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匚卜匕冫厶 ■ 방복비빙사 5 ( 상자 방 )( 점 복/ 무 복, 짐바리 짐 )( 비수 비 )( 얼음 빙 )( 사사 사 / 아무 모 )
044▲ 司史疒生石 ■ 사사상생석 44 ( 맡을 사 )(사기 사 )( 병들어 기댈 상 / 병들어 기댈 녁 / 역 )( 날 생 )( 돌 석/ 섬 석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Jnanaprasthana [san-chn]
guṇa-paṭala 功德品 [san-eng]
āśritaṃ $ 범어 assuming [pali-chn]
anāsava 無漏 [pal-eng]
ekuunacattaa.liisati $ 팔리어 f.thirty-nine. [Eng-Ch-Eng]
SANJNA Sanjna 想 【參照: Recognition】or【參照: Five Skandhas】 [Muller-jpn-Eng]
阿耆達 アギタツ (person) Agnidatta [Glossary_of_Buddhism-Eng]
AKSOBHYA BUDDHA☞ “The immovable Buddha. Aksobhya is one of the five [primordial] Buddhas. His left hand is in the shape of a fist, his right hand touches the ground, and he is of golden complexion.” Dait: 12 #0010
[fra-eng]
transportâmes $ 불어 transported [chn_eng_soothil]
洩 To leak, diminish.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言: 「甚大, 世尊. 何以故? 佛說非身, 是名大身.」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엄청나게 크옵니다. 세존이시여, 왜 그런가 하오면, 부처님께서는 몸 아님을 말씀하셨으므로 큰 몸이라 이름하셨기 때문입니 다.” [玄奘] 善現答言: 「彼之自體廣大, 世尊! 廣大, 善逝! 何以故? 世尊, 彼之自體, 如來說非彼體, 故名自體; 非以彼體, 故名自體.」 [義淨] 妙生言: 「甚大, 世尊! 何以故? 彼之大身, 如來說為非身, 以彼非有, 說名為身.」 10-07 सुभूतिराह-महान् स भगवान्, महान् सुगत स आत्मभावो भवेत्। तत्कस्य हेतोः ? आत्मभाव आत्मभाव इति भगवन् न भावः स तथागतेन भाषितः। तेनोच्यत आत्मभाव इति। न हि भगवन् स भावो नाभावः। तेनोच्यते आत्मभाव इति॥१०॥
subhūtirāha | mahān sa bhagavan mahān sugata sa ātmabhāvo bhavet | tatkasya hetoḥ | ātmabhāva ātmabhāva iti bhagavan na bhāvaḥ sa tathāgatena bhāṣitaḥ | tenocyata ātmabhāva iti | na hi bhagavan sa bhāvo nābhāvaḥ | tenocyata ātmabhāva iti ||10||
수보리가 말씀드렸다. “큽니다, 그것은. 복덕갖춘분이시여! 그것은 커다란 자아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잘가닿은분이시여!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오면, ‘자아존재다, 자아존재다’라는 것은, 복덕갖춘분이시여! 그것은 존재가 아니라고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말해졌습니다. 그래서 ‘자아존재다’라고 말해집니다. 참으로 그것은, 복덕갖춘분이시여! 존재가 아니며 존재가 아닌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자아존재다’라고 말해집니다.” ▼▷[subhūtirāha] ① subhūtiḥ(ƾ.nom.) + āha(ƺ.) → [수보리는、 말했다.] ▼▷[mahān] ① mahān(njp.