태어나게 되나이다. 다시 부처님께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만약 모든 중생이 대비신주를 외우고 지니는 자가 삼악도에 떨어지게 되면 나는 맹세코 성불하지 않겠습니다. 또 대비신주를 외우고 지니는 자가 만약 모든 부처님의 국토에 태어나지 못한다면 나는 맹세코 정각을 이루지 않겠습니다. ● 다냐타(다질타) 怛姪他<十八> ta dya thāoṃ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46 발 곡면 [신조어] 곡면( Arch)
44 네째발가락 the fourth toe
18 아래팔뚝 (forearm)
16 겨드랑이 [암핏 armpit]
66 상완(上腕)
45 발등 instep / top (side) of the foot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8_0622_235525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그 때에 앵무마뢰도라자는 세존께 나아가 아뢰었다.
“사문 구담이시여, 오늘 우리집에 와서 걸식하셨습니까?” “마뢰야, 나는 오늘 네 집에 가서 걸식하였다.” “사문 구담이시여, 그 흰 개가 당신에게 무슨 허물이 있었기에 우리 개로 하여금 성을 내고 불쾌하여 평상에서 내려와 문지방을 의지해 잠자코 엎드려 있게 하였습니까?” “마뢰야, 나는 새벽에 일어나 옷을 입고 가사의 발우를 가지고 사위성으로 들어가 걸식하고, 유행할 때에 문득 네 집에 이르렀다. 네 집의 흰 개가 멀리서 나를 보고 쫓아 나와 짖었다. 나는 그 때에 개를 보고 말하였다. ‘흰 개야, 그쳐라. 너는 그렇게 짖을 것이 아니다. 너는 본래는 ≺음아≻ 하고 짖었다.’ 마뢰야, 그러자 그 개는 곧 성을 내고 불쾌하여, 평상에서 내려와 문지방을 의지해 잠자코 엎드려 있었다.”
“구담이시여, 그 흰 개는 본래 나의 어떤 친척이었습니까?” “마뢰야, 그만두라. 물을 것 없다. 혹 네가 들으면 근심하고 불쾌할 것이다.”
그 앵무마뢰도라자는 두 번 세 번 이렇게 아뢰었다. “구담이시여, 그 흰 개는 본래 나의 어떤 친척이었습니까?” “너 마뢰야, 그 흰 개는 전생에 너의 아버지로서 이름을 도라(兜羅)라 하였다.”
이에 앵무마뢰도라자는 세존께 대해 더욱 화를 내고 불쾌히 여겨, 세존을 욕하고 원망하고 비방하면서 아뢰었다. “이 사문 구담께서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 도라는 항상 보시를 행하였고 항상 당기(幢旗)를 보시하였으며 늘 불[火]을 섬겼습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어서는 이미 저 아름다운 범천에 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까닭으로 개로 태어났겠습니까?” “마뢰야, 너는 너무 잘난 체한다. 네 아버지 도라도 그러하였다. 그래서 저 나쁜 개로 태어났느니라.”
세존께서는 곧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범지야, 너무 잘난 체하는 것 그것은 마침내 6취(趣)에 나나니, 닭ㆍ돼지ㆍ개ㆍ여우와 나귀와 알과 지옥에 난다.
“너 마뢰야, 만일 내 말을 믿지 못하겠거든, 너는 집에 돌아가 그 개를 보고 말하라. ‘흰 개야, 네가 진실로 전생에 내 아버지 도라였다면, 저 평상의 요 위에 올라가라.’ 그러면 그 흰 개는 곧 평상의 요 위에 올라갈 것이다. ‘흰 개야, 네가 진실로 전생에 내 아버지 도라였다면, 저 금 발우의 쌀밥과 고기를 먹어라.’ 그러면 마뢰야, 그 개는 반드시 금 발우의 쌀밥과 고기를 먹을 것이다.
‘흰 개야, 네가 전생에 내 아버지 도라였다면, 내 아버지의 유산을 보여 주어라. 네가 본래 감춰 두었던 곳을 나는 지금 모른다.’ 그러면 마뢰야, 그 개는 반드시 네가 모르는 아버지 유산이 있는 곳을 가르쳐 줄 것이다.” 이에 마뢰는 부처님 말씀을 듣고, 잘 생각하고 익혀 외우고는 부처님을 돌고 떠나 집으로 돌아가서, 그 흰 개를 보고 말하였다. “흰 개야, 만일 네가 전생에 우리 아버지 도라였다면, 저 평상의 요 위에 올라가 앉아라.” 그 개는 곧 평상의 요에 올라가 앉았다. “흰 개야, 만일 네가 전생에 우리 아버지 도라였다면, 저 금 발우의 쌀밥과 고기를 먹어라.”
그 흰 개는 곧 금 발우의 쌀밥과 고기를 먹었다. “이 흰 개야, 만일 네가 전생에 우리 아버지 도라였다면, 우리 아버지 유산을 내게 보여라. 네가 본래 감춰 두었던 곳을 나는 지금 모른다.” 이에 그 흰 개는 평상의 요에서 내려가 본래 누웠던 곳으로 가서 그 자리에 있는 평상 네 다리 밑의 땅을 입과 발로 긁었다. 그래서 앵무마뢰도라자로 하여금 큰 재물을 얻게 하였다. 이에 앵무마뢰도라자는 큰 재물을 얻었다. 그는 큰 이익을 얻자 매우 기뻐하고 착한 마음이 생겨,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 합장하고는 기수급고독원을 향하여 제 성명을 세 번 일컫고 말하였다. “사문 구담의 말씀은 진실입니다. 참으로 사문 구담께서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사문 구담이시여.” 이렇게 말하고 그는 곧 사위성을 나가 기수급고독원으로 갔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한량없는 백천 대중들에게 둘러싸이어, 그들을 위해 설법하고 계셨다. 세존께서는 멀리서 앵무마뢰도라자의 오는 것을 보시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저 앵무마뢰도라자가 오는 것이 보이느냐?” “보입니다. 세존이시여.” “만일 지금 저 앵무마뢰도라자가 목숨을 마친다면 그는 곧 마치 팔을 굽혔다 펴는 짧은 순간 동안에 좋은 곳에 날 것이다. 왜냐 하면 그는 내게 대하여 착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중생은 착한 마음으로 인하여 몸이 무너져 죽을 때에는 좋은 곳 천상에 나는 것이다.” 그 때에 앵무마뢰도라자는 세존께 나아가 서로 위로하고, 한쪽에 물러 앉았다. 세존께 그에게 말씀하셨다. “마뢰야, 내 말과 같던가? 그 흰 개가 내 말과 같이 하던가?” “사문 구담의 말씀과 같았나이다. 그 흰 개는 꼭 그 말씀대로 하여 틀리지 않았나이다. 사문 구담이시여, 저는 여쭙고 싶은 일이 있나이다. 저의 물음을 들어 주소서.” “마뢰야, 네 마음대로 물어라.” “구담이시여, 어떤 인연으로 다 같이 사람의 몸을 받으면서 높고 낮음과 좋고 나쁨과 맑고 탁함이 있나이까? 구담이시여, 목숨이 긴 이도 있고 목숨이 짧은 이도 있으며, 병이 없는 이도 있고 병이 있는 이도 있으며, 얼굴이 좋은 이도 있고 얼굴이 추한 이도 있으며, 귀한 이도 있고 천한 이도 있으며, 능력이 있는 이도 있고 능력이 없는 이도 있으며, 재물이 많은 이도 있고 재물이 없는 이도 있으며, 나쁜 지혜가 있는 이도 있고 좋은 지혜가 있는 이도 있나이까?” “마뢰야, 그것은 중생의 인연 때문이다. 행을 인연하고 행을 짓기 때문이다. 중생들의 지은 행을 따라, 그들에게 좋고 나쁨과 높고 낮음이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