→ƾ.nom.) → [큽니다] ▼[sa] ① saḥ(ƾ.nom.) → [그것은] ▼[bhagavan] ① bhagavan(ƾ.voc.) → [복덕갖춘분이시여!] ▼[mahān] ① mahān(nj.→ƾ.nom.) → [커다란] ▼[sugata] ① sugata(ƾ.voc.) → [잘가닿은분이시여!] ② sugata(nj. wellgone or passed; wellbestowed: ƾ. an epithet of buddha) ▼[sa] ① saḥ(ƾ.nom.) → [그것은] ▼[ātmabhāvo] ① ātma+bhāvaḥ(ƾ.nom.) → [자아존재가] ▼[bhavet] ① bhavet(pot.Ⅲ.sg.) → [될 수 있습니다.] ② bhū(1.ǁ. to be, become; to be born or produced; to spring or proceed from; to happen)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의? → 이유인가 하오면,] ▼▷[ātmabhāva] ① ātma+bhāvaḥ(ƾ.nom.) → [‘자아존재다’] ▼[ātmabhāva] ① ātma+bhāvaḥ(ƾ.nom.) → [‘자아존재다’] ▼[iti] ① iti(ƺ.) → [라는 것은] ▼[bhagavan] ① bhagavan(ƾ.voc.) → [복덕갖춘분이시여!] ▼[na] ① na(ƺ.) ▼[bhāvaḥ] ① bhāvaḥ(ƾ.nom.) → [존재가 아니다(라고)] ② bhāva(ƾ. being, existing; becoming, occurring; state, condition) < bhū(1.ǁ. to become) ▼[sa] ① saḥ(ƾ.nom.) → [그것은] ▼[tathāgatena] ① tathāgatena(ƾ.voc.) →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bhāṣitaḥ] ① bhāṣitaḥ(njp.→ƾ.nom.) → [말해졌습니다.] ② bhāṣita(p.p. spoken, said, uttered) ▼▷[tenocyata] ① tena(ƺ.) + ucyate(pass.pres.Ⅲ.sg.) → [그래서、 말해집니다] ② tena(ƺ. in that direction, in that manner, thus) ② vac(2.ǁ. to speak, say, tell) ▼[ātmabhāva] ① ātma+bhāvaḥ(ƾ.nom.) → [‘자아존재다’] ▼[iti] ① iti(ƺ.) → [라고.] ▼▷[na] ① na(ƺ.) ▼[hi] ① hi(ƺ.) → [참으로] ▼[bhagavan] ① bhagavan(ƾ.voc.) → [복덕갖춘분이시여!] ▼[sa] ① saḥ(ƾ.nom.) → [그것은] ▼[bhāvo] ① bhāvaḥ(ƾ.nom.) → [존재가 아니며,] ▼[nābhāvaḥ] ① na(ƺ.) + abhāvaḥ(ƾ.nom.) → [존재가 아닌 것도 아닙니다.] 日本式김치는 김치가 아니라고 요리사가 말했다. 그래서 ‘日本式김치’라고 일컬어질 뿐이다. 그것은 김치도 아니요 김치가 아닌 것도 아니다. 그래서 ‘日本式김치’라고… ▼▷[tenocyata] ① tena(ƺ.) + ucyate(pass.pres.Ⅲ.sg.) → [그래서、 말해집니다] ▼[ātmabhāva] ① ātma+bhāvaḥ(ƾ.nom.) → [‘자아존재다’] ▼[iti] ① iti(ƺ.) → [라고.]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옛날 어떤 아라한 도인은 한 사미를 길렀는데, 이 사미가 7일 뒤에는 반드시 목숨을 마칠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그에게 여가를 주어 집에 돌려보내면서 7일 다음 날에는 꼭 돌아오라 했다. 이 사미는 스님에게 하직하고 집에 돌아가다가 도중에서 개미들이 물을 따라 떠내려가면서 곧 죽게 된 것을 보았다. 그는 자비심을 내어 가사를 벗어 거기에 흙을 담아 물을 막고는, 그 개미들을 집어 마른 곳에 갖다 두어 모두 살려 주었다. 그리고 7일 다음 날에 스승에게로 돌아갔다. 스승은 괴상히 여겨 선정에 들어 천안(天眼)으로 관찰했다. 그제서야 그것은 다른 복이 아니요, 개미를 구해 준 인연 때문에 7일 만에 죽지 않고 연명하게 된 것을 알았다.”[또 묵은 탑을 수리해도 연명할 수 있고, 또 가람의 담장에 구멍난 것을 보수해도 연명할 수 있다.]